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9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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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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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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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蚌: 방합 방 鷸: 도요새 휼 之: 갈 지 勢: 기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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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言: 말씀 언 笑: 웃을 소 自: 스스로 자 若: 같을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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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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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無他慮(보무타려)
: 확실하여 의심할 나위가 전혀 없음.
保: 보전할 보 無: 없을 무 他: 다를 타 慮: 생각할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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置錐之地(치추지지)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置: 둘 치 錐: 송곳 추 之: 갈 지 地: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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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雲月露(풍운월로)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風: 바람 풍 雲: 구름 운 月: 달 월 露: 이슬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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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塵不染(일진불염)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一: 한 일 塵: 티끌 진 不: 아니 불 染: 물들일 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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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無一失(만무일실)
: (1)조금도 축남이 없음. (2)실패하거나 실수할 염려가 조금도 없음.
萬: 일만 만 無: 없을 무 一: 한 일 失: 잃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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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若: 같을 약 網: 그물 망 在: 있을 재 綱: 벼리 강 有: 있을 유 條: 가지 조 不: 아니 불 紊: 어지러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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稍解文字(초해문자)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稍: 벼줄기끝 초 解: 풀 해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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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全之計(만전지계)
: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萬: 일만 만 全: 온전할 전 之: 갈 지 計: 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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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下架屋(옥하가옥)
: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屋: 집 옥 下: 아래 하 架: 시렁 가 屋: 집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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純潔無垢(순결무구)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純: 생사 순 潔: 깨끗할 결 無: 없을 무 垢: 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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輕車熟路(경거숙로)
: 가볍고 빠른 수레를 타고 익숙한 길을 간다는 뜻으로, 일에 숙달하여 조금도 막힘이나 머뭇거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輕: 가벼울 경 車: 수레 거 熟: 익을 숙 路: 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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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錐之地(입추지지)
: (1)‘입추지지’의 북한어. (2)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錐: 송곳 추 之: 갈 지 地: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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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面書郞(백면서랑)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 흰 백 面: 낯 면 書: 글 서 郞: 사내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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算無遺策(산무유책)
: 책략이 빈틈이 없음.
算: 셈할 산 無: 없을 무 遺: 남길 유 策: 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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盛水不漏(성수불루)
: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盛: 담을 성 水: 물 수 不: 아니 불 漏: 샐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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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印一板(여인일판)
: 한 판(板)에서 찍어 낸 듯이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음.
如: 같을 여 印: 도장 인 一: 한 일 板: 널빤지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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雁行(안행)
: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雁: 기러기 안 行: 줄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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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眞爛漫(천진난만)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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恬而不知怪(염이부지괴)
: 마음이 태평하여 평범히 보아 넘기거나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아니함.
而: 말 이을 이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怪: 기이할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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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面郞(백면랑)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 흰 백 面: 낯 면 郞: 사내 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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互角之勢(호각지세)
: 역량이 서로 비슷비슷한 위세.
互: 서로 호 角: 뿔 각 之: 갈 지 勢: 기세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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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때 한 일과 이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彼: 저 피 一: 한 일 時: 때 시 此: 이 차 一: 한 일 時: 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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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色不變(사색불변)
: 너무 태연하여 말과 얼굴빛이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
辭: 말씀 사 色: 빛 색 不: 아니 불 變: 변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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蓬蒿滿宅(봉호만택)
: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蓬: 쑥 봉 蒿: 쑥 호 滿: 찰 만 宅: 집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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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不容髮(간불용발)
: (1)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사태가 매우 다급하여 여유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間: 틈 간 不: 아니 불 容: 얼굴 용 髮: 터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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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丈公道(만장공도)
: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아주 공평한 일.
萬: 일만 만 丈: 어른 장 公: 공변될 공 道: 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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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瀉千里(일사천리)
: 강물이 빨리 흘러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을 이르는 말.
一: 한 일 瀉: 쏟을 사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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略略分配(약략분배)
: 조금씩 골고루 나눔.
略: 다스릴 략 分: 나눌 분 配: 짝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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搖之不動(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하지 아니함.
搖: 흔들릴 요 之: 갈 지 不: 아닌가 부 動: 움직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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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髮不動(호발부동)
: 조금도 움직이지 아니함.
毫: 가는 털 호 髮: 터럭 발 不: 아닌가 부 動: 움직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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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同風(천리동풍)
: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同: 한가지 동 風: 바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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若合符節(약합부절)
: 사물이 꼭 들어맞음.
若: 같을 약 合: 합할 합 符: 부신 부 節: 마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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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無他慮(단무타려)
: 다른 근심이나 걱정이 조금도 없음.
斷: 끊을 단 無: 없을 무 他: 다를 타 慮: 생각할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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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毫不犯(추호불범)
: 매우 청렴하여 남의 것을 조금도 건드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추 毫: 가는 털 호 不: 아니 불 犯: 범할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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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毫(추호)
: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추 毫: 가는 털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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豊取刻與(풍취각여)
: 넉넉하게 취하고 각박하게 나주어 준다는 뜻으로, 많이 차지하고 조금 주는 욕심이 많고 인색(吝嗇)함을 이르는 말.
豊: 풍년 풍 取: 취할 취 刻: 새길 각 與: 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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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害無益(백해무익)
: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
百: 일백 백 害: 해칠 해 無: 없을 무 益: 더할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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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不介意(소불개의)
: 조금도 개의하지 아니함.
少: 적을 소 不: 아니 불 介: 끼일 개 意: 뜻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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綽綽有餘裕(작작유여유)
: 어떤 일을 당(當)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면 여유(餘裕)가 있고 침착(沈着)함.
綽: 너그러울 작 綽: 너그러울 작 有: 있을 유 餘: 남을 여 裕: 넉넉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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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之長(일일지장)
: (1)하루 먼저 세상에 태어났다는 뜻으로, 나이가 조금 위임을 이르는 말. (2)조금 나음. 또는 그런 선배.
一: 한 일 日: 날 일 之: 갈 지 長: 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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汨沒無暇(골몰무가)
: 어떤 일에 오로지 파묻혀 조금도 틈이 없음.
汨: 빠질 골 沒: 빠질 몰 無: 없을 무 暇: 겨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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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過耳(추풍과이)
: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過: 지날 과 耳: 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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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萬不當(만만부당)
: 어림없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
萬: 일만 만 萬: 일만 만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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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相不同(대상부동)
: 조금도 비슷하지 않고 아주 다름.
大: 큰 대 相: 서로 상 不: 아닌가 부 同: 한가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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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釐千里(호리천리)
: 처음에는 근소한 차이 같지만 나중에는 아주 큰 차이가 됨.
毫: 가는 털 호 釐: 다스릴 리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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墨城之守(묵성지수)
: 묵자가 성을 지키는 데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너무 완고(頑固)하여 변통(變通)할 줄 모르거나 자기(自己)의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墨: 먹 묵 城: 성 성 之: 갈 지 守: 지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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忙中偸閑(망중투한)
: 바쁜 가운데서도 한가한 겨를을 얻어 즐김.
忙: 바쁠 망 中: 가운데 중 偸: 훔칠 투 閑: 한가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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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愧於心(무괴어심)
: 언행이 발라서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음.
無: 없을 무 愧: 부끄러워할 괴 於: 어조사 어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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毫釐不差(호리불차)
: 조금도 틀림이 없음.
毫: 가는 털 호 釐: 다스릴 리 不: 아니 불 差: 어긋날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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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撤晝夜(불철주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不: 아니 불 撤: 거둘 철 晝: 낮 주 夜: 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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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萬不當(천만부당)
: 어림없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
千: 일천 천 萬: 일만 만 不: 아닌가 부 當: 마땅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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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肉不關(피육불관)
: 가죽과 살은 관계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관련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皮: 가죽 피 肉: 고기 육 不: 아니 불 關: 빗장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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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眠不休(불면불휴)
: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힘써 일함을 이르는 말.
不: 아니 불 眠: 잘 면 不: 아니 불 休: 쉴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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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道不謟(천도부도)
: 하늘이 선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악(惡)한 사람에게는 화(禍)를 주는 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 없음.
天: 하늘 천 道: 길 도 不: 아닌가 부 謟: 의심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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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上分明(재상분명)
: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財: 재물 재 上: 위 상 分: 나눌 분 明: 밝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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勺水不入(작수불입)
: 한 모금의 물도 넘기지 못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을 이르는 말.
勺: 구기 작 水: 물 수 不: 아니 불 入: 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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斷不容貸(단불용대)
: 단연코 용서하지 아니함.
斷: 끊을 단 不: 아니 불 容: 얼굴 용 貸: 빌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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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方美人(팔방미인)
: (1)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 (2)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한 가지 일에 정통하지 못하고 온갖 일에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4)주관이 없이 누구에게나 잘 보이도록 처세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八: 여덟 팔 方: 모 방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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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死如生(시사여생)
: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視: 볼 시 死: 죽을 사 如: 같을 여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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膝甲盜賊(슬갑도적)
: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
膝: 무릎 슬 甲: 갑옷 갑 盜: 도둑 도 賊: 도둑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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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敢: 감히 감 不: 아니 불 生: 날 생 心: 마음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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賓至如歸(빈지여귀)
: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賓: 손 빈 至: 이를 지 如: 같을 여 歸: 돌아갈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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危機一髮(위기일발)
: 여유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한 순간.
危: 위태할 위 機: 베틀 기 一: 한 일 髮: 터럭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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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下曬褌(화하쇄곤)
: 꽃나무 아래에서 잠방이를 말린다는 뜻으로, 풍아(風雅)한 마음이 없거나 보잘 것 없이 메마르고 스산한 살풍경(殺風景)함을 이르는 말.
花: 꽃 화 下: 아래 하 曬: 쬘 쇄 褌: 잠방이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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稍蠶食之(초잠식지)
: 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점차 조금씩 침략하여 먹어 들어감.
稍: 벼줄기끝 초 蠶: 누에 잠 食: 밥 식 之: 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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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五: 다섯 오 十: 열 십 步: 걸을 보 百: 일백 백 步: 걸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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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絲不亂(일사불란)
: 한 오리 실도 엉키지 아니함이란 뜻으로,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一: 한 일 絲: 실 사 不: 아니 불 亂: 어지러울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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寸絲不掛(촌사불괘)
: 실오라기 하나도 몸에 걸치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조금도 마음에 걸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寸: 마디 촌 絲: 실 사 不: 아니 불 掛: 걸 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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恬不爲愧(염불위괴)
: (1)‘염불위괴’의 북한어. (2)옳지 아니한 일을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음.
不: 아니 불 爲: 할 위 愧: 부끄러워할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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浩然之氣(호연지기)
: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浩: 넓을 호 然: 그러할 연 之: 갈 지 氣: 기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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俯仰無愧(부앙무괴)
: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음.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無: 없을 무 愧: 부끄러워할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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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白: 흰 백 面: 낯 면 書: 글 서 生: 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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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不失一(만불실일)
: 조금도 과실이나 틀림이 없음.
萬: 일만 만 不: 아니 불 失: 잃을 실 一: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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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猿意馬(심원의마)
: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번뇌로 중생의 마음이 잠시도 고요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心: 마음 심 猿: 원숭이 원 意: 뜻 의 馬: 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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匠石運斤(장석운근)
: 장석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대 전설적 명공(名工)인 장석(匠石)이 자귀를 휘둘러 물건을 만드는데 조금의 착오도 없었다는 데서 ‘기예(技藝)가 오묘한 경지’에 이름을 이르는 말.
匠: 장인 장 石: 돌 석 運: 돌 운 斤: 도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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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正方方(정정방방)
: ‘정정방방하다’의 어근.
正: 바를 정 正: 바를 정 方: 모 방 方: 모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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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耳東風(마이동풍)
: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녘 동 風: 바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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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盈: 찰 영 科: 과정 과 而: 말 이을 이 後: 뒤 후 進: 나아갈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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櫨木櫃(로목궤)
: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木: 나무 목 櫃: 함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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拔一(毛利天)
: 下不爲也발일모리천하불위야 - 털 하나 뽑는 것 같은 작은 일로써 천하(天下)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自己) 이익(利益)에 사로잡혀 타인(他人)의 일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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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馬心猿(의마심원)
: 생각은 말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意: 뜻 의 馬: 말 마 心: 마음 심 猿: 원숭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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膠柱鼓瑟(교주고슬)
: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인상여전(藺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膠: 갖풀 교 柱: 기둥 주 鼓: 북 고 瑟: 큰 거문고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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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
語: 말씀 어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說: 말씀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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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然之性(본연지성)
: 모든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착하고 평등한 천성(天性).
本: 밑 본 然: 그러할 연 之: 갈 지 性: 성품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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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過遂非(문과수비)
: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文: 글월 문 過: 지날 과 遂: 드디어 수 非: 아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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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衣無縫(천의무봉)
: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천 衣: 옷 의 無: 없을 무 縫: 꿰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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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省不疚(내성불구)
: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아 부끄러움이 없음.
內: 안 내 省: 살필 성 不: 아니 불 疚: 오랜 병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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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無失錯(일무실착)
: 침착하고 치밀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에 하나의 실수나 잘못이 없음.
一: 한 일 無: 없을 무 失: 잃을 실 錯: 섞일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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浸潤之譖(침윤지참)
: 차차 젖어서 번지는 것과 같이 조금씩 오래 두고 하는 참소의 말.
浸: 담글 침 潤: 젖을 윤 之: 갈 지 譖: 헐뜯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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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爐點雪(홍로점설)
: (1)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를 깨달아 의혹이 일시에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紅: 붉을 홍 爐: 화로 로 點: 점 점 雪: 눈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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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匙一飯(십시일반)
: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十: 열 십 匙: 숟가락 시 一: 한 일 飯: 밥 반
#의미 1817
#머리 141
#천하 94
#나라 392
#모양 142
#얼굴 99
#태도 72
#사물 172
#이익 89
#이치 67
#소리 96
#자신 208
#세월 71
#어버이 60
🍈 #조금에 관한 96개의 한자어
#자연 73
#형제 68
#경우 64
#물건 136
#바람 136
#행동 137
#죽음 73
#의지 69
#상황 119
#아내 81
#비유 1177
#사람 1461
#마음 496
#군자 56
#중국 253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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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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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자각, 자간, 자갈, 자감, 자갑, 자갓, 자강, 자개, 자객, 자갤, 자갭, 자갸, 자거, 자건, 자검, 자겁, 자게, 자겍, 자격, 자견, 자결, 자겸, 자경, 자계, 자고, 자곡, 자골, 자공, 자과, 자곽, 자관, 자광, 자괴, 자교, 자구, 자국, 자굴, 자굼, 자궁, 자궤, 자귀, 자규, 자그, 자극, 자근, 자글, 자금, 자급, 자긍, 자기, 작가, 작간, 작객, 작견, 작경, 작계, 작고, 작곡, 작골, 작과, 작관, 작광, 작교, 작구, 작국, 작군, 작권, 작근, 작금, 잔각, 잔간, 잔갈, 잔거, 잔건, 잔것, 잔결, 잔경, 잔고, 잔골, 잔공, 잔과, 잔광, 잔괴, 잔교, 잔구, 잔국, 잔굽, 잔귀, 잔근, 잔금, 잔기, 잘각, 잘강, 잘개, 잘겁, 잘게, 잘구, 잘귀, 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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