초성 단어: 20개

  • 박속나물 : 덜 여문 박을 쪼개 삶아, 그 속에서 씨가 박힌 부분은 버리고 살만 긁어서 무친 나물.
  • 발삼나무 : balsam나무 소나뭇과의 상록 교목. 높이는 25미터 정도이며, 잎은 선형(線形)이고 끝이 둘로 갈라져 있다. 열매는 긴 타원형의 구과(球果)를 맺으며, 나무줄기에서 점성 액체가 분비되는데 이를 캐나다발삼이라고 한다. 북아메리카의 캐나다 동쪽에 분포한다.
  • 밥쉬나무 : ‘쉬땅나무’의 방언
  • 버섯나무 : 표고버섯 따위의 재배에서 버섯 균이 퍼져 있는 원목.
  • 버섯나물 : 마른 버섯을 물에 불려서 기름에 볶다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섞어 양념을 쳐서 볶은 나물.
  • 번신낙마 : 飜身落馬 몸을 번드치고 말에서 떨어짐.
  • 변성농마 : 變成농마 ‘변성 녹말’의 북한어.
  • 복사나무 :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입가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또는 연붉은색의 오판화가 잎겨드랑이에 한 개 또는 두 개씩 피고, 열매는 큰 공 모양으로 7~8월에 누렇거나 붉게 익는데 ‘복숭아’라고 하며, 과육(果肉)은 부드러워 식용하고 씨는 약용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현재 널리 재배되는 품종은 유럽과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품종을 개량한 것이다.
  • 복새나무 : ‘복사나무’의 방언
  • 복성나무 : ‘복숭아나무’의 방언
  • 복솨나무 : ‘복사나무’의 방언
  • 복쇄나무 : ‘복사나무’의 방언
  • 복숭나무 : ‘복숭아나무’의 방언
  • 봉사나무 : ‘봉선화’의 방언
  • 봉시나무 : ‘봉숭아’의 방언
  • 붉신나무 : 단풍나뭇과 신나무의 하나. 열매가 신나무보다 붉다.
  • 붓순나무 : 붓순나뭇과의 상록 활엽 소교목. 높이는 3~5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에 윤기가 있고 특이한 향기가 난다. 3~4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짧은 꽃줄기가 나와 녹색을 띤 노르스름한 꽃이 피는데 꽃잎이 가늘고 길어서 꽃받침과의 구별이 정확하지 않다.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로 8~12개가 사슬 모양으로 열리어 9월에 익으며 독이 있다. 나무 껍질과 열매는 향료용으로 쓴다. 산기슭의 따뜻하고 습한 땅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의 진도ㆍ완도ㆍ제주도, 일본, 대만,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비술나무 : 느릅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이다. 꽃은 3월에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시과(翅果)로 5월에 익는다. 개울가나 들에 나는데 한국 중부 이북, 만주,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박사 논문 : 博士論文 박사 학위를 취득하려고 제출하는 논문.
  • 변성 녹말 : 變成綠末 천연 녹말에 인산염, 산, 염기, 탄산염 따위의 화학 약제를 작용하거나 물리적ㆍ기계적 방법을 써서 그 구조나 성질을 변화한 가공 녹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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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0 개의 단어) 🐩
  • 바사 Bhāsa : 3세기경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개척자로, 작품에 <스바프나바사바다타(Svapnavāsavadattā)>가 있다.
  • 바삭 :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가볍게 밟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바살 : 살통 대신에 고깔 모양의 주 통그물과 고기 통그물을 단 살. 주두살과 주벽이 살이 있다.
  • 바삼 : 배의 삼과 삼이 맞닿은 곳.
  • 바서 : ‘벌써’의 방언
  • 바선 : ‘버선’의 방언
  • 바섬 : ‘발채’의 방언
  • 바소 : 곪은 데를 째는 침. 길이 네 치, 너비 두 푼 반가량이고 양쪽 끝에 날이 있다.
  • 바쇠 : 곪은 데를 째는 침. 길이 네 치, 너비 두 푼 반가량이고 양쪽 끝에 날이 있다. ⇒규범 표기는 ‘바소’이다.
(총 405 개의 단어) 💕
  • 사나 : ‘사나이’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97d나’로도 적는다.
  • 사난 四難 :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게 될 때까지 겪는 네 가지 어려움. 부처를 만나기 어려운 치불난(値佛難), 부처의 설법을 대하기 어려운 설법난(說法難), 설법을 이해하기 어려운 문법난(聞法難), 가르침을 믿기 어려운 신수난(信受難)을 이른다.
  • 사날 : 사흘이나 나흘.
  • 사남 : 사납게 행패를 부리는 일.
  • 사낭 沙囊 : 조류(鳥類) 위의 일부분. 근육질의 위벽은 강하고 두껍다. 조류는 이가 없어서 삼킨 모래나 잔돌을 모래주머니에 채워서 먹은 것을 으깨어 부순다.
  • 사내 : ‘사나이’의 준말.
  • 사냉 死冷 : 사후에 체온이 외기 온도까지 서서히 내려가서 만지면 차갑게 느껴지는 현상. ⇒규범 표기는 ‘사랭’이다.
  • 사냥 : 총이나 활 또는 길들인 매나 올가미 따위로 산이나 들의 짐승을 잡는 일.
  • 사네 : ‘사레’의 방언
(총 247 개의 단어) 🌻
  • 나마 : 크기, 수효, 부피 따위가 어느 한도에 차고 조금 남는 정도임을 나타내는 말.
  • 나만 懶慢 : ‘나만하다’의 어근.
  • 나말 : ‘나물’의 방언
  • 나망 羅網 : 새를 잡는 데 쓰는 그물.
  • 나매 : ‘아들’의 방언
  • 나맥 裸麥 : 볏과의 한해살이풀. 보리의 한 품종으로서 까끄라기가 짧고, 씨방 벽으로부터 점착 물질이 분비되지 않아서 씨알이 성숙하여도 작은 껍질과 큰 껍질이 잘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겉보리와 구분하여 부르는 명칭으로, 일반적으로 겉보리보다 내한성이 약하나 도정(搗精)이 쉽다. 우리나라 대전 이남의 남부 지방에서 재배된다.
  • 나머 : ‘남짓’의 방언
  • 나멀 : ‘나물’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ue283멀’로도 적는다.
  • 나멘 : ‘라면’의 방언
(총 112 개의 단어) 🏆
  • : 삼이나 칡 따위로 세 가닥을 지어 굵다랗게 드린 줄.
  • : 물이 새지 아니하도록 하려고, 배에 댄 널빤지에 난 틈을 메우는 물건.
  • : 어떤 선이나 금을 넘어선 쪽.
  • : 얇게 펴서 다듬어 만든 조각.
  • :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 : 해가 져서 어두워진 때부터 다음 날 해가 떠서 밝아지기 전까지의 동안.
  • : 쌀, 보리 따위의 곡식을 씻어서 솥 따위의 용기에 넣고 물을 알맞게 부어, 낟알이 풀어지지 않고 물기가 잦아들게 끓여 익힌 음식.
  • baht : 타이의 화폐 단위. 1밧은 1사땅의 100배이다. 기호는 B.
  • : 윷판의 한가운데에 있는 밭.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118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 : ‘낙하다’의 어근.
  •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 곡식의 알.
  •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 ‘나루’의 방언
  •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총 99 개의 단어) 🌏
  •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 바로 지금.
  •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 ‘마음’의 준말.
  •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