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達權變(경달권변) 풀이

經達權變

경달권변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그때 #그때그때 #형편 #수단


한자 풀이:
  • (지날 ): 날, 세로, 길, 떳떳하다, 법.
  • (통할 ): 통하다, 통하게 하다, 엇갈리다, 헤아려 결정하다, 널리.
  • (저울추 ): 저울추, 저울, 달다, 꾀하다, 고르게 하다.
  • (변할 ): 변하다, 바르다, 정상(正常)임, 고치다, 전변(轉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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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達權變(경달권변)의 의미: 그때그때의 처지(處地)나 형편(形便)에 따라 알맞은 수단(手段)을 취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上通下達 획순 上通下(상통하) : 위로 통하고 아래로 전달된다는 뜻으로, 아랫사람의 뜻이 윗사람에게 잘 통하고 윗사람의 뜻이 아랫사람에게 잘 전해짐을 이르는 말.
  • 而已矣(사이이의) : 말이 통달할 뿐이라는 뜻으로, 말은 그 뜻이 남에게 전달되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말의 정교함[辭巧]보다는 의미의 전달[辭達]에 역점을 둔 공자(孔子)의 입장. <論語>.
  • 八十(팔십)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變通無路 획순 通無路(통무로) : 변통(變通)할 만한 길이 없음.
  • 色之言(색지언) : 안색(顔色)을 바꾸고 노해 꾸짖는 말.
  • 易生死(역생사) : 보살이 삼계(三界)의 윤회를 떠난 뒤 성불하기까지 그 원력(願力)에 의하여 현세에 나타나서 일부러 받는 생사. 미계(迷界)와 오계(悟界)의 경계를 지나가는 상태를 이른다.
  • 東西不(동서불) : 동쪽과 서쪽을 분별(分別)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1) 안개 따위가 짙게 끼어서 주위(周圍)를 분간(分揀)하기 어려움 (2) 몽매(蒙昧)하여 아무 것도 모름을 이르는 말.


經達權變(경달권변) 관련 한자

  • 權謀術數 획순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臨機應變(림기응변)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 割鷄牛刀 획순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權謀術數(권모술수)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述者之能(술자지능) : (1)글이 잘되고 못 되는 것은 쓴 사람의 능력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2)일이 잘되고 안되는 것은 그 사람의 수단에 달렸음을 이르는 말.

  • 臨機應變(림기응변) : (1)그때그때 처한 사태에 맞추어 즉각 그 자리에서 결정하거나 처리함. (2)‘임기응변’의 북한어.
  • 鼻下政事(비하정사) : 코밑에 닥친 일만 그때그때 처리하는 정사라는 뜻으로, 겨우 먹고 살아가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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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6개) : 갈등 극복, 공동 개발, 공동 규범, 과다 기분, 교대 교번, 군대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