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泉石膏肓(천석고황) 풀이
• 한자 풀이:
- 泉 (샘 천): 샘, 돈(錢), 저승, 물이 솟아나오는 근원, 돈이 널리 통용되는 이치가 샘물이 유행되는 것과 같다는 데서 일컬음.
-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 膏 (기름 고): 기름, 윤택하게 하다, 혜택을 줌, 기름지다, 살진 고기.
- 肓 (명치끝 황): 명치끝, 심장 아래, 횡경막 위.
• 같은 의미의 한자:
- 연하고질(煙霞痼疾)
- 연하지벽(煙霞之癖)
▹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思如湧泉(사여용천) : 사상(思想)이 솟아 나오는 샘물처럼 그치지 아니함.
- 甘泉先竭(감천선갈) : 물맛이 좋은 샘은 먼저 마른다는 뜻으로, 재능(才能) 있는 사람이 일찍 쇠폐(衰廢)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 목이 말라도 도천의 물을 마시지는 않음.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하여도 잘못된 길을 가서는 안 된다는 뜻이다.
- 惡木盜泉(악목도천) :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으며, 목이 말라도 도(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란(困難)해도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음의 비유(比喩).
- 良二千石(양이천석)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鍊石補天(연석보천)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家無擔石(가무담석)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膏粱珍味(고량진미)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火自煎(고화자전)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膏粱(고량) : (1)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2)부귀한 가문.
- 膏粱子弟(고량자제) : 부귀한 집에서 고량진미만 먹고 귀엽게 자라나서 고생을 전혀 모르는 젊은이.
- 病入膏肓(병입고황) :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 膏肓之疾(고황지질) : (1)고황에 들어 고치기 어려운 병. (2)고치기 어렵게 된 버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泉石膏肓(천석고황) 관련 한자
- 魂飛中天(혼비중천)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齒亡脣亦支(치망순역지)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愚問賢答(우문현답)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不夜城(불야성)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山高水淸(산고수청)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佳境(가경) : (1)한창 재미있는 판이나 고비. (2)경치가 좋은 곳.
- 病入膏肓(병입고황) : 병이 고치기 어렵게 몸속 깊이 듦.
- 膏肓之疾(고황지질) : (1)고황에 들어 고치기 어려운 병. (2)고치기 어렵게 된 버릇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他山之石(타산지석)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沙石之地(사석지지) :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 投石地雷(투석지뢰) : 구덩이를 파서 폭약과 자갈을 메우고 전기로 폭발하여 돌이 날아가도록 만든 지뢰.
- 摩頂放踵(마정방종) : 정수리부터 발꿈치까지 모두 닳는다는 뜻으로, 온몸을 바쳐서 남을 위하여 희생함을 이르는 말.
- 上和下睦(상화하목) : 위에서 사랑하고 아래에서 공경(恭敬)함으로써 화목(和睦)이 됨.
- 愛莫助之(애막조지) : 사랑하나 도와줄 수가 없음.
- 山明水淸(산명수청)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山明水紫(산명수자) : 산과 물이 맑고 자줏빛으로 선명하다는 뜻으로, 산수의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煙霞之癖(연하지벽)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 好勝之癖(호승지벽) : 남과 겨루어 이기기를 좋아하는 성미나 버릇.
- 雷聲霹靂(뢰성벽력) : (1)천둥소리와 벼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뇌성벽력’의 북한어.
- 瓊枝玉葉(경지옥엽)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錦繡江山(금수강산) :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다운 산천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산천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金聲玉振(금성옥진)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磨雨洗(풍마우세)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屋漏痕(옥루흔)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渾然一體(혼연일체)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江湖煙波(강호연파) : (1)대자연의 풍경. (2)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기운. 또는 그 수면의 잔물결.
- 形勝之地(형승지지) : 지세나 풍경이 아주 뛰어난 땅.
- 江山風月(강산풍월) :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
- 煙霞痼疾(연하고질) : 자연의 아름다운 경치를 몹시 사랑하고 즐기는 성벽(性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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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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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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