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에 관한 한자 모두 86

  • 損上益下 획순 損上益下(손상익하)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損: 上: 益: 더할 下: 아래

  • 上和下睦 획순 上和下睦(상화하목)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上: 和: 고를 下: 아래 睦: 화목할

  • 無憂樹 획순 無憂樹(무우수) : ‘보리수’를 달리 이르는 말. 마야 부인이 보리수 아래에서 싯다르타 태자를 안산하여 근심할 것이 없었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無: 없을 憂: 근심 樹: 나무

  • 天地玄黃 획순 天地玄黃(천지현황) : 하늘은 위에 있어 그 빛이 검고 땅은 아래 있어서 그 빛이 누름.
    天: 하늘 地: 玄: 검을 黃: 누를

  • 三枝之禮 획순 三枝之禮(삼지지례) : 세 가지 아래의 예라는 뜻으로, 지극(至極)한 효성(孝誠)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비둘기는 예의(禮儀)가 발라 새끼는 어미가 앉은 가지에서 세 가지 아래에 앉는다고 함.
    三: 枝: 가지 之: 禮: 예도

  • 仰事俯育(앙사부육) : 어버이를 섬기고 처자를 보살핌.
    仰: 우러를 事: 俯: 구부릴 育: 기를

  • 麾下將兵(휘하장병) : 대장기 아래의 장수와 병사라는 뜻으로, 대장의 진영(陣營)이나 장수가 거느린 장교, 하사관, 병사 등 총칭.
    麾: 대장기 下: 아래 將: 장수 兵: 군사

  • 上通下達(상통하달) :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上: 通: 통할 下: 아래 達: 통할

  • 屋下架屋(옥하가옥) : 지붕 아래 또 지붕을 만든다는 뜻으로, 선인(先人)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후세의 사람들이 무익하게 거듭하여 발전한 바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
    屋: 下: 아래 架: 시렁 屋:

  • 棹穿波底月船壓水中天(도천파저월선압수중천) : 노는 물결 아래의 달을 뚫고, 배는 물 가운데 하늘을 누름.
    棹: 穿: 뚫을 波: 물결 底: 月: 船: 壓: 누를 水: 中: 가운데 天: 하늘

  • 半上落下(반상낙하) : 처음에는 성의껏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어 이루지 못함.
    半: 上: 下: 아래

  • 目下十行(목하십행) : 눈이 아래로 열 줄을 간다는 뜻으로, 한 눈에 열 줄을 읽는 '속독(速讀)'의 의미.
    目: 下: 아래 十: 行:

  • 雲雨之情(운우지정) : 구름 또는 비와 나누는 정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雲: 구름 雨: 之: 情:

  • 月下氷人(월하빙인) : 월하노인(月下老人)과 빙상인(氷上人)이라는 뜻으로, 중매를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月: 下: 아래 氷: 얼음 人: 사람

  • 巖下之電(암하지전) : 바위 아래의 번갯불이라는 뜻으로, 눈빛이 번쩍번쩍 빛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巖: 바위 下: 아래 之: 電: 번개

  • 存以甘棠(존이감당) : 주(周)나라 소공이 남국의 아가위나무 아래에서 백성(百姓)을 교화(敎化)하였음.
    存: 있을 以: 甘: 棠: 아가위나무

  • 芳埃(방애) : 향기로운 티끌이란 뜻으로, 꽃 아래에서 나는 먼지나 티끌을 이르는 말.
    芳: 꽃다울 埃: 티끌

  • 一言之下(일언지하) : 한 마디로 잘라 말함. 또는 두말할 나위 없음.
    一: 言: 말씀 之: 下: 아래

  • 主聖臣直(주성신직) : 임금이 성군이면 신하도 곧다는 뜻으로, 임금이 어질고 바르면 신하도 바르게 되는 것처럼, 위에서 행하는 바를 아래에서 이를 본보기 삼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主: 주인 聖: 성스러울 臣: 신하 直: 곧을

  • 半上半下(반상반하) : 태도나 성질이 모호하여 위나 아래 어느 쪽에도 붙지 아니함.
    半: 上: 半: 下: 아래

  • 戴天之怨讐(대천지원수)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戴: 天: 하늘 之: 怨: 원망할 讐: 원수

  • 萬人之上(만인지상) : 예전에, 영의정의 지위를 이르던 말.
    萬: 일만 人: 사람 之: 上:

  • 逆鱗(역린) : 임금의 노여움을 이르는 말. 용의 턱 아래에 거꾸로 난 비늘을 건드리면 용이 크게 노하여 건드린 사람을 죽인다고 한다. ≪한비자≫의 <세난편(說難編)>에서 유래한다.
    逆: 거스를 鱗: 비늘

  • 低首下心(저수하심) :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억누른다는 뜻으로, 상대에게 굴복(屈服)함을 의미하는 말.
    低: 낮을 首: 머리 下: 아래 心: 마음

  • 順天應人(순천응인) :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順: 순할 天: 하늘 應: 응할 人: 사람

  • 舌底有斧(설저유부) : 혀 아래에 도끼가 들었다는 뜻으로, 말을 잘못하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말을 늘 삼가라는 말.
    舌: 底: 有: 있을 斧: 도끼

  • 承上接下(승상접하) :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承: 이을 上: 接: 사귈 下: 아래

  • 黃裳綠衣(황상녹의) : 의(衣)는 위에 입는 상의, 상(裳)은 아래에 입는 치마, 황색은 정색(正色)이어서 존귀하고, 녹색은 간색(間色)이라 천한 것을 가리키는데 정색인 황(黃)이 아래로 가야 될 치마로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본처가 밀려나고 첩이 득세함을 이르는 말.
    黃: 누를 裳: 치마 衣:

  • 徹上徹下(철상철하) : 처음부터 끝까지 철저하게.
    徹: 통할 上: 徹: 통할 下: 아래

  • 親展(친전) : (1)몸소 펴 봄. (2)편지를 받을 사람이 직접 펴 보라고 편지 겉봉에 적는 말.
    親: 친할 展:

  • 拜復(배복) : 절하고 회답(回答)한다는 뜻으로, 흔히 친구(親舊) 사이에 답장(答狀)하는 편지(便紙) 첫머리에 또는 편지(便紙) 끝머리의 자기(自己) 이름 아래에 쓰는 말.
    拜: 復: 회복할

  • 明天之下(명천지하) : 밝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총명한 임금이 다스리는 태평한 세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明: 밝을 天: 하늘 之: 下: 아래

  • 自下達上(자하달상) : 아래에서 위까지 미침.
    自: 스스로 下: 아래 達: 통할 上:

  • 普天之下(보천지하) : 온 하늘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이나 넓은 세상을 이르는 말.
    普: 두루 天: 하늘 之: 下: 아래

  • 天上天下(천상천하) : 하늘 위와 하늘 아래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天: 하늘 上: 天: 하늘 下: 아래

  • 案下(안하) : 책상 아래라는 뜻으로, 편지에서 상대편의 이름 밑에 붙여 쓰는 말.
    案: 책상 下: 아래

  • 上濁下不淨(상탁하부정) : 윗물이 흐리면 아랫물도 깨끗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 부패하면 아랫사람도 부패하게 됨을 이르는 말.
    上: 濁: 흐릴 下: 아래 不: 아닌가 淨: 깨끗할

  • 上下之分(상하지분) : 위와 아래의 분별.
    上: 下: 아래 之: 分: 나눌

  • 下育妻子(하육처자) : 아래로 아내와 자식을 기름.
    下: 아래 育: 기를 妻: 아내 子: 아들

  • 上天下地(상천하지) : 위에 있는 하늘과 아래에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온 천지(天地)를 이르는 말.
    上: 天: 하늘 下: 아래 地:

  • 自上達下(자상달하) : 위로부터 아래까지 미침.
    自: 스스로 上: 達: 통할 下: 아래

  • 靑紗燈籠(청사등롱) :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靑: 푸를 紗: 燈: 등불 籠: 대그릇

  • 拜白(배백) : 엎드리어 절하고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 끝의 자기 이름 아래에 쓰는 말.
    拜: 白:

  • 仰事俯畜(앙사부휵) : 우러러 섬기고 굽어서 기른다는 뜻으로, 위로는 부모를 봉양하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기른다는 의미.
    仰: 우러를 事: 俯: 구부릴 畜: 기를

  • 眼下無人(안하무인) :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眼: 下: 아래 無: 없을 人: 사람

  • 下凌上替(하릉상체) : 아래가 능멸하여 위가 쇠퇴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능멸(凌犯)하여 윗사람의 권위(權威)가 땅에 떨어짐을 이르는 말.
    下: 아래 凌: 업신여길 上: 替: 바꿀

  • 積薪之歎(적신지탄) : 적신지탄(積薪之嘆). 쌓이고 쌓인 섶나무의 탄식(歎息)이라는 뜻으로, 먼저 쌓인 섶나무는 항상(恒常) 아래에 있듯이 고참이 승진(昇進)하지 못하고 늘 아랫자리에 있음을 한탄(恨歎)함을 이르는 말.
    積: 쌓을 薪: 섶나무 之: 歎: 탄식할

  • 應天順人(응천순인) :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백성의 뜻을 따름.
    應: 응할 天: 하늘 順: 순할 人: 사람

  • 上下寺不及(상하사불급) : 위로도 아래로도 모두 미치지 못함. 또는 두 가지 일이 모두 실패하게 됨.
    上: 下: 아래 寺: 不: 아니 及: 미칠

  • 下化衆生(하화중생) : 아래로 중생을 제도(濟度)함. 상구보리와 이를 완전히 구비하면 대보리심(大菩提心)이라고 한다.
    下: 아래 化: 화할 衆: 무리 生:

  • 荷花鴛鴦(하화원앙) : 연꽃 속의 원앙이라는 뜻으로, 부부 금슬(琴瑟)이 좋은 것을 연꽃 아래 원앙이 노니는 것으로 비유하여 표현하는 말.
    荷: 花: 鴛: 원앙 鴦: 원앙

  • 僧敲月下門(승고월하문) : 스님이 달빛 아래에서 문을 두드린다는 뜻으로, 당(唐)나라의 시인 가도(賈島)가 시구를 완성하지 못하고 ‘推(퇴)’자와 ‘敲(고)’자를 고민하던 고사 퇴고(推敲)의 유래가 된 <題李凝幽居>의 구절.
    僧: 敲: 두드릴 月: 下: 아래 門:

  • 落落長松(낙락장송) : (1)‘낙락장송’의 북한어. (2)가지가 길게 축축 늘어진 키가 큰 소나무.
    落: 떨어질 長: 松:

  •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는 물건이나 사람을 잘 찾지 못함을 이르는 말.
    燈: 등불 下: 아래 不: 아니 明: 밝을

  • 龍門點額(용문점액) : 용문에서 이마에 점을 찍는다는 뜻으로, 용문 아래에서 위로 오른 물고기는 용이 되지만, 그렇지 못하면 머리를 부딪혀 상처만 입는다는 고사에서 과거에 낙방해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門: 點: 額: 이마

  • 嚴令之下(엄령지하) : 엄한 명령 아래.
    嚴: 엄할 令: 하여금 之: 下: 아래

  • 普天率土(보천솔토) : 온 하늘의 아래와 온 땅의 끝이라는 뜻으로, 온 세상을 이르는 말.
    普: 두루 天: 하늘 率: 거느릴 土:

  • 下學上達(하학상달) : 아래를 배워 위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쉬운 지식을 배워 어려운 이치를 깨달음을 이르는 말.
    下: 아래 學: 배울 上: 達: 통할

  • 下意上達(하의상달) : 아랫사람의 뜻을 윗사람에게 전달함.
    下: 아래 意: 上: 達: 통할

  • 上命下服(상명하복) :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에서는 복종한다는 뜻으로, 상하 관계가 분명함을 이르는 말.
    上: 命: 목숨 下: 아래 服:

  • 上下和順(상하화순) : 상하가 서로 뜻이 맞아 부드럽고 온화함.
    上: 下: 아래 和: 고를 順: 순할

  • 上漏下濕(상루하습) : 위에서는 비가 새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上: 漏: 下: 아래 濕: 축축할

  • 直系卑屬(직계비속) : 자기로부터 직계로 이어져 내려가는 혈족. 아들, 딸, 손자, 증손 등을 이른다.
    直: 곧을 系: 이을 卑: 낮을 屬: 무리

  • 花下曬褌(화하쇄곤) : 꽃나무 아래에서 잠방이를 말린다는 뜻으로, 풍아(風雅)한 마음이 없거나 보잘 것 없이 메마르고 스산한 살풍경(殺風景)함을 이르는 말.
    花: 下: 아래 曬: 褌: 잠방이

  • 下達地理(하달지리) : 지리(地理)에 대하여 잘 앎.
    下: 아래 達: 통할 地: 理: 다스릴

  • 積薪之嘆(적신지탄) : 섶나무를 쌓는 탄식이라는 뜻으로, 땔감을 쌓을 때 새로 해온 것을 늘 위에 있고, 먼저 해 온 것은 늘 아래에 눌려있듯이, 상급자로 승진하지 못하고 항상 남의 아랫자리에 머물러 있음을 한탄하는 말.
    積: 쌓을 薪: 섶나무 之: 嘆: 탄식할

  • 匹上不足(필상부족) : 위로 짝하려니 부족하다는 뜻으로, 위로 짝하려니 모자라고 아래로 짝하려니 남아서[匹下有餘(필하유여)]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원만함을 유지한다는 의미.
    匹: 上: 不: 아닌가 足:

  • 閑雲野鶴(한운야학) : 한가로이 떠도는 구름과 들에 노니는 학이라는 뜻으로, 아무 매인 데 없는 한가로운 생활로 유유자적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閑: 한가할 雲: 구름 野: 鶴:

  • 城下之盟(성하지맹) : 성 밑까지 쳐들어온 적군과 맺는 맹약이라는 뜻으로, 항복한 나라가 적국과 맺는 굴욕적인 맹약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城: 下: 아래 之: 盟: 맹세

  • 翻雲覆雨(번운복우) : 손바닥을 위로 향(向)하면 구름이 일고, 아래로 향(向)하면 비가 내린다는 뜻으로, 손바닥을 뒤집듯이 인정(人情)이 변(變)하기 쉬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翻: 雲: 구름 覆: 뒤집힐 雨:

  • 看雲步月(간운보월) : 구름을 바라보거나 달빛 아래 거닌다는 뜻으로, 객지에서 집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看: 雲: 구름 步: 걸을 月:

  • 不俱戴天(불구대천) : 하늘을 함께 이지 못하는 원수라는 뜻으로, 이 세상에서 같이 살 수 없을 만큼 큰 원한을 가진 원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俱: 함께 戴: 天: 하늘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 살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下: 아래 不: 아닌가 整: 가지런할 冠:

  • 朝雲暮雨(조운모우) : 아침의 구름과 저녁의 비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懷王)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陽臺)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朝: 아침 雲: 구름 暮: 저물 雨:

  • 嚴妻侍下(엄처시하) : 엄한 아내를 모시는 그 아래라는 뜻으로, 아내에게 쥐여사는 남편의 처지를 놀림조로 이르는 말.
    嚴: 엄할 妻: 아내 侍: 모실 下: 아래

  • 盈科而後進(영과이후진) : 구멍을 가득 채운 뒤에 나간다는 뜻으로, 물이 흐를 때는 조금이라도 오목한 데가 있으면 우선(于先) 그곳을 가득 채우고 아래로 흘러간다는 말. 곧 사람의 배움의 길도 속성(速成)으로 하려 하지말고 차근차근 닦아 나가야 한다는 말.
    盈: 科: 과정 而: 말 이을 後: 進: 나아갈

  • 莫上莫下(막상막하) : 누가 더 나은지 가릴 수 없을 만큼 차이가 거의 없음.
    莫: 없을 上: 莫: 없을 下: 아래

  • 損上剝下(손상박하) : 위에 손해를 끼치고 아래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관리가 나라에 해를 끼치고 백성의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
    損: 上: 剝: 벗길 下: 아래

  • 俯察仰觀(부찰앙관) : 아래로 살피고 위로 본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형편을 두루 굽어 살피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러러본다는 의미.
    俯: 구부릴 察: 살필 仰: 우러를 觀:

  • 本門開顯(본문개현) :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새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本: 門: 開: 顯: 나타날

  • 密雲不雨(밀운불우) : 구름은 잔뜩 끼었으나 비는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조건은 갖추어졌으나 아무런 일도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함을 이르는 말.
    密: 빽빽할 雲: 구름 不: 아니 雨:

  •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 새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鳥: 宿: 묵을 池: 邊: 樹: 나무 僧: 敲: 두드릴 月: 下: 아래 門:

  • 山高天下立水深地上流(산고천하립수심지상류) : 산이 높으나 하늘 아래 서 있고, 물이 깊으나 땅 위로 흐름.
    山: 高: 높을 天: 하늘 下: 아래 立: 水: 深: 깊을 地: 上: 流: 흐를

  • 上奉下率(상봉하솔) : 위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아래로는 처자식을 거느림.
    上: 奉: 받들 下: 아래 率: 거느릴

  • 橋下叱倅(교하질쉬) : 다리 밑에서 원을 꾸짖는다는 뜻으로, 직접 말을 못 하고 안 들리는 곳에서 불평하거나 욕함을 이르는 말.
    橋: 다리 下: 아래 叱: 꾸짖을 倅: 버금

  • 鴻漸(홍점) : 큰 기러기가 아래로부터 차차 위로 날아 올라간다는 뜻으로, 차례로 벼슬이 올라감을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漸: 점점

#자신 208 #태도 72 #상황 119 #모양 142 #자식 104 #얼굴 99 #어머니 72 #재앙 64 #조금 96 #나무 166 #세상 339 #벼슬 88 #사용 312 #물건 136 #천하 94 #은혜 70 #형제 68 #생활 82 #의지 69 #아침 72 #정도 153 #예전 60 #상태 110 #비유 1177 #중국 253 #행동 137 #경우 64 #사랑 91 #바람 136 #부부 7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59개) : 아라, 아란, 아람, 아랍, 아랑, 아래, 아량, 아레, 아려, 아련, 아령, 아례, 아록, 아론, 아롬, 아롱, 아류, 아륜, 아르, 아른, 아를, 아름, 아리, 아린, 아림, 아릿, 악랄, 악랑, 악력, 악렬, 악령, 악례, 악로, 악룡, 악루, 악률, 악리, 악립, 안라, 안락, 안력, 안롱, 안뢰, 안료, 안류, 안륜, 안릉, 안리, 알라, 알락, 알란, 알랑, 알래, 알랭, 알량, 알렌, 알력, 알렴, 알록, 알롱, 알류, 알륵, 알른, 알리, 암라, 암락, 암랑, 암려, 암련, 암렬, 암령, 암로, 암록, 암루, 암류, 암리, 암릿, 압량, 압력, 압렵, 압령, 압로, 압롱, 압뢰, 압류, 압리, 앙련, 앙롱, 앙륙, 애라, 애락, 애란, 애략, 애력, 애련, 애렴, 애례, 애로, 애론, 애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