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에 관한 한자 모두 94

  • 擧棋不定 획순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擧: 棋: 바둑 不: 아닌가 定: 정할

  • 無故不進 획순 無故不進(무고부진)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無: 없을 故: 不: 아닌가 進: 나아갈

  • 溫凊定省 획순 溫凊定省(온정정성)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溫: 따뜻할 凊: 서늘할 定: 정할 省: 살필

  • 敢言之地 획순 敢言之地(감언지지) :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
    敢: 감히 言: 말씀 之: 地:

  • 繼體之君 획순 繼體之君(계체지군) :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繼: 이을 體: 之: 君: 임금

  • 男左女右(남좌여우) : 음양설(陰陽說)에서, 왼쪽은 양이고 오른쪽은 음이라 하여 남자는 왼쪽이 소중하고 여자는 오른쪽이 소중함을 이르는 말. 맥, 손금, 자리 따위를 볼 때 여자는 오른쪽을, 남자는 왼쪽을 취한다.
    男: 사내 左: 女: 右: 오른쪽

  • 禪讓放伐(선양방벌) : 덕을 잃고 악정을 행하는 임금은 내쳐도 거리낄 바 없다는 중국의 역성혁명관.
    禪: 봉선 讓: 사양할 放: 놓을 伐:

  • 推燥居濕(추조거습) : {아이는} 마른 곳으로 밀고, {자기는} 젖은 자리에 앉는다는 뜻으로, 자식을 기르는 어머니의 노고(勞苦)를 마다하지 않는 사랑을 이르는 말.
    推: 옮을 燥: 마를 居: 있을 濕: 축축할

  • 坐不安席(좌불안석) : 앉아도 자리가 편안하지 않다는 뜻으로, 마음이 불안하거나 걱정스러워서 한군데에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坐: 앉을 不: 아니 安: 편안할 席: 자리

  • 寢苫枕草(침점침초) :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寢: 잠잘 苫: 이엉 枕: 베개 草:

  • 止於止處(지어지처) :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止: 그칠 於: 어조사 止: 그칠 處: 머무를

  • 座右之銘(좌우지명) : 자리 오른쪽의 새김이라는 뜻으로, 늘 자리 옆에 갖추어 놓고 반성의 재료로 삼는 격언 [ = 座右銘].
    座: 자리 右: 오른쪽 之: 銘: 새길

  • 坐見千里(좌견천리) : 자리에 앉아서 천 리를 본다는 뜻으로, 보이지 않는 먼 곳이나 앞일을 내다봄을 이르는 말.
    坐: 앉을 見: 千: 일천 里: 마을

  • 惶恐無地(황공무지) : 위엄이나 지위 따위에 눌리어 두려워서 몸 둘 데가 없음.
    惶: 두려워할 恐: 두려울 無: 없을 地:

  • 萬覇不聽(만패불청) : 많은 패도 듣지 않는다는 뜻으로, 본래 바둑에서 큰 패가 생겼을 때 상대자가 어떤 패를 써도 응하지 않고 팻자리를 해소하는 일인데, 후에 아무리 싸움을 걸려고 집적거려도 못들은 체 하고 응하지 않는 상황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萬: 일만 覇: 으뜸 不: 아니 聽: 들을

  • 臨機應變(림기응변)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機: 베틀 應: 응할 變: 변할

  • 後來三杯(후래삼배) : 술자리에 뒤늦게 온 사람에게 권하는 석 잔의 술.
    後: 來: 三: 杯:

  • 逢場風月(봉장풍월)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逢: 만날 場: 마당 風: 바람 月:

  • 北門之嘆(북문지탄)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北: 북녘 門: 之: 嘆: 탄식할

  • 不患無位(불환무위) :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不: 아니 患: 근심 無: 없을 位: 자리

  • 輪遞天子(윤체천자) : 바퀴가 돌 듯 갈마드는 천자라는 뜻으로, 돌아가며 한번씩 하는 천자자리인 ‘돌림천자’라는 의미인데, 사대주의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호방한 기상을 엿볼 수 있는 백호(白湖) 임제(林悌)의 주장에서 유래함.[출전]《성호사설(星湖僿說)》〈선희학(善戱謔)>.
    遞: 갈마들 天: 하늘 子: 아들

  • 寢不安食不安(침불안식불안) : 자도 걱정 먹어도 걱정이라는 뜻으로, 몹시 걱정이 많음을 이르는 말.
    寢: 잠잘 不: 아니 安: 편안할 食: 不: 아니 安: 편안할

  • 白雲(백운) :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白: 雲: 구름

  • 投閑置散(투한치산) : 한가함에 던지고 산만함에 두다는 뜻으로, 한산(閑散)한 자리에 몸을 두고 있어 요직(要職)에 오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投: 던질 閑: 한가할 置: 散: 흩을

  • 爲人設官(위인설관) :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爲: 人: 사람 設: 베풀 官: 벼슬

  • 肆筵設席(사연설석) : 자리를 베풀고 돗자리를 베푸니 연회(宴會)하는 좌석(座席)임.
    肆: 방자할 筵: 대자리 設: 베풀 席: 자리

  • 野壇法席(야단법석) : 야외에서 크게 베푸는 설법의 자리.
    野: 壇: 法: 席: 자리

  • 談虎虎至(담호호지) : 호랑이도 제 말을 하면 온다는 뜻으로, 이야기에 오른 사람이 마침 그 자리에 나타남을 이르는 말.
    談: 말씀 虎: 虎: 至: 이를

  • 綠衣黃裏(녹의황리) : 간색(間色)인 녹색으로 옷감을 삼고 정색(正色)인 황색으로 안찝을 댄다는 뜻으로, 존비(尊卑)와 귀천의 자리가 뒤바뀜을 이르는 말.
    衣: 黃: 누를 裏:

  • 華菅茅束(화관모속) : 솔새를 물에 적셔 왕골자리를 짤 때는 띠로 묶어야 한다는 뜻으로, 부부(夫婦)는 서로 떨어져서는 안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華: 빛날 菅: 골풀 茅: 束: 묶을

  • 懷寵尸位(회총시위) : 총애를 품고 헛되이 자리에 있다는 뜻으로, 임금의 사랑을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직위를 도둑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懷: 품을 寵: 尸: 주검 位: 자리

  • 念玆在玆(염자재자) : 그 자리에 앉힐 사람으로는 적임자임.
    玆: 在: 있을 玆:

  • 免官懲戒(면관징계) : 관리로서의 신분을 박탈하고 징계함. 또는 그런 처분.
    免: 벗어날 官: 벼슬 懲: 혼날 戒: 경계할

  • 席卷之勢(석권지세) : 돗자리를 마는 기세라는 뜻으로, 세력이 빠르고 거침없이 휩쓸어 나가는 기세를 이르는 말.
    席: 자리 卷: 之: 勢: 기세

  • 北門之歎(북문지탄)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했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北: 북녘 門: 之: 歎: 탄식할

  • 面看交代(면간교대) : 서로 마주 보는 자리에서 사무를 넘겨주고 넘겨받음.
    面: 看: 交: 사귈 代: 대신

  • 伴食宰相(반식재상) : 곁에 모시고 밥을 먹는 재상(宰相)이라는 뜻으로, 무위도식(無爲徒食)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무능(無能)(無能)한 대신(大臣)을 비꼬아 이르는 말.
    伴: 食: 宰: 벼슬아치 相: 서로

  • 群雄割據(군웅할거) : 여러 영웅이 각기 한 지방씩 차지하고 위세를 부림.
    群: 무리 雄: 수컷 割: 나눌 據: 의거할

  • 高官大爵(고관대작) :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高: 높을 官: 벼슬 大: 爵:

  • 杯盤狼藉(배반낭자) : 술잔과 접시가 이리의 깔개처럼 어지럽다는 뜻으로, 술 마신 뒷자리의 어지러운 상황이나, 너무 지나치면 쇠한다는 의미.
    杯: 盤: 소반 藉: 깔개

  • 感應道交(감응도교) : 불심(佛心)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자리 잡고 중생이 이와 통하여 서로 합쳐지는 일.
    感: 느낄 應: 응할 道: 交: 사귈

  • 形勝之國(형승지국) : 지세가 좋아서 싸우면 이길 만한 자리에 있는 나라.
    形: 형상 勝: 이길 之: 國: 나라

  • 坐之不遷(좌지불천) : 어떤 자리에 눌러앉아 다른 데로 옮기지 아니함.
    坐: 앉을 之: 不: 아니 遷: 옮길

  • 簒弑之變(찬시지변) : 임금을 죽이고 그 자리를 빼앗는 변란.
    簒: 빼앗을 弑: 윗사람 죽일 之: 變: 변할

  • 南面出治(남면출치) : 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南: 남녘 面: 出: 治: 다스릴

  • 天時不如地利(천시불여지리) : 하늘의 때는 자리만 같지 못하다는 뜻으로, 전쟁(戰爭)을 함에 있어 설사(泄瀉) 때가 아군(我軍)에 유리(有利)하다 할지라도 적이 이편보다 유리(有利)한 지형(地形)을 차지하고 있으면 승리(勝利)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時: 不: 아니 如: 같을 地: 利: 날카로울

  • 適才適處(적재적처) :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適: 才: 재주 適: 處: 머무를

  • 當意卽妙(당의즉묘) : (1) 그 경우(境遇)에 적합(適合)한 재치를 그 자리에서 부림, 곧 임기응변(臨機應變) (2) 그 자리의 분위기(雰圍氣)에 맞추어 즉각 재치 있는 언동(言動)을 함.
    當: 마땅할 意: 卽: 妙: 묘할

  • 無位眞人(무위진인) : 도를 닦는 마음이 뛰어나서 지위를 달 수 없을 만큼의 위치에 오른 참된 인간.
    無: 없을 位: 자리 眞: 人: 사람

  • 臥席終身(와석종신) : 제명을 다하고 편안히 자리에 누워서 죽음.
    臥: 누울 席: 자리 終: 끝날 身:

  • 良禽擇木(양금택목) :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새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禽: 날짐승 擇: 가릴 木: 나무

  • 登時捕捉(등시포착) : 죄를 저지른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음.
    登: 오를 時: 捕: 잡을 捉: 잡을

  • 山中開野(산중개야) : 산속에 넓게 자리 잡은 편평한 평야.
    山: 中: 가운데 開: 野:

  • 受命於天(수명어천) : 천명을 받아 왕위에 오름.
    受: 받을 命: 목숨 於: 어조사 天: 하늘

  • 南面(남면) : (1)남쪽으로 향함. (2)각 군(郡)의 남쪽에 있는 면(面). (3)임금이 앉던 자리의 방향. (4)임금의 자리에 오르거나 임금이 되어 나라를 다스림을 이르는 말. 임금이 남쪽을 향하여 신하와 대면한 데서 유래한다.
    南: 남녘 面:

  • 側席而坐(측석이좌) : 자리를 비켜서 옆으로 앉는다는 뜻으로, 마음속에 근심이 있어 앉은 자리가 편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
    側: 席: 자리 而: 말 이을 坐: 앉을

  • 閒司漫職(한사만직) : 중요(重要)하지 않고 일이 많지 않아 한가로운 벼슬 자리.
    閒: 한가할 司: 맡을 漫: 질펀할 職: 벼슬

  • 主客之勢(주객지세) : 주인과 손 사이의 형세라는 뜻으로, 종속적인 처지에 있는 사람이 중요한 위치의 사람을 당하여 내지 못하는 형세를 이르는 말.
    主: 주인 客: 之: 勢: 기세

  • 座席未煖(좌석미난) : 앉은자리가 따듯해질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분주하게 돌아다니거나 이사를 자주 함을 이르는 말.
    座: 자리 席: 자리 未: 아닐 煖: 따뜻할

  • 行伍發薦(항오발천) : (1)병졸로 시작하여 장관에 오름. (2)낮은 벼슬자리에서 점차 높은 벼슬자리로 오름.
    行: 伍: 대오 發: 薦: 천거할

  • 伏靑蒲諫(복청포간) : 청포는 임금의 좌석(座席)에 까는 청록(靑綠)의 부들자리로, 청포(靑蒲) 앞에 엎드려 간(諫)한다는 뜻임.
    伏: 엎드릴 靑: 푸를 蒲: 부들 諫: 간할

  • 寢不安席(침불안석) : 걱정이 많아서 잠을 편히 자지 못함.
    寢: 잠잘 不: 아니 安: 편안할 席: 자리

  • 南面之位(남면지위) : 임금의 자리.
    南: 남녘 面: 之: 位: 자리

  • 風前燭火(풍전촉화) :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 바람 前: 燭: 촛불 火:

  • 明堂子孫(명당자손) : 명당자리에 묻힌 사람의 자손. 부귀와 영화를 누린다고 한다.
    明: 밝을 堂: 子: 아들 孫: 손자

  • 等覺一轉(등각일전) : 깊은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러 그 길의 한 파(派)를 새로 엶. 등각에서 일전하여 묘각의 자리에 이른다는 마하지관에서 유래한다.
    等: 등급 覺: 깨달을 一: 轉: 구를

  • 懷金垂紫(회금수자) : 금을 품고 붉은색을 드리운다는 뜻으로, 황금의 인(印)을 품고, 자주빛의 인끈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에서 높은 벼슬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懷: 품을 金: 垂: 드리울 紫: 자주빛

  • 苫塊(점괴) : 거적자리와 흙덩이 베개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이르는 말.
    苫: 이엉 塊: 흙덩이

  • 向隅之歎(향우지탄) :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自己)만은 구석을 향(向)하여 한탄(恨歎)한다는 뜻으로,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恨歎)하는 말.
    向: 향할 隅: 모퉁이 之: 歎: 탄식할

  • 覆轍(복철) : 엎어진 수레바퀴라는 뜻으로, 앞서 가던 사람이 실패한 자취를 이르는 말.
    覆: 뒤집힐 轍: 바퀴 자국

  • 適材適所(적재적소) :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씀. 또는 그런 자리.
    適: 材: 재목 適: 所:

  • 和氣靄靄(화기애애) : ‘화기애애하다’의 어근.
    和: 고를 氣: 기운 靄: 아지랭이 靄: 아지랭이

  • 退避三舍(퇴피삼사) : 물러나 삼사를 피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자리를 양보하거나 멀찌감치 물러앉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退: 물러날 避: 피할 三: 舍:

  • 鳳去臺空(봉거대공) : 봉황은 가고 대는 비어있다는 뜻으로, 봉황이 떠난 자리에 봉황대만 남아 있다는 것에서, 찾아갔던 사람이 이미 떠나고 없거나, 기녀를 찾아갔으나 이미 다른 곳으로 옮긴 경우의 의미.
    鳳: 봉새 去: 臺: 空:

  • 枕經藉書(침경자서) : 경전을 베개하여 눕고 시서를 자리하여 앉는다는 뜻으로, 독서에 탐닉(耽溺)함을 이르는 말.
    枕: 베개 經: 지날 藉: 깔개 書:

  • 割席分坐(할석분좌) : 자리를 갈라서 따로 앉는다는 뜻으로, 교제를 끊고 같은 자리에 앉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割: 나눌 席: 자리 分: 나눌 坐: 앉을

  • 同床異夢(동상이몽) : (1)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각각 딴생각을 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2)겉으로는 지지하고 받드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반대함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床: 異: 다를 夢:

  • 身言書判(신언서판) : (1)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身: 言: 말씀 書: 判: 뻐갤

  • 牙城(아성) : (1)아기(牙旗)를 세운 성이라는 뜻으로, 주장(主將)이 거처하는 성을 이르던 말. (2)아주 중요한 근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牙: 어금니 城:

  • 尸位素餐(시위소찬) : 재덕이나 공로가 없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자리만 차지하고 녹(祿)을 받아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한서≫ <주운전(朱雲傳)>에 나오는 말이다.
    尸: 주검 位: 자리 素: 餐: 먹을

  • 鴻漸之翼(홍점지익) : 큰 기러기의 날개는 한 번 날갯짓을 해서 천 리를 날아갈 수 있을 만큼 강력한 것이라는 뜻으로, 뛰어난 재능이나 위대한 능력 또는 그런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漸: 점점 之: 翼: 날개

  • 家貧親老(가빈친로) :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家: 貧: 가난할 親: 친할 老: 늙을

  • 風前燈火(풍전등화) : (1)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 바람 前: 燈: 등불 火:

  • 席不暇暖(석불가난) : 앉은 자리가 따뜻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자리나 주소를 자주 옮기거나 매우 바쁘게 돌아다님을 이르는 말.
    席: 자리 不: 아니 暇: 겨를 暖: 따뜻할

  • 刻船求劍(각선구검)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刻: 새길 船: 求: 구할 劍:

  • 着足無處(착족무처) : 발을 붙이고 설 자리가 없다는 뜻으로, 기반으로 삼고 의지할 만한 곳이 없음을 이르는 말.
    着: 붙을 足: 無: 없을 處: 머무를

  • 席上揮毫(석상휘호) : 그림이나 글씨를 앉은자리에서 즉시 그리거나 쓰는 일.
    席: 자리 上: 揮: 휘두를 毫: 가는 털

  • 刻舟求劍(각주구검) : 융통성 없이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생각을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초나라 사람이 배에서 칼을 물속에 떨어뜨리고 그 위치를 뱃전에 표시하였다가 나중에 배가 움직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칼을 찾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여씨춘추≫의 <찰금편(察今篇)>에 나오는 말이다.
    刻: 새길 舟: 求: 구할 劍:

  • 平地風波(평지풍파) : 평온한 자리에서 일어나는 풍파라는 뜻으로, 뜻밖에 분쟁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당나라의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죽지사(竹枝詞)>에 나오는 말이다.
    平: 평평할 地: 風: 바람 波: 물결

  • 天衣無縫(천의무봉) :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天: 하늘 衣: 無: 없을 縫: 꿰맬

  • 大器小用(대기소용) : 유능한 사람을 능력에 걸맞지 않은 낮은 자리에 앉히고 부림.
    大: 器: 그릇 小: 작을 用:

  • 幕天席地(막천석지) : 하늘을 장막으로 삼고 땅을 자리로 삼는다는 뜻으로, 지기(志氣)가 웅대함을 이르는 말.
    幕: 天: 하늘 席: 자리 地:

  • 場中得失(장중득실) : (1)평소에 잘하던 사람이 과거 시험장에서 낙방을 하고 잘 못하는 사람이 급제를 하는 수가 있듯이, 일이 생각한 바와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2)거의 다 되어 가던 일이 별안간 뜻대로 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場: 마당 中: 가운데 得: 얻을 失: 잃을

  • 風前燈燭(풍전등촉) : (1)바람 앞의 촛불이라는 뜻으로, 사물이 매우 위험한 처지에 놓여 있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風: 바람 前: 燈: 등불 燭: 촛불

#따위 228 #자연 73 #어버이 60 #행동 137 #부부 76 #재앙 64 #부모 136 #아침 72 #재능 61 #상태 110 #의미 1817 #나무 166 #의지 69 #신하 62 #지위 65 #무리 64 #임금 189 #나이 97 #세월 71 #어려움 105 #가운데 104 #상황 119 #형용 67 #동안 70 #나라 392 #처음 91 #방법 59 #가난 90 #여자 101 #고사 10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98개) : 자라, 자락, 자란, 자랍, 자랑, 자래, 자략, 자량, 자러, 자럭, 자레, 자려, 자력, 자련, 자로, 자록, 자롭, 자뢰, 자료, 자루, 자룩, 자뤼, 자류, 자률, 자르, 자름, 자릉, 자리, 자린, 자림, 자립, 자릿, 작라, 작란, 작래, 작략, 작량, 작려, 작력, 작렬, 작례, 작로, 작록, 작료, 작리, 작린, 잔량, 잔루, 잔류, 잘락, 잘랑, 잘량, 잘록, 잘루, 잘뤼, 잘름, 잘리, 잠란, 잠령, 잠로, 잠록, 잠룡, 잠루, 잠류, 잠린, 잡란, 잡렴, 잡령, 잡록, 잡론, 잡류, 잡림, 장락, 장람, 장랑, 장래, 장략, 장량, 장려, 장력, 장련, 장렬, 장렴, 장령, 장례, 장로, 장록, 장론, 장롱, 장뢰, 장료, 장루, 장류, 장륙, 장륜, 장률, 장르, 장릉, 장리, 장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