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ㄷ ㅅ ㅅ 단어: 1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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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성
:
多絲性
다수의 복제된 염색체가 분리가 되지 않고 다량의 다발로 되어 있는 상태. -
다산성
:
1
多産性
동물이 새끼나 알을 평균보다 많이 낳는 성질. 2多酸性
산(酸)이 많은 성질. -
다색성
:
多色性
편광(偏光)이 결정체를 지나갈 때, 빛의 진동 방향에 따라 빛깔을 달리하는 현상. 편광 현미경으로 볼 수 있다. -
다색쇄
:
多色刷
한 기계로 동시에 세 가지 이상의 색을 겹쳐 찍는 인쇄. -
다선성
:
多腺性
여러 개의 분비샘. 또는 여러 개의 분비샘이 있는 것. -
다선식
:
多線式
전신 또는 데이터 통신 부호의 각 단위를 다수의 선로로 동시에 전송하는 병렬 통신 방식. 실선이 많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으나 속도가 빠르고 전신 기계가 간단해 많이 쓰인다. -
다성성
:
多聲性
러시아의 문학 이론가 바흐친이 주창한 대화주의의 주요한 개념. 등장인물들이 작가의 단일한 의도에 따라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각자 독립적인 의식이나 목소리를 지닌 채 서로 대화 관계에 들어가는 소설의 특징을 가리킨다. -
다솔사
:
多率寺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에 있는 절. 신라 지증왕 12년(511)에 연기 조사(祖師)가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으나 숙종 때 중건되었으며, 1914년에 소실된 것을 이듬해에 중건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한용운을 비롯한 여러 승려들이 독립운동 단체를 결성하여 차 부흥 운동과 독립 운동을 이끌었던 곳이다.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83호인 대양루, 경상남도 유형 문화재 제39호인 보안암(普安庵), 대웅전 등이 있다. -
다수설
:
多數說
많은 사람이 따르는 견해. -
다수성
:
多收性
작물의 유전 형질이 다수확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특성. -
다식성
:
多食性
동물의 식성 가운데 여러 종류의 생물을 먹는 식성. -
단사상
:
單事象
원격 전자 회의에서의 정보 전송 방식으로, 중앙의 정보 전송 센터에서 여러 곳의 원격지로 같은 시간에 같은 내용을 전송하는 정보의 일방통행만을 허용하는 방식. -
단삭식
:
單索式
한 가닥의 밧줄로 하는 방식. -
단상성
:
單相性
일반 체세포가 가진 염색체의 수와 비교했을 때 세포가 가진 염색체 수가 반감되어 있는 상태. 이는 배우자, 즉 생식 세포가 지니고 있는 일배체의 염색체 수를 가진 상태를 가리킨다. -
단성사
:
團成社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극장. 1907년에 개관하여 판소리와 창극을 공연하였으며, 1912년에 확장ㆍ개축한 이후 주로 영화관으로 사용되었으나 적지 않은 신파극도 공연하였다. 6ㆍ25 전쟁 이후 영화 전용 극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
단성설
:
單性說
콘스탄티노플 대수도원장인 에우티케이스가 창시한, 초기 교회의 그리스도론에 관한 이론. 예수 그리스도의 두 가지 위격(位格)을 주장한 네스토리우스파에 반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이 완전히 일체로서 복합된 단일성을 갖는다고 주장하였다. -
단성성
:
單聲性
예술 작품의 표현 방식이 다양하지 않고 매우 단순하거나 일방적으로 흐르는 특성. 또는 특히 소설의 서술이 작가로 추정되는 관점이나 단 하나의 시점에서만 진행되는 특징이나 상태. 러시아의 문학 이론가 바흐친이 제시한 개념이다. -
단속사
:
斷俗寺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 동쪽에 있던 신라 때의 절. -
단속산
:
斷俗山
함경남도 영흥군 선흥면에 있는 산. 낭림산맥에 속하며, 영흥강이 시작하는 곳이다. 높이는 1,381미터. -
단속선
:
團束船
국내법이나 국제법을 위반하는 배에 대하여 단속할 권한을 지닌 배. -
단속식
:
斷續式
차량의 추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의 교차점에서 차량을 교대로 통과시키는 방식. -
단수소
:
單水素
수소의 동위 원소를 구별하여 말할 때, 수소를 중수소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
단수송
:
單輸送
농도의 높낮이가 물질 이동의 구동력이 된다는 점은 같으나 특정 물질에 대하여 특이적인 수송 능력을 갖는 담체를 매개로 생체막을 투과한다는 점에서 단순 확산과 다른 수송 기구. - 단수수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3미터이며, 꽃은 8월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는데 암꽃은 꽃자루가 없고 열매는 영과(穎果)로 10월에 익는다. 줄기에 당분이 있어 시럽을 만들거나 사료로 쓴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 단수시 : ‘사탕수수’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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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샘
:
單純샘
가지를 치지 않은 하나의 분비관을 가진 외분비샘. -
단순선
:
單純腺
가지를 치지 않은 하나의 분비관을 가진 외분비샘. -
단순성
:
單純性
단순한 성질이나 특질. -
단순식
:
1
單純食
양념 따위를 많이 넣지 않고 간단한 방법으로 만든 음식. 2單純式
수학에서 하나의 연산자만을 포함하는 간단한 대수 연산식. -
단승식
:
單勝式
경마, 경륜, 조정 따위에서 일 등만을 알아맞히는 방식. 또는 그런 투표권. -
단식사
:
斷食死
일정 기간 동안 의식적으로 음식을 먹지 아니하여 죽음. -
단식선
:
單式線
테니스나 배드민턴 따위에서, 단식 경기에 쓰이는 선. -
단식성
:
單食性
동물의 식성 가운데 한 가지의 생물만을 먹는 습성. 코알라가 유칼립투스의 잎만 먹는 경우 따위를 이른다. -
단신상
:
單身像
여럿이 아닌 한 사람만의 상(像). -
단심실
:
單心室
심실이 하나로 되어 있는 선천성 심장 기형. 양쪽 심방이 하나의 심실로 연결된다. -
달성상
:
달성商
‘잡화상’의 방언 - 달소수 : 한 달이 조금 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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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성
:
淡水性
민물에서 생장하는 성질. 또는 민물과 가까운, 민물과 관련된 성질. -
담수손
:
淡水損
해상 보험에서, 화물의 운송, 장치장 보관, 하역 과정에서 발생하는 담수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해. -
담수심
:
湛水深
관개용 물을 논에 가득 채웠을 때의 물의 깊이. -
답신서
:
答申書
관청 따위에서 묻는 물음에 대하여 답신하는 문서. -
닷시스
:
dot SYS
엠에스도스를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해, 화면과 키보드를 포함하는 콘솔 장치에서 안시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엠에스도스에서 제공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 -
당사실
:
唐絲실
예전에, 중국에서 들여온 명주실을 이르던 말. -
당산신
:
堂山神
‘서낭신’의 방언 -
당시선
:
唐詩選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 127명의 시를 모은 책. 명나라의 이반룡(李攀龍)이 편찬한 것이라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당시를 배우는 데에 가장 알맞아 한시의 입문서로 널리 읽힌다. 7권. -
당신생
:
糖新生
아미노산이나 지방과 같은 비탄수화물로부터 포도당을 형성하는 일. -
당신석
:
唐信石
예전에, 중국에서 들여온 비상을 이르던 말. - 닻사슬 : 닻에 연결된 쇠사슬.
-
대사상
:
大四相
사람이 겪는 네 가지 모습. 생, 노, 병, 사를 이른다. -
대사성
:
1
大司成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성균관의 으뜸 벼슬. 정삼품의 벼슬이다. 2代謝性
물질대사 작용이 활발해지는 특성. -
대사수
:
代謝水
물질대사에 의해서 생긴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1그램으로부터 생성하는 대사 수량은 각각 0.6그램, 0.36그램, 1.08그램으로 지방이 최대이다. 이것은 낙타나 동면 동물의 수내지성과 관련이 있다. -
대사실
:
代謝室
동물의 체내 영양소 따위를 측정하기 위해 대사틀을 배치한 방. -
대상성
:
對象性
대상(對象)의 속성이나 특성. -
대상시
:
大常寺
고려 시대에, 제사를 주관하고 왕의 묘호와 시호를 제정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문종 때에, 관제의 축소 개편으로 격하되어 ‘태상부’로 고쳤다. ⇒규범 표기는 ‘태상시’이다. -
대서사
:
代書士
남을 대신하여 공문서를 작성하여 주는 직업. 또는 그런 사람. 법무사와 행정 서사의 구별이 있다. -
대서소
:
代書所
대서를 영업으로 하는 곳. -
대선사
:
1
大禪師
선종에서 가장 높은 법계. 선(禪)을 수업하고 비구계, 보살계와 법랍 이십 하(二十夏) 이상을 가진 사람에게 준다. 2大禪師
고려 시대의 선종의 법계 가운데 하나. 선종의 법계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으로 왕사의 아래, 선사(禪師)의 위이다. 3大禪師
조선 시대의 선종의 법계 가운데 하나. 도대선사의 아래, 선사의 위이다. -
대설산
:
大雪山
인도와 중국 티베트 사이에 있는 산맥.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을 비롯하여 높은 산이 많이 있으며, 빙하도 많다. 인더스강, 갠지스강, 브라마푸트라강 따위가 이 산맥의 협곡(峽谷)을 이룬다. 최고봉 에베레스트산의 높이는 8,848미터. -
대섬수
:
大閃袖
춘앵전 따위에서 한 팔씩 앞으로 얹는 춤사위. -
대성성
:
大猩猩
성성잇속의 고릴라류에 속하는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아프리카의 숲에 사는데 서부고릴라와 동부고릴라 두 종이 있다. -
대성신
:
大誠愼
발해의 사신(?~?). 왕족으로 보이며, 816년 당나라에 사신으로 파견되었다. -
대소사
:
大小事
크고 작은 일을 통틀어 이르는 말. -
대소상
:
大小祥
대상(大祥)과 소상(小祥)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대소송
:
大訴訟
스코틀랜드 왕위 계승권자를 둘러싼 소송. 1290년 스코틀랜드 왕위 계승자인 마가렛이 죽자, 영국의 에드워드 일세가 이 과정에 개입하여 상왕권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스코틀랜드의 지배권을 직접 요구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에드워드 일세의 주도 아래 13명 왕위 계승권 주장자들의 상속권 주장의 적법성을 따지기 위한 소송이 시작되었다. -
대소수
:
帶小數
정수(整數) 부분을 가지는 소수. 예를 들면, 6.75, 1.64 따위이다. -
대소승
:
大小乘
대승(大乘)과 소승(小乘)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대수삼
:
大袖衫
삼국 시대에 관인들이 입던, 큰 소매가 달린 홑저고리 모양의 윗옷. -
대수선
:
大修繕
큰 규모로 수선함. 또는 그런 수선. -
대수술
:
大手術
큰 규모로 수술함. 또는 그런 수술. 전신 마취를 하고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하며 회복에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
대수식
:
代數式
유한 개의 문자와 숫자, 거듭제곱근의 덧셈ㆍ뺄셈ㆍ곱셈ㆍ나눗셈으로 이루어진 식. -
대수심
:
大水深
강이나 바다, 호수 따위의 깊이가 아주 깊음. -
대승사
:
大乘寺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에 있는 절.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 진평왕 9년(587)에 하늘에서 큰 돌이 떨어지자 그곳에 지은 절이라고 전한다. 조선 철종 때에 불탄 것을 의운(意雲), 덕산(德山) 등이 다시 세웠다. -
대승선
:
大乘禪
자아와 함께 외계의 모든 사물까지 공(空)으로 달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선. -
대승심
:
大乘心
위로 성불하기를 구하며 아래로 중생을 널리 제도하려는 마음. -
대시수
:
待時囚
조선 시대에, 춘분 전 또는 추분 후로 일정하게 정해 놓은 사형의 집행 시기를 기다리던 죄수. -
대신사
:
1
大神師
‘최제우’를 높여 이르는 말. 2大臣使
조선 시대에, 일본의 지방 장군이 보내온 사신 가운데 하나. ≪경국대전≫에 경통사를 보내서 맞이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대실수
:
大失手
아주 큰 실수. -
댄스실
:
dance室
춤을 추거나 연습하는 방. -
더산산
:
Deshan[德山]山
중국 후난성(湖南省) 서남부에 있는 산. 불교 선종(禪宗)의 포교지로 유명하며 첸밍사(乾明寺)가 있다. - 덕석살 : ‘이맛살’의 방언
-
덕수산
:
德守山
강원도 통천군과 회양군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142미터. -
덧셈식
:
덧셈式
몇 개의 수나 식 따위를 더하여 계산하거나 셈하는 식. -
덧손실
:
덧損失
전기 기계에서, 기본 손실 외에 이차적인 전자기적 요인들에 의해서 생기는 손실. -
덧식사
:
덧食事
정해진 양 이외에 따로 더 주는 밥. -
데살선
:
De Salle線
콧방울의 위 모서리에서 입꼬리를 돌아 입둘레근에 이르는 선. -
도서성
:
島嶼性
섬과 관련된 특성. -
도서실
:
圖書室
도서를 모아 두고, 그것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도록 만든 방. -
도선사
:
1
道詵寺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삼각산에 있는 절. 신라 경문왕 2년(862)에 승려 도선이 세웠다. 1968년에 중건되었으며, 1972년에는 청동 범종과 청동 불상이 발견되었다. 2導船士
도선법에 따라, 일정한 지역에서 배들을 안전하게 수로로 인도하는 자격을 가진 사람. -
도선생
:
盜先生
‘도둑’을 익살스럽게 이르는 말. -
도선성
:
刀先城
백제 때에, 오방성(五方城) 가운데 서방에 세운 성.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있었다. -
도소산
:
屠蘇散
산초ㆍ방풍ㆍ백출ㆍ밀감 피ㆍ육계 피 따위를 섞어서 술에 넣어 연초(年初)에 마시는 약. 이것을 마시면 한 해의 나쁜 기운을 없애며 오래 살 수 있다 한다. -
도솔산
:
兜率山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량리와 해안면 만대리 사이에 있는 산. 높이는 1,314미터. -
도수사
:
道修詞
조선 철종 12년(1861)에 최제우가 지은 가사. 도를 닦는 기본자세를 가르치고 있다. ≪용담유사≫에 실려 있다. -
도수신
:
道帥臣
조선 시대에, 도(道)의 병권을 맡은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관찰사, 병마사, 수군절도사 따위가 있다. -
도승선
:
都承宣
조선 시대에 둔, 승선원의 으뜸 벼슬. 정원은 1명이었으며, 왕명의 출납과 기사(記事)의 기주(記注)를 관장하였다. -
도시성
:
都市性
농촌 지역과는 달리 도시 지역에 특징 있게 나타나는 특질이나 경향. -
도식성
:
圖式性
이미 있어 온 양식을 그대로 따르는 성질 또는 특성. -
도신수
:
都愼修
조선 중기의 문신(1598~1650). 자는 영숙(永叔). 호는 지암(止巖). 함흥 부사로 선정을 베풀었고, 대구의 용호 서원에 배향되었다. -
독사상
:
毒蛇相
독사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표독스럽게 생긴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서실
:
讀書室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따로 차려 놓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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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ㄷ
ㅅ
(총 528 개의 단어) 🍇
- 다사 : ‘다사하다’의 어근.
-
다산
多産
: 아이 또는 새끼를 많이 낳음. -
다살
多殺
: 많이 죽임. -
다상
多相
: 여러 개의 상(相). - 다새 : ‘닷새’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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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색
多色
: 여러 가지 빛깔. -
다생
多生
: 많이 남. -
다서
多書
: 많은 책. - 다석 : ‘다섯’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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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
四사
: 전라도 상모돌리기에서, 채나 부포를 한 장단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네 번 돌리는 동작. -
사산
四山
: 사면에 빙 둘러서 있는 산들. - 사살 : ‘사설’의 변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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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삼
沙蔘/砂蔘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미터 이상이고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4개가 모여 붙는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저절로 나기도 하나 식용으로 재배한다. -
사삽
斜揷
: 비스듬하게 비껴서 꽂음. -
사상
史上
: 역사에 나타나 있는 바. -
사색
四色
: 네 가지 빛깔. -
사생
巳生
: 사년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사서
士庶
: 사대부와 서인을 아울러 이르는 말.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