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성 ㄱ ㄹ ㅅ ㄷ 단어: 33개
- 가라사대 : (문어체로) ‘말씀하시되’의 뜻으로 쓰이는 말. ‘가로되’보다 높임의 뜻을 나타낸다.
- 가로사다 : ‘가로서다’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로사다’로도 적는다.
- 가로새다 : 1 중간에 슬그머니 다른 곳으로 빠져나가다. 2 어떤 내용이나 비밀이 밖으로 알려지다. 3 이야기 따위가 다른 방향으로 빗나가다.
- 가로서다 : 1 가로 방향으로 나란히 서다. 2 몹시 놀라거나 화가 나서 눈동자가 한쪽으로 쏠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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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선대
:
가로船隊
비탈면을 따라 배를 가로 방향으로 띄우는 선대(船隊). 바다의 진수 구역이 좁거나 강을 낀 조선소에서 적용한다. - 가루삭다 : 아무 힘없이 삭아 내리다. 제주 지역에서는 ‘루삭다’로도 적는다.
- 가루쇠돌 : ‘분광’의 북한어.
- 가르사다 : ‘갈라서다’의 방언
- 가르사되 : ‘가라사대’의 방언. 제주 지역에서는 ‘르사되’로도 적는다.
- 가르삭다 : 아무 힘없이 삭아 내리다. 제주 지역에서는 ‘르삭다’로도 적는다.
- 갈라서다 : 1 갈라서 따로 서다. 2 관계를 끊고 각각 따로 되다. 3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뉘어 헤어지다.
- 갈라스다 : ‘갈라서다’의 방언
- 갈러세다 : ‘갈라서다’의 방언
- 갈러스다 : ‘갈라서다’의 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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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수도
:
稽留囚徒
조선 시대에, 옥에 가둬 둔 죄수를 오래 잡아 두던 일. - 고리삭다 : 1 젊은이다운 활발한 기상이 없고 하는 짓이 늙은이 같다. 2 ‘케케묵다’의 방언
-
관람삭도
:
觀覽索道
공원, 유원지 따위에서 관람용으로 공중에 설치한 삭도. -
그리스도
:
←Kristos
예수에 대한 칭호. 머리에 성유(聖油) 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나 구세주라는 뜻이다. -
글리사드
:
glissade
등산에서, 눈의 사면(斜面)을 등산화 바닥으로 속도를 조절하면서 내려오는 기술. -
글리산도
:
glissando
피아노, 현악기 따위나 성악에서, 비교적 넓은 음역을 빠르게 미끄러지듯 소리를 내는 방법. - 기로선들 : ‘-기로서니’를 강조하여 이르는 말.
- 기름숫돌 : 오구(烏口)나 수술칼 따위를 갈 때 기름을 쳐서 가는 숫돌.
-
가로 속도
:
가로速度
물체가 움직이려는 방향 또는 바라보고 있는 방향에 대하여 수직으로 움직이는 속도. -
가루 소다
:
가루soda
가루 상태로 만든 소다. -
감량 식단
:
減量食單
살을 뺄 목적으로 먹을 음식의 종류와 순서를 짜 놓은 계획표. 야채와 과일 위주의 저열량 식품이나 닭 가슴살과 같은 고단백 식품으로 구성한다. -
개량 서당
:
改良書堂
개항 이후에, 전통 사회의 서당을 사회 변화에 맞게 변형시킨 서당. -
경로 식당
:
敬老食堂
노인들이 많이 모이는 공원이나 영세민 밀집 지역에서 어려운 가정 형편이나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점심을 거르는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점심을 제공하는 식당. -
고려 시대
:
高麗時代
918년에 왕건이 분열된 한반도를 통일하고 개성에 도읍하여 고려라는 나라를 세운 때부터 1392년 이성계에 의하여 고려가 멸망할 때까지의 시대. -
고른 속도
:
고른速度
물체의 속력과 이동 방향이 모두 일정한 경우를 이르는 말. -
공룡 시대
:
恐龍時代
중생대 쥐라기에서 백악기에 걸친, 공룡이 번성한 시대. -
근로 소득
:
勤勞所得
고용된 사람이 육체적인 일이나 정신적인 일을 하여 얻는 소득. -
기록 속도
:
1
記錄速度
음극선관의 화면에 전자 빔이 도달되는 과정에서 편향되는 속도. 2記錄速度
전하 저장 장치에 신호를 기록하는 속도. -
기류 속도
:
氣流速度
주어진 방향으로 공기가 이동하는 속도. 단위는 m/s, 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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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초성 단어 더보기
•
ㄱ
ㄹ
(총 806 개의 단어) 🏵
-
가라
加羅/伽羅/迦羅
: 신라 유리왕 19년(42)에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12부족의 연맹체를 통합하여 김수로왕의 형제들이 세운 여섯 나라를 통틀어 이르는 말. 금관가야를 맹주로 하여 여섯 개가 있었는데, 562년에 대가야를 마지막으로 신라에 병합되었다. - 가락 : 물레로 실을 뽑을 때 실이 감기는 쇠꼬챙이.
-
가란
家亂
: 집안의 분란이나 풍파. -
가랄
苛辣
: ‘가랄하다’의 어근. -
가람
伽藍
: 승려가 살면서 불도를 닦는 곳. - 가랍 : ‘갈대’의 방언
- 가랏 : ‘가랒’의 방언
- 가랑 : ‘가랑거리다’의 어근.
- 가랒 : ‘가라지’의 준말.
-
라사
羅紗
: ‘나사’의 북한어. -
라산
lássán
: 헝가리의 민속 무곡 차르다시의 도입 부분인, 느리고 우울한 느낌을 주는 악곡. -
라살
La Sale, Antoine de
: 앙투안 드 라살, 프랑스의 소설가(1386?~1460?). 중세 말기 기사도의 모습을 풍자하고 그 붕괴를 암시한 <시동(侍童) 장 드 생트레(Jean de Saintré)>는 근대 사실주의 소설의 선구적 작품이다. -
라삼
羅衫
: ‘나삼’의 북한어. -
라상
裸像
: ‘나상’의 북한어. - 라서 : (예스러운 표현으로) 특별히 가리켜 강조하며 주어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감히’, ‘능히’의 뜻이 포함된다.
-
라선
裸線
: ‘나선’의 북한어. -
라성
羅城
: ‘나성’의 북한어. -
라세
lacet
: 여밈이나 장식 용도로 사용되는 끈. 편직하거나 레이스로 짜서 만든다.
- 사다 : 값을 치르고 어떤 물건이나 권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다.
-
사단
四端
: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오는 네 가지 마음. ≪맹자≫에서 유래한 것으로, 인(仁)에서 우러나오는 측은지심, 의(義)에서 우러나오는 수오지심, 예(禮)에서 우러나오는 사양지심, 지(智)에서 우러나오는 시비지심을 이른다. - 사달 : 사고나 탈.
- 사담 : ‘여’의 방언
-
사답
寺畓
: 절에서 가지고 있는 논. - 사당 : 조선 시대에, 무리를 지어 떠돌아다니면서 노래와 춤을 파는 여자. 한자를 빌려 ‘寺黨/社黨/社堂’으로 적기도 한다.
- 사대 : 투전이나 골패에서 같은 짝을 모으는 일.
-
사댁
査宅
: ‘사돈집’의 높임말. -
사덕
四德
: 주역(周易)에서 말하는 천지자연의 네 가지 덕. 원(元), 형(亨), 이(利), 정(貞)을 이른다.
- 가 : 경계에 가까운 바깥쪽 부분.
-
각
各
: 낱낱의. - 간 : 음식물에 짠맛을 내는 물질. 소금, 간장, 된장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갇 : 갓. 모자.
- 갈 : 서쪽에서 부는 바람.
- 갉 : ‘가루’의 방언
- 갏 : ‘칼’의 옛말. 휴지(休止) 앞에서는 ‘ㅎ’이 탈락하여 ‘갈’로 나타난다.
- 감 : 감나무의 열매. 모양은 둥글거나 둥글넓적하고 빛이 붉다. 익기 전에는 떫은맛이 나지만 익으면 단맛이 나며 그대로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 곶감을 만들기도 한다.
- 갑 : 귤 따위의 껍질을 벗긴 열매가 속껍질로 따로따로 싸인 낱개
- 라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두 번째 음이름. 계이름 ‘레’와 같다.
-
락
樂
: ‘낙’의 북한어. -
란
卵
: ‘알’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랄 : ‘-라고 할’이 줄어든 말.
-
람
rum
: ‘럼’의 북한어. -
랍
拉
: ‘라’의 음역어. -
랑
娘
: 낭자라는 뜻으로 ‘여자’를 이르던 말. ⇒남한 규범 표기는 ‘낭’이다. - 래 :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사실을 주어진 것으로 치고 그에 대한 의문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놀라거나 못마땅하게 여기는 뜻이 섞여 있다.
-
랙
lac
: 랙깍지진디 따위가 내는, 끈적거리는 나무의 진 같은 분비물. 또는 그것을 가공한 것. 주로 무환자나무, 보리수, 고무나무 따위의 가지에 분비하며, 주로 셸락과 랙 물감을 만드는 데 쓴다.
- 사 : 올이 풀리지 아니하도록 단춧구멍이나 꿰맨 솔기 따위의 가장자리를 실로 감치는 일.
- 삭 : 종이나 헝겊 따위를 칼이나 가위로 단번에 베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삮 : ‘삯’의 방언
- 삯 : 일한 데 대한 품값으로 주는 돈이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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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山
: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땅의 부분. - 살 : 사람이나 동물의 뼈를 싸서 몸을 이루는 부드러운 부분.
- 삵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삶 : 사는 일. 또는 살아 있음.
- 삷 : ‘삽’의 옛말.
- 다 : 궁중에서, ‘숭늉’을 이르던 말.
- 닥 :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대개 2~3개의 결각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봄에 단성화가 이삭 모양으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9월에 붉은색의 핵과(核果)를 맺는다. 열매는 ‘저실’ 또는 ‘구수자’라 하여 약용한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껍질은 한지를 만드는 데 쓴다.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이나 밭둑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닦 : ‘닻’의 방언
- 단 : 짚, 땔나무, 채소 따위의 묶음.
- 닫 : ‘닻’의 옛말.
- 달 : 심마니들의 은어로, ‘불’을 이르는 말.
- 닭 : 꿩과의 새. 머리에 붉은 볏이 있고 날개는 퇴화하여 잘 날지 못하며 다리는 튼튼하다. 육용과 난용으로 육종된 수많은 품종이 있으며, 가금으로 가장 많이 사육한다. 원종은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의 들꿩이다.
- 담 : 집의 둘레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 답 : ‘무렵’의 방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