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ㅁ ㄴ ㅅ 단어: 50개
- 마나소 : ‘마라소’의 북한어.
-
마나스
:
Manas
중앙아시아의 영웅 서사시. 키르기스스탄에서 구전되어 온 이야기로, 마나스의 일가가 민족을 영도하여 다른 민족들의 침략을 물리치고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는 내용이다. - 마냄살 : ‘곰팡냄새’의 방언
-
마노색
:
瑪瑙色
마노의 색깔과 같이 광택이 있는 붉은 갈색. -
마노석
:
瑪瑙石
석영, 단백석(蛋白石), 옥수(玉髓)의 혼합물. 화학 성분은 송진과 같은 규산(硅酸)으로, 광택이 있고 때때로 다른 광물질이 스며들어 고운 적갈색이나 흰색 무늬를 띠기도 한다. 아름다운 것은 보석이나 장식품으로 쓰고, 그 외에는 세공물이나 조각의 재료로 쓴다. -
마노스
:
mannose
동식물이나 미생물에 들어 있는 단당류의 하나. 만난(mannan)을 산으로 가수 분해 하여 중화한 후 에탄올을 작용하여 얻는다. 물에는 잘 녹으나 에탄올에는 잘 녹지 않는다. 화학식은 C6H12O6. -
마뇨산
:
馬尿酸
유기산의 하나. 무색의 고체로, 뜨거운 물이나 뜨거운 알코올에 잘 녹는다. 말 따위의 초식 동물의 오줌 속에 들어 있다. - 마누새 : ‘흉내’의 방언
-
마늘색
:
마늘色
마을의 빛깔과 같은 누런빛이 도는 흰색. -
마니산
:
摩尼山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도에 있는 산. 해마다 전국 체육 대회의 성화를 점화하는 곳이다. 높이는 469미터. -
만년설
:
萬年雪
아주 추운 지방이나 높은 산지에 언제나 녹지 아니하고 쌓여 있는 눈. 차차 얼음덩어리가 된다. -
만년송
:
1
萬年松
부처손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많은 가지가 뻗으며, 잎은 짙은 녹색으로 잔비늘 모양이다. 건조할 때에는 가지가 안으로 오그라지다가 습한 기운을 만나면 다시 벌어지는 성질이 있다. 관상용이고 큰 산의 바위에 붙어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2萬年松
소나뭇과의 상록 침엽 교목. 산꼭대기에서는 옆으로 자라나 평지에서는 곧게 자라며, 잎은 다섯 개씩 뭉쳐나고 바늘 모양이다. 6~7월에 자주색을 띤 붉은 꽃이 피고, 열매는 녹색의 구과(毬果)로 이듬해 가을에 누런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이고 땔감으로 쓰인다. 높은 산꼭대기에 자라는데 한국, 만주, 사할린,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만노스
:
mannose
동식물이나 미생물에 들어 있는 단당류의 하나. 만난(mannan)을 산으로 가수 분해 하여 중화한 후 에탄올을 작용하여 얻는다. 물에는 잘 녹으나 에탄올에는 잘 녹지 않는다. 화학식은 C6H12O6. ⇒규범 표기는 ‘마노스’이다. -
만능선
:
萬能船
‘다용도 어선’의 북한어. -
말나식
:
末那識
삼식(三識)의 하나. 모든 감각이나 의식을 통괄하여 자기라는 의식을 낳게 하는 마음의 작용으로 객관의 사물을 자아로 여겨 모든 미망(迷妄)의 근원이 되는 잘못된 인식 작용을 이른다. -
말농사
:
말農事
‘말치레’의 방언 -
맞넉수
:
맞넉手
힘, 재주, 기량 따위가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대. ⇒규범 표기는 ‘맞적수’이다. -
맥낚시
:
脈낚시
낚시찌를 쓰지 않고 낚싯대, 낚싯줄, 손을 통하여 느껴지는 감촉으로 물고기를 낚는 낚시. -
맥니스
:
MacNeice, Louis
루이스 맥니스, 영국의 시인ㆍ극작가(1907~1963). 초연하면서도 다소 비꼬는 듯한 태도로 현대 생활의 공소(空疎)함을 노래하였다. 작품에 시집 ≪눈먼 봉화≫, ≪가을의 일기≫, 평론 <예이츠의 시> 따위가 있다. - 맺는상 : 풍물놀이에서, 소고를 치는 동작의 하나. 몸을 앞으로 구부리고 소고의 앞뒤를 빨리 돌려서 치는 동작을 이른다.
-
메나시
:
Menasci, Guido
귀도 메나시, 이탈리아의 오페라 대본 작가(1867~1925). 작품에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디아즈 왕비> 따위가 있다. -
메네스
:
Menes
고대 이집트의 왕(?~?). 나르메르왕(Narmer王)과 동일인이라고도 하며, 기원전 3,000년 무렵에 남ㆍ북 이집트를 통일하여 제일 왕조를 창시했다고도 한다. 그의 업적을 새긴 팔레트는 인류 최고(最古)의 역사 기록으로 알려져 있다. -
메뉴상
:
menu上
메뉴에 나타난 항목으로서의 측면. - 메늘심 : ‘며느리고금’의 방언
-
멜네스
:
Mellnäs, Arne
아르네 멜네스, 스웨덴의 작곡가(1933~2002). 스톡홀름에서 음악 이론, 피아노, 바이올린, 지휘 및 작곡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의 빌토번에서 전자 음악을 공부했다. - 멧남새 : ‘멧나물’의 방언
-
모나사
:
母螺絲
선반에서 나사를 낼 때 사용하는 나사 봉. 왕복대를 자동으로 이동시키고, 선반의 나사 절삭에도 쓰인다. - 모냥상 : ‘모양새’의 방언
- 모냥새 : ‘모양새’의 방언
-
모넨신
:
monensin
스트렙토미세스 시나모네리스(streptomyces cinnamoneris)의 발효에 의하여 생산되는 항균성, 항진균성, 항원충성 항생 물질. -
모니스
:
Moniz, Antonio Caetano de Abreu Freire Egas
안토니우 카에타누 드 아브레우 프레이르 에가스 모니스, 포르투갈의 신경 병리학자(1874~1955). 정신병 치료에 이마엽 절개 수술을 개발하여 1949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
목나사
:
木螺絲
나무에 박는 나사못. 끝이 뾰족한 나사로 되어 있고 목에는 나사가 없으며 넓적한 대가리에는 나사를 돌리기 위한 홈이 있다. 힘을 많이 받거나 진동하는 곳에 못보다 단단하게 무엇을 고정하기 위하여 쓴다. - 무날셈 : 무수기에 따라 미세기 때를 미리 알아내는 셈법.
- 무넝실 : ‘무명실’의 방언
-
무녀세
:
巫女稅
조선 시대에, 무당에게 받던 세. - 무늬살 : ‘가로무늬근’의 북한어.
-
무늬석
:
1
무늬石
건축물의 벽 따위를 장식하기 위하여 얇게 켜서 만든 돌판. 2무늬石
여러 가지 무늬가 박힌 수석. -
물납세
:
物納稅
현물로 납부하는 세금. -
뭍농사
:
뭍農事
뭍에서 짓는 농사라는 뜻으로, 논농사와 밭농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미남상
:
美男像
잘생긴 남자의 얼굴 형상. -
미납세
:
未納稅
아직 내지 않았거나 내지 못한 세금. - 미녕실 : ‘무명실’의 방언
-
미노스
:
Minos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크레타섬의 전설적인 왕. 제우스와 에우로페의 아들로, 법을 제정하고 선정(善政)을 베풀었으며, 죽어서는 저승의 재판관이 되었다 한다. -
미누스
:
minus
‘마이너스’의 북한어. - 미늘쇠 : 칼 모양의 몸통에 미늘 같은 뾰족한 날이 드문드문 있는 연장.
- 민낚시 : 끝에 미늘이 없는 낚싯바늘.
-
매너 손
:
manner손
여자를 배려해 신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남자의 노력을 이르는 말. 상황에 따라 여성에게 가까이 다가가면서도 상대의 몸에 손을 대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데에서 생긴 말이다. -
머니 샷
:
money shot
외국 프로 레슬링에서 사용하는 기술의 하나. 모서리 쪽의 로프에 올라가서 누워 있는 상대편을 향하여 뛰어 덮친다. -
머니 숍
:
money shop
개인 고객에게 중점을 두어 예금과 대출 업무를 취급하는 점포. - 물 낚시 : 겨울에 얼음이 얼지 않은 지방의 강이나 저수지에서 하는 낚시질. ‘얼음낚시’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ㅁ
ㄴ
(총 212 개의 단어) 🦄
- 마나 : 두 마리의 소나 말을 함께 부릴 때, 오른쪽의 소나 말을 이르는 말.
- 마날 : ‘마늘’의 방언
-
마납
磨衲
: 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 마내 : ‘곰팡내’의 방언
- 마냄 : 지체가 높은 집안의 부인을 높여서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마님’이다.
- 마냥 : 하지가 지난 뒤 늦게 내는 모내기.
- 마널 : ‘마늘’의 방언
-
마네
Manet, Édouard
: 에두아르 마네, 프랑스의 화가(1832~1883). 인상파의 개척자로서 근대 회화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며, 풍부하고 화려한 색채와 대담한 소묘로 참신한 유화를 그렸다. 작품에 <풀밭 위의 식사>, <피리 부는 아이>, <휴식>, <올랭피아> 따위가 있다. -
마넵
maneb
: 디티오카르바메이트계 살균제. 에틸렌비스디티오카르바메이트산의 제이 망간염으로 황색 분말이다. 살균성은 디넵과 거의 같지만, 약효와 독성은 약간 강하다. 살균력이 강하기 때문에 과수, 꽃 등 원예용 살균제로 디넵보다 적게 사용하지만, 시설 재배에서는 독성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
나사
螺絲
: 소라의 껍데기처럼 빙빙 비틀리어 고랑이 진 물건. 물건을 고정하는 데에 쓴다. - 나살 : ‘나잇살’의 준말. ⇒규범 표기는 ‘낫살’이다.
-
나삼
羅衫
: 얇고 가벼운 비단으로 만든 적삼. 여름 옷감으로 알맞다. -
나상
裸像
: 나체를 표현한 형상. - 나색 : 마음속에 느낀 것을 얼굴에 드러냄. 또는 그 낯빛. ⇒규범 표기는 ‘내색’이다.
- 나서 : 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규범 표기는 ‘가장’이다.
-
나선
裸跣
: 벌거벗은 몸과 벗은 발. -
나성
懶性
: 게으른 성질. - 나세 : ‘나쎄’의 북한어.
- 마 : 뱃사람의 말로, ‘남쪽’을 이르는 말.
- 막 : 바로 지금.
- 만 : ‘앞말이 가리키는 동안이나 거리’를 나타내는 말.
- 맏 :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말 :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곧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목구멍을 통하여 조직적으로 나타내는 소리를 가리킨다.
- 맑 : 불행한 일의 마지막
- 맗 : ‘말뚝’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말’로 나타난다.
- 맘 : ‘마음’의 준말.
- 맛 :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 나 : 서양 음악의 7음 체계에서, 일곱 번째 음이름. 계이름 ‘시’와 같다.
-
낙
烙
: ‘낙하다’의 어근. - 낛 : 물방아 따위의 사용료로 떠 내던 곡식.
-
난
卵
: 암컷의 생식 세포. 유성 생식을 하는 생물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감수 분열에 의하여 생기며, 수정 후 발달하여 배(胚)를 형성한다. - 낟 : 곡식의 알.
- 날 : 지구가 한 번 자전하는 동안. 자정에서 다음 자정까지의 동안으로 24시간이다.
- 낡 : ‘나루’의 방언
- 남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 납 : 푸르스름한 잿빛의 금속 원소. 금속 가운데 가장 무겁고 연하며, 전성(展性)은 크나 연성(延性)은 작다. 공기 중에서는 표면에 튼튼한 산화 피막을 만들어 안정하며, 불에 잘 녹는다. 연판, 연관, 활자 합금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Pb, 원자 번호는 82, 원자량은 207.19.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