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3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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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實: 열매 실 事: 일 사 求: 구할 구 是: 옳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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賜牌之地(사패지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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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發將吏(다발장리)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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屠門大嚼(도문대작)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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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水甲山(삼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三: 석 삼 水: 물 수 甲: 갑옷 갑 山: 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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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잎 엽 錢: 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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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粟加資(납속가자)
: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納: 들일 납 粟: 조 속 加: 더할 가 資: 재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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咸興差使(함흥차사)
: 심부름을 가서 오지 아니하거나 늦게 온 사람을 이르는 말. 조선 태조 이성계가 왕위를 물려주고 함흥에 있을 때에, 태종이 보낸 차사를 혹은 죽이고 혹은 잡아 가두어 돌려보내지 아니하였던 데서 유래한다.
咸: 다 함 興: 일 흥 差: 어긋날 차 使: 부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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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湖歌道(강호가도)
: 조선 시대에, 은자(隱者)나 시인(詩人), 묵객(墨客) 들이 현실을 도피하여 자연을 벗 삼아 지내면서 일으킨 시가 창작의 한 경향.
江: 강 강 湖: 호수 호 歌: 노래 가 道: 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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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白吏(청백리)
: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淸: 맑을 청 白: 흰 백 吏: 벼슬아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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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官(천관)
: (1)조선 시대에 ‘이조 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육조(六曹)의 판서 가운데 으뜸이라는 뜻이다. (2)중국 주나라 때에 둔, 육관의 하나. 국정(國政)을 총괄하고 궁중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이다. (3)‘이조’를 달리 이르던 말.
天: 하늘 천 官: 벼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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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逐鄕里(방축향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방 逐: 쫓을 축 鄕: 시골 향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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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服從吉(석복종길)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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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粟免賤(납속면천)
: 조선 시대에, 곡물을 바치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納: 들일 납 粟: 조 속 免: 벗어날 면 賤: 천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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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骨徵布(백골징포)
: 조선 후기에, 죽은 사람의 이름을 군적과 세금 대장에 올려놓고 군포(軍布)를 받던 일.
白: 흰 백 骨: 뼈 골 徵: 부를 징 布: 베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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府夫人(부부인)
: 조선 시대에, 왕비의 친정어머니나 대군(大君)의 아내에게 주던 작호(爵號). 국대부인을 고친 것으로 품계는 정일품이다.
府: 곳집 부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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塩分(염분)
: (1) 바닷물 속에 함유(含有)된 염류(塩類)의 양(2) 소금기③조선(朝鮮) 시대(時代)에, 관아(官衙)나 궁방(宮房)에서 소금 장수에게 받던 세금(稅金).
塩: 소금 염 分: 나눌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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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歸田里(방귀전리)
: 조선 시대에, 벼슬을 삭탈하고 제 고향으로 내쫓던 형벌. 유배보다는 한 등급 가벼운 형벌이다.
放: 놓을 방 歸: 돌아갈 귀 田: 밭 전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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擧放錢債(거방전채)
: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꾸어 주던 일.
擧: 들 거 放: 놓을 방 錢: 돈 전 債: 빚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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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紗燈籠(청사등롱)
: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靑: 푸를 청 紗: 깁 사 燈: 등불 등 籠: 대그릇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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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包大商(팔포대상)
: (1)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 연경에 가는 사신을 따라가서 홍삼을 팔도록 허가를 받은 의주 상인. (2)생활에 걱정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八: 여덟 팔 包: 쌀 포 大: 큰 대 商: 헤아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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排滿復明(배만복명)
: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물리치고 명나라를 도와 부흥시키자는 주장. 조선에서는 병자호란 뒤에 일어나 효종 때에 성하였다.
排: 밀칠 배 滿: 찰 만 復: 회복할 복 明: 밝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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賀冬至使(하동지사)
: 조선 시대에, 해마다 동짓달에 중국으로 보내던 사신.
賀: 하례할 하 冬: 겨울 동 至: 이를 지 使: 부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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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用厚生(이용후생)
: (1)‘이용후생’의 북한어. (2)기구를 편리하게 쓰고 먹을 것과 입을 것을 넉넉하게 하여, 국민의 생활을 나아지게 함.
用: 쓸 용 厚: 두터울 후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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界首主人(계수주인)
: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으면서 각 도 감영(監營)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界: 지경 계 首: 머리 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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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業相勸(덕업상권)
: 향약의 네 가지 덕목 가운데 하나. 좋은 일은 서로 권하여 장려해야 함을 이른다.
德: 덕 덕 業: 업 업 相: 서로 상 勸: 권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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衛正斥邪(위정척사)
: 구한말에, 주자학을 지키고 가톨릭을 물리치기 위하여 내세운 주장. 본디 정학(正學)과 정도(正道)를 지키고 사학(邪學)과 이단(異端)을 물리치자는 것으로, 외국과의 통상 반대 운동으로 이어졌다.
衛: 지킬 위 正: 바를 정 斥: 물리칠 척 邪: 간사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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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口添丁(황구첨정)
: 조선(朝鮮) 말(末) 때, 젖먹이를 군적(軍籍)에 올려 군포(軍布)를 징수(徵收)하던 일.
黃: 누를 황 口: 입 구 添: 더할 첨 丁: 넷째 천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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蕩蕩平平室(탕탕평평실)
: 조선 시대에, 정조의 침실을 이르던 말. 정조가 영조의 명을 받아 꿈에도 잊지 않고 탕평책을 펴기에 힘썼다는 데서 유래한다.
蕩: 쓸어없앨 탕 蕩: 쓸어없앨 탕 平: 평평할 평 平: 평평할 평 室: 집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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納錢免賤(납전면천)
: 조선 시대에, 돈을 치르고 노비의 신분에서 벗어나던 일.
納: 들일 납 錢: 돈 전 免: 벗어날 면 賤: 천할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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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發刑吏(다발형리)
: 조선 시대에, 형조나 한성부에서 죄인을 잡으려고 형리에게 여러 사령을 붙여 보내던 일.
多: 많을 다 發: 필 발 刑: 형벌 형 吏: 벼슬아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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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相(내상)
: (1)아내가 집안을 잘 다스림. 또는 그런 아내. (2)고려 시대에, 지신사(知申事)와 승선(承宣)을 아울러 이르던 말. (3)조선 시대에, 내무 대신이나 내부대신을 이르던 말. (4)일부 나라에서, 내무성(內務省)의 우두머리를 이르는 말.
內: 안 내 相: 서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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佩鈴自戒(패령자계)
: 방울을 차서 스스로를 경계한다는 뜻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의 의미로 조선 중기의 문인 이상의(李尙毅)의 어린 시절의 일화에서 유래함.
佩: 찰 패 鈴: 방울 령 自: 스스로 자 戒: 경계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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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前細柳(풍전세류)
: 바람 앞에 나부끼는 세버들이라는 뜻으로, 부드럽고 영리한 전라도 사람의 성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 바람 풍 前: 앞 전 細: 가늘 세 柳: 버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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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史(동사)
: (1)동국의 역사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르던 말. (2)조선 후기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역사책. 기전체 형식으로 쓰였는데, 고조선과 부여ㆍ고구려ㆍ발해ㆍ삼한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사 체계를 정리하였다.
東: 동녘 동 史: 사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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庶孼差待(서얼차대)
: 조선 시대에, 첩의 자식 및 그 자손을 차별하여 대우하던 일.
庶: 뭇 서 孼: 서자 얼 差: 어긋날 차 待: 기다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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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女相悅之詞(남녀상열지사)
: 남녀가 서로 사랑하면서 즐거워하는 가사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 사대부들이 ‘고려 가요’를 낮잡아 이르던 말.
男: 사내 남 女: 여자 녀 相: 서로 상 悅: 기쁠 열 之: 갈 지 詞: 말 사
#자신 208
#자식 104
#아내 81
#지위 65
#의지 69
#아래 86
#생각 236
#군자 56
#예전 60
#편안 62
#형제 68
#모양 142
#속담 63
#조금 96
#죽음 73
#근본 66
#자연 73
#시대 114
#자리 94
#잘못 93
#음식 79
#사용 312
#아침 72
#목숨 58
#정도 153
#어버이 60
#사람 1461
#문장 59
#따위 228
#실패 56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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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ㅅ
(총 88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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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자삭, 자산, 자살, 자삼, 자상, 자새, 자색, 자생, 자서, 자석, 자선, 자설, 자성, 자세, 자소, 자속, 자손, 자송, 자수, 자숙, 자순, 자술, 자스, 자슥, 자슬, 자습, 자승, 자시, 자식, 자신, 자실, 자심, 자싱, 작사, 작살, 작상, 작새, 작색, 작석, 작선, 작설, 작성, 작세, 작소, 작속, 작손, 작송, 작수, 작숙, 작술, 작쉬, 작스, 작시, 작식, 작신, 작심, 잔사, 잔산, 잔살, 잔상, 잔생, 잔서, 잔선, 잔설, 잔섬, 잔성, 잔셈, 잔속, 잔손, 잔솔, 잔수, 잔술, 잔승, 잔식, 잔심, 잘새, 잠사, 잠삼, 잠상, 잠서, 잠섭, 잠세, 잠소, 잠수, 잠습, 잠시, 잠식, 잠신, 잠실, 잠심, 잡사, 잡상, 잡색, 잡서, 잡석, 잡설, 잡세, 잡소, 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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