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에 관한 한자 모두 56

  • 廓然大公 획순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廓: 然: 그러할 大: 公: 공변될

  • 淡水之交 획순 淡水之交(담수지교) : 물과 같은 담박한 사귐이라는 뜻으로,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淡: 묽을 水: 之: 交: 사귈

  • 如松之盛 획순 如松之盛(여송지성)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如: 같을 松: 之: 盛: 담을

  • 雪中君子 획순 雪中君子(설중군자) : 눈 속의 군자라는 뜻으로, 사군자(四君子)의 하나인 매화의 딴 이름임.
    雪: 中: 가운데 君: 임금 子: 아들

  • 衣錦尙絅 획순 衣錦尙絅(의금상경) : 비단 옷에 오히려 홑옷이라는 뜻으로, 비단 옷 위에 얇은 홑옷을 더 입어 표시 안 나게 하는 것처럼 군자(君子)는 미덕이 있어도 드러내지 않음을 비유한 말.
    衣: 錦: 비단 尙: 오히려 絅: 끌어죌

  • 芝蘭之交(지란지교) : 지초(芝草)와 난초(蘭草)의 교제라는 뜻으로, 벗 사이의 맑고도 고귀한 사귐을 이르는 말.
    芝: 지초 蘭: 난초 之: 交: 사귈

  • 蘭摧玉折(난최옥절) : 난초가 꺾어지고 옥이 부서진다는 뜻으로, 현인군자나 재자가인의 죽음을 이르는 말.
    摧: 꺾을 玉: 구슬 折: 꺾을

  • 文質彬彬(문질빈빈)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文: 글월 質: 바탕 彬: 빛날 彬: 빛날

  • 不患無位(불환무위) : 지위가 없음을 근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는 벼슬자리에 오르지 못함을 개의치 않는다는 의미.
    不: 아니 患: 근심 無: 없을 位: 자리

  • 淡交(담교) : 교양이 있는 군자(君子)의 교제를 이르는 말.
    淡: 묽을 交: 사귈

  • 南方之强(남방지강) : 중국(中國) 남쪽 지방(地方) 사람들의 강(强)함이라는 뜻으로, (1) 관용(寬容)과 인내(忍耐)로 남에게 이기는 것 (2) 전(傳)하여 '군자(君子)의 용기(勇氣)'를 이름.
    南: 남녘 方: 之: 强: 굳셀

  • 治而不忘亂(치이불망란) : 다스려질 때 어지러워짐을 잊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먼 훗날의 일을 생각함을 이르는 말.
    治: 다스릴 而: 말 이을 不: 아니 忘: 잊을 亂: 어지러울

  • 訥言敏行(눌언민행) : 말은 느려도 실제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함.
    訥: 말더듬을 言: 말씀 敏: 재빠를 行:

  • 覆舟之下無伯(夷복주지하무백) : 뒤집힌 배 밑에는 백이(伯夷)와 같은 현인(賢人)은 없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위험(危險)을 가까이 하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自稱君子(자칭군자) : 자기를 스스로 군자라고 이른다는 뜻으로, 자기 자랑이 매우 심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自: 스스로 稱: 일컬을 君: 임금 子: 아들

  • 淵澄取暎(연징취영) : 못이 맑아서 비치니, 군자(君子)의 마음을 말한 것임.
    淵: 澄: 맑을 取: 취할 暎: 비칠

  • 觀過知仁(관과지인) : 과오를 보고 그 어짊과 어질지 못함을 알 수 있다는 뜻으로, 어진 사람의 과오는 너무 후한 데서 오고 어질지 않은 사람의 과오는 너무 박한 데서 온다는 말.
    觀: 過: 지날 知: 仁: 어질

  • 水深魚聚(수심어취) : 물이 깊으면 물고기가 모여든다는 뜻으로, 덕(德) 높은 군자에게는 사람들이 스스로 모여듦을 비유하는 말.
    水: 深: 깊을 魚: 고기 聚: 모일

  • 內淸外濁(내청외탁) : 속은 맑으나 겉은 흐리다는 뜻으로,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려면 마음은 맑게 가지면서도 행동은 흐린 것처럼 하여야 한다는 말.
    內: 淸: 맑을 外: 바깥 濁: 흐릴

  • 川流不息(천유불식) : 내가 흘러 쉬지 아니하니, 군자(君子)의 행동거지(行動擧止)를 말한 것임.
    川: 不: 아니 息: 숨쉴

  • 金玉君子(금옥군자) : 몸가짐이 단정하고 점잖으며 지조가 굳은 사람을 이르는 말.
    金: 玉: 구슬 君: 임금 子: 아들

  • 泰而不驕(태이불교) : 태연하나 교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태도를 이르는 말로 쓰이거나, 권력 있는 지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로도 사용됨.
    泰: 而: 말 이을 不: 아니 驕: 교만할

  • 豪氣不除(호기부제) : 호기가 제거되지 않았다는 뜻으로, 선비에게 군자의 아량이 없음을 이르는 말.
    豪: 호걸 氣: 기운 不: 아닌가 除:

  • 食無求飽(식무구포) : 먹는 것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배불리 먹기를 바라지 않고 허기를 면할 정도로 만족한다는 군자(君子)의 마음가짐의 하나를 의미함.
    食: 無: 없을 求: 구할 飽: 배부를

  • 多識君子(다식군자) : 다문박식(多聞博識)한 군자(君子)를 이르는 말.
    多: 많을 識: 君: 임금 子: 아들

  • 父母俱存(부모구존) : 부모님이 모두 생존하신다는 뜻으로, 맹자의 군자삼락(君子三樂) 가운데 한 가지.
    父: 아비 母: 어미 俱: 함께 存: 있을

  • 花中君子(화중군자) : 여러 가지 꽃 가운데 군자라는 뜻으로, ‘연꽃’을 달리 이르는 말. 진흙에서 자라지만 그 더러움이 물들지 않는 데서 유래한다.
    花: 中: 가운데 君: 임금 子: 아들

  • 博物君子(박물군자) : 온갖 사물에 정통한 사람.
    博: 넓을 物: 만물 君: 임금 子: 아들

  • 山高水長(산고수장) : 산은 높이 솟고 강은 길게 흐른다는 뜻으로, 인자(仁者)나 군자의 덕행이 높고 한없이 오래 전하여 내려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山: 高: 높을 水: 長:

  • 兎羅稚罹(토라치리) : 토끼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小人)은 계교(計巧)로 좌에서 벗어나고, 군자(君子)가 도리어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
    兎: 토끼 羅: 그물 稚: 어릴 罹: 걸릴

  • 似蘭斯馨(사란사형) : 난초(蘭草)같이 꽃다우니 군자(君子)의 지조(志操)를 비유(比喩)한 것임.
    似: 같을 蘭: 난초 斯: 馨: 향기

  • 赤舌燒城(적설소성) : 군자(君子)를 참해(讒害)하는 소인(小人)의 붉은 혀는 불같아서 성곽(城郭)이라도 태워버릴 만하다는 뜻으로, 참소(讒訴ㆍ譖訴)하는 말의 무서움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赤: 붉을 舌: 燒: 사를 城:

  • 靑松君子節綠竹烈女貞(청송군자절록죽열녀정) : 푸른 소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요, 푸른 대나무는 열여의 정절(貞節)임.
    靑: 푸를 松: 君: 임금 子: 아들 節: 마디 綠: 초록빛 竹: 女: 여자 貞: 곧을

  • 綠竹君子節靑松丈夫心(녹죽군자절청송장부심) : 푸른 대나무는 군자(君子)의 절개(節槪)요, 푸른 소나무는 대장부(大丈夫)의 마음임.
    竹: 君: 임금 子: 아들 節: 마디 靑: 푸를 松: 丈: 어른 夫: 지아비 心: 마음

  • 山林之士(산림지사) : 산림(山林)에 묻혀 사는 군자(君子)를 두고 이르는 말.
    山: 林: 수풀 之: 士: 선비

  • 溫如玉(온여옥) : 온아(溫雅)하기가 옥과 같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의 덕의 아름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溫: 따뜻할 如: 같을 玉: 구슬

  • 虎豹豈受犬羊欺(호표기수견양기) : 범과 표범이 어찌 개나 양에게 속임을 당(當)하겠느냐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소인(小人)의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虎: 豹: 표범 豈: 어찌 受: 받을 犬: 羊: 欺: 속일

  • 不愧屋漏(불괴옥루) : 사람이 보지 아니하는 곳에서도 행동을 경계하고 신중히 하여 부끄럽지 아니함.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이다.
    不: 아니 愧: 부끄러워할 屋: 漏:

  • 登高能賦(등고능부) : 군자(君子)는 높은 산에 오르면 반드시 시를 지어 회포(懷抱)를 품.
    登: 오를 高: 높을 能: 능할 賦: 구실

  • 蘭艾同焚(난애동분) : 난초(蘭草)와 쑥을 함께 불태운다는 뜻으로, 군자(君子)와 소인(小人)을 구별(區別)하지 않고 처벌(處罰)함을 이르는 말.
    艾: 同: 한가지 焚: 불사를

  • 君子三樂(군자삼락) :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君: 임금 子: 아들 三: 樂: 즐거울

  • 禮門義路(예문의로) : 예의 문과 의의 길이라는 뜻으로, 예는 군자가 출입하는 문이고, 의는 군자가 걸어가는 길을 의미하는 군자의 실천적 가치를 표현하는 말. <출전 - 孟子>.
    門: 義: 옳을 路:

  • 兎羅雉罹(토라치리) : 토끼 잡는 그물에 꿩이 걸린다는 뜻으로, 소인배가 계략을 써서 죄를 벗어나고 어진 군자가 도리어 화를 당하는 경우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兎: 토끼 羅: 그물 雉: 罹: 걸릴

  • 賢人君子(현인군자) : (1)현인과 군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2)어진 사람을 이르는 말.
    賢: 어질 人: 사람 君: 임금 子: 아들

  • 周而不比(주이불비) : 두루하고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군자(君子)는 진실에 터 잡은 공평된 사귐을 이루고 편파적인 붕당(朋黨)은 만들지 않는다는 의미. <論語>.
    周: 두루 而: 말 이을 不: 아니 比: 견줄

  • 四君子(사군자) : 동양화에서, 매화ㆍ난초ㆍ국화ㆍ대나무를 그린 그림. 또는 그 소재. 고결함을 상징으로 하는 문인화의 대표적 소재이다.
    四: 君: 임금 子: 아들

  • 大人(대인) : (1)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2)몸이 아주 큰 사람. (3)말과 행실이 바르고 점잖으며 덕이 높은 사람. (4)신분이나 관직이 높은 사람. (5)문어체에서,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6)문어체에서, ‘남’을 높여 이르는 말. (7)고구려에서 둔, 오부(五部)의 으뜸 벼슬. (8)읍루(挹婁)에서 읍락의 장(長)을 이르던 말.
    大: 人: 사람

  • 博學而詳說之(박학이상설지) : 군자(君子)가 박학함으로써 상세(詳細)히 풀이하는 것은 世人(세인)에게 학문(學問)을 자랑하려 함이 아니라, 요점(要點)을 알아듣도록 설명(說明)하기 위함이라는 말.
    博: 넓을 學: 배울 而: 말 이을 詳: 자세할 說: 말씀 之:

  • 道學君子(도학군자) : (1)도학을 닦아 덕이 높은 사람. (2)도덕의 이론에만 밝고 실제의 세상일에는 어두운, 융통성 없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道: 學: 배울 君: 임금 子: 아들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 자두나무 밑에서는 갓을 바루지 않는다는 뜻으로,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면 도둑으로 오인되기 쉬우니 남에게 의심 살 만한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말. ≪문선(文選)≫의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下: 아래 不: 아닌가 整: 가지런할 冠:

  • 鷽鳩笑大鵬(학구소대붕) : 작은 비둘기가 대붕을 비웃는다는 뜻으로, 소인이 군자의 행위(行爲)를 비웃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鷽: 메까치 鳩: 비둘기 笑: 웃을 大: 鵬: 붕새

  • 歲寒松柏(세한송백) : 추운 겨울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어떤 역경 속에서도 지조를 굽히지 않는 사람 또는 그 지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歲: 寒: 松: 柏: 측백나무

  • 瓜田不納履(과전불납리) : 오이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기 쉬운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함을 이르는 말. ≪문선(文選)≫의 <고악부(古樂府)> ‘군자행(君子行)’에 나오는 말이다.
    瓜: 오이 田: 不: 아니 納: 들일 履: 밟을

  • 登高必賦(등고필부) : 군자(君子)는 높은 산에 오르면 반드시 시를 지어 회포(懷抱)를 품.
    登: 오를 高: 높을 必: 반드시 賦: 구실

  • 三樂(삼악) : (1)≪논어≫에 나오는, 사람이 좋아하는 세 가지. 예악(禮樂)을 절도 있게 좋아하고 남의 선을 말하기 좋아하고 어진 벗이 많음을 좋아하는 익자삼요와, 교만하게 즐김을 좋아하고 편안히 놀기를 좋아하며 주색을 좋아하는 손자삼요가 있다. (2)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부모가 살아 계시고 형제가 무고한 것, 하늘과 사람에게 부끄러워할 것이 없는 것,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3)인생의 세 가지 즐거움. 사람으로 태어난 것, 사내로 태어난 것, 장수하는 것을 이른다. (4)삼락(三樂) 가운데 셋째 가는 즐거움. 천하의 영재를 얻어서 가르치는 것을 이른다. (5)국악에서, 아악(雅樂)ㆍ당악(唐樂)ㆍ향악(鄕樂)의 세 갈래 음악을 통틀어 이르는 말.
    三: 樂: 즐거울

  • 梁上君子(양상군자) : (1)‘양상군자’의 북한어. (2)들보 위의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후한서≫ <진식전(陳寔傳)>에 나오는 말이다.
    上: 君: 임금 子: 아들

#학문 107 #상대 56 #사물 172 #상황 119 #아래 86 #음식 79 #형제 68 #때문 58 #아내 81 #천하 94 #자연 73 #어머니 72 #물건 136 #사람 1461 #이치 67 #동안 70 #문장 59 #생각 236 #재앙 64 #경우 64 #중국 253 #나이 97 #모양 142 #싸움 61 #부모 136 #속담 63 #경계 56 #모습 66 #부부 76 #나무 16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49개) : 가자, 가작, 가잔, 가잘, 가잠, 가장, 가재, 가저, 가적, 가전, 가절, 가점, 가정, 가제, 가젤, 가조, 가족, 가존, 가종, 가좌, 가죄, 가죠, 가주, 가죽, 가줄, 가중, 가쥐, 가즈, 가증, 가지, 가직, 가질, 가짐, 가집, 가징, 각자, 각잠, 각장, 각재, 각저, 각적, 각전, 각점, 각정, 각제, 각조, 각족, 각존, 각종, 각좆, 각좌, 각주, 각죽, 각준, 각줄, 각즉, 각지, 각직, 각질, 간자, 간작, 간잡, 간장, 간재, 간쟁, 간저, 간적, 간전, 간절, 간점, 간접, 간정, 간제, 간조, 간종, 간좌, 간죄, 간주, 간죽, 간중, 간증, 간지, 간직, 간질, 갈장, 갈재, 갈전, 갈조, 갈증, 갈진, 갈질, 갈짚, 갉작, 갉죽, 감자, 감작, 감장, 감재, 감저, 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