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에 관한 한자 모두 13

  • 廻文織錦 획순 廻文織錦(회문직금) : 비단으로 회문(回文)을 짜 넣다라는 뜻으로, 구성(構成)이 절묘(絶妙)한 훌륭한 문학작품(文學作品)을 비유(比喩)함.
    廻: 文: 글월 織: 錦: 비단

  • 名文大作 획순 名文大作(명문대작) : 훌륭한 글로 지은 방대한 문학 작품.
    名: 이름 文: 글월 大: 作: 지을

  • 文質彬彬 획순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質: 바탕 彬: 빛날 彬: 빛날

  • 起承轉結 획순 起承轉結(기승전결)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起: 일어날 承: 이을 轉: 구를 結: 맺을

  • 載道之器 획순 載道之器(재도지기) : 도덕적 가치를 담는 그릇이라는 뜻으로, ‘문학’ 또는 ‘시’를 이르는 말.
    載: 실을 道: 之: 器: 그릇

  • 黃金時代(황금시대) : (1)사회의 진보가 최고조에 이르러 행복과 평화가 가득 찬 시대. 그리스 사람이 인류의 역사를 금, 은, 청동, 철의 네 시대로 나눈 가운데서 첫째의 시대를 이르는 말이다. (2)일생에서 가장 번영한 시기. (3)러시아의 작곡가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발레 대본 공모에 당선된 이바노브스키(Ivanovsky, A.)의 <황금시대>의 3막 6장의 발레 음악이다. 초연은 1930년 키로프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4)16세기 초부터 17세기 말까지 이어진 에스파냐 문학의 전성기. 에스파냐의 국토 회복과 정치적 통일이 이룩되고 신대륙의 발견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것이 그 배경이 되었다. 에스파냐 문학사에서 가장 찬란한 시기로 손꼽힌다.
    黃: 누를 金: 時: 代: 대신

  • 書生文學(서생문학) : 아직 습작 과정에 있는 사람의 작품. 또는 그 과정의 문학.
    書: 生: 文: 글월 學: 배울

  • 知音(지음) : (1)새나 짐승의 울음을 가려 잘 알아들음. (2)음악의 곡조를 잘 앎. (3)마음이 서로 통하는 친한 벗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문고의 명인 백아가 자기의 소리를 잘 이해해 준 벗 종자기가 죽자 자신의 거문고 소리를 아는 자가 없다고 하여 거문고 줄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4)작품을 바르게 느끼고 평가함.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문학 평론(文學評論)에 해당하는 제48장의 제목이다. 문학 작품을 어떻게 감상하고 비평할 것인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여기에서 유협은 작품을 평가할 때에는 현재를 경시하는 태도, 타인을 경멸하는 태도, 진실을 왜곡하는 현상, 편견, 부정확한 평가 따위를 특별히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知: 音: 소리

  • 疾風怒濤(질풍노도) : (1)몹시 빠르게 부는 바람과 무섭게 소용돌이치는 물결. (2)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疾: 風: 바람 怒: 성낼 濤: 큰물결

  • 多情多恨(다정다한) : (1)애틋한 정도 많고 한스러운 일도 많음. (2)일본의 소설가 오자키 고요의 장편 소설. 1896년 2월부터 12월까지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되었고, 1897년 7월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환을 담은 것으로, 오자키 고요의 사실주의 문학 가운데 최고로 꼽히는 작품이다.
    多: 많을 情: 多: 많을 恨: 한할

  • 附會(부회) : 작품을 조직하는 원리. 유협의 ≪문심조룡≫에서 창작론(創作論)에 해당하는 제43장의 제목이다. 말을 하나로 모으고 뜻과 이치를 통하게 한다는 뜻을 지니는 ‘부사회의(附辭會義)’의 준말이다. 문학 작품에 깃든 언어와 사고를 폭넓게 이해할 것을 강조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다. 이 장에서 유협은 작품이 예술적으로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서술하였다.
    附: 붙을 會: 모일

  • 木壚酒店(목로주점) : (1)널빤지로 좁고 기다랗게 만든 상인 목로를 차려 놓고 술을 파는 집. (2)프랑스의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 졸라의 소설. ≪루공 마카르 총서(叢書)≫의 제7권으로 1877년 간행했다. 여주인공인 제르베즈의 생애를 통해 문란한 생활과 알코올 중독으로 파멸해 가는 노동자들의 생활상을 그리고 있다.
    木: 나무 壚: 흑토 酒: 店: 가게

  •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靑: 푸를 春:

#재앙 64 #상대 56 #벼슬 88 #목숨 58 #조금 96 #생각 236 #물건 136 #자신 208 #상황 119 #예전 60 #문장 59 #바람 136 #실패 56 #처음 91 #하늘 251 #이익 89 #사랑 91 #동안 70 #경계 56 #사람 1461 #어려움 105 #속담 63 #훌륭 85 #때문 58 #따위 228 #무리 64 #자연 73 #모양 142 #이름 211 #머리 141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326개) : 마하, 마한, 마함, 마합, 마향, 마헝, 마헤, 마혁, 마현, 마형, 마혜, 마호, 마혼, 마황, 마훈, 마흐, 마흔, 마흠, 마희, 마히, 막하, 막학, 막한, 막회, 막후, 막흙, 막힘, 만하, 만학, 만한, 만항, 만해, 만행, 만향, 만헤, 만형, 만호, 만혹, 만혼, 만홀, 만화, 만환, 만황, 만회, 만횡, 만훼, 만휘, 만흥, 만희, 만히, 맏형, 말하, 말학, 말합, 말항, 말해, 말행, 말향, 말혁, 말혜, 말홍, 말화, 망해, 망행, 망향, 망형, 망혜, 망호, 망혹, 망혼, 망홀, 망홰, 망후, 매하, 매합, 매해, 매향, 매헹, 매혈, 매형, 매호, 매혹, 매혼, 매화, 매회, 매휴, 매흉, 매흙, 매히, 매힘, 맥혼, 맥황, 맥흉, 맨홀, 맹하, 맹학, 맹한, 맹험, 맹형, 맹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