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19개

  • 감옥촉서 : 甘玉蜀黍 탄수화물 함량이 많은 옥수수. 종실 전체가 반투명인 각질부로 되어 있으며, 반투명한 갈색인 것이 많다. 단맛이 강하고 조직이 연하며, 과피도 얇은 편이어서 식용으로 품질이 매우 우수하나 충해가 심한 경향이 있다.
  • 공용체신 : 公用遞信 국가의 중앙 체신 기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모든 부분을 대상으로 봉사하는 체신. 봉사 형태가 다양하고 봉사 대상에 제한과 예외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 구어체시 : 口語體詩 구어체로 쓰인 장시형의 시로서, 문어의 정형시형과 대립되는 개념. 우리나라에서는 개화기에 전개된 언문일치 운동 후에 쓰이기 시작했으며, 한문체의 배제가 가장 큰 관심거리였다.
  • 구임책성 : 久任責成 임기를 길게 하여 그 맡은 바 직무를 다하게 함.
  • 근위축성 : 筋萎縮性 근육 위축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특성.
  • 가열 착색 : 加熱着色 닦은 금속의 겉면에 열을 가하여 산화(酸化)시켜 미세한 조직을 드러내는 일.
  • 가을 채소 : 가을菜蔬 주요한 생육기 및 수확기가 가을인 채소. 엽근채류가 여기에 속한다.
  • 간이 책상 : 簡易冊床 임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책상.
  • 간이 침상 : 簡易寢牀 간단한 침구만을 갖추고, 누워서 잘 수 있도록 만든 가구.
  • 감옥 청소 : 監獄淸掃 정치범처럼 집권자가 정권을 유지하는 데에 방해가 될 만한 수감자 대다수를 한꺼번에 처형하여 없애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강우 침식 : 降雨浸蝕 지표면에 떨어진 빗물이 지하로 침투하며 땅의 표면을 깎아 내는 일. 우수의 토양 침식은 지표면의 기울기, 지층 상태, 땅 표면의 잡초 분포와 연관된다.
  • 겨울 철새 : 가을에 북쪽에서 날아와 겨울을 보내고 이듬해 봄에 다시 북쪽으로 가서 번식하며 여름을 보내는 철새. 우리나라에는 기러기, 두루미, 고니 따위가 있다.
  • 결의 취소 : 決議取消 주주 총회의 소집 절차나 결의 방법이 법령이나 정관에 어긋나거나 현저하게 불공정할 때, 그 결의를 취소하는 일. 예를 들어 일부 주주에 대한 소집 통지의 누락, 구두로 하는 소집 통지, 특수 이해관계인 등 의결권이 없는 자의 결의 참가, 심야 시간대에 한 소집, 폭력에 의한 결의 따위가 있을 때 결의를 취소하는 것이다.
  • 계안 침식 : 溪岸浸蝕 강기슭을 구성하는 토양 입자가 유수에 깎이면서 흙덩이가 무너지는 일. 또는 그런 현상.
  • 공용 차선 : 共用車線 버스와 일반 차량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차선. 버스 또는 특수한 차량에 대하여 전용 차선을 할당하는 것과 상반되는 개념으로 사용한다.
  • 과잉 충성 : 過剩忠誠 지나치게 충성함.
  • 금인 칙서 : 金印勅書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 카를 사세가 1356년에 반포한 제국법. 교황이 독일 정치 문제에 간섭하는 것을 막기 위하여 황제 선거 권리를 7명의 선제후(選帝侯)에게로 한정하고 선제후령의 지위와 권력을 공인하였다.
  • 김완 초상 : 金完肖像 전라남도 영암군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완이 관복을 입고 두 손을 앞으로 모아 포개어 잡은 전신 좌상을 그렸다. 표현과 기법에서 조선 중기 공신상(功臣像)의 한 전형을 보여 준다. 보물 제1305호.
  • 김유 초상 : 金楺肖像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경기도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 시대의 초상화. 김유가 관복을 입고 있는 반우향(半右向)의 전신 좌상을 그렸다. 수염이나 검버섯 따위가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으며, 64세 때의 모습이라는 글이 있어서 1716년에 만들어졌음을 알 수 있다. 보물 제1481호.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1,481 개의 단어) 🎗
  • 가아 佳兒 : 외모와 능력이 뛰어난 아들.
  • 가악 嘉樂 : 경사 때에 쓰는 음악.
  • 가안 家雁 : 오릿과의 새. 크기와 색깔이 다른 여러 품종이 있으며, 목이 길다. 헤엄은 잘 치나 잘 날지는 못한다. 12~1월에 10~20개의 알을 낳는다. 기러기를 식육용(食肉用)으로 개량한 변종으로, 밤눈이 밝아서 개 대신으로 기르기도 한다.
  • 가암 : ‘고함’의 방언
  • 가압 : 국수나 떡, 엿 따위를 전문으로 만드는 업
  • 가앙 苛殃 : 매우 심한 재앙.
  • 가애 : ‘가위’의 방언
  • 가액 加額 : 돈의 액수를 더함. 또는 그런 돈.
  • 가야 伽倻/伽耶/加耶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총 926 개의 단어) 🎄
  • 아차 : 무엇이 잘못된 것을 갑자기 깨달았을 때 하는 말.
  • 아찬 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여섯째 등급. 육두품이 오를 수 있었던 가장 높은 관등이다.
  • 아참 衙參 : 관리들이 조석으로 조정에 참가하기 위하여 모이는 일.
  • 아창 : ‘아창거리다’의 어근.
  • 아처 Archer, William : 윌리엄 아처, 영국의 연극 평론가(1856~1924). 20세기 초의 근대극 운동을 추진하였으며, 작품에 희곡 <녹색의 여신>, 저서 ≪극작법≫ 따위가 있다.
  • 아척 : ‘아침’의 방언
  • 아첨 阿諂 : 남의 환심을 사거나 잘 보이려고 알랑거림. 또는 그런 말이나 짓.
  • 아청 鴉靑 : 검은빛을 띤 푸른빛.
  • 아체 芽體 : 동물의 재생 초기에 생기는 돌기. 미분화 세포가 증식하여 된 것으로, 양서류의 꼬리가 없어진 뒤에 새로 생기는 원뿔 모양의 돌기 따위를 이른다.
(총 644 개의 단어) 🍷
  • 차사 此事 : 이 일.
  • 차삯 車삯 : ‘찻삯’의 북한어.
  • 차산 此山 : 이 산.
  • 차상 叉狀 : 서로 엇걸려 있는 모양.
  • 차색 차色 : 궁중에서 차 끓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차생 次生 : 이미 있는 것 외에 다음에 생김.
  • 차서 次序 : 순서 있게 구분하여 벌여 나가는 관계. 또는 그 구분에 따라 각각에게 돌아오는 기회.
  • 차석 次席 : 수석에 다음가는 자리. 또는 그런 사람.
  • 차선 叉線 : 망원경 따위에 물체를 바르게 관측하도록 ‘+’ 자로 그은 선.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61 개의 단어) 🍈
  • : 한글 자모 ‘ㅏ’의 이름.
  • : 있는 힘을 다하여 모질게 마구 쓰는 기운.
  • : ‘아우’의 방언
  • : 어떤 물체나 공간의 둘러싸인 가에서 가운데로 향한 쪽. 또는 그런 곳이나 부분.
  • : ‘안’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안’으로 나타난다.
  • : 조류, 파충류, 어류, 곤충 따위의 암컷이 낳는, 둥근 모양의 물질.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새끼나 애벌레로 부화한다.
  • : 아는 일.
  • : ‘앞’의 옛말.
  • : ‘알’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알’로 나타난다.
(총 61 개의 단어) 🍉
  • : 십팔기에서 ‘작살’을 병장기의 하나로 이르는 말.
  • : 물체가 바싹 다가붙거나 끈기 있게 달라붙는 모양. ‘짝’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 ‘배’의 방언
  • :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 사실이나 이치에 조금도 어긋남이 없는 것.
  • chop : 프로 레슬링에서, 손으로 상대편을 베듯이 치는 일. ⇒규범 표기는 ‘촙’이다.
  • : ‘덫’의 방언
  • : 천이나 가죽 따위의 얇은 물건이 해져서 뚫린 구멍.
  • : 발구, 달구지, 수레 따위의 앞쪽 양옆에 댄 긴 나무.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