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에 관한 한자 모두 96

  • 夜以繼晝 획순 夜以繼晝(야이계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夜: 以: 繼: 이을 晝:

  • 家無擔石 획순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家: 無: 없을 擔: 石:

  • 蚌鷸之勢 획순 蚌鷸之勢(방휼지세)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蚌: 방합 鷸: 도요새 之: 勢: 기세

  • 言笑自若 획순 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言: 말씀 笑: 웃을 自: 스스로 若: 같을

  • 渾然一體 획순 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渾: 흐릴 然: 그러할 一: 體:

  • 保無他慮(보무타려) : 확실하여 의심할 나위가 전혀 없음.
    保: 보전할 無: 없을 他: 다를 慮: 생각할

  • 置錐之地(치추지지) : 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置: 錐: 송곳 之: 地:

  • 風雲月露(풍운월로)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風: 바람 雲: 구름 月: 露: 이슬

  • 一塵不染(일진불염)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一: 塵: 티끌 不: 아니 染: 물들일

  • 萬無一失(만무일실) : (1)조금도 축남이 없음. (2)실패하거나 실수할 염려가 조금도 없음.
    萬: 일만 無: 없을 一: 失: 잃을

  • 若網在綱有條不紊(약망재강유조불문) : 망(網)은 여러 가닥의 실을 떠서 만들어 풀어지기 쉬우나 한 가닥의 벼리로 위쪽 코를 꿰매면 조금도 흩어지지 않는다는 말.
    若: 같을 網: 그물 在: 있을 綱: 벼리 有: 있을 條: 가지 不: 아니 紊: 어지러울

  • 稍解文字(초해문자) : 글자나 겨우 볼 정도로 무식을 면함.
    稍: 벼줄기끝 解: 文: 글월 字: 글자

  • 萬全之計(만전지계) : 실패의 위험이 없는 아주 안전하고 완전한 계책.
    萬: 일만 全: 온전할 之: 計:

  • 屋下架屋(옥하가옥) :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屋: 下: 아래 架: 시렁 屋:

  • 純潔無垢(순결무구)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純: 생사 潔: 깨끗할 無: 없을 垢:

  • 輕車熟路(경거숙로) : 가볍고 빠른 수레를 타고 익숙한 길을 간다는 뜻으로, 일에 숙달하여 조금도 막힘이나 머뭇거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輕: 가벼울 車: 수레 熟: 익을 路:

  • 立錐之地(입추지지) : (1)‘입추지지’의 북한어. (2)송곳 하나 세울 만한 땅이란 뜻으로, 매우 좁아 조금의 여유도 없음을 이르는 말.
    錐: 송곳 之: 地:

  • 白面書郞(백면서랑)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 面: 書: 郞: 사내

  • 算無遺策(산무유책) : 책략이 빈틈이 없음.
    算: 셈할 無: 없을 遺: 남길 策:

  • 盛水不漏(성수불루) :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새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盛: 담을 水: 不: 아니 漏:

  • 如印一板(여인일판) : 한 판(板)에서 찍어 낸 듯이 서로 조금도 다름이 없음.
    如: 같을 印: 도장 一: 板: 널빤지

  • 雁行(안행) : (1)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2)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안항’이다.
    雁: 기러기 行:

  • 天眞爛漫(천진난만)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天: 하늘 眞: 漫: 질펀할

  • 恬而不知怪(염이부지괴) : 마음이 태평하여 평범히 보아 넘기거나 조금도 이상하게 여기지 아니함.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知: 怪: 기이할

  • 白面郞(백면랑)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 面: 郞: 사내

  • 互角之勢(호각지세) : 역량이 서로 비슷비슷한 위세.
    互: 서로 角: 之: 勢: 기세

  • 彼一時此一時(피일시차일시) :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저때 한 일과 이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彼: 一: 時: 此: 一: 時:

  • 辭色不變(사색불변) : 너무 태연하여 말과 얼굴빛이 조금도 변하지 아니함.
    辭: 말씀 色: 不: 아니 變: 변할

  • 蓬蒿滿宅(봉호만택) : 쑥이 집안에 가득하다는 뜻으로, 조금도 세상의 명리(名利)에 개의하지 않는다는 의미.
    蓬: 蒿: 滿: 宅:

  • 間不容髮(간불용발) : (1)머리카락 하나 들어갈 틈도 없다는 뜻으로, 주도면밀하여 빈틈이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2)사태가 매우 다급하여 여유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間: 不: 아니 容: 얼굴 髮: 터럭

  • 萬丈公道(만장공도) :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아주 공평한 일.
    萬: 일만 丈: 어른 公: 공변될 道:

  • 一瀉千里(일사천리) : 강물이 빨리 흘러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을 이르는 말.
    一: 瀉: 쏟을 千: 일천 里: 마을

  • 略略分配(약략분배) : 조금씩 골고루 나눔.
    略: 다스릴 分: 나눌 配:

  • 搖之不動(요지부동) : 흔들어도 꼼짝하지 아니함.
    搖: 흔들릴 之: 不: 아닌가 動: 움직일

  • 毫髮不動(호발부동) : 조금도 움직이지 아니함.
    毫: 가는 털 髮: 터럭 不: 아닌가 動: 움직일

  • 千里同風(천리동풍) : 천 리에 걸쳐 같은 바람이 분다는 뜻으로, 세상이 통일되어 천 리나 떨어진 곳까지 풍속이 같아짐을 이르는 말.
    千: 일천 里: 마을 同: 한가지 風: 바람

  • 若合符節(약합부절) : 사물이 꼭 들어맞음.
    若: 같을 合: 합할 符: 부신 節: 마디

  • 斷無他慮(단무타려) : 다른 근심이나 걱정이 조금도 없음.
    斷: 끊을 無: 없을 他: 다를 慮: 생각할

  • 秋毫不犯(추호불범) : 매우 청렴하여 남의 것을 조금도 건드리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毫: 가는 털 不: 아니 犯: 범할

  • 秋毫(추호) : (1)가을철에 털갈이하여 새로 돋아난 짐승의 가는 털. (2)매우 적거나 조금인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秋: 가을 毫: 가는 털

  • 豊取刻與(풍취각여) : 넉넉하게 취하고 각박하게 나주어 준다는 뜻으로, 많이 차지하고 조금 주는 욕심이 많고 인색(吝嗇)함을 이르는 말.
    豊: 풍년 取: 취할 刻: 새길 與:

  • 百害無益(백해무익) : 해롭기만 하고 하나도 이로운 바가 없음.
    百: 일백 害: 해칠 無: 없을 益: 더할

  • 少不介意(소불개의) : 조금도 개의하지 아니함.
    少: 적을 不: 아니 介: 끼일 意:

  • 綽綽有餘裕(작작유여유) : 어떤 일을 당(當)하여 조금도 흔들림이 없으면 여유(餘裕)가 있고 침착(沈着)함.
    綽: 너그러울 綽: 너그러울 有: 있을 餘: 남을 裕: 넉넉할

  • 一日之長(일일지장) : (1)하루 먼저 세상에 태어났다는 뜻으로, 나이가 조금 위임을 이르는 말. (2)조금 나음. 또는 그런 선배.
    一: 日: 之: 長:

  • 汨沒無暇(골몰무가) : 어떤 일에 오로지 파묻혀 조금도 틈이 없음.
    汨: 빠질 沒: 빠질 無: 없을 暇: 겨를

  • 秋風過耳(추풍과이) :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어떤 말도 귀담아듣지 않음을 이르는 말.
    秋: 가을 風: 바람 過: 지날 耳:

  • 萬萬不當(만만부당) : 어림없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
    萬: 일만 萬: 일만 不: 아닌가 當: 마땅할

  • 大相不同(대상부동) : 조금도 비슷하지 않고 아주 다름.
    大: 相: 서로 不: 아닌가 同: 한가지

  • 毫釐千里(호리천리) : 처음에는 근소한 차이 같지만 나중에는 아주 큰 차이가 됨.
    毫: 가는 털 釐: 다스릴 千: 일천 里: 마을

  • 墨城之守(묵성지수) : 묵자가 성을 지키는 데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너무 완고(頑固)하여 변통(變通)할 줄 모르거나 자기(自己)의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墨: 城: 之: 守: 지킬

  • 忙中偸閑(망중투한) : 바쁜 가운데서도 한가한 겨를을 얻어 즐김.
    忙: 바쁠 中: 가운데 偸: 훔칠 閑: 한가할

  • 無愧於心(무괴어심) : 언행이 발라서 마음에 부끄러움이 없음.
    無: 없을 愧: 부끄러워할 於: 어조사 心: 마음

  • 毫釐不差(호리불차) : 조금도 틀림이 없음.
    毫: 가는 털 釐: 다스릴 不: 아니 差: 어긋날

  • 不撤晝夜(불철주야)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不: 아니 撤: 거둘 晝: 夜:

  • 千萬不當(천만부당) : 어림없이 사리에 맞지 아니함.
    千: 일천 萬: 일만 不: 아닌가 當: 마땅할

  • 皮肉不關(피육불관) : 가죽과 살은 관계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조금도 관련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皮: 가죽 肉: 고기 不: 아니 關: 빗장

  • 不眠不休(불면불휴) :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힘써 일함을 이르는 말.
    不: 아니 眠: 不: 아니 休:

  • 天道不謟(천도부도) : 하늘이 선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고, 악(惡)한 사람에게는 화(禍)를 주는 것은 조금도 의심할 바 없음.
    天: 하늘 道: 不: 아닌가 謟: 의심할

  • 財上分明(재상분명) : 재물을 다루는 데에 조금도 흐리터분한 데가 없이 셈이 밝고 태도가 명확함.
    財: 재물 上: 分: 나눌 明: 밝을

  • 勺水不入(작수불입) : 한 모금의 물도 넘기지 못한다는 뜻으로, 음식을 조금도 먹지 못함을 이르는 말.
    勺: 구기 水: 不: 아니 入:

  • 斷不容貸(단불용대) : 단연코 용서하지 아니함.
    斷: 끊을 不: 아니 容: 얼굴 貸: 빌릴

  • 八方美人(팔방미인) : (1)어느 모로 보나 아름다운 사람. (2)여러 방면에 능통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한 가지 일에 정통하지 못하고 온갖 일에 조금씩 손대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4)주관이 없이 누구에게나 잘 보이도록 처세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八: 여덟 方: 美: 아름다울 人: 사람

  • 視死如生(시사여생) : 죽음을 보기를 삶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 보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미인데, 죽음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는 생사를 초월하는 일의 의미.
    視: 死: 죽을 如: 같을 生:

  • 膝甲盜賊(슬갑도적) :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하는 사람.
    膝: 무릎 甲: 갑옷 盜: 도둑 賊: 도둑

  • 敢不生心(감불생심) :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함.
    敢: 감히 不: 아니 生: 心: 마음

  • 賓至如歸(빈지여귀) : 손님이 와서 마치 돌아온 것처럼 한다는 뜻으로, 손으로 온 것이 제 집에 돌아온 것처럼 조금의 불편도 없는 자연스럽고 편안하다는 의미.
    賓: 至: 이를 如: 같을 歸: 돌아갈

  • 危機一髮(위기일발) : 여유가 조금도 없이 몹시 절박한 순간.
    危: 위태할 機: 베틀 一: 髮: 터럭

  • 花下曬褌(화하쇄곤) : 꽃나무 아래에서 잠방이를 말린다는 뜻으로, 풍아(風雅)한 마음이 없거나 보잘 것 없이 메마르고 스산한 살풍경(殺風景)함을 이르는 말.
    花: 下: 아래 曬: 褌: 잠방이

  • 稍蠶食之(초잠식지) : 누에가 뽕잎을 먹듯이 점차 조금씩 침략하여 먹어 들어감.
    稍: 벼줄기끝 蠶: 누에 食: 之: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차이가 없음을 이르는 말. 중국 양(梁)나라 혜왕(惠王)이 정사(政事)에 관하여 맹자에게 물었을 때, 전쟁에 패하여 어떤 자는 백 보를, 또 어떤 자는 오십 보를 도망했다면, 백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오십 보를 물러간 사람이나 도망한 것에는 양자의 차이가 없다고 대답한 데서 유래한다.
    五: 다섯 十: 步: 걸을 百: 일백 步: 걸을

  • 一絲不亂(일사불란) : 한 오리 실도 엉키지 아니함이란 뜻으로, 질서가 정연하여 조금도 흐트러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一: 絲: 不: 아니 亂: 어지러울

  • 寸絲不掛(촌사불괘) : 실오라기 하나도 몸에 걸치지 아니하였다는 뜻으로, 조금도 마음에 걸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寸: 마디 絲: 不: 아니 掛:

  • 恬不爲愧(염불위괴) : (1)‘염불위괴’의 북한어. (2)옳지 아니한 일을 하고도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음.
    不: 아니 爲: 愧: 부끄러워할

  • 浩然之氣(호연지기) : (1)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원기. ≪맹자≫ <공손추(公孫丑)>의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2)거침없이 넓고 큰 기개.
    浩: 넓을 然: 그러할 之: 氣: 기운

  • 俯仰無愧(부앙무괴) : 하늘을 우러러보나 세상을 굽어보나 양심에 거리낄 것이 없음.
    俯: 구부릴 仰: 우러를 無: 없을 愧: 부끄러워할

  • 白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白: 面: 書: 生:

  • 萬不失一(만불실일) : 조금도 과실이나 틀림이 없음.
    萬: 일만 不: 아니 失: 잃을 一:

  • 心猿意馬(심원의마) : 마음은 원숭이 같고 뜻은 말이 뛰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번뇌로 중생의 마음이 잠시도 고요하지 못하고 언제나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心: 마음 猿: 원숭이 意: 馬:

  • 匠石運斤(장석운근) : 장석이 도끼를 사용한다는 뜻으로, 고대 전설적 명공(名工)인 장석(匠石)이 자귀를 휘둘러 물건을 만드는데 조금의 착오도 없었다는 데서 ‘기예(技藝)가 오묘한 경지’에 이름을 이르는 말.
    匠: 장인 石: 運: 斤: 도끼

  • 正正方方(정정방방) : ‘정정방방하다’의 어근.
    正: 바를 正: 바를 方: 方:

  • 馬耳東風(마이동풍) : 동풍이 말의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을 이르는 말.
    馬: 耳: 東: 동녘 風: 바람

  •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盈: 科: 과정 而: 말 이을 後: 進: 나아갈

  • 櫨木櫃(로목궤) :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木: 나무 櫃:

  • 拔一(毛利天) : 下不爲也발일모리천하불위야 - 털 하나 뽑는 것 같은 작은 일로써 천하(天下)를 이롭게 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다만 자기(自己) 이익(利益)에 사로잡혀 타인(他人)의 일은 조금도 생각하지 않음.

  • 意馬心猿(의마심원) : 생각은 말처럼 달리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설렌다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이 세속의 번뇌와 욕정 때문에 항상 어지러움을 이르는 말.
    意: 馬: 心: 마음 猿: 원숭이

  • 膠柱鼓瑟(교주고슬) :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인상여전(藺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膠: 갖풀 柱: 기둥 鼓: 瑟: 큰 거문고

  • 語不成說(어불성설) : 말이 조금도 사리에 맞지 아니함.
    語: 말씀 不: 아니 成: 이룰 說: 말씀

  • 本然之性(본연지성) : 모든 사람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착하고 평등한 천성(天性).
    本: 然: 그러할 之: 性: 성품

  • 文過遂非(문과수비) : 잘못된 허물을 잘못이 아닌 것처럼 꾸미어 고치지 아니함.
    文: 글월 過: 지날 遂: 드디어 非: 아닐

  • 天衣無縫(천의무봉) :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衣: 無: 없을 縫: 꿰맬

  • 內省不疚(내성불구) : 자기 자신을 돌이켜 보아 부끄러움이 없음.
    內: 省: 살필 不: 아니 疚: 오랜 병

  • 一無失錯(일무실착) : 침착하고 치밀하여 일을 처리하는 데에 하나의 실수나 잘못이 없음.
    一: 無: 없을 失: 잃을 錯: 섞일

  • 浸潤之譖(침윤지참) : 차차 젖어서 번지는 것과 같이 조금씩 오래 두고 하는 참소의 말.
    浸: 담글 潤: 젖을 之: 譖: 헐뜯을

  • 紅爐點雪(홍로점설) : (1)빨갛게 달아오른 화로 위에 한 송이의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아 없어지는 데에서, 도를 깨달아 의혹이 일시에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욕(私慾)이나 의혹(疑惑)이 일시에 꺼져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紅: 붉을 爐: 화로 點: 雪:

  • 十匙一飯(십시일반) : 밥 열 술이 한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조금씩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 쉬움을 이르는 말.
    十: 匙: 숟가락 一: 飯:

#의미 1817 #머리 141 #천하 94 #나라 392 #모양 142 #얼굴 99 #태도 72 #사물 172 #이익 89 #이치 67 #소리 96 #자신 208 #세월 71 #어버이 60 🍈 #조금에 관한 96개의 한자어 #자연 73 #형제 68 #경우 64 #물건 136 #바람 136 #행동 137 #죽음 73 #의지 69 #상황 119 #아내 81 #비유 1177 #사람 1461 #마음 496 #군자 56 #중국 253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070개) : 자가, 자각, 자간, 자갈, 자감, 자갑, 자갓, 자강, 자개, 자객, 자갤, 자갭, 자갸, 자거, 자건, 자검, 자겁, 자게, 자겍, 자격, 자견, 자결, 자겸, 자경, 자계, 자고, 자곡, 자골, 자공, 자과, 자곽, 자관, 자광, 자괴, 자교, 자구, 자국, 자굴, 자굼, 자궁, 자궤, 자귀, 자규, 자그, 자극, 자근, 자글, 자금, 자급, 자긍, 자기, 작가, 작간, 작객, 작견, 작경, 작계, 작고, 작곡, 작골, 작과, 작관, 작광, 작교, 작구, 작국, 작군, 작권, 작근, 작금, 잔각, 잔간, 잔갈, 잔거, 잔건, 잔것, 잔결, 잔경, 잔고, 잔골, 잔공, 잔과, 잔광, 잔괴, 잔교, 잔구, 잔국, 잔굽, 잔귀, 잔근, 잔금, 잔기, 잘각, 잘강, 잘개, 잘겁, 잘게, 잘구, 잘귀, 잘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