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雄守雌(지웅수자) 풀이

知雄守雌

지웅수자

강함을 알면서 유연함을 지킨다는 뜻으로, 굳센 사나이다운 적극적인 태도를 이해하면서 연약한 여자 같은 소극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인데, 유약(柔弱)한 도를 지켜 이기기를 원하지 않는 노자(老子)의 사상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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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풀이:
  • (알 ): 알다, 슬기, 알리다, 앎, 아는 바가 많은 일.
  • (수컷 ): 수컷, 이기다, 우수하다, 어른, 인걸(人傑).
  • (지킬 ): 지키다, 벼슬 이름, 임무, 거두다, 찾다.
  • (암컷 ): 암컷, 지다, 약하다, 패배, 쇠약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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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雄守雌(지웅수자)의 의미: 강함을 알면서 유연함을 지킨다는 뜻으로, 굳센 사나이다운 적극적인 태도를 이해하면서 연약한 여자 같은 소극적인 태도를 지키는 것인데, 유약(柔弱)한 도를 지켜 이기기를 원하지 않는 노자(老子)의 사상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創業守成 획순 創業成(창업성) : 나라를 세우는 일과 이를 지켜 나가는 일이라는 뜻으로, 일을 시작하는 것은 쉽지만 이룬 것을 지키는 것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三馬太(삼마태) :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 (묵)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戰易難(전이난) : 싸우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어려움.

  • 雌伏 획순 伏(복) : (1)새의 암컷이 수컷에게 복종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스스로 복종함을 이르는 말. (2)가만히 숨어 지냄.
  • 烏之雄(오지웅) : 까마귀의 암수를 구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선악과 시비를 가리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知雄守雌(지웅수자) 관련 한자

  • 知者不言 획순 知者不言(지자불언)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知足者富(지족자부) :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넉넉함. ≪노자≫ 제33장에 나오는 말이다.
  • 言者不知(언자부지) :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안다고 자처하며 지껄이는 자는 사실상 알지 못한다는 도가(道家) 무위자연(無爲自然)의 이치를 깨우치는 노자(老子)의 말.

  • 太平天國 획순 太平天國(태평천국)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桃源境(도원경) :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詠雪之才 획순 詠雪之才(영설지재) : 여자의 뛰어난 글재주. 중국 진나라 사(謝) 씨의 딸이 시를 짓는데 눈을 보고 바람에 날리는 버들가지 같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 梁上塗灰(양상도회) : (1)‘양상도회’의 북한어. (2)들보 위에 회(灰)를 바른다는 뜻으로, 얼굴에 분을 많이 바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世代美(절세대미)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輕塵棲弱草 획순 輕塵棲弱草(경진서약초) : 미진(微塵)이 연약(軟弱)한 풀잎에서 쉰다는 뜻으로, 덧없음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纖纖玉手(섬섬옥수) :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을 이르는 말.
  • 鷄肋(계륵) : (1)닭의 갈비라는 뜻으로, 그다지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에는 아까운 것을 이르는 말. ≪후한서(後漢書)≫의 <양수전(楊修傳)>에 나오는 말이다. (2)몸이 몹시 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蒲柳之姿 획순 蒲柳之姿(포류지자) : 갯버들의 모습이라는 뜻으로, 갯버들 잎이 일찍 시들어 떨어지는 데서, 쇠약한 몸이라는 것을 스스로 표현할 때 사용하거나, 선천적으로 유약한 체질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사용됨.
  • 內柔外剛(내유외강) : 속은 부드러우나 겉으로 보기에는 강함.
  • 優柔不斷(우유부단) : 어물어물 망설이기만 하고 결단성이 없음.

  • 與狐謀皮 획순 與狐謀皮(여호모피)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盲者丹靑(맹자단청)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與狐謨皮(여호모피) : 여우하고 여우의 모피(毛皮)를 벗길 모의(謀議)를 한다는 뜻으로, 이해(利害)가 상충하는 사람하고 의논(議論)하면 결코 이루어지지 않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實事求是 획순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言笑自若(언소자약)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銳氣方張 획순 銳氣方張(예기방장) : 날카롭고 굳세며 적극적인 기운이 한창 성함.
  • 和而不唱(화이불창) : 화합하나 주장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주장에는 찬성하나 자기의 설은 적극적으로 주장하지 않는 것처럼 조화롭게 살면서도 자기를 고집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無所不在(무소부재) : 하나님의 적극적 품성의 하나로, 그 존재와 섭리가 모든 피조물 속에 미쳐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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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70개) : 자오상점, 작은손자, 작은손주, 작은손증, 작은손지, 잠영세족, 장애상자, 장연산자, 장익성전, 재이수제, 재입소자, 저염산증, 저인산증, 적의사자, 전음순지, 점어상죽, 정을선전, 정이사지, 정일시장, 젖은소지, 졸업식장, 종양숙주, 좌우소전, 좌우승지, 좌우시종, 준암시장, 준우승자, 준이사자, 중양성자, 지옥사자, 자연 사정, 자연 수정, 자연 습지, 자왜 소자, 자유 생장, 자유 시장, 작업실 집, 작은 상자, 작은 신전, 잡음 수준, 잡음 숫자, 장외 설전, 장외 시장, 저위 숫자, 전압 서지, 전원 시조, 절연 소자, 절연 수준, 점액 수종, 정액 소작, 제어 소자, 제어 수준, 제이 성질, 제이 소자, 제이 시장, 제일 사장, 제일 성질, 제일 시장, 조압 수조, 졸업 사진, 졸업 시즌, 종양 색전, 종이 사전, 종이 상자, 종이 수저, 증음 상자, 지연 소자, 지위 상징, 직업 시장, 질외 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