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90 개
- 실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과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과실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과일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 말 죽은 데 체 장수 모이듯 : 쳇불로 쓸 말총을 구하기 위하여 말이 죽은 집에 체 장수가 모인다는 뜻으로, 남의 불행은 아랑곳없이 제 이익만 채우려고 많은 사람이 모여드는 것을 이르는 말.
-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된 벌레 장판방에서 모로 긴다 : 되지못한 것이 엇나가는 짓만 한다는 말.
- 흉한 벌레 모로 긴다 :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벌레 모로 긴다 :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 꼬리 삼 년 묵어도[묻어도,두어도] 황모 되지 않는다 : 본바탕이 좋지 아니한 것은 어떻게 하여도 그 본질이 좋아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기 대가리에 골을 내랴 :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경우를 비웃는 말.
-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 보잘 것 없이 작고 약한 것이라도 많이 모이면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말.
- 용 될 고기는 모이 철부터 안다 : 잘될 사람은 어려서부터 남달리 장래성이 엿보인다는 말.
- 모내기 때는 고양이 손도 빌린다 : 모내는 시기에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있는 대로 다 참여해야 할 정도로 일손이 부족하다는 말.
- 나한에도 모래 먹는 나한이 있다 : 나한 가운데에도 공양을 받지 못하여 모래를 먹는 나한이 있다는 뜻으로, 비록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고생하는 사람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래 위에 선 누각[집] :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곧 허물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로 가나 기어가나 서울 남대문만 가면 그만이다 :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 난리가 모 뿌리로 들어간다 : 농촌에서 일이 없으면 난리 난다는 이야기만 하다가 모 심을 때가 되어 바빠지면 그런 이야기가 없어진다는 뜻으로, 정작 바빠지면 바쁘다는 말도 못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로 보나 등으로 보나 : 어느 모로 보나 틀림없음을 이르는 말.
- 모전 다리 다모(茶母)의 겨드랑이 : 모전이 있었던 서울 무교동 초입에서 차를 팔던 다모의 저고리가 짧았다는 데서, 감질나게 하는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문산에 안개 모이듯 :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청천에 구름 모이듯 :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독수리는 모기를 잡아먹지 않는다 : 자신의 위신에 어울리지 않는 지나치게 세세한 일에는 신경을 쓰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는 모퉁인 줄만 알고 운다 : 왜 우는지 영문도 모르면서 남이 우니까 울어야 할 때인 줄 알고 따라 운다는 뜻으로, 잘 알아보지도 않고 맹목적으로 따라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웅뎅이에 송사리 모이듯 : 부정적인 대상들이 한데 모여 와글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논에 모가 큰 것은 모른다 : 언제나 남의 논에 있는 모가 더 커 보인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남의 물건이나 재물은 좋아 보이고 탐이 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땅이라고는 메밀씨 모로 박을 땅도 없다 : 자기 땅이라고는 작고 뾰족한 메밀씨를 박을 땅조차 없다는 뜻으로, 땅이 전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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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 신주 모시듯
: 몹시 받들어 우대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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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의 망건값 안 모인다
: 필요 없는 지출을 아니 하면 돈이 모일 것 같지만 실제로 그렇지도 아니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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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한 모를 긁으면 끝장 본다
: 한길로 전심전력하면 성공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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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머리에 이 모이듯
: 이익이 있는 곳에 많은 사람이 떼를 지어 몰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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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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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시어머니 거느리기가 벽에 오르기보다도 어렵다
: 홀시어머니는 모시기가 더욱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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홰대 밑에 중머리 셋 앉으면 돈 안 모인다
: 집에 일 못하는 노인이 많으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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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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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갈모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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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집과 짐바리는 골라야 좋다
: 짐바리는 실어서 한쪽으로 기울지 아니하도록 고르게 쌓아야 하듯이, 사돈집도 여러 모로 따져서 한쪽이 기울지 아니하는 비등한 집을 골라야 자식들의 행복을 위하여서나 발전을 위하여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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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왜 윷으로 보나
: 윷놀이에서 윷가락 네 쪽이 다 엎어졌을 때를 ‘모’라고 하는 데서, 사람을 왜 바로 보지 않고 모로 보나 하는 뜻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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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모래 쑤신다
: 미꾸라지가 모래를 쑤시고 들어가 감쪽같이 숨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아무런 흔적이 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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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계집이 달밤에 삿갓 쓰고 다닌다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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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마누라가 죽젓광이에 이 죽인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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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벌레 모로 긴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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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한 벌레 모로 긴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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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작두로 이마를 밀어 달란다
: ‘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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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 아주 친한 벗 사이에도 원수가 섞여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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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리가 모랫바닥이라도 눈 찌를 가시나무가 있다
: 아무리 좋은 조건이라도 방해물이 있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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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 머리가 모시처럼 희게 되었다는 뜻으로, 오랜 세월이 지났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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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바람이 대목을 꺾고 모기 소리에 소가 놀란다
: ‘가만한 바람이 대목을 꺾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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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모 형제라
: 갈모의 모양이 위는 뾰족하고 아래는 넓은 데서, 아우가 형보다 나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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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깃의 새는 같이 모인다
: 동류끼리 서로 잘 어울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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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다리에서 피 뺀다
: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서 금품을 뜯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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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에 모과 구르듯 한다
: 병풍에 그려진 모과가 아무렇게나 굴러 있어도 상관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녀도 탈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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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모 방정에 새 까먹는다
: 윷놀이에서 맨 처음에 모를 치면 그 판에는 실속이 없다는 뜻으로, 상대편의 첫모쯤은 문제도 아니라고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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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 온천에 헌[전] 다리 모이듯
: 온양이 유명한 온천지라 다리가 헌 병자들이 많이 모인다는 뜻으로, 많은 사람이 어지러이 모이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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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산에 구름 모이듯
: 푸른 하늘에 구름이 모여들 듯이 여기저기서 한곳으로 많이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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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보고 칼[환도] 빼기[뽑기]
: 보잘것없는 작은 일에 어울리지 않게 엄청나게 큰 대책을 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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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모 진 모래를 팔모 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왔다 갔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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륙모 진 모래를 팔모 지게 밟았다
: 발이 닳도록 많이 다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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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모 판에는 뒷방 처녀도 나선다
: 늦모내기를 할 때에는 매우 바쁘고 사람 손이 모자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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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자식 길 나설 때 갈모 하나 거짓말 하나는 가지고 나서야 한다
: 남자가 비 올 때 쓸 우비와 급할 때 둘러댈 거짓말을 갖추고 다녀야 한다는 뜻으로, 남자가 처세하려면 거짓말도 필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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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철 개털 모자
: 더운 삼복 철에 겨울에 쓰는 개털 모자라는 뜻으로,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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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너무 많으면 고기가 없다[안 모인다]
: 고기도 제가 놀기가 적당하여야 모여들지 물이 깊고 많기만 하면 잘 모여들지 않는다는 뜻으로, 실속이 없이 누구하고나 다 좋게만 지내는 사람에게는 가까운 친구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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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중놈이 고깔 모로 쓰고 이래도 밉소 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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밉다니까 떡 사 먹으면서 서방질한다
: 미워하는 중이 고깔을 바로 써도 미운데 오히려 모로 삐딱하게 쓰고 이렇게 멋을 부렸는데도 미운가 하고 묻는다는 뜻으로, 미운 것이 더욱더 미운 짓만 골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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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모시 바구니가 되었다
: 머리털이 하얗게 세어 늙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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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모립 쓰고 물구나무를 서도 제멋(이다)
: 갓 쓰고 박치기를 하여 갓이 망가지게 되는 것도 제멋으로 하는 짓이란 뜻으로, 남이 어떤 짓을 하거나 제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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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도 굴러가다가 서는 모가 있다
: 어떤 일이든 끝날 때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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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 어떤 일이든 끝날 때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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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도 굴러가다가 서는 모가 있다
: 좋게만 대하는 사람도 화를 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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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도 굴러가다 서는 모가 있다
: 좋게만 대하는 사람도 화를 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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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이 세 모라도 한 모는 쓴다더니
: 신통찮은 사람이라도 어느 한때는 긴요하게 쓰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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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다리의 피만 하다
: 분량이 아주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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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 못난 것은 젖통만 크고 총각 못난 것은 동리 목기나 모으러 다닌다
: 처녀 못난 것은 차림이 단정치 못하고 총각 못난 것은 잔칫집을 찾아다니며 동네 목기 모으는 심부름이나 하고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부실하고 못난 짓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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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냥 부담에 갓모 못 칠까
: 천 냥이나 되는 부담금을 주면서 하찮은 갓모를 치지 못할 리가 없다는 뜻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며 과히 사리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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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도 낯짝이 있지
: 염치없고 뻔뻔스러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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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腎)이 당할까
: 작은 구멍에 큰 물건이 부당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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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腎)이 당할까
: 분에 넘치는 보수나 지위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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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보고 칼[환도] 빼기[뽑기]
: 시시한 일로 소란을 피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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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꾸러기 집은 잠꾸러기만 모인다
: 어떤 집단이든 비슷한 유형의 사람이 모이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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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물 쏟는 격
: 아무 소용이 없는 헛일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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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쌓은 성
: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여 곧 허물어질 수 있는 물건이나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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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 수단이나 방법은 어찌 되었든 간에 목적만 이루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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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 던져 마름쇠
: 아무렇게나 해도 실패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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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에 전다리 모이듯
: 약방에 침을 맞으러 다리를 저는 사람이 모여들듯, 보기 흉한 못난 사람만 많이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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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모기 앵한다
: 무엇인가 일을 치를 존재는 몹시 보채거나 시끄럽게 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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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모기 앵한다
: 자기 이익을 위해서는 자기 주견을 내놓고 시끄럽게 마구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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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 제 앞 모이 긁어 먹는다
: 제 앞의 일은 자기가 처리하여야 한다는 말.
-
닭알 꾸레미 모시듯
: ‘달걀 섬 모시듯[다루듯]’의 북한 속담.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