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한자 모두 102

  • 風斯在下 획순 風斯在下(풍사재하) : 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風: 바람 斯: 在: 있을 下: 아래

  • 屋漏痕 획순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屋: 漏: 痕: 흉터

  • 花鳥使 획순 花鳥使(화조사)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花: 鳥: 使: 부릴

  • 長夜之飮 획순 長夜之飮(장야지음) : 밤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長: 夜: 之: 飮: 마실

  •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획순 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花: 笑: 웃을 聲: 소리 未: 아닐 聽: 들을 鳥: 啼: 淚: 눈물 難: 어려울 看:

  • 如鳥數飛(여조삭비) : 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如: 같을 鳥: 數: 자주 飛:

  • 一石二鳥(일석이조) : 돌 한 개를 던져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一: 石: 二: 鳥:

  • 鳳鳥不至(봉조부지) : 봉황가 이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성인이 나면 봉황이 온다는 데서, 세상에 성인(聖人)이 나타나지 않는 것을 한탄하여 이르는 말의 의미.
    鳳: 봉새 鳥: 不: 아닌가 至: 이를

  • 自力更生(자력갱생) :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로운 삶을 살아감.
    自: 스스로 力: 更: 다시 生:

  • 前古未聞(전고미문) : 전에 들어 보지 못함.
    前: 古: 未: 아닐 聞: 들을

  • 兄飢弟飽禽獸之遂(형기제포금수지수) : 형은 굼주리는 데 아우만 배부르다면 나 짐승의 할 짓임.
    兄: 飢: 주릴 弟: 아우 飽: 배부를 禽: 날짐승 獸: 짐승 之: 遂: 드디어

  • 長空任鳥飛(장공임조비) : 하늘은 가 마음껏 날도록 맡긴다는 뜻으로, 큰 인물(人物)은 작은 일에 개의치 않음을 이르는 말.
    長: 空: 任: 맡길 鳥: 飛:

  • 昏定晨省(혼정신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昏: 어두울 定: 정할 晨: 새벽 省: 살필

  • 驚弓之鳥(경궁지조) : 한 번 화살에 맞은 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驚: 놀랄 弓: 之: 鳥:

  • 雌伏(자복) : (1)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雌: 암컷 伏: 엎드릴

  • 天機漏泄(천기누설) : 하늘의 기밀이 어 나갔다는 뜻으로, 중대한 비밀이 어서 알려짐을 이르는 말.
    天: 하늘 機: 베틀 泄:

  • 不飛不鳴(불비불명) : 가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일을 하기 위하여 조용히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不: 아니 飛: 不: 아니 鳴:

  • 鵬程萬里(붕정만리) : (1)산을 넘고 내를 건너 아주 멂. (2)아주 양양한 장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鵬: 붕새 程: 萬: 일만 里: 마을

  • 慈烏(자오) : 까마귓과의 를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대개 검은색이며, 번식기는 3~5월이다. 어미 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고 하여 ‘반포조’ 또는 ‘효조’라고도 한다. 잡식성으로 갈까마귀, 떼까마귀, 잣까마귀 따위가 있다.
    慈: 사랑 烏: 까마귀

  • 刻鵠類鶩(각곡유목) : 고니를 조각하다가 실패하더라도 집오리와 비슷하게는 된다는 뜻으로, 큰 뜻을 가지고 노력하다 보면 작은 성과라도 이루게 됨을 이르는 말.
    刻: 새길 鵠: 고니 鶩: 집오리

  • 掩目捕雀(엄목포작) : 눈을 가리고 참를 잡는다는 뜻으로, 아주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掩: 가릴 目: 捕: 잡을 雀: 참새

  • 盛水不漏(성수불루) : 가득 찬 물이 조금도 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빈틈없이 꽉 짜였거나 매우 정밀함을 이르는 말.
    盛: 담을 水: 不: 아니 漏:

  • 三年不蜚不鳴(삼년불비불명) : 가 삼 년 간을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뒷날에 큰 일을 하기 위(爲)하여 침착(沈着)하게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三: 年: 不: 아니 蜚: 바퀴 不: 아니 鳴:

  • 壁危花笑立春好鳥啼來(벽위화소립춘호조제래) : 벽이 위태(危殆)로우나 꽃은 웃으며 서 있고, 봄이 좋으나 는 울면서 옴.
    壁: 危: 위태할 花: 笑: 웃을 立: 春: 好: 좋을 鳥: 啼: 來:

  • 千里一跳(천리일도) : 큰 가 단번에 천 리를 난다는 뜻으로, 먼 길을 짧은 시간(時間)에 가거나 갑자기 성공(成功)함을 이르는 말.
    千: 일천 里: 마을 一: 跳:

  • 去惡生新(거악생신) : 굳은살을 없애고 살이 나오게 함.
    去: 惡: 악할 生: 新:

  • 傷弓之鳥(상궁지조) : 한 번 화살에 맞은 는 구부러진 나무만 보아도 놀란다는 뜻으로, 한 번 혼이 난 일로 늘 의심과 두려운 마음을 품는 것을 이르는 말.
    傷: 다칠 弓: 之: 鳥:

  • 不如歸(불여귀) : 두견과의 .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不: 아니 如: 같을 歸: 돌아갈

  • 小隙沈舟(소극침주) : 조그만 틈으로 물이 어 들어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작은 일을 게을리하면 큰 재앙이 닥치게 됨을 이르는 말.
    小: 작을 隙: 沈: 잠길 舟:

  • 白髮悲花落靑雲羨鳥飛(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 : 늙은이는 꽃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白: 髮: 터럭 悲: 슬플 花: 落: 떨어질 靑: 푸를 雲: 구름 羨: 부러워할 鳥: 飛:

  • 花信風(화신풍) :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마다 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花: 信: 믿을 風: 바람

  • 獸聚鳥散(수취조산) : 짐승처럼 모였다가 처럼 흩어진다는 뜻으로, 정돈되지 못한 오합지중(烏合之衆)의 의미로 사용됨.
    獸: 짐승 聚: 모일 鳥: 散: 흩을

  • 探卵之患(탐란지환) : 알을 찾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어미 가 나간 뒤에 보금자리의 알을 잃을까봐 염려하는 근심처럼 거처를 습격당할 근심 또는 내막이 드러난 근심을 이르는 말.
    探: 찾을 卵: 之: 患: 근심

  • 網之一目(망지일목) : 그물의 한 코라는 뜻으로, 한 눈 짜리를 그물을 만들어서는 를 잡을 수 없는 것처럼 단독으로는 소용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網: 그물 之: 一: 目:

  • 三年不飛又不鳴(삼년불비우불명) : 가 멀리 날고 크게 울 날을 기다려 삼 년 동안이나 날지도 않고 울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큰 뜻을 펼치기 위하여 적절한 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사기≫의 <골계열전(滑稽列傳)>과 ≪여씨춘추≫의 <심응람(審應覽)>에 나오는 말이다.
    三: 年: 不: 아니 飛: 又: 不: 아니 鳴:

  • 網漏呑舟(망루탄주) : 그물이 면 배도 그 사이로 지나갈 수 있다는 뜻으로, 법령(法令)이 관대(寬大)하여 큰 죄(罪)를 짓고도 피할 수 있게 됨을 비유(比喩).
    網: 그물 漏: 呑: 삼킬 舟:

  • 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 : 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鳥: 逐: 쫓을 花: 間: 蹀: 밟을 鷄: 爭: 다툴 草: 中: 가운데 蟲: 벌레

  • 爛商討議(난상토의) : 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또는 그런 토의.
    商: 헤아릴 討: 議: 의논할

  • 鳥爲食死(조위식사) : 가 좋은 먹이를 찾다가 목숨을 잃는다는 뜻으로, 욕심(慾心) 때문에 몸을 망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鳥: 爲: 食: 死: 죽을

  • 伏魔殿(복마전) : (1)마귀가 숨어 있는 집이나 굴. (2)비밀리에 나쁜 일을 꾸미는 무리들이 모이거나 활동하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伏: 엎드릴 魔: 마귀 殿: 대궐

  • 燕鴻之歎(연홍지탄) : 제비와 고니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여름인 제비와 겨울인 기러기가 만나지 못하는 것처럼 길이 어긋나거나 서로 소식 없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燕: 제비 鴻: 큰기러기 之: 歎: 탄식할

  • 越鳥巢南枝(월조소남지) : 월나라 가 남쪽 가지에 둥우리를 튼다는 뜻으로, 월조가 남쪽 고국을 생각하며 남쪽 가지에 집을 짓듯이 고향을 잊지 못함을 비유함.
    越: 넘을 鳥: 巢: 보금자리 南: 남녘 枝: 가지

  • 私其飮食禽雖之類(사기음식금수지류) : 형제(兄弟) 간(間)에 음식(飮食)을 사사(私事)로이 한다면 나 짐승의 무리와 같음.
    私: 사사 其: 飮: 마실 食: 禽: 날짐승 雖: 비록 之: 類: 무리

  • 鳥飛枝二月風吹葉八分(조비지이월풍취엽팔분) : 가 나니 가지는 한들한들(한달+한달=두달), 바람이 불니 잎이 사뿐사뿐함(사분+사분=팔분).
    鳥: 飛: 枝: 가지 二: 月: 風: 바람 吹: 葉: 八: 여덟 分: 나눌

  • 忽如鳥過目(홀여조과목) : 홀연히 가 눈앞을 지나가는 것 같다는 인생의 덧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忽: 문득 如: 같을 鳥: 過: 지날 目:

  • 鐘鳴漏盡(종명누진) : 때를 알리는 종이 울리고 물시계의 물이 다한다는 뜻으로, 깊은 밤이나 늙고 병든 늙바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鐘: 鳴: 盡: 다할

  • 飛禽走獸(비금주수) : 날짐승과 길짐승을 통틀어 이르는 말.
    飛: 禽: 날짐승 走: 달릴 獸: 짐승

  • 執彈而招鳥(집탄이초조) : 탄궁(彈弓)을 잡고 를 부른다는 뜻으로, 목적을 달성하는데 상반되는 수단을 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執: 잡을 彈: 탄환 而: 말 이을 招: 부를 鳥:

  • 四鳥之別(사조지별) : 네 마리 의 이별(離別)이라는 뜻으로, 모자(母子)의 이별(離別)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四: 鳥: 之: 別: 나눌

  • 明珠彈雀(명주탄작) : 를 잡는 데 구슬을 쓴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손해 보게 됨을 이르는 말.
    明: 밝을 珠: 구슬 彈: 탄환 雀: 참새

  • 鸞輿(란여) : ‘난여’의 북한어.
    輿: 수레

  • 定省(정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定: 정할 省: 살필

  • 籠鳥戀雲(농조연운) : 장에 갇힌 가 구름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속박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鳥: 雲: 구름

  • 鳥喧蛇登樹犬吠客到門(조훤사등수견폐객도문) : 가 지저귀니 뱀이 나무로 올라가고, 개가 짖으니 손님이 문에 이름.
    鳥: 喧: 떠들썩할 蛇: 登: 오를 樹: 나무 犬: 吠: 짖을 客: 到: 이를 門:

  • 梟破鏡(효파경) : 올빼미의 파경이라는 뜻으로, 올빼미가 어미를 잡아먹는 고, ‘破鏡’은 아비 짐승을 잡아먹는 짐승이기 때문에 흉악무도(凶惡無道)한 악인을 이르는 말.
    梟: 올빼미 破: 깨뜨릴 鏡: 거울

  • 鳥起者伏也(조기자복야) : 날아가던 가 앉으려다가 놀라 높이 뜰 때에는 그 밑에 적의 복병(伏兵)이 있음을 이르는 말.
    鳥: 起: 일어날 者: 伏: 엎드릴 也: 잇기

  • 凌摩絳霄(능마강소) : 곤어(鯤魚)가 봉(鳳-)로 변(變)하여 한 번 날면 구천(九天)에 이르니, 사람의 운수(運數)를 말함.
    摩: 絳: 진홍 霄: 하늘

  • 商羊鼓舞(상양고무) : 상양이 춤을 춘다는 뜻으로, 홍수나 수해의 조짐을 이르는 말.
    商: 헤아릴 羊: 鼓: 舞: 춤출

  • 良禽擇木(양금택목) : (1)‘양금택목’의 북한어. (2)좋은 는 나무를 가려서 깃들인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좋은 군주를 가려서 섬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禽: 날짐승 擇: 가릴 木: 나무

  • 漏巵(누치) : 술이 는 잔이라는 뜻으로, 술을 잘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巵:

  • 壁有耳(벽유이) : 벽에 귀가 있다는 뜻으로, 비밀은 기 쉽다는 것을 경계하는 의미의 속담.
    壁: 有: 있을 耳:

  • 鳥之兩翼(조지양익) : 의 양 날개라는 뜻으로, 꼭 필요(必要)한 관계(關係).
    鳥: 之: 翼: 날개

  • 朝夕定省(조석정성) : 밤에는 부모의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이른 아침에는 부모의 밤 안부를 묻는다는 뜻으로, 부모를 잘 섬기고 효성을 다함을 이르는 말.
    朝: 아침 夕: 저녁 定: 정할 省: 살필

  • 出谷遷喬(출곡천교) :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곳으로 옮겨간다는 뜻으로, 가 봄에 깊은 산골에서 높은 나무 위에 옮아앉는다는 것에서 사람의 출세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出: 谷: 遷: 옮길 喬: 높을

  • 桑土綢繆(상토주무) : 는 폭풍우(暴風雨)가 닥치기 전(前)에 뽕나무 뿌리를 물어다가 둥지의 구멍을 막는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準備)하여 닥쳐 올 재앙(災殃)을 막음을 이르는 말.
    桑: 뽕나무 土: 綢: 얽을 繆: 삼 열단

  • 飛揚跋扈(비양발호) : 날아오르고 밟고 뛴다는 뜻으로, 날랜 가 날고 큰 물고기가 날뛰는 것처럼 거리낌없이 제멋대로 횡행(橫行)함을 비유하는 말.
    飛: 揚: 오를 跋: 밟을 扈: 뒤따를

  • 如鳥過目(여조과목) : 가 눈앞을 날아 지나간다는 뜻으로, 세월이 빨리 지나감을 이르는 말.
    如: 같을 鳥: 過: 지날 目:

  • 坐而待旦(좌이대단) : 앉아서 아침을 기다린다는 뜻으로, 밤중부터 일어나 앉아 날이 기를 기다리듯이 그것을 얻고자 하는 마음이 깊음을 이르는 말.
    坐: 앉을 而: 말 이을 待: 기다릴 旦: 아침

  • 籠鳥檻猿(농조함원) : 장에 든 와 우리에 같힌 원숭이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自由)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鳥: 檻: 우리 猿: 원숭이

  • 鴻鵠將至(홍곡장지) : 큰 기러기나 고니가 장차 이른다는 뜻으로, 글을 배우면서 마음은 잡는 일 따위를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이 엉뚱한 곳에 있어 일이 몸에 배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鴻: 큰기러기 鵠: 고니 將: 장수 至: 이를

  • 打鴨驚鴛鴦(타압경원앙) : 물오리를 쳐서 잡으려다가 원앙를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한 사람을 잘못 벌(罰)하여 뭇사람을 놀라게 함.
    打: 鴨: 오리 驚: 놀랄 鴛: 원앙 鴦: 원앙

  • 水泄不通(수설불통) : 물이 샐 틈이 없다는 뜻으로, 경비나 단속이 엄하여 교통이나 통신 또는 비밀 따위가 지 못함을 이르는 말.
    水: 泄: 不: 아니 通: 통할

  • 雲散鳥沒(운산조몰) : 구름처럼 흩어지고 처럼 사라진다는 뜻으로, 종적이 없어짐을 이르는 말.
    雲: 구름 散: 흩을 鳥: 沒: 빠질

  • 上雨傍風(상우방풍) : 상우방풍(上雨旁風). 위에서는 비가 고, 옆에서는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다 낡은 집을 형용(形容)하는 말.
    上: 雨: 傍: 風: 바람

  • 殺生禁斷(살생금단) : 자비의 정신으로 생물을 죽이지 못하게 금지하는 일.
    殺: 죽일 生: 禁: 금할 斷: 끊을

  • 飛鳥不入(비조불입) : 날아다니는 도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 성(城)이나 진지 따위의 방비가 빈틈없이 완벽함을 이르는 말.
    飛: 鳥: 不: 아니 入:

  • 上漏下濕(상루하습) : 위에서는 비가 고 아래에서는 습기가 오른다는 뜻으로, 매우 가난한 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上: 漏: 下: 아래 濕: 축축할

  • 圖南之翼(도남지익) : 붕가 날개를 펴고 남명(南明)으로 날아가려고 한다는 뜻으로, 큰 사업(事業)을 계획(計劃)하고 웅비(雄飛)를 꾀함.
    圖: 그림 南: 남녘 之: 翼: 날개

  • 知音(지음) : (1)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賣子(매자) : (1)아이를 파는 행위. (2)자손이 귀하거나 자식이 있어도 허약하여 키우기 힘든 집에서, 아이의 장수(長壽)를 비는 뜻으로 불상, 큰 바위, 나무 따위에 장수에 관한 글자를 기는 일.
    賣: 子: 아들

  • 天機漏洩(천기누설) : 중대한 기밀이 어 나감을 이르는 말.
    天: 하늘 機: 베틀 洩:

  • 巢林一枝(소림일지) : 규모가 작은 집.
    巢: 보금자리 林: 수풀 一: 枝: 가지

  • 宴安酖毒(연안짐독) : 행실(行實)이 바르지 못하여 놀고 즐기는 것은, 마시면 죽는 독주인 짐주(짐의 깃을 술에 담근 독주)의 독과 같아서 사람의 몸을 상하게 한다는 말.
    宴: 잔치 安: 편안할 酖: 독조 이름 毒:

  • 鳳鳴朝陽(봉명조양) : (1)봉황가 산의 동쪽에서 운다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할 길조(吉兆)를 이르는 말. (2)뛰어난 행위를 칭찬하여 이르는 말.
    鳳: 봉새 鳴: 朝: 아침 陽:

  • 鴛鴦之契(원앙지계) : 금실이 좋은 부부의 사이.
    鴛: 원앙 鴦: 원앙 之: 契: 맺을

  • 鳥窮則啄(조궁즉탁) : 가 쫓기어 도망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편을 주둥이로 쫀다는 뜻으로, 비록 약한 자라 할지라도 궁지에 몰리면 강자에게 대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鳥: 窮: 다할 則: 啄: 쪼을

  • 蜚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 나는 가 없어지면 좋은 활이 저장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귀하게 쓰다가 필요가 없어지면 매몰차게 버림받음을 비유하는 말.
    蜚: 바퀴 鳥: 盡: 다할 弓: 藏: 감출

  • 海翁好鷗(해옹호구) : 갈매기를 좋아하는 바닷가 노인이라는 뜻으로, 친하게 지내던 도 막상 잡으려고 하면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는 데서 야심(野心)이나 위험(危險)을 알아차리면 누구라도 접근(接近)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하는 말.
    海: 바다 翁: 늙은이 好: 좋을 鷗: 갈매기

  • 比翼連理(비익연리) : 비익조와 연리지라는 뜻으로, 부부가 아주 화목함을 이르는 말.
    比: 견줄 翼: 날개 理: 다스릴

  • 鳥官人皇(조관인황) : 소호(少昊ㆍ少顥ㆍ少皡)는 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人皇)이라 하였음.
    鳥: 官: 벼슬 人: 사람 皇: 임금

  • 鷽鳩笑鵬(학구소붕) : 작은 비둘기가 큰 붕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소인배가 위대한 사람을 몰라보고 비웃음을 이르는 말.
    鷽: 메까치 鳩: 비둘기 笑: 웃을 鵬: 붕새

  • 鳥盡弓藏(조진궁장) : 를 모조리 잡은 후에는 활이 무기고에 들어가게 된다는 뜻으로, 천하를 평정한 뒤에 공신들이 버림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鳥: 盡: 다할 弓: 藏: 감출

  • 毛羽未成(모우미성) : 어린 가 아직 깃이 다 나지 않아 날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직 어림을 이르는 말.
    毛: 羽: 未: 아닐 成: 이룰

  • 花鳥風月(화조풍월) : (1)꽃과 와 바람과 달이라는 뜻으로, 천지간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2)멋스럽고 풍치가 있는 일. 또는 그렇게 노는 일.
    花: 鳥: 風: 바람 月:

  • 潛魚躍淸波好鳥鳴高枝(잠어약청파호조명고지) : 잠겨 있는 고기는 푸른 물결에 뛰어오르고, 좋은 는 높은 가지에서 지저귐.
    潛: 잠길 魚: 고기 躍: 淸: 맑을 波: 물결 好: 좋을 鳥: 鳴: 高: 높을 枝: 가지

  • 上雨旁風(상우방풍) : 위로는 비가 고 옆으로는 바람이 들이친다는 뜻으로, 비바람이 들이치는 낡은 집을 이르는 말.
    上: 雨: 旁: 風: 바람

  • 本門開顯(본문개현) : 법화경에서, 석가모니가 자신이 보리수 아래에서 성불한 로운 부처가 아니라 구원겁(久遠劫) 전의 근본 부처임을 밝힌 일.
    本: 門: 開: 顯: 나타날

  •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 는 못가의 나무에서 잠자고, 스님은 달 아래의 문을 두드림.
    鳥: 宿: 묵을 池: 邊: 樹: 나무 僧: 敲: 두드릴 月: 下: 아래 門:

  • 魚潰鳥散(어궤조산) : 물고기의 창자가 썩고 떼가 흩어진다는 뜻으로, 나라가 내부에서 부패하여 백성이 살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짐을 이르는 말.
    魚: 고기 潰: 무너질 鳥: 散: 흩을

  • 積羽沈舟(적우침주) : 의 깃이라도 쌓이고 쌓이면 배를 가라앉힐 수 있다는 뜻으로, 작은 힘이라도 합치면 큰 힘이 됨을 이르는 말.
    積: 쌓을 羽: 沈: 잠길 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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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141 #처음 91 #가운데 104 #따위 228 #훌륭 85 #고사 108 #지위 65 #시대 114 #인간 65 #물건 136 #조금 96 #예전 60 #부부 76 #모습 66 #죽음 73 #실패 56 #무리 64 #사랑 91 #정도 153 #생각 236 #신하 62 #가난 90 #서로 71 #상황 119 #근본 66 #문장 59 #이름 211 #벼슬 88 #재주 82 #이치 6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45개) : 사, 삭, 삮, 삯, 산, 살, 삵, 삶, 삷, 삼, 삽, 삿, 상, 샅, 샆, 새, 색, 샋, 샌, 샐, 샘, 샙, 샛, 생, 샤, 샥, 샨, 샬, 샴, 샵, 샷, 샹, 섀, 섐, 섕, 서, 석, 섟, 선, 설, 섥, 섬, 섭, 섯, 성, 섶, 세, 섹, 센, 섿, 셀, 셈, 셉, 셋, 셍, 셑, 셓, 셔, 셗, 션, 셤, 셧, 셮, 셰, 셸, 솀, 솃, 소, 속, 손, 솔, 솕, 솜, 솝, 솟, 송, 솣, 솤, 솥, 솧, 솨, 솩, 솰, 쇄, 쇅, 쇔, 쇠, 쇡, 쇤, 쇰, 쇼, 숀, 숄, 숌, 숏, 숑, 숗, 수, 숙, 숚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