癡猿捉月(치원착월) 풀이

癡猿捉月

치원착월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원숭이 # # #비유 #무모 #무지 #행동


한자 풀이:
  • (어리석을 ): 어리석다, 미치다, 삼독(三毒)의 하나, 미치광이, 사물에 집착하여 생기는 번뇌.
  • (원숭이 ): 원숭이 원.
  • (잡을 ): 잡다.
  • (달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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癡猿捉月(치원착월)의 의미: 어리석은 원숭이가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는 어리석은 원숭이의 행동처럼 무지하고 무모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癡者多笑 획순 者多笑(자다소) : 어리석고 못난 사람이 잘 웃는다는 뜻으로, 실없이 잘 웃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猿猴取月 획순 猴取月(후취월) :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籠鳥檻(농조함) : 새장에 든 새와 우리에 같힌 원숭이라는 뜻으로, 속박(束縛)되어 자유(自由)가 없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斷腸(모단장) : 어미원숭이의 창자가 끊어졌다는 뜻으로, 창자가 끊어지는 것 같은 슬픔, 애통(哀痛)함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癡猿捉月(치원착월) 관련 한자

  • 暴虎馮河 획순 暴虎馮河(포호빙하) : 맨손으로 범을 때려잡고 걸어서 황허강(黃河江)을 건넌다는 뜻으로, 용기는 있으나 무모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술이편(述而篇)>에 나온 말이다.
  • 螳螂之斧(당랑지부) : 제 역량을 생각하지 않고, 강한 상대나 되지 않을 일에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거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沐猴而冠 획순 沐猴而冠(목후이관)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猿猴取月(원후취월) :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는다는 뜻으로,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분수를 모르고 날뛰다가 목슴까지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三暮四(조삼모사) : (1)간사한 꾀로 남을 속여 희롱함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저공(狙公)의 고사로, 먹이를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원숭이들이 적다고 화를 내더니 아침에 네 개, 저녁에 세 개씩 주겠다는 말에는 좋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2)‘생계’의 북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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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7개) : 차우차우, 창알창알, 창의창안, 치익치익, 칭애칭애, 칭얼칭얼, 천인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