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頓首再拜(돈수재배) 풀이
頓首再拜
돈수재배
머리가 땅에 닿도록 두 번 절을 함. 또는 그렇게 하는 절. 경의를 표한다는 뜻으로 주로 편지의 첫머리나 끝에 쓴다.
#경의 #땅 #말 #끝 #머리 #의미 #첫머리• 한자 풀이:
- 頓 (조아릴 돈): 조아리다, 둔하다, 이마가 땅에 닿도록 절함, 예리하지 못함, 넘어지다.
- 首 (머리 수): 머리, 첫머리, 우두머리, 칼자루, 요처(要處).
- 再 (두 재): 두, 거듭하다, 둘, 반복, 두 번.
- 拜 (절 배): 절, 경의(敬意)를 나타내는 접두어, 벼슬을 내리다, 받다, 이르다.
• 같은 의미의 한자:
- 계상(稽顙)
- 계수재배(稽首再拜)
- 계상재배(稽顙再拜)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査頓八寸(사돈팔촌) : 사돈의 팔촌이라는 뜻으로, 소원(疎遠)한 친척으로 남이나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우리나라 속담.
- 頓不顧見(돈불고견) : 전혀 돌아보지 아니함.
- 頓悟漸修(돈오점수) : 고려 시대에, 지눌이 주장한 불교의 선(禪) 수행 방법. 무인 정권 시기에 불교 교단을 개혁하기 위하여 주장한 사상 가운데 하나이다. 부처가 되려면 진심을 깨닫고, 점진적으로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 梟首警衆(효수경중) :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 首如飛蓬(수여비봉)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父母臥命俯首聽之(부모와명부수청지) : 부모(父母)님께서 누워서 명하시더라도 고개를 숙이고 들음.
- 白首殘年(백수잔년)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再從叔(재종숙) : 아버지의 육촌 형제.
- 再生之人(재생지인) :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 再三再四(재삼재사)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再起不能(재기불능) : 다시 일어설 능력(能力)이 없음.
- 出必告之返必拜謁(출필곡지반필배알) : 밖에 나갈 때는 반드시 말미를 청해서 아뢰고 돌아와서는 배알(拜謁)함.
- 拜家慶(배가경) : 오래도록 떠나 있던 자식(子息)이 귀가(歸嫁)해서 부모(父母)를 뵙는 일.
- 百拜致謝(백배치사) : 거듭 절을 하며 고맙다는 뜻을 나타냄.
- 百拜謝罪(백배사죄) : 거듭 절을 하며 잘못한 일에 대해 용서를 빎.
▹ 頓首再拜(돈수재배) 관련 한자
- 浩浩漠漠(호호막막)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 毫末爲丘山(호말위구산)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不知下落(부지하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天方地方(천방지방)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頂天履地(정천이지)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賜牌之地(사패지지)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三釜之養(삼부지양) : 박한 봉록(俸祿)으로 몇 번이고 되풀이해서 경의(敬意)를 표함.
- 拜具(배구) : 삼가 글월을 갖춘다는 뜻으로, 편지 끝에 써서 받는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는 말.
- 頭東尾西(두동미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魚頭一味(어두일미)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首如飛蓬(수여비봉)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束手無策(속수무책)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空前絶後(공전절후)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얼굴 99
#시대 114
#처음 91
#잘못 93
#생활 82
#부모 136
#조금 96
#물건 136
#행동 137
#어머니 72
#죽음 73
#따위 228
#목숨 58
#학문 107
#세상 339
#동안 70
#의지 69
#근본 66
#재주 82
#재앙 64
#경우 64
#나라 392
#임금 189
#훌륭 85
#재능 61
#생각 236
#상황 119
#중국 253
#방법 59
#의미 1817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ㄷ
ㅅ
ㅈ
ㅂ
(총 11개)
:
돈수재배, 동석작배, 다실 자방, 단실 자방, 담수 재배, 대사 장벽, 대상 재배, 도서 지방, 도시 정부, 동시 자백, 등산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