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 에 관한 한자 모두 110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人: 사람 鬼: 귀신 相: 서로 半:

  • 似夢非夢 획순 似夢非夢(사몽비몽)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似: 같을 夢: 非: 아닐 夢:

  • 千萬意外 획순 千萬意外(천만의외)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千: 일천 萬: 일만 意: 外: 바깥

  • 車同軌 획순 車同軌(거동궤)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車: 수레 同: 한가지 軌:

  • 變易生死 획순 變易生死(변역생사)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變: 변할 易: 바꿀 生: 死: 죽을

  • 物我一體(물아일체) : 객관적 세계의 모든 대상과 자아,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의 세계와 정신의 세계가 어울려 하나가 됨.
    物: 만물 我: 一: 體:

  • 自由自在(자유자재) : 거침없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음.
    自: 스스로 由: 말미암을 自: 스스로 在: 있을

  • 書同文(서동문) :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書: 同: 한가지 文: 글월

  • 一脈相通(일맥상통) : 사고방식, 상태, 성질 따위가 서로 통하거나 비슷해짐.
    一: 脈: 相: 서로 通: 통할

  • 活潑潑地(활발발지) : 활기가 넘친다는 뜻으로, 물고기가 뛰는 것처럼 힘이 좋은 일이나, 넘칠 정도의 활기가 있는 상태를 의미함. * ‘地’는 접미사 역할.
    活: 潑: 뿌릴 潑: 뿌릴 地:

  • 半醉半醒(반취반성) : 반쯤 취하고 반쯤 깨어 있음. 술이 덜 깬 상태를 이른다.
    半: 醉: 취할 半: 醒:

  • 坦坦大路(탄탄대로) : (1)험하거나 가파른 곳이 없이 평평하고 넓은 큰길. (2)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순탄한 장래를 이르는 말.
    坦: 평평할 坦: 평평할 大: 路:

  • 被髮左衽(피발좌임) :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被: 이불 髮: 터럭 左: 衽: 옷깃

  • 如醉如狂(여취여광) : 너무 기쁘거나 감격하여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하다는 뜻으로, 이성을 잃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醉: 취할 如: 같을 狂: 미칠

  • 羽化登仙(우화등선) : 사람의 몸에 날개가 돋아 하늘로 올라가 신선이 됨. ≪진서(晉書)≫의 <허매전(許邁傳)>에 나오는 말이다.
    羽: 化: 화할 登: 오를 仙: 신선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金: 聲: 소리 玉: 구슬 振: 떨칠

  • 不繫之舟(불계지주) : (1)매어 놓지 않는 배라는 뜻으로, 속세를 초월한 무념무상의 경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정처 없이 방랑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不: 아니 繫: 之: 舟:

  • 自然選擇(자연선택) :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는 생물은 생존하고, 그러지 못한 생물은 저절로 사라지는 일. 다윈이 도입한 개념이다.
    自: 스스로 然: 그러할 選: 가릴 擇: 가릴

  • 鐵甕山城(철옹산성) : 쇠로 만든 독처럼 튼튼하게 둘러쌓은 산성이라는 뜻으로, 방비나 단결 따위가 견고한 사물이나 상태를 이르는 말.
    鐵: 甕: 山: 城:

  • 無知文盲(무지문맹) : 아는 것도 없고 글도 모르는 상태임. 또는 그런 사람.
    無: 없을 知: 文: 글월 盲: 소경

  • 桃源境(도원경) :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桃: 복숭아나무 源: 근원 境: 지경

  • 半生半熟(반생반숙) : (1)음식이 반쯤은 설고 반쯤은 익은 상태. (2)어떤 기예가 아직 완숙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半: 生: 半: 熟: 익을

  • 半睡半醒(반수반성) : 자는 둥 마는 둥 아주 얕은 잠을 잠.
    半: 睡: 半: 醒: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質: 바탕 彬: 빛날 彬: 빛날

  • 虛往實歸(허왕실귀) : 비우고 가서 채워서 돌아온다는 뜻으로, 잡념 없는 마음으로 대해 나가면 사물의 이치는 저절로 깨닫데 되어 배가 가득 채운 상태로 돌아오게 됨을 의미하거나, 또는 아직 배우지 않고 가서 덕을 얻어서 돌아옴을 이르는 말.
    虛: 往: 實: 열매 歸: 돌아갈

  • 應接無暇(응접무가) : 응접에 바빠 겨를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몹시 바쁜 상태를 이르는 말.
    應: 응할 接: 사귈 無: 없을 暇: 겨를

  • 葛藤(갈등)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葛: 藤: 등나무

  • 眞面目(진면목) :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眞: 面: 目:

  • 柳綠花紅(류록화홍) :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綠: 초록빛 花: 紅: 붉을

  • 物心如一(물심여일) : 물질과 정신이 한결같다는 뜻으로, 정신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를 의미하는 말.
    物: 만물 心: 마음 如: 같을 一:

  • 首鼠兩端(수서양단) : 구멍에서 머리를 내밀고 나갈까 말까 망설이는 쥐라는 뜻으로, 머뭇거리며 진퇴나 거취를 정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首: 머리 鼠: 端: 바를

  • 人山人海(인산인해) : 사람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었다는 뜻으로, 사람이 수없이 많이 모인 상태를 이르는 말.
    人: 사람 山: 人: 사람 海: 바다

  • 禮失則昏(예실즉혼) : 예의를 잃으면 정신이 흐리고 사리에 어두운 상태가 됨.
    失: 잃을 則: 昏: 어두울

  • 死中求活(사중구활) :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死: 죽을 中: 가운데 求: 구할 活:

  • 老益壯(노익장) : 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益: 더할 壯: 씩씩할

  • 車同軌書同文(거동궤서동문) : 여러 지방의 수레의 너비를 같게 하고 글은 같은 글자를 쓰게 한다는 뜻으로,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車: 수레 同: 한가지 軌: 書: 同: 한가지 文: 글월

  • 破天荒(파천황)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破: 깨뜨릴 天: 하늘 荒: 거칠

  • 讀書三昧(독서삼매) : 다른 생각은 전혀 아니 하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경지.
    讀: 읽을 書: 三: 昧: 어두울

  • 親候(친후) : 주로 편지글에서, 부모의 기거나 건강 상태 따위를 이르는 말.
    親: 친할 候:

  • 踔厲風發(탁려풍발) : 논변(論辯)이 탁절(卓絶)하고 날카로워 바람처럼 세차게 입에서 나온다는 뜻으로, 재기(才氣)가 뛰어나 다른 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踔: 厲: 사나울 風: 바람 發:

  • 止於至善(지어지선) : 더할 수 없이 착한 경지에 이르러 머무른다는 뜻으로, 최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止: 그칠 於: 어조사 至: 이를 善: 착할

  • 無想無念(무상무념) : 모든 생각을 떠나 마음이 빈 상태.
    無: 없을 想: 생각 無: 없을 念: 생각

  • 半死之境(반사지경) : 반죽음이 된 상태.
    半: 死: 죽을 之: 境: 지경

  • 五行相剋(오행상극) : 오행이 서로 배척하고 부정하는 이치. 토극수(土剋水), 수극화(水剋火), 화극금(火剋金), 금극목(金剋木), 목극토(木剋土)의 이치이다.
    五: 다섯 行: 相: 서로 剋: 이길

  • 天下泰平(천하태평) :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天: 하늘 下: 아래 泰: 平: 평평할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矛: 盾: 방패

  • 淸淡虛無(청담허무) : 맑고 담박한 무의 상태라는 뜻으로, 조촐하여 사물에 구애되지 않고 담박하다는 의미.
    淸: 맑을 淡: 묽을 虛: 無: 없을

  • 名譽回復(명예회복) : 실추된 명예를 원래의 상태로 돌이킴.
    名: 이름 譽: 기릴 回: 復: 회복할

  • 自我陶醉(자아도취) : 스스로에게 황홀하게 빠지는 일.
    自: 스스로 我: 陶: 질그릇 醉: 취할

  • 釜中之魚(부중지어) : 솥 안에 든 물고기라는 뜻으로, 앞으로 오래지 않아 곧 죽게될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를 비유하거나, 닥칠 위험을 모르고 방탕에 빠진 사람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釜: 가마 中: 가운데 之: 魚: 고기

  • 冥冥之中(명명지중) : (1)듣거나 볼 수 없이 은연중에 느끼는 상태. (2)어두운 저승.
    冥: 어두울 冥: 어두울 之: 中: 가운데

  • 赤裸裸(적나라) : ‘적나라하다’의 어근.
    赤: 붉을 裸: 벌거숭이

  • 老當益壯(노당익장) : (1)‘노당익장’의 북한어. (2)늙었지만 의욕이나 기력은 점점 좋아짐. 또는 그런 상태.
    當: 마땅할 益: 더할 壯: 씩씩할

  • 可觀(가관) : (1)행동이나 모습 등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우스운 상태를 비웃는 말. (2)경치 따위가 꽤 볼만함.
    可: 옳을 觀:

  • 非夢似夢(비몽사몽) : 완전히 잠이 들지도 잠에서 깨어나지도 않은 어렴풋한 상태.
    非: 아닐 夢: 似: 같을 夢:

  • 非常之變(비상지변) : 보통의 상태가 아닌 특별하게 일어난 변고의 뜻으로, 뜻밖에 일어난 재앙이나 사고의 의미.
    非: 아닐 常: 항상 之: 變: 변할

  • 無相皆空(무상개공) : 차별과 대립을 초월하여 무한하고 절대적인 상태.
    無: 없을 相: 서로 皆: 空:

  • 土木形骸(토목형해) : 흙과 나무로 된 뼈대라는 뜻으로, 외형을 장식하거나 덧붙이지 아니한 상태를 이르는 말.
    土: 木: 나무 形: 형상 骸: 해골

  • 壺裏乾坤(호리건곤) : 호리병 속의 천지라는 뜻으로, 늘 술에 취하여 있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壺: 裏: 乾: 마를 坤: 곤괘

  • 苦肉之計(고육지계) : 자기 몸을 상해 가면서까지 꾸며 내는 계책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상태를 벗어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꾸며 내는 계책을 이르는 말.
    苦: 肉: 고기 之: 計:

  • 一觸卽發(일촉즉발) : 한 번 건드리기만 해도 폭발할 것같이 몹시 위급한 상태.
    一: 觸: 닿을 卽: 發:

  • 朝露之危(조로지위) : 생명(生命)이나 지위(地位)가 아주 불확실(不確實)하여 쉽사리 꺼져 버리는 상태(狀態)에 있음을 말함.
    朝: 아침 露: 이슬 之: 危: 위태할

  • 高枕而臥(고침이와) : 베개를 높이해서 눕는다는 뜻으로, 근심 없이 편히 자는 안심할 수 있는 상태를 비유.
    高: 높을 枕: 베개 而: 말 이을 臥: 누울

  • 無援孤立(무원고립) : 아무도 도와줄 사람이 없이 외로운 상태.
    無: 없을 援: 당길 孤: 외로울 立:

  • 破僻(파벽) : 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破: 깨뜨릴 僻: 후미질

  • 哀毁骨立(애훼골립) :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몹시 여윔.
    哀: 슬플 毁: 骨: 立:

  • 隔靴搔癢(격화소양) : 신을 신고 발바닥을 긁는다는 뜻으로, 일이 성에 차지 않는 안타까움을 이르는 말.
    隔: 사이 뜰 靴: 가죽신 搔: 긁을 癢: 가려울

  • 如狂如醉(여광여취) : 미친 듯도 하고 취한 듯도 하다는 뜻으로, 이성을 잃은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 같을 狂: 미칠 如: 같을 醉: 취할

  • 風窓破壁(풍창파벽) : 뚫어진 창과 헌 담벼락이라는 뜻으로, 돌보지 아니하여 허술한 집의 상태를 이르는 말.
    風: 바람 窓: 破: 깨뜨릴 壁:

  • 日暮途窮(일모도궁) : (1)날은 저물고 갈 길은 막힌 상태임. (2)늙고 쇠약하여 앞날이 멀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日: 暮: 저물 途: 窮: 다할

  • 天無三日晴(천무삼일청) : 좋은 날씨는 사흘씩 계속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세상일이 무사한 상태는 오래 계속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天: 하늘 無: 없을 三: 日: 晴:

  • 三者鼎立(삼자정립) : 세 사람이 마치 솥의 발처럼 마주 늘어선 형상(形狀)이나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三: 者: 鼎: 立:

  • 無主空山(무주공산) : (1)임자 없는 빈산. (2)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곳.
    無: 없을 主: 주인 空: 山:

  • 百孔千瘡(백공천창) : (1)온통 구멍과 상처투성이라는 뜻으로, 온갖 폐단과 결함으로 엉망진창이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옷이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갈기갈기 찢어져 못 쓰게 된 상태를 이르는 말.
    百: 일백 孔: 구멍 千: 일천 瘡: 부스럼

  • 死無餘恨(사무여한) : 죽을지라도 남은 한이 없음.
    死: 죽을 無: 없을 餘: 남을 恨: 한할

  • 死中求生(사중구생) :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 한 가닥 살길을 찾음.
    死: 죽을 中: 가운데 求: 구할 生:

  • 縱橫無盡(종횡무진) : 자유자재로 행동하여 거침이 없는 상태.
    縱: 늘어질 橫: 가로 無: 없을 盡: 다할

  • 千萬夢外(천만몽외) : 전혀 생각하지 아니한 상태.
    千: 일천 萬: 일만 夢: 外: 바깥

  • 氣盡脈盡(기진맥진) : 힘을 모두 써서 지쳐 쓰러질 것 같은 상태가 됨.
    氣: 기운 盡: 다할 脈: 盡: 다할

  • 醉眼朦朧(취안몽롱) : 술에 취(醉)하여 눈이 흐려 앞이 똑똑히 보이지 않는 상태(狀態)를 이르는 말.
    醉: 취할 眼: 朦: 흐릴 朧: 흐릿할

  • 面目一新(면목일신) : 얼굴이 아주 새로워졌다는 뜻으로, 세상(世上)에 대(對)한 체면(體面)이나 명예(名譽), 사물(事物)의 모양(模樣), 일의 상태(狀態)가 완전(完全)히 새롭게 됨을 이르는 말.
    面: 目: 一: 新:

  • 千態萬象(천태만상) : 천 가지 모습과 만 가지 형상이라는 뜻으로, 세상 사물이 한결같지 아니하고 각각 모습ㆍ모양이 다름을 이르는 말.
    千: 일천 態: 모양 萬: 일만 象: 코끼리

  • 人事不省(인사불성) : (1)제 몸에 벌어지는 일을 모를 만큼 정신을 잃은 상태. (2)사람으로서의 예절을 차릴 줄 모름.
    人: 사람 事: 不: 아니 省: 살필

  • 五里霧中(오리무중) : 오 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후한서≫의 <장해전(張楷傳)>에 나오는 말이다.
    五: 다섯 里: 마을 霧: 안개 中: 가운데

  • 四面楚歌(사면초가)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四: 面: 楚: 모형 歌: 노래

  • 本末顚倒(본말전도) : 근본과 말단이 바꾸어 거꾸로 되었다는 뜻으로, 일의 순서가 잘못 바뀌거나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이 구별되지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本: 末: 顚: 넘어질 倒: 넘어질

  • 草木皆兵(초목개병) : (1)적을 두려워한 나머지 초목이 모두 적군으로 보인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서 두려워하며 의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군사의 수효가 너무 많아 산야에 가득 찬 상태.
    草: 木: 나무 皆: 兵: 군사

  • 無障無碍(무장무애) : 아무런 막힘이나 거리낌이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런 집착이 없는 평온한 상태를 의미함.
    無: 없을 障: 막을 無: 없을 碍: 거리낄

  • 非肉不飽(비육불포) : 고기를 먹지 아니하면 배가 부르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늙은이가 쇠약해진 지경을 이르는 말.
    非: 아닐 肉: 고기 不: 아니 飽: 배부를

  • 虛心平意(허심평의) : 마음을 비우고 뜻을 공평하게 한다는 뜻으로, 마음에 아무 일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고요하게 있는 상태로, 애증오호(愛憎惡好)의 생각이 없고 공평무사(公平無私)한 태도를 이르는 말.
    虛: 心: 마음 平: 평평할 意:

  • 同文同軌(동문동궤) : 천하가 통일된 상태를 이르는 말.
    同: 한가지 文: 글월 同: 한가지 軌:

  • 家貧親老(가빈친로) : 집이 가난하고 어버이가 늙었다는 뜻으로, 집안의 사정이 여의치 못하여 마땅치 않은 일이라도 해야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家: 貧: 가난할 親: 친할 老: 늙을

  • 惡戰苦鬪(악전고투) : 매우 어려운 조건을 무릅쓰고 힘을 다하여 고생스럽게 싸움.
    惡: 악할 戰: 싸움 苦: 鬪: 싸움

  • 疾風迅雷(질풍신뢰) : 심한 바람과 번개라는 뜻으로, 빠르고 심하게 변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疾: 風: 바람 迅: 빠를 雷: 우레

  • 適者生存(적자생존) :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되어 멸망하는 현상. 영국의 철학자 스펜서가 제창하였다.
    適: 者: 生: 存: 있을

  • 白紙狀態(백지상태) :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白: 紙: 종이 狀: 형상 態: 모양

  • 土崩瓦解(토붕와해) : 흙이 무너지고 기와가 깨진다는 뜻으로, 어떤 조직이나 사물이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무너져 버림을 이르는 말.
    土: 崩: 무너질 瓦: 기와 解:

  • 至貧無依(지빈무의) : 매우 가난하여 의지할 곳조차 없음.
    至: 이를 貧: 가난할 無: 없을 依: 의지할

  • 饑餓線上(기아선상) : 굶주리는 상태에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굶주리어 죽을 지경에 이르는 상태를 의미.
    饑: 주릴 餓: 주릴 線: 上:

  • 暗黑天地(암흑천지) : (1)하늘과 땅이 어둡고 캄캄한 상태. (2)부도덕한 행위나 범죄 행위가 마구 일어나는 암담하고 불안한 사회.
    暗: 어두울 黑: 검을 天: 하늘 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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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79 #세상 339 #상대 56 #어려움 105 #잘못 93 #근본 66 #의미 1817 #상황 119 #훌륭 85 #따위 228 #무리 64 #목숨 58 #어버이 60 #자신 208 #비유 1177 #가운데 104 #사이 200 #사람 1461 #경우 64 #처음 91 #천하 94 #바람 136 #인간 65 #모습 66 #나이 97 #여자 101 #속담 63 #머리 141 #서로 71 #행동 137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63개) : 사타, 사탁, 사탄, 사탈, 사탐, 사탑, 사탕, 사태, 사택, 사턴, 사토, 사통, 사퇴, 사투, 사퉤, 사트, 사특, 사티, 삭탈, 산타, 산탁, 산탄, 산탈, 산태, 산택, 산턱, 산테, 산토, 산톨, 산톳, 산통, 산티, 살타, 살태, 살터, 살통, 살튀, 살틀, 삶터, 삼탄, 삼탕, 삼태, 삼토, 삼톱, 삼통, 삼투, 삼티, 삽탄, 삽통, 상탁, 상탄, 상탐, 상탑, 상탕, 상태, 상택, 상토, 상통, 상투, 상튀, 상틀, 상팀, 새탈, 새터, 새턴, 새털, 새퉁, 새틀, 새틴, 색탐, 색태, 색택, 샘터, 샘턱, 샘털, 샘틀, 생탄, 생탈, 생태, 생토, 샤타, 샤트, 샤티, 샥티, 샨퉁, 샹탄, 서터, 서턴, 서토, 서통, 서퇴, 서투, 서티, 석탄, 석탑, 석탕, 석태, 석퇴, 석투, 선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