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에 관한 한자 모두 21

  • 實事求是 획순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實: 열매 事: 求: 구할 是: 옳을

  • 耳懸鈴鼻懸鈴 획순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耳: 懸: 매달 鈴: 방울 鼻: 懸: 매달 鈴: 방울

  • 伐齊爲名 획순 伐齊爲名(벌제위명) :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伐: 齊: 가지런할 爲: 名: 이름

  • 言者不知 획순 言者不知(언자부지) :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言: 말씀 者: 不: 아닌가 知:

  • 煙幕作戰 획순 煙幕作戰(연막작전) : 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煙: 연기 幕: 作: 지을 戰: 싸움

  • 旣成事實(기성사실) : 이미 이루어진 사실.
    旣: 이미 成: 이룰 事: 實: 열매

  • 事實無根(사실무근) : 근거가 없음. 또는 터무니없음.
    事: 實: 열매 無: 없을 根: 뿌리

  • 矛盾(모순) : (1)어떤 사실의 앞뒤, 또는 두 사실이 이치상 어긋나서 서로 맞지 않음을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로도 막지 못하는 창이라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하는 방패라 하여, 앞뒤가 맞지 않은 말을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두 가지의 판단, 사태 따위가 양립하지 못하고 서로 배척하는 상태. 두 판단이 중간에 존재하는 것이 없이 대립하여 양립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를테면 ‘고양이는 동물이지만 동물이 아니다.’ 따위이다. (3)투쟁 관계에 있는 두 대립물이 공존하면서 맺는 상호 관계. 논리적 모순과 변증법적 모순이 있는데, 논리적 모순이 사유의 영역에만 존재하는 데 비해 변증법적 모순은 사물, 체계 따위의 객관적 실재에 속하며 모든 운동과 변화, 발전의 근원이 된다. (4)2001년 류석훈이 발표한 안무 작품. 앵벌이 소년의 삶과 죽음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작품이다.
    矛: 盾: 방패

  • 太史之簡(태사지간) : 태사(太史)는 중국에서 기록을 맡아보던 벼슬아치로 사관(史官)을 말하고, 간(簡)은 문서를 말함. 즉, 역사가의 역사 기록. 역사를 기록함에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직필(直筆)함.
    太: 史: 사기 之: 簡: 대쪽

  • 董狐之筆(동호지필) : 사실을 숨기지 아니하고 그대로 씀을 이르는 말. 춘추 시대 진(晉)나라의 사관(史官)이었던 동호(董狐)가 위세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실사실대로 직필(直筆)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董: 바로잡을 狐: 여우 之: 筆:

  • 以實直告(이실직고) : 사실 그대로 고함.
    以: 實: 열매 直: 곧을 告: 알릴

  • 言過其實(언과기실) : 말이 사실보다 과장되고 실행이 부족함.
    言: 말씀 過: 지날 其: 實: 열매

  • 餘皆倣此(여개방차) : 이미 알고 있는 사실로 미루어 보아 다른 나머지도 다 이와 같음.
    餘: 남을 皆: 倣: 본받을 此:

  • 自初至終(자초지종)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自: 스스로 初: 처음 至: 이를 終: 끝날

  • 阿碌碌地(아록록지) : 사실(事實)과 이치(理致)가 원만(圓滿)하여 완전 무애(宛轉無礙)한 것을 이르는 말.
    阿: 언덕 碌: 돌모양 碌: 돌모양 地:

  • 如是我聞(여시아문)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如: 같을 是: 옳을 我: 聞: 들을

  • 聚蚊成雷(취문성뢰) : 모기가 모이면 우레 소리를 낸다는 뜻으로, 작은 모기도 많이 모이면 소리가 우레처럼 들리는 것 같이, 간악한 무리들이 모여 하찮은 일을 과장하여 떠들어대면 작은 일도 대단한 일이 되는 간신배들의 참소(讒訴)가 횡행(橫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聚: 모일 蚊: 모기 成: 이룰 雷: 우레

  • 櫨木櫃(로목궤) :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木: 나무 櫃:

  • 諱莫如深(휘막여심) : 꺼림은 깊이 감추는 것만 같은 것이 없다는 뜻으로, 사실이 밝혀지는 것을 꺼려하여 깊이 감추고 누설하지 않는 것처럼 남이 알지 못하도록 사실을 은폐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諱: 꺼릴 莫: 없을 如: 같을 深: 깊을

  • 煙幕戰術(연막전술) : (1)적의 관측이나 사격으로부터 아군의 군사 행동 따위를 감추기 위하여 연막을 치는 전술. (2)어떤 사실을 숨기기 위하여 약삭빠르고 능청스러운 말이나 수단 따위를 써서 상대편이 갈피를 못 잡게 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煙: 연기 幕: 戰: 싸움 術:

  • 誇大妄想(과대망상) : 사실보다 지나치게 부풀려서 생각하고 그것을 사실로 믿어버리는 일.
    誇: 자랑할 大: 妄: 망령될 想: 생각

#목숨 58 #마음 496 #방법 59 #얼굴 99 #이치 67 #동안 70 #형용 67 #비유 1177 #조금 96 #임금 189 #재앙 64 #사이 200 #모양 142 #천하 94 #부모 136 #집안 93 #머리 141 #자신 208 #모습 66 #재주 82 #시대 114 #인간 65 #행동 137 #가운데 104 #문장 59 #은혜 70 #고사 108 #서로 71 #근본 66 #자식 10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935개) : 사사, 사산, 사살, 사삼, 사삽, 사상, 사색, 사생, 사서, 사석, 사선, 사설, 사성, 사세, 사셈, 사셍, 사소, 사속, 사손, 사송, 사수, 사숙, 사순, 사술, 사숨, 사스, 사슬, 사슴, 사습, 사승, 사시, 사식, 사신, 사실, 사심, 사십, 삭사, 삭삭, 삭삼, 삭서, 삭선, 삭설, 삭수, 삭시, 삭신, 삯소, 산사, 산삭, 산산, 산삼, 산상, 산새, 산색, 산샘, 산생, 산서, 산석, 산선, 산설, 산성, 산세, 산소, 산속, 산송, 산수, 산숙, 산술, 산슨, 산승, 산시, 산식, 산신, 산실, 산심, 산십, 살사, 살산, 살살, 살상, 살색, 살생, 살서, 살성, 살소, 살속, 살손, 살수, 살신, 살심, 삼사, 삼산, 삼살, 삼삼, 삼상, 삼색, 삼생, 삼서, 삼석, 삼선, 삼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