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柏之茂(송백지무) 풀이

松柏之茂

송백지무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영원 #번영 #무성함 #푸른빛 #비유 # #잣나무 #소나무 #성함


한자 풀이:
  • (솔 ): 솔, 소나무, 사철 변함 없이 늘 푸르므로, 절조(節操)·장수(長壽)·번무(繁茂) 등으로 비유됨.
  • (측백나무 ): 측백나무, 잣나무, 닥치다, 크다, 측백과 편백(扁柏)의 총칭.
  • (갈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 (우거질 ): 우거지다, 가멸다, 왕성하다, 아름답다, 뛰어나다.
🍭 松柏之茂(송백지무) 웹스토리 보기
松柏之茂(송백지무)의 의미: 소나무와 잣나무가 항상 푸른 것처럼 영원토록 번영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舟之操(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松茂悅(송무열)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雪中松(설중송) : 눈 속의 소나무와 잣나무라는 뜻으로, 높고 굳은 절개를 이르는 말.

  • 殺活之權 획순 殺活權(살활권)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刎頸友(문경우)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風木悲(풍목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七步才(칠보재)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松柏之茂(송백지무) 관련 한자

  • 百不一失 획순 百不一失(백불일실)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貧者一燈(빈자일등)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雁信(안신) : 먼 곳에서 소식을 전하는 편지.

  • 人鬼相半 획순 人鬼相半(인귀상반)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風木之悲(풍목지비)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割鷄牛刀(할계우도)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榮枯盛衰(영고성쇠) : 인생이나 사물의 번성함과 쇠락함이 서로 바뀜.
  • 學海(학해) : (1)학문의 바다라는 뜻으로, 학문의 세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냇물이 끊임없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듯이, 사람도 꾸준히 학문에 힘써서 끝내 대성함을 이르는 말.

  • 麥秀之嘆(맥수지탄) : 보리만 무성함을 보고 탄식한다는 뜻으로, 지나간 왕조에 대한 회상의 의미.
  • 黍離之歎(서리지탄) : 기장만 무성함의 탄식이라는 뜻으로, 나라가 망하여 그 대궐 터에 기장이 무성함을 보고 탄식하였다는 고사에서 세상의 영고성쇠(榮枯盛衰)가 무상함을 탄식한다는 말.

  • 柏舟之操(백주지조) : 백주지조(栢舟之操). 잣나무로 만든 배의 지조(志操)라는 뜻으로, 남편(男便)을 잃은 아내가 끝까지 정절(貞節)을 지킴.
  • 松茂柏悅(송무백열) :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벗이 잘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不如歸(불여귀)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出藍(출람) : 쪽에서 뽑아낸 푸른 물감이 쪽보다 더 푸르다는 뜻으로, 제자나 후배가 스승이나 선배보다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노력 69 #사람 1461 #예전 60 #관계 90 #세월 71 #행동 137 #하늘 251 #경계 56 #근심 65 #상대 56 #편안 62 #얼굴 99 #표현 88 #형제 68 #정도 153 #이름 211 #자신 208 #소리 96 #사물 172 #어머니 72 #의지 69 #이익 89 #어버이 60 #동안 70 #물건 136 #사이 200 #고사 108 #재능 61 #유래 280 #마음 496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11개) : 사방정면, 송배전망, 송백지무, 수복자문, 신복족목, 신부정맥, 심부정맥, 십벌지목, 세부 장면, 수반 작물, 시범 종목, 심부 정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