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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외갓집 들어가듯
외갓집 들어가듯
예의도 차릴 필요 없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남의 집에 거리낌 없이 쉽게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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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속옷이나 며느리 속옷이나
: 모두 한 집안 식구의 것이라는 뜻으로, 구태여 내 것 네 것 가릴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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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쓰자는 하눌타리냐
: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필요한 때 쓰지 아니하고 쌓아 두기만 하면 소용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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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는 놈이 콩밥을 마다할까
: 한창 궁하여 빌어먹는 판에 이밥 조밥 가릴 수 없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쉽거나 급히 필요한 일에는 좋고 나쁨을 가릴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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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이 사람 죽인다
: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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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욕이 패가(敗家)라
: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위태로운 일까지 거리낌 없이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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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 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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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들어가듯
: 예의도 차릴 필요 없이 자기 집에 들어가는 것처럼 남의 집에 거리낌 없이 쉽게 들어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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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갓집 콩죽에 잔뼈가 굵었겠나
: 남에게 신세를 지고 남의 호의로 살아온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새삼스레 남의 도움을 받기 싫어 거절할 때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