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

샘을 보고 하늘을 본다

한없이 넓은 하늘에는 무관심하였다가 샘 속에 비친 하늘을 보고서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늘 보고 겪는 것에 대하여 우연히 새롭게 인식하게 됨을 이르는 말.

# #하늘 #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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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수수팥떡 안팎이 없다 : 겉과 속이 모두 불그스레한 수수팥떡은 속과 겉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안팎의 구별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굿 보듯 : 자기 일이 아니라 하여 무관심한 태도로 방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 년 남의집살고 주인 성 묻는다 : 삼 년 동안이나 한집에서 살면서 주인 성을 몰라서 묻는다는 뜻으로, 주위에서 벌어지는 일에 전혀 무관심한 사람이 어쩌다가 관심을 가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 굿 소리 듣듯 : 소는 굿하는 소리를 들어도 그것이 무엇인지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는 데서 늘 보고 듣는 것에 대하여 무관심하고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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