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ㅈ ㅎ ㄷ 단어: 483개
-
가자하다
:
加資하다
조선 시대에, 임기가 찼거나 근무 성적이 좋은 관원들의 품계를 올리다. 왕의 즉위나 왕자의 탄생과 같은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이 있거나, 반란을 평정하는 일이 있을 경우에 주로 행하였다. -
가작하다
:
1
家作하다
자기 땅에 자기가 직접 농사를 짓다. 2假作하다
거짓으로 꾸며서 행동하다. 3假作하다
완전하지 않게 임시적으로 만들다. ... (총 4개의 의미) -
가장하다
:
1
架藏하다
책 따위를 시렁 위에 간직하다. 2家藏하다
물건 따위를 집에 간직하다. 3假葬하다
임시로 장사 지내다. ... (총 8개의 의미) -
가적하다
:
佳適하다
마음에 들어 매우 즐겁다. -
가전하다
:
1
加田하다
임금이 신하에게 논밭을 더 내려 주다. 2加腆하다
한층 더 후하게 하다. 3家傳하다
집안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다. -
가절하다
:
1
佳絕하다
빼어나게 아름답다. 2價折하다
값을 정하다. 3價折하다
값을 깎다. -
가점하다
:
1
加點하다
글이나 글자의 위아래나 옆에 강조 점(點)을 찍다. 2加點하다
성적 따위를 낼 때에 점수를 더 주다. -
가정하다
:
1
加定하다
물품, 비용, 인원 따위를 정한 수 이상으로 더 늘리다. 2假定하다
사실이 아니거나 또는 사실인지 아닌지 분명하지 않은 것을 임시로 인정하다. 3假定하다
결론에 앞서 논리의 근거로 어떤 조건이나 전제를 내세우다. ... (총 4개의 의미) -
가제하다
:
1
加除하다
더하거나 빼다. 2加除하다
글의 내용을 검토하여 첨삭하거나 고치다. 3假製하다
임시로 대강 만들다. -
가조하다
:
1
假造하다
거짓으로 꾸며 만들다. 2假造하다
임시로 만들다. -
가좌하다
:
跏坐하다
부처의 좌법(坐法)으로, 좌선할 때 양발을 각각 반대편 넓적다리 위에 얹어 놓고 앉는 자세이다. 오른발을 왼쪽 넓적다리 위에 얹은 다음 왼발을 오른쪽 넓적다리 위에 얹는 방법을 ‘항마좌’라 하고, 그 반대 방법을 ‘길상좌’라 한다. 항마좌에서는 왼손을 오른손 위에, 길상좌에서는 오른손을 왼손 위에 겹쳐서 배꼽 밑에 편안히 놓는다. -
가죄하다
:
1
加罪하다
죄에 죄를 더하다. 2嫁罪하다
죄를 남에게 덮어씌우다. -
가주하다
:
架柱하다
기둥을 건너질러 놓다. - 가죽하다 : ‘가깝다’의 방언
-
가중하다
:
1
加重하다
부담이나 고통 따위를 더 크게 하거나 어려운 상태를 심해지게 하다. 2加重하다
여러 번 죄를 저지르거나 같은 죄를 거듭하여 저질러서 형벌을 더 무겁게 하다. 3苛重하다
정도가 심하고 부담이 무겁다. -
가증하다
:
1
加症하다
어떤 병에 다른 증상이 더하여 나타나다. 2加症하다
어떤 병이 다른 증상을 일으키다. 3加增하다
더 보태다. ... (총 5개의 의미) -
가지하다
:
1
加持하다
부처와 중생이 일체가 되다. 2加持하다
부처의 힘을 빌려서 병, 재난, 부정 따위를 면하기 위하여 기도를 올리다. - 가직하다 : 거리가 조금 가깝다.
- 가진하다 : ‘가지런하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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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하다
:
加絰하다
죽은 사람에게 새 옷을 입히는 소렴(小殮) 때에 상제가 수질(首絰)을 처음으로 머리에 쓰다. -
가집하다
:
加執하다
조선 시대에, 지방관이 백성들에게 지방 관아의 양곡을 팔 때 지정된 액수보다 높은 가격으로 팔아 그 차액을 착복하다. -
가징하다
:
加徵하다
돈이나 물건 따위를 본래 정한 수량보다 더 거두어들이다. -
각자하다
:
1
各字하다
예전에, 과거장에서 형제가 함께 시험을 볼 때 항렬자를 다른 글자로 고쳐서 한 항렬이 아닌 것처럼 속이다. 2刻字하다
글자를 새기다. -
각장하다
:
1
各葬하다
죽은 부부를 각기 딴 자리에 묻다. 2各葬하다
한곳에서 한꺼번에 죽은 여러 주검을 각기 따로따로 묻다. -
각저하다
:
1
角觝/角抵하다
두 사람이 씨름하듯이 맞붙어 힘을 겨루거나 또는 여러 가지 기예와 활쏘기, 말타기 따위를 겨루다. 고구려 때에 하류층에서 하던 놀이이다. 2角觝/角抵하다
두 사람이 샅바를 잡고 힘과 재주를 부리어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겨루는 우리 고유의 운동을 하다. -
각좌하다
:
擱坐하다
배가 좌초하다. -
각주하다
:
却走하다
뒤로 돌아서서 달아나다. -
각준하다
:
恪遵하다
일이나 말 따위를 정성껏 따르고 지키다. -
각지하다
:
1
却之하다
주는 것을 거절하여 물리치다. 2覺知하다
깨달아 알다. -
간작하다
:
1
間作하다
한 농작물을 심은 이랑 사이에 다른 농작물을 심어 가꾸다. 2間作하다
어떤 농작물을 수확하고 다음 작물을 씨 뿌리기 전에 채소 따위를 심어 가꾸다. -
간쟁하다
:
諫爭/諫諍하다
어른이나 임금에게 옳지 못하거나 잘못된 일을 고치도록 간절히 말하다. -
간전하다
:
墾田하다
개간하여 밭을 만들다. -
간절하다
:
1
懇切하다
정성이나 마음 씀씀이가 더없이 정성스럽고 지극하다. 2懇切하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하다. -
간점하다
:
奸占하다
남의 아내나 딸을 빼앗아 차지하다. -
간정하다
:
1
乾淨하다
매우 깨끗하고 순수하다. 2乾淨하다
일 처리를 잘하여 뒤끝이 깨끗하다. 3諫正하다
잘못을 간하여 바로잡다. ... (총 5개의 의미) -
간제하다
:
諫制하다
간하여 제지하다. -
간조하다
:
1
乾燥하다
‘건조하다’의 원말. 2簡粗하다
간단하고 조잡하다. -
간주하다
:
看做하다
무엇을 어떠하다고 생각하거나 여기다. -
간증하다
:
干證하다
자신의 종교적 체험을 고백하여 하나님의 존재를 증언하다. -
간지하다
:
1
諫止하다
간(諫)하여 어떤 일을 하지 못하도록 하다. 2懇摯하다
지성스럽고 참되다. - 간직하다 : 1 물건 따위를 어떤 장소에 잘 간수하여 두다. 2 생각이나 기억 따위를 마음속에 깊이 새겨 두다.
-
갈장하다
:
渴葬하다
사람이 죽은 뒤에 신분에 따라 정하여진 예월(禮月)을 기다리지 아니하고 급히 장사를 지내다. - 갈족하다 : 액체가 묽지 아니하고 약간 걸다.
-
갈진하다
:
竭盡하다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다하여 없어지다. -
감자하다
:
1
減資하다
주식회사나 유한 회사가 결손을 보전하거나 과대 자본을 바로잡기 위하여 법원에 등록되어 있는 자본의 총액을 줄이다. 2減磁하다
자기 테이프 따위에 있는 기록을 지우다. -
감작하다
:
1
減作하다
농작물의 수확량이 줄다. 2感作하다
생물체에 어떤 항원(抗原)을 넣어 그 항원에 대하여 민감한 상태로 만들다. - 감잡히다 : 남과 시비(是非)를 다툴 때, 약점을 잡히다.
-
감장하다
:
1
제힘으로 일을 처리하여 나가다.
2
勘葬하다
장사(葬事) 치르는 일을 마치다. 3監掌하다
보살피는 일을 맡다. ... (총 4개의 의미) -
감적하다
:
監的하다
화살이나 총알이 표적에 맞고 안 맞음을 살피다. -
감전하다
:
1
敢戰하다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다. 2酣戰하다
한창 격렬하게 싸우다. 3感傳하다
어떤 느낌이 마음을 움직여 전달되다. ... (총 4개의 의미) -
감점하다
:
減點하다
점수를 깎다. -
감정하다
:
1
減定하다
양이나 수를 줄여 결정하다. 2戡定하다
적이 물리쳐져 난리가 평정되다. 또는 그렇게 하다. 3鑑定하다
사물의 특성이나 참과 거짓, 좋고 나쁨을 분별하여 판정하다. ... (총 4개의 의미) -
감제하다
:
監製하다
물건을 감독하여 만들다. -
감조하다
:
減租하다
세금의 액수를 줄이거나 세율을 낮추다. -
감죄하다
:
1
勘罪하다
죄인을 심리하여 처단하다. 2減罪하다
죄를 가볍게 덜어 주다. -
감주하다
:
勘注하다
조사하여 기록하다. -
감지하다
:
1
坎止하다
일이 처리하기 어려워서 도중에 그만두다. 2感知하다
느끼어 알다. -
감직하다
:
敢直하다
용감하고 정직하다. -
감진하다
:
1
減盡하다
줄어 없어지다. 2監進하다
잘 검토하여 올리다. - 감질하다 : ‘고함질하다’의 방언
-
강자하다
:
降資하다
벼슬의 품계를 낮추다. -
강작하다
:
1
強作하다
억지로 기운을 내다. 2強作하다
억지로 하다. -
강장하다
:
1
強壯하다
몸이 건강하고 혈기가 왕성하다. 2講章하다
조선 시대에, 전강(殿講)을 할 때에 응시생이 지정한 경서(經書)의 한 장(章)을 외다. - 강적하다 : ‘간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강적다’로도 적는다.
-
강점하다
:
強占하다
남의 물건, 영토, 권리 따위를 강제로 차지하다. -
강정하다
:
1
降定하다
무관(武官)에 대하여 벌로 벼슬을 낮추어서 군역(軍役)을 시키다. 2剛正하다
굳세고 바르다. 3講定하다
강론하여 결정하다. -
강제하다
:
強制하다
권력이나 힘으로 남이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키다. -
강조하다
:
強調하다
어떤 부분을 특별히 강하게 주장하거나 두드러지게 하다. -
강종하다
:
1
強從하다
마지못하여 따르다. 2強從하다
억지로 복종을 시키다. -
강주하다
:
強奏하다
악보에서, 세게 연주하다. -
강지하다
:
1
降旨하다
임금이 전교(傳敎)를 내리다. 2強摯하다
의지가 강하고 지극하다. -
강직하다
:
1
降職하다
직위가 낮아지다. 또는 직위를 낮추다. 2剛直하다
마음이 꼿꼿하고 곧다. 3 ‘간직하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강직다’로도 적는다. - 같잔허다 : ‘같잖다’의 방언
- 개자하다 : 1 ‘개제하다’의 변한말. 2 하는 짓이 똑똑하지 못하다
-
개작하다
:
1
改作하다
작품이나 원고 따위를 고쳐 다시 짓다. 2開作하다
거친 땅이나 버려 둔 땅을 일구어 논밭이나 쓸모 있는 땅으로 만들다. -
개장하다
:
1
改葬하다
다시 장사 지내다. 2改葬하다
무덤을 옮겨 쓰다. 3改裝하다
포장, 장식 따위를 고쳐 다시 꾸미다. ... (총 12개의 의미) -
개재하다
:
1
介在하다
어떤 것들 사이에 끼여 있다. 2開齋하다
단식재와 금육재 기간이 지나다. -
개적하다
:
改籍하다
조선 시대에, 3년에 한 번씩 전국의 호적을 고쳐 바로잡다. 일종의 호구(戶口) 조사를 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조세와 군역 부과의 기초 자료가 되었다. -
개전하다
:
1
改悛하다
행실이나 태도의 잘못을 뉘우치고 마음을 바르게 고쳐먹다. 2開田하다
땅을 일구어 새로 밭을 만들다. 3開展하다
진보하고 발전하다. ... (총 5개의 의미) -
개절하다
:
凱切하다
아주 알맞고 적절하다. -
개점하다
:
1
開店하다
새로 열린 가게의 영업이 처음으로 시작되다. 또는 새로 가게를 내어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하다. 2開店하다
가게 문이 열리고 하루의 영업이 시작되다. 또는 가게 문을 열고 하루의 영업을 시작하다. -
개접하다
:
開接하다
글을 짓고 읽는 모임을 시작하다. - 개젓하다 : ‘개운하다’의 방언
-
개정하다
:
1
介淨하다
산뜻하고 깨끗하다. 2改正하다
주로 문서의 내용 따위를 고쳐 바르게 하다. 3改定하다
이미 정하였던 것을 고쳐 다시 정하다. ... (총 8개의 의미) -
개제하다
:
1
改除하다
감원 또는 기구 개편 따위로 말미암아 벼슬아치를 전임하거나 전보하다. 2改題하다
제목을 바꾸다. 3皆濟하다
빌렸던 돈이나 물건 따위를 남김없이 다 갚다. ... (총 10개의 의미) -
개조하다
:
1
改造하다
고쳐 만들거나 바꾸다. 2改組하다
조직 따위를 고쳐 다시 짜다. -
개종하다
:
1
改宗하다
믿던 종교를 바꾸어 다른 종교를 믿다. 2開宗하다
한 종파를 처음으로 열다. -
개좌하다
:
開坐/開座하다
벼슬아치들이 한데 모여서 사무를 보다. -
개주하다
:
改鑄하다
활자나 주물 따위를 고쳐 다시 주조하다. - 개죽하다 : ‘가직하다’의 방언
- 개죽허다 : ‘가깝다’의 방언
-
개지하다
:
改紙하다
종이에 글씨를 쓰다가 잘못되었을 때, 새 종이에 다시 쓰다. - 개직하다 : 어느 한 곳에서 다른 곳까지의 거리가 짧다. ⇒규범 표기는 ‘가깝다’이다.
-
개진하다
:
1
改進하다
기술이나 낡은 제도 따위가 점차 나아지게 발전하다. 또는 그렇게 만들다. 2凱陣하다
싸움에 이기고 진영으로 돌아오다. 3開陳하다
주장이나 사실 따위를 밝히기 위하여 의견이나 내용을 드러내어 말하거나 글로 쓰다. ... (총 5개의 의미) -
개질하다
:
1
(속되게) 적의 앞잡이 노릇을 하다.
2
改質하다
열이나 촉매의 작용에 의하여 탄화수소의 구조를 변화시켜 가솔린의 품질을 높이다. 석유를 정제하는 공정의 하나로, 옥탄값이 낮은 가솔린의 내폭성(耐爆性)을 높이는 것을 이른다. - 개짓하다 : 1 (비유적으로) 사람의 도리에서 벗어난 못된 행동을 하다. 2 (속되게) 적의 앞잡이 노릇을 하다.
-
개징하다
:
開徵하다
세금을 거두어들이기 시작하다. -
객작하다
:
客作하다
품삯을 받고 힘써 일하다. -
객전하다
:
客戰하다
다른 나라 땅에서 싸우다. -
객주하다
:
客主하다
객줏집을 경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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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
ㅈ
(총 1,149 개의 단어) 🥝
- 가자 : ‘가재’의 방언
-
가작
佳作
: 매우 뛰어난 작품. -
가잔
Kazan[花山]
: 일본의 제65대 왕(968~1008). 레이제이(冷泉) 왕의 첫째 아들로, 숙부인 엔유(円融) 왕에게 양위를 받아 즉위하였다. 문학과 예술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후지와라(藤原) 가문의 권력 다툼에 휘말려 즉위 3년 만에 양위하고 승려가 되었다. 재위 기간은 984~986년이다. - 가잘 : ‘과줄’의 방언
- 가잠 : ‘가자미’의 방언
- 가장 : 여럿 가운데 어느 것보다 정도가 높거나 세게.
- 가재 : 가잿과의 하나. 게와 새우의 중간 모양인데 앞의 큰 발에 집게발톱이 있다. 뒷걸음질을 잘하며 폐디스토마를 옮긴다. 개울 상류의 돌 밑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가저
茄菹
: 가지로 담근 김치. -
가적
佳適
: ‘가적하다’의 어근.
-
자하
子夏
: 중국 춘추 시대의 유학자(B.C.507~B.C.420?). 본명은 복상(卜商). 공자의 제자로서 십철(十哲)의 한 사람이다. 위나라 문후(文侯)의 스승으로 시와 예(禮)에 능통하였는데, 특히 예의 객관적 형식을 존중하였다. -
자학
子瘧
: 임신 중에 앓는 학질. -
자한
自汗
: 깨어 있는 상태에서 저절로 땀이 많이 흐름. 또는 그런 병. -
자할
自割
: 일부 동물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몸의 일부를 스스로 끊는 일. 도마뱀은 꼬리, 게나 여치 따위는 다리를 끊는데 그 부분은 쉽게 재생된다. -
자항
慈航
: 중생을 자비심으로 구하는 일. -
자해
字解
: 글자에 대한 해석. 주로 한자에 대하여 이른다. -
자핵
自劾
: 자기의 죄를 스스로 탄핵함. -
자행
字行
: 글자의 줄. -
자허
自許
: 자기 힘으로 넉넉히 할 만한 일이라고 여김.
- 하다 : 사람이나 동물, 물체 따위가 행동이나 작용을 이루다.
- 하닥 : ‘화덕’의 방언
-
하단
下段
: 여러 단으로 된 것의 아래의 단. -
하달
下達
: 상부나 윗사람의 명령, 지시, 결정 및 의사 따위를 하부나 아랫사람에게 내리거나 전달함. -
하담
荷擔
: 어깨에 짐을 짊어짐. -
하답
下畓
: 토양 조건과 물의 형편이 나빠서 농사가 잘되지 아니하는 논. -
하당
下堂
: 방이나 마루에서 뜰로 내려옴. -
하대
下待
: 상대편을 낮게 대우함. -
하덕
下德
: 아랫사람에게서 받는 은덕.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자 : 길이를 재는 데 쓰는 도구.
- 작 : 줄이나 획을 한 번 긋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잔 : ‘좀’의 방언
- 잘 : 검은담비의 털가죽.
- 잙 : ‘자루’의 방언
- 잠 : 눈이 감긴 채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
-
잡
job
: 사용자가 정의하고 컴퓨터가 처리하는 일의 단위. 일련의 프로그램에서 하나의 묶음으로 되어 있는 일을 이른다. - 잣 : 잣나무의 열매. 솔방울 같은 단단한 송이에 들어 있으며, 맛이 고소하고 기름기가 많아 기름을 내거나 고명으로 쓴다.
- 장 : 게의 딱지 속에 들어 있는 누르스름한 물질. 가을에 특히 양이 많고 맛이 있다.
- 하 : 정도가 매우 심하거나 큼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아주’, ‘몹시’의 뜻을 나타낸다.
- 학 : 급히 토하거나 뱉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한 : 그 수량이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
- 할 : ‘하늘’의 방언
- 핡 : ‘흙’의 방언
- 함 : ‘달팽이’의 방언
-
합
合
: 여럿이 한데 모임. 또는 여럿을 한데 모음. - 핫 : ‘짝을 갖춘’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항 : 몹시 놀라서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입을 짝 벌리는 모양.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