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籠中物(약롱중물) 풀이

藥籠中物

약롱중물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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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약 ): 약, 더운 모양, 간을 맞추 다, 독(毒), 치료하다.
  • (대그릇 ): 대그릇, 대 이름, 젖다, 적심, 전동(箭筒).
  • (가운데 ): 가운데, 맞다, 마음, 치우침이 없는 것, 좋지도 나쁘지도 아니한 것.
  • (만물 ): 만물, 일, 무리, 재물, 직업.

같은 의미의 한자:
  • 약롱지물(藥籠之物)
  • 약롱지물(藥籠之物)
  • 약롱지물(藥籠之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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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籠中物(약롱중물)의 의미: (1)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2)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房甘草(방감초)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腐腸之(부장지) : 창자를 썩게 하는 약이라는 뜻으로, 좋은 음식과 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隨病投(수병투) : 병에 따라 약을 쓴다는 뜻으로, 상대방의 학문이나 교양 등의 정도에 따라 설법(說法)을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 之物(약지물) : (1)약롱 속의 약품이라는 뜻으로, 꼭 필요한 사람을 이르는 말. (2)병을 고치는 약처럼 사람의 잘못을 고치도록 하는 것. (3)가까이 사귀어 자기편으로 만든 사람.
  • 鳥戀雲(농조연운) : 새장에 갇힌 새가 구름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속박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靑紗燈(청사등) : (1)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藥籠中物(약롱중물) 관련 한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無何之症(무하지증)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遽篨戚施(거저척이)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吮疽之仁 획순 吮疽之仁(연저지인) : 장군이 부하를 지극히 사랑함을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오기라는 장수가 자기 부하의 종기를 입으로 빨아서 낫게 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손자오기열전(孫子吳起列傳)>에 나오는 말이다.
  • 目使氣使(목사기사) : 눈으로 부리고 기세(氣勢)로 부린다는 뜻으로, (1) 말로써 지시(指示)하지 않고 눈빛이나 얼굴 표정(表情)으로 부하(部下)를 부리는 것 (2) 권세(權勢)를 떨치는 모양(模樣).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我刀入他鞘亦難(아도입타초역난) : 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자기(自己) 물건(物件)이라도 남의 수중에 들어가면 마음대로 할 수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囊中物(낭중물) : 주머니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는 뜻으로, 자기 수중에 있는 물건을 이르는 말.

  • 涸轍鮒魚 획순 涸轍鮒魚(학철부어) : 수레바퀴 자국에 괸 물에 있는 붕어라는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한 사람을 이르는 말.
  • 環顧一世(환고일세) : 온 세상을 빙 둘러본다는 뜻으로, 세상에 쓸 만한 사람이 없어 찾아 헤맴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人傑地靈(인걸지령) : 뛰어난 인재는 땅의 신령스러움에서 난다는 뜻으로, 위대한 인물이 난 곳에 이름이 나는 것처럼 사람의 운명은 그가 태어나 자란 산천의 기운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견해임. [= 地靈人傑 ].

  • 改過遷善 획순 改過遷善(개과천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畵虎不成(화호불성)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改過自新(개과자신)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割鷄牛刀 획순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風雲月露(풍운월로)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餘無可論(여무가론) : 이미 본 것에 기초하여 대강이 결정되어 나머지는 논의할 필요가 없음.

  • 厚往薄來 획순 厚往薄來(후왕박래)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柔遠能邇(유원능이) : 먼 곳은 회유하고 가까운 곳은 잘한다는 뜻으로, 먼 데 있는 사람을 회유(懷柔)하여 가까이 있는 사람과 친근하게 함을 이르는 말.

  • 暗邀人心 획순 暗邀人心(암요인심) : 몰래 사람들의 마음을 맞춘다는 뜻으로, 백성들의 뜻에 영합(迎合)하여 민심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임을 이르는 말.
  • 內紛(내분) : 특정 조직이나 단체의 내부에서 자기편끼리 일으킨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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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7개) : 아롱점말, 약롱중물, 약롱지물, 연리지목, 요량주문, 유리질막, 의려지망, 이루지명, 양륙 증명, 여름 작물, 여름 장마, 연료 작물, 염료 작물, 오렌지 맛, 유료 작물, 유리 직물, 일렬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