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성 단어: 63개

  • 가살스레 : 보기에 가량맞고 야살스러운 데가 있게.
  • 가삼사리 : 꼭두서닛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모가 지고 속이 비어 있다. 잎은 4개씩 돌려나며 콩팥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다. 7~8월에 노란 꽃이 많이 피고 둥근 모양의 장과(漿果)는 검게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뿌리는 물감의 원료나 진통제로 쓴다. 산과 들에 자라고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규범 표기는 ‘꼭두서니’이다.
  • 가상사리 : ‘가장자리’의 방언
  • 가상서리 : ‘가장자리’의 방언
  • 가생사리 : ‘가장자리’의 방언
  • 가슴소리 : 가슴 속에서 울려 나오는, 비교적 낮은 음역의 소리.
  • 가시사립 : 가시나무로 엮어 만든 사립문.
  • 각시수련 : 각시睡蓮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말굽 모양이다. 6~7월에 긴 줄기 끝에 흰 꽃이 하나씩 달리고 열매는 둥근 삭과(蒴果)이다. 연못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속초, 강릉, 장산곶 등지에 분포한다.
  • 간사스레 : 1 奸邪스레 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나쁜 꾀를 부리는 등 바르지 않은 데가 있게. 2 奸詐스레 나쁜 꾀를 부리며 거짓으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태도로. 3 奸詐스레 지나치게 붙임성이 있고 아양을 떠는 면이 있게.
  • 간사시리 : ‘간사스레’의 방언
  • 개삽사리 : 메뚜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3cm이며, 누르스름하다. 정수리는 삼각형이고 앞쪽으로 나와 있는데 뾰족하지 않고 등 쪽에는 세로선이 하나 있다. 수컷은 앞날개가 짧고 끝이 뭉툭한데 암컷은 앞날개가 후미까지 이른다. 여름에 풀밭에서 우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객설스레 : 1 客說스레 보기에 객쩍은 말이 많은 데가 있게. 2 客說스레 보기에 객쩍은 말과 다름없는 데가 있게.
  • 객심스레 : 客甚스레 보기에 행동이나 말 따위가 몹시 쓸데없고 실없는 데가 있게.
  • 거센소리 : 숨이 거세게 나오는 자음. 국어의 ‘ㅊ’, ‘ㅋ’, ‘ㅌ’, ‘ㅍ’ 따위가 있다.
  • 걸신스레 : 乞神스레 굶주려 음식에 몹시 탐욕스럽게.
  • 겸손스레 : 謙遜스레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듯하게.
  • 경사스레 : 慶事스레 경사로 여겨 기뻐하고 즐거워할 만하게.
  • 고삿소리 : 告祀소리 고사를 지낼 때에 부르는 노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중모리장단, 중중모리장단, 자진모리장단이 주를 이루고, 가락은 판소리에 가까우며, 그 내용은 역대 왕국의 치국에 대한 풀이나 산세(山勢)가 명당인지에 대한 풀이, 가업 번창의 축원 따위이다.
  • 고생스레 : 苦生스레 보기에 일이나 생활 따위에 어렵고 고된 데가 있게.
  • 곧선사람 : 유인원과 현생 인류의 중간 단계의 화석 인류. 직립 보행을 하고 불을 사용하였으며 전기 구석기 문화를 지니고 있었던 인류로, 베이징 원인ㆍ자바 원인 따위가 있다.
  • 곰살스레 : 성질이나 태도가 몹시 부드럽고 친절한 데가 있게.
  • 곰상스레 : 1 성질이나 행동이 싹싹하고 부드러운 데가 있게. 2 성질이나 행동이 잘고 꼼꼼한 데가 있게.
  • 곱살스레 : 얼굴이나 성미가 예쁘장하고 얌전한 데가 있게.
  • 공생스레 : 空生스레 힘들이지 않고 얻은 것 같은 데가 있게.
  • 공손스레 : 恭遜스레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겸손하고 예의 바른 데가 있게.
  • 공수시립 : 拱手侍立 두 손을 공손히 모아 절하고 섬. 웃어른을 공경하여 모신다는 뜻이다.
  • 과실시럽 : 果實syrup 사과, 포도, 딸기 따위의 과즙에 설탕을 섞어 만든 농축액. 또는 그 농축액으로 만든 음료.
  • 괘사스레 : 변덕스럽게 익살을 부리며 엇가는 듯한 태도로.
  • 괴상스레 : 怪常스레 보기에 보통과는 달리 아주 괴이하고 이상하게.
  • 굄성스레 : 굄性스레 남의 사랑을 받을 만한 데가 있게.
  • 교사스레 : 巧詐스레 보기에 교묘하게 남을 속이는 데가 있게.
  • 구슬사리 : 부처손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붉은빛이 돌고 철사처럼 단단하며, 홀씨주머니 이삭이 작은 가지 끝에 1~2개씩 달린다. 숲에 자라는데 한국의 강원ㆍ경기ㆍ함경,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국수사리 : 삶은 국수를 적당한 분량으로 사려 놓은 묶음.
  • 국시사리 : ‘국수사리’의 방언
  • 군색스레 : 1 窘塞스레 살림이나 생활 등이 매우 가난하고 초라한 데가 있게. 2 窘塞스레 변명이나 설명 등이 급하게 지어낸 듯한 데가 있게.
  • 궁상스레 : 窮狀스레 보기에 궁상맞은 데가 있게.
  • 궁색스레 : 窮塞스레 보기에 궁색한 데가 있게.
  • 귀살스레 : 일이나 물건 따위가 마구 얼크러져 정신이 뒤숭숭하거나 산란(散亂)한 느낌이 있게.
  • 귀성스레 : 1 제법 엇구수한 데가 있게. 2 일이나 물건 따위가 마구 얼크러져 정신이 뒤숭숭하거나 산란(散亂)한 느낌이 있게.
  • 극성스레 : 極盛스레 성질이나 행동이 몹시 드세거나 지나치게 적극적인 데가 있게.
  • 극심스레 : 極甚스레 보기에 매우 심한 데가 있게.
  • 근심스레 : 보기에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데가 있게.
  • 기성세력 : 旣成勢力 이미 이루어진 권세와 힘. 또는 그런 것을 가진 집단.
  • 기승스레 : 1 氣勝스레 억척스럽고 굳세어 좀처럼 굽히지 않으려는 데가 있게. 2 氣勝스레 기운이나 힘 따위가 성해서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으려는 데가 있게.
  • 가스 산란 : gas散亂 진공관 안에 남아 있던 기체에 의한 전자나 그 밖의 입자 빔의 산란.
  • 간선 수로 : 幹線水路 강물이나 저수지 따위와 같은 수원(水源)과 직접 이어진 물길.
  • 간섭 산란 : 干涉散亂 입사파의 위상과 산란파의 위상 사이에 일정한 관계가 있는 산란. 산란파의 파장에는 입사파의 파장처럼 미 산란, 레일리 산란, 톰슨 산란이 포함된다.
  • 간섭 슬릿 : 干涉slit 간섭 현상이 나타나도록 단단한 물체에 만든 가늘고 긴 틈.
  • 감사 세례 : 感謝洗禮 한꺼번에 감사를 많이 받음. 또는 여러 사람이 동시에 감사를 많이 표함.
  • 강수 산란 : 降水散亂 대기의 물 미립자에 의하여 발생하는 대류권 전파의 산란.
  • 검사 사례 : 檢査事例 특정 프로그램 경로를 검사하거나 주어진 요구를 만족함을 검증하는 것과 같은 특정 목적을 위하여 개발된 테스트 데이터와 그에 관련된 프러시저들의 집합.
  • 검사 시료 : 檢査試料 전수 조사가 어려워 검사를 위하여 채취한 일부 시험 재료.
  • 결석 심리 : 缺席審理 형사 소송에서, 신속한 재판을 위하여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판결을 내리는 재판.
  • 경사 슬롯 : 傾斜slot 회전자의 축 방향과 평행하지 않고 비스듬한 형태를 갖는 슬롯. 정류의 개선, 전압 파형의 개선, 소음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 계산 서류 : 計算書類 주식회사의 재산 내용과 영업 상태를 숫자로 밝힌 서류. 재산 목록, 대차 대조표, 영업 보고서, 손익 계산서 따위가 있다.
  • 고사 시루 : 告祀시루 고사를 지낼 때 쓸 떡을 찌는 시루.
  • 고산 산림 : 高山山林 아고산대 및 고산대에 있는 산림. 표고 1,600∼2,400미터에 있는 산림이 이에 해당되고, 일반적으로 솔송나무, 분비나무 등의 수목이 생육하고 있다.
  • 곡선 수로 : 曲線水路 활처럼 굽은 모양의 물길. 기울어진 부분의 안쪽에서 외부로 나가려는 힘이 작용하여 수면이 가로 방향으로 경사지게 형성된다.
  • 곡실 수량 : 穀實收量 거두어들인 곡식의 수량.
  • 골수 선량 : 骨髓線量 방사선 치료나 검사로 인한 조혈 기관의 피폭 선량. 전신에 1~10그레이의 비교적 높은 선량을 조사(照射)한 경우, 골수의 조혈 작용이 뚜렷하게 억제되고, 백혈구ㆍ혈소판 등 성숙한 혈구가 감소한다.
  • 구술 심리 : 口述審理 말로 묻고 대답하는 심리.
  • 국사 서리 : 國事署理 조선 시대에,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오른 중종에 대하여 중국 명나라가 국왕으로 승인하기 전에 임시로 내린 칭호.
  • 깁스 상률 : Gibbs相律 평형계에서 존재하는 상의 수와 조절 가능한 외부 변수들의 수의 관계를 나타내는 식. ⇒규범 표기는 ‘기브스 상률’이다.

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총 1,201 개의 단어) 🥦
  • 가사 佳士 : 품행이 단정한 선비.
  • 가산 加算 : 더하여 셈함.
  • 가살 : 말씨나 행동이 가량맞고 야살스러움. 또는 그런 짓.
  • 가삼 家蔘 : 심어 가꾼 인삼.
  • 가상 架上 : 시렁 또는 선반의 위.
  • 가새 : 사각형으로 짠 뼈대의 변형(變形)을 막기 위하여 대각선 방향으로 빗댄, 쇠나 나무로 만든 막대.
  • 가색 加色 : 여러 색을 얻기 위하여 삼원색을 합성함.
  • 가생 家生 : 한 집안의 생계.
  • 가서 : 글을 읽거나 말을 할 때, 또는 말을 하다가 막힐 때 중간에 덧붙여 내는 군소리.
(총 935 개의 단어) 🥦
  • 사사 四사 : 전라도 상모돌리기에서, 채나 부포를 한 장단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네 번 돌리는 동작.
  • 사산 四山 : 사면에 빙 둘러서 있는 산들.
  • 사살 : ‘사설’의 변한말.
  • 사삼 沙蔘/砂蔘 :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2미터 이상이고 덩굴져서 다른 물건에 감겨 올라간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3~4개가 모여 붙는다. 8~9월에 자주색의 꽃이 종 모양으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저절로 나기도 하나 식용으로 재배한다.
  • 사삽 斜揷 : 비스듬하게 비껴서 꽂음.
  • 사상 史上 : 역사에 나타나 있는 바.
  • 사색 四色 : 네 가지 빛깔.
  • 사생 巳生 : 사년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사서 士庶 : 사대부와 서인을 아울러 이르는 말.
(총 660 개의 단어) 🌻
  • 사라 : ‘사래’의 북한어.
  • 사락 : ‘사락거리다’의 어근.
  • 사란 : 솜이불이나 솜 포단 따위에서 솜이 흐트러지지 아니하게 싸 주는 얇은 천.
  • 사람 : 생각을 하고 언어를 사용하며, 도구를 만들어 쓰고 사회를 이루어 사는 동물.
  • 사랍 : ‘사립문’의 방언
  • 사랑 :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또는 그런 일.
  • 사랖 : ‘사립’의 방언
  • 사래 : 묘지기나 마름이 수고의 대가로 부쳐 먹는 논밭.
  • 사램 : ‘사람’의 방언
(총 141 개의 단어) 🎄
  •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 낱낱의.
  •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 갓. 모자.
  •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 ‘가루’의 방언
  •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총 145 개의 단어) 🍀
  •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 ‘삯’의 방언
  •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 ‘삽’의 옛말.
(총 64 개의 단어) 🏆
  •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 ‘낙’의 북한어.
  •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rum : ‘럼’의 북한어.
  • : ‘라’의 음역어.
  •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