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에 관한 한자 모두 52

  • 堂內至親 획순 堂內至親(당내지친) : 팔촌 안의 가까운 일가붙이.
    堂: 內: 至: 이를 親: 친할

  • 屠門大嚼 획순 屠門大嚼(도문대작)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屠: 잡을 門: 大: 嚼: 씹을

  • 三水甲山 획순 三水甲山(삼수갑산)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三: 水: 甲: 갑옷 山:

  • 落花流水 획순 落花流水(락화류수)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花: 水:

  • 諸行無常 획순 諸行無常(제행무상)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諸: 모든 行: 無: 없을 常: 항상

  • 葉錢(엽전)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葉: 錢:

  • 錦繡江山(금수강산) :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錦: 비단 繡: 江: 山:

  • 桃源(도원) :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이상향, 별천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 四十初襪(사십초말) : 사십에 첫 버선이라는 뜻으로, 나이 들어 처음으로 해 보는 일을 이르는 말.
    四: 十: 初: 처음 襪: 버선

  • 沙鉢農事(사발농사) : 사발로 짓는 농사라는 뜻으로, 일을 하지 아니하고 밥을 빌어먹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沙: 모래 鉢: 바리때 農: 농사 事:

  • 弄假成眞(롱가성진) : (1)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 (2)‘농가성진’의 북한어.
    假: 거짓 成: 이룰 眞:

  • 百八煩惱(백팔번뇌) : (1)최남선이 지은 시조집.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시조집으로, 1926년에 간행하였다. (2)사람이 지닌 108가지의 번뇌. 6근(根)에 각기 고(苦), 낙(樂), 불고불락(不苦不樂)이 있어 18가지가 되고, 이에 탐(貪)과 무탐(無貪)이 있어 36가지가 되며, 이것을 다시 과거, 현재, 미래로 각각 풀면 108가지가 된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엄청난 번뇌를 이른다.
    百: 일백 八: 여덟 煩: 번거로울 惱: 괴로워할

  • 白衣同胞(백의동포) :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은 데서 유래한다.
    白: 衣: 同: 한가지 胞: 태보

  • 虎前乞肉(호전걸육) : 호랑이 앞에서 고기를 구걸한다는 뜻으로, ‘범에게 고기 달래기’로 표현하는 어림도 없는 일을 계획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虎: 前: 乞: 肉: 고기

  • 査頓八寸(사돈팔촌) : 사돈의 팔촌이라는 뜻으로, 소원(疎遠)한 친척으로 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査: 조사할 頓: 조아릴 八: 여덟 寸: 마디

  • 士大夫(사대부) : (1)사(士)와 대부(大夫)를 아울러 이르는 말. 문무 양반(文武兩班)을 일반 평민층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벼슬이나 문벌이 높은 집안의 사람.
    士: 선비 大: 夫: 지아비

  • 四捨五入(사사오입) : ‘반올림’의 전 용어.
    四: 捨: 버릴 五: 다섯 入:

  •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월나라 새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越: 넘을 鳥: 巢: 보금자리 南: 남녘 枝: 가지

  • 臂不外曲(비불외곡) : 팔은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음을 이르는 말.
    臂: 不: 아니 外: 바깥 曲: 굽을

  • 婦老爲姑(부로위고) : 며느리가 늙으면 시어머니가 된다는 뜻으로, 나이가 어리다고 업신여기지 말라는 말.
    婦: 며느리 老: 늙을 爲: 姑: 시어미

  • 射空中鵠(사공중곡) : 무턱대고 쏜 화살이 과녁에 맞았다는 뜻으로, 멋모르고 한 일이 우연히 들어맞아 성공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射: 空: 中: 가운데 鵠: 고니

  • 自稱(자칭) : (1)자기 자신이나 자기가 한 일을 스스로 칭찬함. (2)자기 자신을 스스로 일컬음. (3)실제로 어떻든지 상관하지 아니하고 집단으로 어떤 신분, 직함,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자기가 스스로 이르는 말. (4)말하는 사람이 자기 또는 자기의 동아리를 이르는 대명사. ‘나’, ‘저’, ‘우리’, ‘저희’ 따위가 있다.
    自: 스스로 稱: 일컬을

  • 大東(대동) : 동방의 큰 나라라는 뜻으로, ‘우리나라’를 이르는 말.
    大: 東: 동녘

  • 落張不入(낙장불입) : (1)‘낙장불입’의 북한어. (2)화투ㆍ투전ㆍ트럼프 따위를 할 때에, 판에 한번 내어놓은 패는 물리기 위하여 다시 집어 들이지 못함.
    張: 베풀 不: 아니 入:

  • 豐年化子(풍년화자) : 풍년거지라는 뜻으로, ‘化子’는 중국 백화로 ‘거지’의 뜻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모두 이익을 볼 때 혼자 빠져 이익을 못 봄을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豐: 풍년 年: 化: 화할 子: 아들

  • 八道江山(팔도강산) : 팔도의 강산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전체의 강산을 이르는 말.
    八: 여덟 道: 江: 山:

  • 鄕藥本草(향약본초) : 우리나라에서 나는 약용의 식물, 동물, 광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鄕: 시골 藥: 本: 草:

  • 四都八道(사도팔도) : 네 개의 도읍과 여덟 개의 도라는 뜻으로, 한반도 전체를 이르던 말.
    四: 都: 도읍 八: 여덟 道:

  • 籠鳥檻猿(농조함원) : 새장에 든 새와 우리에 같힌 원숭이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自由)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鳥: 檻: 우리 猿: 원숭이

  • 量衾伸足(양금신족) : 이불의 길이를 헤아려 다리를 뻗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주어진 조건을 고려하면서 해야 함을 이르는 말.
    衾: 이불 伸: 足:

  • 呱呱之聲(고고지성) : 고고(呱呱)의 소리.
    呱: 呱: 之: 聲: 소리

  • 白頭(백두) :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白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白: 頭: 머리

  • 契酒生面(계주생면) : 곗술로 생면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것을 마치 자기의 것처럼 생색냄을 이르는 말.
    契: 맺을 酒: 生: 面:

  •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 크게 성내어 덤빔을 이르는 말.
    見: 蚊: 모기 拔: 劍:

  • 四面春風(사면춘풍)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四: 面: 春: 風: 바람

  • 南田北畓(남전북답) : 밭은 남쪽에 논은 북쪽에 있다는 뜻으로, 가지고 있는 논밭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南: 남녘 田: 北: 북녘 畓:

  •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多: 많을 情: 多: 많을 恨: 한할

  •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운수가 나쁜 사람은 모처럼 좋은 기회를 만나도 역시 일이 잘 안됨을 이르는 말.
    鷄: 卵: 有: 있을 骨:

  • 弘益人間(홍익인간) :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함. 단군의 건국 이념으로서 우리나라 정치, 교육, 문화의 최고 이념이다. ≪삼국유사≫ 고조선 건국 신화에 나온다.
    弘: 益: 더할 人: 사람 間:

  • 東史(동사) : (1)동국의 역사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이르던 말. (2)조선 후기의 학자 이종휘가 지은 역사책. 기전체 형식으로 쓰였는데, 고조선과 부여ㆍ고구려ㆍ발해ㆍ삼한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역사 체계를 정리하였다.
    東: 동녘 史: 사기

  • 倍達民族(배달민족) : (1) 우리 민족(民族)을 달리 부르는 말 (2) 우리나라의 상고(上古) 시대(時代) 이름(3) '배달(倍達) 겨레'가 이루고 있는 나라.
    倍: 達: 통할 民: 백성 族: 겨레

  •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靑: 푸를 春:

  • 諺簡(언간) : 예전에, 언문 편지라는 뜻으로, 한글로 쓴 편지를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말.
    諺: 상말 簡: 대쪽

  • 生卽無生(생즉무생) : (1)우리가 보통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그 생(生)도, 인연에 의한 가생(假生)에 불과한 것이므로 실제로는 무생(無生)이라는 말. (2)염불을 닦는 이가 극락 세계에 왕생하면 그대로가 무생을 얻게 되어 대열반(大涅槃)을 얻게 됨을 이르는 말.
    生: 卽: 無: 없을 生:

  • 別世界(별세계) : (1)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밖의 다른 세상. (2)특별히 경치가 좋거나 분위기가 좋은 곳.
    別: 나눌 世: 인간 界: 지경

  • 南大門入納(남대문입납) : (1)주소를 알 수 없는 편지 또는 주소나 이름을 모르고 집을 찾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줄거리나 골자를 알 수 없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南: 남녘 大: 門: 入: 納: 들일

  • 空山明月(공산명월) : (1)사람 없는 빈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2)‘대머리’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空: 山: 明: 밝을 月:

  • 三韓甲族(삼한갑족) : 예로부터 대대로 문벌이 높은 집안.
    三: 韓: 나라 이름 甲: 갑옷 族: 겨레

  • 南男北女(남남북녀) : 우리나라에서, 남자는 남쪽 지방 사람이 잘나고 여자는 북쪽 지방 사람이 고움을 이르는 말.
    南: 남녘 男: 사내 北: 북녘 女: 여자

  • 諺文風月(언문풍월) : (1)예전에, 한글로 지은 시가(詩歌)를 이르던 말. (2)격식을 갖추지 아니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諺: 상말 文: 글월 風: 바람 月:

  • 亡羊補牢(망양보뢰) :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으로, 이미 어떤 일을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이르는 말. 원래는 양을 잃은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실패해도 빨리 뉘우치고 수습하면 늦지 않는다는 말로 쓰였으나 현재는 주로 이와 같이 쓰이고 있다.
    亡: 잃을 羊: 補: 기울 牢: 우리

  • 白衣民族(백의민족) :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은 데서 유래한다.
    白: 衣: 民: 백성 族: 겨레

#중국 253 #근본 66 #노력 69 #가운데 104 #나라 392 #신하 62 #벼슬 88 #예전 60 #하늘 251 #실패 56 #재주 82 #아래 86 #음식 79 #물건 136 #사용 312 #시대 114 #지위 65 #은혜 70 #이익 89 #훌륭 85 #얼굴 99 #죽음 73 #방법 59 #생활 82 #임금 189 #자신 208 #아내 81 #나이 97 #학문 107 #편안 62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59개) : 아라, 아란, 아람, 아랍, 아랑, 아래, 아량, 아레, 아려, 아련, 아령, 아례, 아록, 아론, 아롬, 아롱, 아류, 아륜, 아르, 아른, 아를, 아름, 아리, 아린, 아림, 아릿, 악랄, 악랑, 악력, 악렬, 악령, 악례, 악로, 악룡, 악루, 악률, 악리, 악립, 안라, 안락, 안력, 안롱, 안뢰, 안료, 안류, 안륜, 안릉, 안리, 알라, 알락, 알란, 알랑, 알래, 알랭, 알량, 알렌, 알력, 알렴, 알록, 알롱, 알류, 알륵, 알른, 알리, 암라, 암락, 암랑, 암려, 암련, 암렬, 암령, 암로, 암록, 암루, 암류, 암리, 암릿, 압량, 압력, 압렵, 압령, 압로, 압롱, 압뢰, 압류, 압리, 앙련, 앙롱, 앙륙, 애라, 애락, 애란, 애략, 애력, 애련, 애렴, 애례, 애로, 애론, 애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