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에 관한 한자 모두 40

  • 力透紙背 획순 力透紙背(역투지배)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透: 통할 紙: 종이 背:

  • 目不識丁 획순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目: 不: 아니 識: 丁: 넷째 천간

  • 行有餘力 획순 行有餘力(행유여력)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行: 有: 있을 餘: 남을 力:

  • 華而不實 획순 華而不實(화이부실)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華: 빛날 而: 말 이을 不: 아닌가 實: 열매

  • 羊頭狗肉 획순 羊頭狗肉(양두구육)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羊: 頭: 머리 狗: 肉: 고기

  • 草綠同色(초록동색) : 풀색과 녹색은 같은 색이라는 뜻으로, 서로 같은 무리끼리 어울린다는 의미로 사용되거나, 명칭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다는 뜻으로도 사용됨.
    草: 綠: 초록빛 同: 한가지 色:

  • 同巧異體(동교이체)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巧: 공교할 異: 다를 體:

  • 復命復唱(복명복창) : 상급자가 내린 명령ㆍ지시를 되풀이하여 말함. 또는 그렇게 하라는 명령. 이를 통하여 명령과 지시가 정확하게 전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시행을 다짐하게 된다.
    復: 회복할 命: 목숨 復: 회복할 唱: 부를

  •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는 우리말 속담의 한역(漢譯)으로,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따라 상대가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를 수 있다는 의미나, 항상 말을 조심해서 해야한다는 의미.
    於: 어조사 異: 다를 阿: 언덕 異: 다를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質: 바탕 彬: 빛날 彬: 빛날

  • 同工異體(동공이체)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工: 장인 異: 다를 體:

  • 空念佛(공염불) : (1)신심(信心)이 없이 입으로만 외는 헛된 염불. (2)실천이나 내용이 따르지 않는 주장이나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空: 佛: 부처

  • 西瓜皮舐(서과피지) : 수박 껍질 핥기라는 뜻으로, 우리말 속담 ‘수박 겉핥기’의 한역인데,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사용됨.
    西: 서녘 瓜: 오이 皮: 가죽 舐: 핥을

  • 走馬看山(주마간산) : 말을 타고 달리며 산천을 구경한다는 뜻으로, 자세히 살피지 아니하고 대충대충 보고 지나감을 이르는 말.
    走: 달릴 馬: 看: 山:

  • 言近旨遠(언근지원) : 말은 알아듣기 쉬우나 뜻은 깊고 오묘함.
    近: 가까울 旨: 遠:

  • 名過其實(명과기실) : 세상의 평판이 실제보다 지나치다는 뜻으로, 이름만 나고 실상은 그렇지 못함을 이르는 말.
    名: 이름 過: 지날 其: 實: 열매

  • 治國平天下(치국평천하) : 나라를 잘 다스리고 온 세상을 평안하게 함.
    治: 다스릴 國: 나라 平: 평평할 天: 하늘 下: 아래

  • 同巧異曲(동교이곡)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同: 한가지 巧: 공교할 異: 다를 曲: 굽을

  • 一場春夢(일장춘몽) : (1)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一: 場: 마당 春: 夢:

  • 革圖易慮(혁도역려) : 계획을 고치고 생각을 바꾼다는 뜻으로, 도모하고 생각했던 내용을 고치고 바꾼다는 의미.
    革: 가죽 圖: 그림 易: 바꿀 慮: 생각할

  • 名實相符(명실상부) : 이름과 실상이 서로 꼭 맞음.
    名: 이름 實: 열매 相: 서로 符: 부신

  • 言中有響(언중유향) : 말 속에 울림이 있다는 뜻으로, 내용 이상의 깊은 뜻이 있음을 이르는 말.
    言: 말씀 中: 가운데 有: 있을 響: 울림

  • 掩卷輒忘(엄권첩망) : 책을 덮자마자 곧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에 큰 뜻이 없거나 기억력이 부족함을 이르는 말.
    掩: 가릴 卷: 輒: 문득 忘: 잊을

  • 不辨菽麥(불변숙맥) : 콩과 보리를 분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간단한 내용도 알지 못하는 아주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의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준말] 菽麥.
    不: 아니 辨: 분별할 菽: 麥: 보리

  • 高文大冊(고문대책) : (1)문장이 뛰어나고 내용이 웅대한 글. (2)임금의 명령에 따라 지은 국가적인 귀중한 저술.
    高: 높을 文: 글월 大: 冊:

  • 以毛相馬(이모상마) : 털빛으로 말의 좋고 나쁨을 판단한다는 뜻으로, 사물을 겉만 보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임을 이르는 말.
    以: 毛: 相: 서로 馬:

  • 如是我聞(여시아문) : 모든 불경의 첫머리에 붙은 말. ‘나는 이와 같이 들었다.’라는 뜻으로, 불경이 석가모니로부터 들은 내용을 전하는 것이라는 것을 밝혀서 불경이 곧 부처의 말이라는 사실을 객관적으로 확증하는 말이다.
    如: 같을 是: 옳을 我: 聞: 들을

  • 法三章(법삼장) : 중국 한나라 때에, 고조가 진나라 때의 가혹한 법을 없애고 단 세 가지 죄만을 정한 법. 사람을 죽이는 자는 죽고, 사람을 상하게 하거나 물건을 훔치는 자는 벌을 받는다는 내용이었다.
    法: 三: 章: 문채

  • 博覽强記(박람강기) : 널리 보고 기억을 잘 한다는 뜻으로, 많은 글을 읽거나 널리 사물을 보고 잘 기억함을 의미.
    博: 넓을 覽: 强: 굳셀 記: 적을

  • 一字千金(일자천금) : 글자 하나의 값이 천금의 가치가 있다는 뜻으로, 글씨나 문장이 아주 훌륭함을 이르는 말. 중국 진(秦)나라 여불위가 ≪여씨춘추≫를 지어 셴양(咸陽)의 성문에 놓아두고, 내용 가운데 한 글자라도 첨삭(添削)하는 사람이 있다면 천금을 주겠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一: 字: 글자 千: 일천 金:

  • 蛇足(사족) : 뱀을 다 그리고 나서 있지도 아니한 발을 덧붙여 그려 넣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짓을 하여 도리어 잘못되게 함을 이르는 말.
    蛇: 足:

  • 父父子子(부부자자) : 아버지는 아버지답고 자식은 자식답다는 뜻으로, 자신의 직분을 충실하게 행할 때, 모든 사회 구성원의 바른 위치가 정해질 수 있다는 공자(孔子)의 정명론(正名論) 내용.
    父: 아비 父: 아비 子: 아들 子: 아들

  • 改頭換面(개두환면) : 머리와 얼굴을 바꾼다는 뜻으로, 어떤 일의 근본은 고치지 아니하고 사람만 바꾸어 그 일을 그대로 시킴을 이르는 말.
    改: 고칠 頭: 머리 換: 바꿀 面:

  • 靑春(청춘)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靑: 푸를 春:

  • 同工異曲(동공이곡) : 재주나 솜씨는 같지만 표현된 내용이나 맛이 다름을 이르는 말.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에 나오는 말이다.
    同: 한가지 工: 장인 異: 다를 曲: 굽을

  • 活剝生呑(활박생탄) : 산 채로 껍질을 벗기고 산 채로 삼킨다는 뜻으로, 남의 시문을 그대로 따서 자기 작품으로 삼음을 이르는 말.
    活: 剝: 벗길 生: 呑: 삼킬

  • 換骨奪胎(환골탈태) : (1)사람이 보다 나은 방향으로 변하여 전혀 딴사람처럼 됨. (2)뼈대를 바꾸어 끼고 태를 바꾸어 쓴다는 뜻으로, 고인의 시문의 형식을 바꾸어서 그 짜임새와 수법이 먼저 것보다 잘되게 함을 이르는 말. 중국 남송의 승려 혜홍(惠洪)의 <냉재야화(冷齋夜話)>에 나오는 말이다.
    換: 바꿀 骨: 奪: 빼앗을 胎: 아이밸

  • 眼透紙背(안투지배) : 눈빛이 종이의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함을 이르는 말.
    眼: 透: 통할 紙: 종이 背:

  • 閑話休題(한화휴제) :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함. 어떤 내용을 써 나갈 때 한동안 다른 내용을 쓰다가 다시 본래의 내용으로 돌아갈 때 쓰는 말이다.
    閑: 한가할 話: 말할 休: 題: 이마

  • 擧酒屬客(거주촉객) : 잔을 들어 손님에게 권한다는 뜻으로, 송(宋)나라 때 문장가 소식(蘇軾)이 지은 적벽부(赤壁賦)의 일부인데, 적벽의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객(客)과 함께 자연을 벗삼아 뱃놀이를 하던 내용에서 유래됨.
    擧: 酒: 屬: 붙을 客:

#근심 65 #아래 86 #부모 136 #무리 64 #어머니 72 #노력 69 #따위 228 #어려움 105 #이익 89 #재주 82 #여자 101 #어버이 60 #유래 280 #아침 72 #벼슬 88 #소리 96 #얼굴 99 #죽음 73 #모습 66 #중국 253 #의미 1817 #방법 59 #백성 105 #잘못 93 #사랑 91 #처음 91 #정도 153 #마음 496 #이름 211 #천하 94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511개) : 나아, 나안, 나알, 나암, 나야, 나약, 나열, 나염, 나엽, 나예, 나올, 나옹, 나와, 나왕, 나용, 나우, 나울, 나월, 나위, 나유, 나으, 나을, 나음, 나의, 나이, 나인, 나입, 낙악, 낙안, 낙약, 낙양, 낙언, 낙업, 낙역, 낙엽, 낙영, 낙오, 낙외, 낙원, 낙월, 낙위, 낙유, 낙읍, 낙의, 낙이, 낙인, 낙일, 난아, 난안, 난애, 난앵, 난야, 난약, 난양, 난어, 난언, 난업, 난여, 난역, 난연, 난열, 난엽, 난옥, 난외, 난용, 난운, 난원, 난월, 난유, 난육, 난음, 난의, 난이, 난익, 난인, 난일, 난임, 난입, 낟알, 날연, 날염, 날옺, 날옻, 날완, 날유, 날윷, 날음, 날인, 날일, 날입, 남아, 남악, 남안, 남애, 남양, 남어, 남여, 남연, 남엽, 남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