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2 개
- 머슴보고 속곳 묻는다 :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자기에게나 요긴한 일을 엉뚱하게 물어보나, 그가 알 리가 없다는 말.
-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 사람은 무엇이든지 지나간 것, 잃은 것을 애석하게 여기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보다 이전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인 배 아픈데 머슴이 설사한다 : 남의 일로 인하여 공연히 벌을 받거나 손해를 입는다는 말.
- 가시내가 오랍아 하면 머슴애도 오랍아 한다 :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머슴애도[사내도] 오랍아 한다’의 북한 속담.
- 가을 머슴군 비질하듯 : 가을걷이를 하고 낟알을 털어도 머슴에게는 별로 잇속이 없으므로 쓰레질도 흥 없이 된다는 뜻으로, 일을 성의 없이 대강 해치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침 아저씨 저녁 소 아들 : 농가에서 한창 바쁠 때 머슴의 비위를 맞추려고 아침에는 대접을 잘하지만 저녁에 일 끝나고 돌아오면 대접은커녕 함부로 대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나간 머슴이 일은 잘했다 : 있을 때는 귀함을 모르다가 없어진 다음에야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계집애가 오랍아 하니 머슴애도[사내도] 오랍아 한다 : 계집아이가 ‘오빠’라고 부른다고 하여 남자도 ‘형’이라고 해야 할 것을 덩달아 ‘오빠’라고 부른다는 뜻으로, 제 주견이 없이 덮어놓고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행동함을 비웃는 말.
- 머슴보고 속곳 묻는다 : 남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생소한 사람에게 자기만의 일을 말함을 이르는 말.
- 머슴이 강짜한다 : 관계없는 일에 주제넘게 간섭을 한다는 말.
- 단골무당 머슴같이 : 무당이 춤을 추고 돌아갈 때 앞에서 돌아다니며 심부름을 하는 그 집 머슴 같다는 뜻으로, 앞에서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ㅅ
(총 641개)
:
마사, 마삭, 마삯, 마산, 마상, 마새, 마색, 마샬, 마석, 마선, 마설, 마성, 마세, 마셜, 마소, 마속, 마손, 마송, 마쇄, 마쇼, 마수, 마술, 마슬, 마슴, 마습, 마승, 마시, 마식, 마신, 마실, 막사, 막상, 막새, 막선, 막설, 막성, 막세, 막소, 막손, 막솜, 막수, 막순, 막술, 막시, 막신, 막심, 만사, 만삭, 만산, 만삼, 만상, 만색, 만생, 만서, 만석, 만선, 만성, 만세, 만속, 만손, 만송, 만수, 만숙, 만습, 만승, 만시, 만식, 만신, 만실, 만심, 말사, 말삭, 말산, 말살, 말삼, 말상, 말석, 말세, 말소, 말속, 말손, 말솔, 말수, 말술, 말숨, 말숱, 말슴, 말시, 말심, 맑스, 맘새, 맘성, 맘속, 맛살, 맛술, 망사, 망살, 망상, 망새, 망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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