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에 관한 한자 모두 52

  • 魂飛中天 획순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魂: 飛: 中: 가운데 天: 하늘

  • 精神一到何事不成 획순 精神一到何事不成(정신일도하사불성)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精: 정미할 神: 一: 到: 이를 何: 어찌 事: 不: 아니 成: 이룰

  • 平旦之氣 획순 平旦之氣(평단지기) : 새벽의 기운이라는 뜻으로, 새벽의 아직 다른 사물과 접촉하기 전의 맑은 정신을 이르는 말.
    平: 평평할 旦: 아침 之: 氣: 기운

  • 琢磨 획순 琢磨(탁마) : (1)옥이나 돌 따위를 쪼고 갊. (2)학문이나 덕행 따위를 닦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琢: 磨:

  • 物我一體 획순 物我一體(물아일체)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物: 만물 我: 一: 體:

  • 萬事無心(만사무심) : (1)모든 일에 관심이 없음. (2)근심이나 걱정으로 다른 일을 돌볼 겨를이 없음.
    萬: 일만 事: 無: 없을 心: 마음

  • 地上神仙(지상신선) : (1)인간 세상에 존재한다고 상상하는 신선. (2)팔자가 썩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천도교에서, 사람이 천도(天道)를 믿어서 법열(法悅)을 얻으면, 정신적으로 이 세상의 극락을 얻고 영적으로 장생을 얻게 되므로, 이것이 곧 땅 위의 신선이라는 말.
    地: 上: 神: 仙: 신선

  • 聚情會神(취정회신) : 정신(精神)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聚: 모일 情: 會: 모일 神:

  • 頭重脚輕(두중각경) : 정신이 어찔하고 다리에 힘이 빠져 쓰러짐.
    頭: 머리 重: 무거울 脚: 다리 輕: 가벼울

  • 形役(형역) : 정신이 물질의 지배를 받음. 또는 공명과 잇속에 얽매임.
    形: 형상 役: 부릴

  • 爛柯(난가) :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柯: 가지

  • 葛藤(갈등)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葛: 藤: 등나무

  • 茫然自失(망연자실) : 멍하니 정신을 잃음.
    茫: 아득할 然: 그러할 自: 스스로 失: 잃을

  • 恒産恒心(항산항심) : 일정(一定)한 생산(生産)이 있으면 마음이 변(變)치 않는다는 뜻으로, 일정(一定)한 직업(職業)과 재산(財産)을 가진 자는 마음에 그만 큼 여유(餘裕)가 있으나, 그렇지 않은 자는 정신적(精神的)으로 늘 불안정(不安定)하여 하찮은 일에도 동요함을 이르는 말.
    恒: 항상 産: 낳을 恒: 항상 心: 마음

  • 福至心靈(복지심령) : 복이 이르면 마음도 영묘해진다는 뜻으로, 행복이 찾아 올 때는 정신도 영명(靈明)해 진다는 의미.
    福: 至: 이를 心: 마음 靈: 신령

  • 物心如一(물심여일) : 물질과 정신이 한결같다는 뜻으로, 정신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
    物: 만물 心: 마음 如: 같을 一:

  • 遊戱三昧(유희삼매) : 놀며 장난하며 삼매경에 빠진다는 뜻으로, 딴 정신이 없이 노는 데만 몰두함을 이르는 말.
    遊: 戱: 三: 昧: 어두울

  • 螳螂在後(당랑재후)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螳: 버마재비 螂: 버마재비 在: 있을 後:

  • 禮失則昏(예실즉혼) : 예의를 잃으면 정신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운 상태가 됨.
    失: 잃을 則: 昏: 어두울

  • 讀書三昧(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讀: 읽을 書: 三: 昧: 어두울

  • 讀書亡羊(독서망양) : 글을 읽는 데 정신이 팔려서 먹이고 있던 양을 잃었다는 뜻으로, 하는 일에는 뜻이 없고 다른 생각만 하다가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讀: 읽을 書: 亡: 잃을 羊:

  • 天旋地轉(천선지전) : (1)세상일이 크게 변함. (2)하늘과 땅이 핑핑 돈다는 뜻으로, 정신이 헷갈려 어수선함을 이르는 말.
    天: 하늘 旋: 地: 轉: 구를

  • 落膽喪魂(낙담상혼) : (1)‘낙담상혼’의 북한어. (2)몹시 놀라거나 마음이 상해서 넋을 잃음.
    膽: 쓸개 喪: 복입을 魂:

  • 形骸之內(형해지내) : 육체의 내면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마음ㆍ정신ㆍ도덕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形: 형상 骸: 해골 之: 內:

  • 定省(정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定: 정할 省: 살필

  • 用志不分(용지불분) : 뜻을 베푸는데 나누지 않는다는 뜻으로, 오로지 한가지 일에 전념(專念)하고 여기저기 정신을 팔지 않음을 이르는 말.
    用: 志: 不: 아니 分: 나눌

  • 事上磨鍊(사상마련) : 개념(槪念)을 통(通)해서가 아니고, 실제(實際)로 일을 하면서 정신(精神)을 단련(鍛鍊)함. 중국(中國) 명(明)나라의 유학자(儒學者) 왕양명(王陽明)이 학문(學問)을 설명(說明)한 말.
    事: 上: 磨: 鍊: 불릴

  • 忠魂義魄(충혼의백) : 충성스럽고 의로운 넋이라는 뜻으로, 충의의 정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忠: 충성 魂: 義: 옳을 魄:

  • 靈府(령부) : (1)삼부(三府)의 하나. 대종교에서, 정신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이르는 말이다. (2)‘영부’의 북한어.
    府: 곳집

  • 朝夕定省(조석정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새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夕: 저녁 定: 정할 省: 살필

  • 父精母血(부정모혈) : 아버지의 정수(精髓)와 어머니의 피란 뜻으로, 자식은 부모의 뼈와 피를 물려받음을 이르는 말.
    父: 아비 精: 정미할 母: 어미 血:

  • 獨淸獨醒(독청독성) : 혼탁한 세상에서 다만 홀로 깨끗하고 정신이 맑음.
    獨: 홀로 淸: 맑을 獨: 홀로 醒:

  • 茫無頭緖(망무두서) : 정신이 아득하여 일의 순서를 찾지 못하고 있음.
    茫: 아득할 無: 없을 頭: 머리 緖: 실마리

  • 熱血男兒(열혈남아) : 열정에 불타는 의기를 가진 사나이.
    熱: 더울 血: 男: 사내 兒: 아이

  • 勞心(노심) : (1)‘노심’의 북한어. (2)마음으로 애를 씀.
    心: 마음

  • 氣塞昏絶(기색혼절) : 기가 막혀 정신이 끊어진다는 뜻으로, 숨이 막혀 까무러친다는 의미.
    氣: 기운 塞: 막을 昏: 어두울 絶: 끊을

  • 殺生禁斷(살생금단) : 자비의 정신으로 생물을 죽이지 못하게 금지하는 일.
    殺: 죽일 生: 禁: 금할 斷: 끊을

  • 人事不省(인사불성) : (1)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2)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人: 사람 事: 不: 아니 省: 살필

  • 聚精會神(취정회신) : 정신을 가다듬어 한군데에 모음.
    聚: 모일 精: 정미할 會: 모일 神:

  • 書自書我自我(서자서아자아) : 글은 글대로 나는 나대로라는 뜻으로, 글은 읽고 있으나 정신은 딴 데에 있음을 이르는 말.
    書: 自: 스스로 書: 我: 自: 스스로 我:

  • 魂飛魄散(혼비백산) : 혼백이 어지러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넋을 잃음을 이르는 말.
    魂: 飛: 魄: 散: 흩을

  • 徙宅忘妻(사택망처) : 집을 이사하며 아내를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심한 건망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거나, 의리(義理)를 분별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徙: 옮길 宅: 忘: 잊을 妻: 아내

  • 投筆成字(투필성자) : 글씨에 능한 사람은 정성을 들이지 아니하고 붓을 아무렇게나 던져도 글씨가 잘됨을 이르는 말.
    投: 던질 筆: 成: 이룰 字: 글자

  • 安貧樂道(안빈낙도) : 가난한 생활을 하면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겨 지킴.
    安: 편안할 貧: 가난할 道:

  • 三昧境(삼매경) : 잡념을 떠나서 오직 하나의 대상에만 정신을 집중하는 경지. 이 경지에서 바른 지혜를 얻고 대상을 올바르게 파악하게 된다.
    三: 昧: 어두울 境: 지경

  • 弘益人間(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
    弘: 益: 더할 人: 사람 間:

  • 玩物喪志(완물상지) : 아끼고 좋아하는 사물에 정신이 팔려 원대한 이상을 상실함.
    玩: 희롱할 物: 만물 喪: 복입을 志:

  • 朽木糞墻(후목분장) : 썩은 나무와 썩은 담장이라는 뜻으로, 조각하거나 칠할 수 없는 나무나 조각처럼 정신이 썩어 있는 사람은 가르치기가 어렵거나, 처치 곤란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기도 함. [= 朽木糞土(후목분토)].
    朽: 썩을 木: 나무 糞: 墻:

  • 死且不避(사차불피) : 죽어도 또한 피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죽음도 피하지 않는데, 하물며 딴 것에 있어서랴?는 강한 정신적 무장을 의미함.
    死: 죽을 且: 不: 아니 避: 피할

  • 頂門金椎(정문금추) : 정수리를 쇠망치로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頂: 정수리 門: 金: 椎: 몽치

  • 螳螂窺蟬(당랑규선)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螳: 버마재비 螂: 버마재비 窺: 엿볼 蟬: 매미

  • 走尸行肉(주시행육) : 달리는 송장과 걸어가는 고깃덩어리라는 뜻으로, 몸은 살아 있어도 정신이 빠져 있거나 아무런 쓸모가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走: 달릴 尸: 주검 行: 肉: 고기

#처음 91 #때문 58 #형제 68 #이익 89 #음식 79 #노력 69 #재앙 64 #어버이 60 #훌륭 85 #조금 96 #방법 59 #사람 1461 #유래 280 #행동 137 #세상 339 #고사 108 #근심 65 #아침 72 #근본 66 #여자 101 #형용 67 #아내 81 #상대 56 #집안 93 #신하 62 #목숨 58 #바람 136 #천하 94 #가운데 104 #마음 49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882개) : 자사, 자삭, 자산, 자살, 자삼, 자상, 자새, 자색, 자생, 자서, 자석, 자선, 자설, 자성, 자세, 자소, 자속, 자손, 자송, 자수, 자숙, 자순, 자술, 자스, 자슥, 자슬, 자습, 자승, 자시, 자식, 자신, 자실, 자심, 자싱, 작사, 작살, 작상, 작새, 작색, 작석, 작선, 작설, 작성, 작세, 작소, 작속, 작손, 작송, 작수, 작숙, 작술, 작쉬, 작스, 작시, 작식, 작신, 작심, 잔사, 잔산, 잔살, 잔상, 잔생, 잔서, 잔선, 잔설, 잔섬, 잔성, 잔셈, 잔속, 잔손, 잔솔, 잔수, 잔술, 잔승, 잔식, 잔심, 잘새, 잠사, 잠삼, 잠상, 잠서, 잠섭, 잠세, 잠소, 잠수, 잠습, 잠시, 잠식, 잠신, 잠실, 잠심, 잡사, 잡상, 잡색, 잡서, 잡석, 잡설, 잡세, 잡소, 잡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