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자세한 의미

🍭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어휘 명사 고유어


비슷한 의미의 단어: 타자(他者)
예시: ""의 활용 예시 3개
  • 남의 일에 참견하다.
  •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다.
  • 남 걱정 말고 네 걱정이나 해라.
관용구: ""에 관한 관용구 7개
  •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가장 긴요하거나 절박한 부분을 남에게 잡히다.
  • 남의 등(을) 쳐 먹다 : 악독하고 교활한 짓으로 남의 것을 빼앗다.
  • 남의 말(을) 하다 : 이러쿵저러쿵 남에 대하여 뒷말을 하거나 시비하다.
  • 남의 밑에 들다 : 남보다 뒤떨어지다.
  • 남의 밑에 들어가다 : 남에게 부림을 당하면서 일하다.
  • 남의 집(을) 살다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해 주다.
  • 남 좋은 일을 하다[시키다] : 일을 한 결과가 자기에게는 아무 이득이 없고 남에게만 이롭게 하다.
속담: ""에 관한 속담 121개
  •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해하려 하면 자기가 먼저 그러한 일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남 잡이가 제 잡이’의 북한 속담.
  •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자기가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도 찾지 못하고 공연히 남의 눈치를 보면서 군색하게 살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 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 적은 것이라도 남의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 자기 것은 두고 욕심 사납게 남의 것을 공연히 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남의 떡에 설 쇤다’의 북한 속담.
  • 남의 굿 보듯 : 자기 일이 아니라 하여 무관심한 태도로 방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의 북한 속담.
  •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남의 떡에 설 쇤다’의 북한 속담.
  •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다리 긁는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두루마기에 밤 주워 담는다 : 아무리 하여도 남 좋은 일만 한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자기와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일에 함부로 뛰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떡에 설 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떡으로 조상 제 지낸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 남의 말도 석 달 :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의 북한 속담.
  •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발에 감발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의 북한 속담.
  • 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남의 덕이나 신세로 사는 것이 편치 못함을 이르는 말.
  •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아주 재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 벌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새끼 범 새끼 : 남의 아이를 공들여 길렀는데 그 은공을 모르고 도리어 화를 입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남이 서러워할 때 자기의 설움까지 함께 쏟아 더 서럽게 한다는 뜻으로, 남의 설움이 더욱 북받치게 곁에서 분수없이 굴거나 남의 설움에 덩달아서 슬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소 들고 뛰는 건 구경거리 : 자기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남의 불행을 구경거리로 여긴다는 말.
  •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의 이익을 채우는 염치없는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남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도 배우는데 하물며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못할 리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자국의 힘으로 나라의 살림을 해 나가지 않고 다른 나라의 덕만 입자고 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
  •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싸움에 칼 빼기 :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제 아이와 남의 아이가 같이 있는데 남의 아이 떡 주라고 권하는 것은 결국 제 아이에게 떡 주라고 하는 말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기의 이익을 채우려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 자기 자식이 남이 아들을 많이 둔 것에 못지않거나 그보다 낫다는 말.
  •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남의 다리 긁는다’의 북한 속담.
  •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자기 자식은 못생겨도 잘나 보이는 부모의 애정을 이르는 말.
  •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먼저 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라는 말.
  • 남의 잔치[장/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남의 좋은 일에 심술궂게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장단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의 북한 속담.
  •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남의 친기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피리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 : 남의 일이 잘되어 가는 것을 시기하여 일부러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남이 과거에 합격하여 탄 홍패를 메고 우쭐하여서 춤추는 노릇이라는 뜻으로, 남의 명예와 권세를 이용하여 행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남이 나를 저버리거든 차라리 내 먼저 남을 저버려라 : 남이 나를 배반하려 하거든 오히려 이쪽에서 먼저 그를 저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 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 남이 놓아 둔 물건은 소처럼 큰 물건일지라도 찾기 힘들다는 말.
  •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 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장에 가니 저도 덩달아 장에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 친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남 잡이가 제 잡이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 켠 횃불에 조개 잡듯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 뜻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8개) : 나, 낙, 낛, 난, 낟, 날, 낡, 남, 납, 낫, 낭, 낮, 낯, 낱, 낳, 내, 낵, 낸, 낼, 냄, 냅, 냇, 냉, 냏, 냐, 냔, 냘, 냥, 냬, 냰, 너, 넉, 넋, 넌, 널, 넘, 넙, 넛, 넝, 넠, 넢, 네, 넥, 넨, 넬, 넴, 넵, 넷, 넹, 넼, 넽, 넾, 넿, 녀, 녁, 년, 녈, 념, 녑, 녕, 녘, 녜, 녬, 녯, 노, 녹, 논, 놀, 놁, 놈, 놉, 놋, 농, 놓, 뇌, 뇍, 뇜, 뇨, 뇰, 누, 눈, 눌, 눔, 눕, 눗, 눚, 눛, 눞, 눠, 눰, 눼, 뉘, 뉨, 뉫, 뉯, 뉴, 늄, 늇, 느, 늑 ...

실전 끝말 잇기

남으로 끝나는 단어 (369개) : 선수남, 짇을남, 자베남, 성실남, 거듭남, 흥남, 미팅남, 나사형 어긋남, 풍류남, 용남, 머구남, 도육남, 이씨 안남, 극남, 조각남, 은행남, 이복남, 오작남, 김경남, 부남, 무남, 향남, 뇌섹남, 선숙남, 선남, 한남, 강남, 생남, 반품남, 칠성새남, 니남, 직장남, 동정남, 키큰남, 군남, 물남, 공남, 귤남, 유남, 백남, 미혼남, 인조남, 말남, 구혼남, 올적나아가기끝남, 뚱뚱남, 작은처남, 기혼남, 개룡남, 발목뼈 어긋남, 추우강남, 토이남, 령남, 계남, 개념남, 이남, 시구남, 김순남, 고애남, 피부 미남 ...
남으로 시작하는 단어 (1,777개) : 남, 남가, 남가기, 남가녀혼, 남가다, 남가라국, 남가레죽, 남가몽, 남가새, 남가샛과, 남가일몽, 남가주, 남가지, 남가지몽, 남가태수전, 남각, 남간, 남간사지 당간 지주, 남갈레죽, 남감, 남감이십호, 남감자, 남감저, 남감저당, 남강, 남강노인, 남강 댐, 남거, 남거성, 남거지, 남거하다, 남건, 남게, 남게다, 남겨지다, 남경, 남경개창도감, 남경 남해부, 남경 대학살, 남경두, 남경목면, 남경북완, 남경 자루, 남경전, 남경정, 남경형, 남경황, 남계, 남계 가족, 남계 서원, 남계우, 남계원 칠층 석탑, 남계친, 남계하, 남계 혈족, 남고, 남고부, 남고북저형, 남고산성, 남고하다 ...

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남으로 시작하는 단어 (1,777개) : 남, 남가, 남가기, 남가녀혼, 남가다, 남가라국, 남가레죽, 남가몽, 남가새, 남가샛과, 남가일몽, 남가주, 남가지, 남가지몽, 남가태수전, 남각, 남간, 남간사지 당간 지주, 남갈레죽, 남감, 남감이십호, 남감자, 남감저, 남감저당, 남강, 남강노인, 남강 댐, 남거, 남거성, 남거지, 남거하다, 남건, 남게, 남게다, 남겨지다, 남경, 남경개창도감, 남경 남해부, 남경 대학살, 남경두, 남경목면, 남경북완, 남경 자루, 남경전, 남경정, 남경형, 남경황, 남계, 남계 가족, 남계 서원, 남계우, 남계원 칠층 석탑, 남계친, 남계하, 남계 혈족, 남고, 남고부, 남고북저형, 남고산성, 남고하다 ...
남으로 끝나는 단어 (369개) : 선수남, 짇을남, 자베남, 성실남, 거듭남, 흥남, 미팅남, 나사형 어긋남, 풍류남, 용남, 머구남, 도육남, 이씨 안남, 극남, 조각남, 은행남, 이복남, 오작남, 김경남, 부남, 무남, 향남, 뇌섹남, 선숙남, 선남, 한남, 강남, 생남, 반품남, 칠성새남, 니남, 직장남, 동정남, 키큰남, 군남, 물남, 공남, 귤남, 유남, 백남, 미혼남, 인조남, 말남, 구혼남, 올적나아가기끝남, 뚱뚱남, 작은처남, 기혼남, 개룡남, 발목뼈 어긋남, 추우강남, 토이남, 령남, 계남, 개념남, 이남, 시구남, 김순남, 고애남, 피부 미남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