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풀이

🤟 , 작위 , 서방빛 , 말할 , 말할
  • 희다 , 서방(西方)의 빛깔 , 작위 , 말하다 , 백작
  •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 에 관한 한자 모두 115

  • 扁鵲不能肉白骨 획순 扁鵲不能肉骨(편작불능육백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扁: 넓적할 鵲: 까치 不: 아니 能: 능할 肉: 고기 白: 骨:

  • 白色宣傳 획순 色宣傳(백색선전)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白: 色: 宣: 베풀 傳: 전할

  • 白色恐怖 획순 色恐怖(백색공포)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白: 色: 恐: 두려울 怖: 두려워할

  • 白首殘年 획순 首殘年(백수잔년)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白: 首: 머리 殘: 해칠 年:

  • 白日飛昇 획순 日飛昇(백일비승)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白: 日: 飛: 昇: 오를

  • 天寒屋(천한백옥) : 추운 날의 허술한 초가집이라는 뜻으로, 엄동설한에 떠는 가난한 생활을 이르는 말.
    天: 하늘 寒: 白: 屋:

  • 玄尙(현상백) : 검지만 아직도 희다는 뜻으로, 아직 다 검어지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도(道)가 미숙(未熟)함을 비웃어 일컫는 말.
    玄: 검을 尙: 오히려 白:

  • 髮紅顔(백발홍안) :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白: 髮: 터럭 紅: 붉을 顔: 얼굴

  • 碧海黃龍宅靑松鶴樓(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碧: 푸를 海: 바다 黃: 누를 宅: 靑: 푸를 松: 白: 鶴: 樓: 다락

  • 不分(흑백불분) : (1)검은 것과 흰 것을 구별하지 못함. (2)잘잘못이 분명하지 아니함.
    黑: 검을 白: 不: 아니 分: 나눌

  • 雲中鶴(운중백학) : 구름 속의 흰 학이라는 뜻으로, 인품이 고상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雲: 구름 中: 가운데 白: 鶴:

  • 蹀紛紛雪黃鶯片片金(백접분분설황앵편편금) : 흰 나비는 날리고 날리는 눈과 같고, 누런 꾀꼬리는 조각조각 금과 같음.
    白: 蹀: 밟을 紛: 어지러울 紛: 어지러울 雪: 黃: 누를 鶯: 꾀꼬리 片: 조각 片: 조각 金:

  • 紅紅(백백홍홍) : 희끗희끗하고 불긋불긋한 모양.
    白: 白: 紅: 붉을 紅: 붉을

  • 雲山上蓋明月水中珠(백운산상개명월수중주) : 흰 구름은 산 위의 덮개요, 밝은 달은 물 가운데의 구슬임.
    白: 雲: 구름 山: 上: 蓋: 덮을 明: 밝을 月: 水: 中: 가운데 珠: 구슬

  • 眼(백안) : (1)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보는 눈. (2)‘흰자위’를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白: 眼:

  • 就伏(취복백) : 나아가 엎드려 여쭙는다는 뜻으로, 웃어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안부를 물은 뒤에 하고자 하는 말을 적기 시작할 때 쓰는 말.
    就: 이룰 伏: 엎드릴 白:

  • 夜不踏(야불답백) : 밤길을 갈 때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대개 물이므로 밟지 말라는 말.
    夜: 不: 아니 踏: 밟을 白:

  • 骨南行(백골남행)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의 공덕에 의하여 맡은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白: 骨: 南: 남녘 行:

  • 面書郞(백면서랑)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 面: 書: 郞: 사내

  • 堅石馬(견석백마)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堅: 굳을 石: 白: 馬:

  • 雲(백운) :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白: 雲: 구름

  • 吏(청백리) :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淸: 맑을 白: 吏: 벼슬아치

  • 玉微瑕(백옥미하) : 흰 옥의 작은 티라는 뜻으로, 작은 과실이나 조그마한 실수의 의미.
    白: 玉: 구슬 微: 작을 瑕:

  • 砂靑松(백사청송) : 백사청송(沙靑松). 흰 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흰 모래톱의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드문드문 섞여 있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白: 砂: 모래 靑: 푸를 松:

  • 衣同胞(백의동포) : 흰옷을 입은 민족이라는 뜻으로, ‘한민족’을 이르는 말.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흰옷을 즐겨 입은 데서 유래한다.
    白: 衣: 同: 한가지 胞: 태보

  • 髮悲花落靑雲羨鳥飛(백발비화락청운선조비) : 늙은이는 꽃이 떨어짐을 슬퍼하고, 관리(官吏)는 새가 날음을 부러워함. 즉 높은 관직에 오르고자 함.
    白: 髮: 터럭 悲: 슬플 花: 落: 떨어질 靑: 푸를 雲: 구름 羨: 부러워할 鳥: 飛:

  • 面郞(백면랑) : (1) 희고 고운 얼굴에 글만 읽는 사람이란 뜻 (2) 세상일(世上-)에 조금도 경험(經驗)이 없는 사람.
    白: 面: 郞: 사내

  • 風淸(월백풍청) : 달은 빛나고 바람은 맑다는 뜻으로, 달 밝은 가을밤을 이르는 말.
    月: 白: 風: 바람 淸: 맑을

  • 春來梨花夏至樹葉靑(춘래이화백하지수엽청) : 봄이 오니 배꽃은 희게 피고, 여름이 이르니 나뭇잎이 푸르름.
    春: 來: 花: 白: 夏: 여름 至: 이를 樹: 나무 葉: 靑: 푸를

  • 蒼顔髮(창안백발) : 늙은이의 쇠한 얼굴빛과 센 머리털.
    蒼: 푸를 顔: 얼굴 白: 髮: 터럭

  • 壁微瑕(백벽미하)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白: 壁: 微: 작을 瑕:

  • 事理明(사리명백) : 사물(事物)의 이치(理致)나 일의 도리(道理)가 명백(明)함.
    事: 理: 다스릴 明: 밝을 白:

  • 正正(정정백백) : ‘정정백백하다’의 어근.
    正: 바를 正: 바를 白: 白:

  • 首之心(백수지심) : 늙은이의 마음.
    白: 首: 머리 之: 心: 마음

  • 紅東西(홍동백서) : 제사상을 차릴 때에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일.
    紅: 붉을 東: 동녘 白: 西: 서녘

  • 衣天使(백의천사) : ‘간호사’를 미화하여 이르는 말.
    白: 衣: 天: 하늘 使: 부릴

  • 明明(명명백백) : ‘명명백백하다’의 어근.
    明: 밝을 明: 밝을 白: 白:

  • 臘前三(납전삼백) : (1)‘납전삼백’의 북한어. (2)납일(臘日) 전에 세 번 눈이 오는 일. 그 이듬해에 풍년이 들 징조로 여긴다.
    前: 三: 白:

  • 日莫空過(백일막공과) : 밝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뜻으로, 청춘(靑春)을 아껴야 함을 이르는 말.
    白: 日: 莫: 없을 空: 過: 지날

  • (면백) :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免: 벗어날 白:

  • 紅顔髮(홍안백발) : 늙어서 머리는 세었으나 얼굴은 붉고 윤이 나는 모습.
    紅: 붉을 顔: 얼굴 白: 髮: 터럭

  • 淸廉潔(청렴결백)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淸: 맑을 廉: 청렴 潔: 깨끗할 白:

  • 手乾達(백수건달) :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건달.
    白: 手: 乾: 마를 達: 통할

  • 日夢(백일몽) : 대낮에 꿈을 꾼다는 뜻으로, 실현될 수 없는 헛된 공상을 이르는 말.
    白: 日: 夢:

  • 日靑天(백일청천) : 해가 비치고 맑게 갠 푸른 하늘.
    白: 日: 靑: 푸를 天: 하늘

  • 沙在泥不染自陋(백사재니불염자루) : 흰 모래가 진흙에 있으면 물들이지 않아도 스스로 더러워짐.
    白: 沙: 모래 在: 있을 泥: 진흙 不: 아니 染: 물들일 自: 스스로 陋: 좁을

  • 論(견백론)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堅: 굳을 白: 論: 의논할

  • 頭如新(백두여신) : 머리가 백발이 되도록 오래 사귀었어도 서로 마음을 깊이 알지 못하면 새로 사귄 사람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오랫동안 사귀어 온 사이지만 서로 간의 정이 두텁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白: 頭: 머리 如: 같을 新:

  • 黑風雨(흑풍백우) : 흑풍이 휘몰아치는 가운데 내리는 소나기.
    黑: 검을 風: 바람 白: 雨:

  • 靑松沙(청송백사) : 푸른 소나무와 흰모래. 해안(海岸)의 아름다운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靑: 푸를 松: 白: 沙: 모래

  • 首風塵(백수풍진) : 늘그막에 세상의 어지러운 일이나 온갖 곤란을 겪게 됨을 이르는 말.
    白: 首: 머리 風: 바람 塵: 티끌

  • 骨徵布(백골징포) : 조선 후기에, 죽은 사람의 이름을 군적과 세금 대장에 올려놓고 군포(軍布)를 받던 일.
    白: 骨: 徵: 부를 布:

  • 皓皓髮(호호백발) : 밝고 밝은 흰 머리터럭이라는 뜻으로, 온통 하얗게 센 머리. 또는 그런 노인.
    皓: 皓: 白: 髮: 터럭

  • 華之怨(백화지원) : 사랑을 잃은 여성(女性)의 슬픔.
    白: 華: 빛날 之: 怨: 원망할

  • 虹貫日(백홍관일) : (1)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정성이 지극하여 하늘이 감응함을 이르는 말. (2)흰 무지개가 태양을 뚫고 지나간다는 뜻으로, 임금의 신상에 해로움이 가하여짐을 이르는 말.
    白: 虹: 무지개 貫: 日:

  • 秋凉黃菊發冬寒雪來(추양황국발동한백설래) : 가을이라 서늘하니 누런 국화(菊花) 피고, 겨울이라 추우니 흰눈이 옴.
    秋: 가을 黃: 누를 菊: 국화 發: 冬: 겨울 寒: 白: 雪: 來:

  • 黑牛生犢(흑우생백독) : 검은 소가 흰 송아지를 낳았다는 뜻으로, 길흉화복이 뒤바뀌어 예측하기 어려움을 이르는 말.
    黑: 검을 牛: 生: 白: 犢: 송아지

  • 一髮不(일발불백) : 늙은이의 머리털이 하나도 세지 않음.
    一: 髮: 터럭 不: 아니 白:

  • 首之年(백수지년) : 머리가 허옇게 센 늙은 나이.
    白: 首: 머리 之: 年:

  • 鷺千點雪黃鶯一片金(백로천점설황앵일편금) : 백로는 천점의 눈과 같이 희고, 누런 꾀꼬리는 한 조각의 금과 같음.
    白: 鷺: 해오라기 千: 일천 點: 雪: 黃: 누를 鶯: 꾀꼬리 一: 片: 조각 金:

  • (배백) : 엎드리어 절하고 사뢴다는 뜻으로, 편지 끝의 자기 이름 아래에 쓰는 말.
    拜: 白:

  • 石蒼波(백석창파) : 흰 돌이 깔려 있고 푸른 물결이 치는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
    白: 石: 蒼: 푸를 波: 물결

  • 飯靑蒭(백반청추) : 종에게 흰 밥을 주고 말에게 싱싱한 풀을 준다는 뜻으로, 주인(主人)의 인심(人心)이 넉넉하여 남을 후대(厚待)함을 이르는 말.
    白: 飯: 靑: 푸를 蒭:

  • 平易淡(평이담백) : 깨끗하며 욕심(慾心)이 없는 마음.
    平: 평평할 易: 쉬울 淡: 묽을 白:

  • 晝拔劍(백주발검) : 대낮에 칼을 빼어 들고 함부로 날뜀.
    白: 晝: 拔: 劍:

  • 壽(백수) : 아흔아홉 살. ‘百’에서 ‘一’을 빼면 99가 되고 ‘’ 자가 되는 데서 유래한다.
    白: 壽: 목숨

  • 首風神(백수풍신) : 머리가 센 늙은이의 점잖고 위엄 있는 풍채.
    白: 首: 머리 風: 바람 神:

  • 玉無瑕(백옥무하) : 백옥에 아무런 티나 흠이 없다는 뜻으로, 아무런 흠이나 결점이 없음 또는 그런 사람을 이르는 말.
    白: 玉: 구슬 無: 없을 瑕:

  • 眼靑眼(백안청안) : 하얀 눈과 푸른 눈이라는 뜻으로, 흘겨보는 눈초리와 정다운 눈초리를 이르는 말.
    白: 眼: 靑: 푸를 眼:

  • 額大虎(백액대호) : 이마와 눈썹의 털이 허옇게 센 늙은 호랑이.
    白: 額: 이마 大: 虎:

  • 宰相(청백재상) : 청렴결백(淸廉潔)한 재상(宰相).
    淸: 맑을 白: 宰: 벼슬아치 相: 서로

  • 雲孤飛(백운고비) : (1) 타향(他鄕)에서 고향(故鄕)에 계신 부모(父母)를 생각함 (2) 멀리 떠나온 자식(子息)이 어버이를 사모(思慕)하여 그리는 정.
    白: 雲: 구름 孤: 외로울 飛:

  • 眉(백미) :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여럿 가운데에서 가장 뛰어난 사람이나 훌륭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한(蜀漢) 때 마씨(馬氏) 다섯 형제가 모두 재주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눈썹 속에 흰 털이 난 마량(馬良)이 가장 뛰어났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眉: 눈썹

  • 黛綠(분백대록) : 얼굴에 분을 희게 바르고 눈썹을 푸르게 그린다는 뜻으로, 여인이 곱게 화장하는 일이나 곱게 화장한 여인을 이르는 말.
    粉: 가루 白: 黛: 눈썹 그릴 綠: 초록빛

  • 髮星星(백발성성) : 머리털이 희끗희끗함.
    白: 髮: 터럭 星: 星:

  • 駒食場(백구식장) : 흰 망아지도 감화(感化)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함.
    白: 駒: 망아지 食: 場: 마당

  • 抽黃對(추황대백) : 누른색을 뽑아 흰색의 대를 맞춘다는 뜻으로, 문장을 지을 때 대구를 맞추는 일에만 힘씀을 이르는 말.
    抽: 黃: 누를 對: 대답할 白:

  • 首空歸(백수공귀) : 흰머리로 헛되이 돌아간다는 뜻으로, 늙음에 이르러도 학문을 이루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
    白: 首: 머리 空: 歸: 돌아갈

  • 黑之辨(백흑지변) : 옳고 그름이나 바른 일과 사악한 일을 구별하여 가려내는 일.
    白: 黑: 검을 之: 辨: 분별할

  • 馬非馬(백마비마) : '백마는 말이 아니다'라는 말로, 억지 논리(論理)를 비유(比喩)하여 이르는 말.
    白: 馬: 非: 아닐 馬:

  • 頭(백두) : (1)허옇게 센 머리. (2)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3)함경도와 만주 사이에 있는 산. 장백산맥(長山脈) 동쪽에 솟은 우리나라 제일의 산이다. 최고봉인 병사봉에 있는 칼데라호인 천지(天池)에서 압록강, 두만강, 송화강(松花江)이 시작한다. 높이는 2,744미터.
    白: 頭: 머리

  • 日昇天(백일승천)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白: 日: 昇: 오를 天: 하늘

  • 頭(면백두) : 머리에 아무 관도 쓰지 못하는 신세를 면한다는 뜻으로, 늙어서야 처음으로 변변치 못한 벼슬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免: 벗어날 白: 頭: 머리

  • 天上玉京(천상백옥경) : ‘천궁’을 달리 이르는 말.
    天: 하늘 上: 白: 玉: 구슬 京: 서울

  • 衣從軍(백의종군) : 벼슬 없이 군대를 따라 싸움터로 감.
    白: 衣: 從: 좇을 軍: 군사

  • 衣勇士(백의용사) : 전투나 군사상 공무 중에 몸을 다친 군인.
    白: 衣: 勇: 날랠 士: 선비

  • 駒過隙(백구과극) : 흰 망아지가 빨리 달리는 것을 문틈으로 본다는 뜻으로, 인생이나 세월이 덧없이 짧음을 이르는 말.
    白: 駒: 망아지 過: 지날 隙:

  • 同異(견백동이) :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문인 공손룡이 논한 궤변. 단단하고 흰 돌은 눈으로 보아 흰 것은 알 수 있으나 단단한지는 모르며, 손으로 만져 보아 단단한 것은 알 수 있으나 빛이 흰지는 모르므로, 단단한 돌과 흰 돌은 동시에 성립하는 개념이 아니라고 하였다.
    堅: 굳을 白: 同: 한가지 異: 다를

  • 眼視(백안시) : 남을 업신여기거나 무시하는 태도로 흘겨봄. 중국의 ≪진서(晉書)≫ <완적전(阮籍傳)>에서 나온 말로, 진나라 때 죽림칠현의 한 사람인 완적(阮籍)이 반갑지 않은 손님은 백안(眼)으로 대하고, 반가운 손님은 청안(靑眼)으로 대한 데서 유래한다.
    白: 眼: 視:

  • 身(백신) : (1)탕건(宕巾)을 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 지체는 높으나 벼슬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던 말. (2)소나 개, 돼지 따위를 잡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白: 身:

  • 面書生(백면서생) : 한갓 글만 읽고 세상일에는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
    白: 面: 書: 生:

  • 紙狀態(백지상태) : (1)종이에 아무것도 쓰지 않은 상태. (2)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 (3)어떠한 일을 하기 이전의 상태. (4)잡념이나 선입관 따위가 없는 상태.
    白: 紙: 종이 狀: 형상 態: 모양

  • 顚倒(흑백전도) : 흑과 백이 뒤바뀌어 거꾸로 되었다는 뜻으로, 옳고 그름이나 선악이 서로 뒤집히거나 그러한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黑: 검을 白: 顚: 넘어질 倒: 넘어질

  • 馬良眉(마량백미) : 마량의 흰 눈썹이라는 뜻으로, 삼국시대 촉(蜀)의 마량이 마씨 5형제 가운데 가장 뛰어났는데, 그의 눈썹에 흰털이 있었다는 고사. 본래 『蒙求(몽구)』의 표제어임.
    馬: 良: 좋을 白: 眉: 눈썹

  • 捉月(태백착월) : 이백(李)이 술에 취(醉)하여 채석강(采石江)에서 물 속의 달을 잡으려다 죽은 일을 이르는 말.
    太: 白: 捉: 잡을 月:

  • 龍魚服(백룡어복) : (1)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었다는 뜻으로, 신분이 높고 귀한 사람이 남 모르게 나다님을 이르는 말. (2)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 남모르게 나다니다가 뜻하지 않게 욕을 봄을 이르는 말. 신령스러운 흰 용이 물고기로 변하여 다니다가 어부의 그물에 잡혔다는 데서 유래한다.
    白: 龍: 魚: 고기 服:

  • 沙靑松(백사청송) : 흰모래와 푸른 소나무라는 뜻으로, 바닷가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白: 沙: 모래 靑: 푸를 松:

  • 髮還黑(백발환흑) : (1)허옇게 센 머리에 검은 머리털이 다시 남. (2)늙은 나이에 도로 젊어짐.
    白: 髮: 터럭 還: 돌아올 黑: 검을

  • 日莫虛送靑春不再來(백일막허송청춘부재래) : 세월(歲月)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靑春)은 다시 오지 아니 함.
    白: 日: 莫: 없을 虛: 送: 보낼 靑: 푸를 春: 不: 아닌가 再: 來:

  • 花紅黃蜂鬧草綠馬嘶(화홍황봉료초록백마시) : 꽃이 붉으니 누런 벌이 시끄럽고, 풀이 푸르니 흰 말이 움.
    花: 紅: 붉을 黃: 누를 蜂: 鬧: 시끄러울 草: 綠: 초록빛 白: 馬: 嘶:

2
#지위 65 #유래 280 #세월 71 #생각 236 #훌륭 85 #재능 61 #사용 312 #형제 68 #태도 72 #형용 67 #노력 69 #재앙 64 #비유 1177 #따위 228 #자연 73 #방법 59 #구름 67 #자리 94 #나이 97 #음식 79 #바람 136 #고사 108 #생활 82 #부부 76 #싸움 61 #자식 104 #때문 58 #여자 101 #목숨 58 #이름 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