掩卷輒忘(엄권첩망) 풀이

掩卷輒忘

엄권첩망

책을 덮자마자 곧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에 큰 뜻이 없거나 기억력이 부족함을 이르는 말.

# #내용 #부족함 #학문 #부족


한자 풀이:
  • (가릴 ): 가리다, 닫다, 감싸다, 숨기다, 불시에 치다.
  • (말 ): 말다, 책, 굽다, 옛날에는 댓조각이나 나무조각에 글을 써서 꿰어 말았음, 구부정함.
  • (문득 ): 문득, 쉽게, 번번이, 오로지, 수레 휘장.
  • (잊을 ): 잊다, 건망증, 다하다, 끝남, 기억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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掩卷輒忘(엄권첩망)의 의미: 책을 덮자마자 곧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는 뜻으로, 학문에 큰 뜻이 없거나 기억력이 부족함을 이르는 말.

한자 활용 더 알아보기

  • 掩目捕雀 획순 目捕雀(목포작) :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는다는 뜻으로, 아주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 明王不人之義(명왕불인지의) : 어진 군주(君主)는 신하(臣下)의 공적(功績)을 감춤이 없이 발표(發表)함.
  • 耳盜鈴(이도령) :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이 그 잘못을 다 알고 있는데 얕은꾀를 써서 남을 속이려 함을 이르는 말. ≪여씨춘추≫ <불구론(不苟論)>의 <자지편(自知篇)>에 나오는 말이다.


掩卷輒忘(엄권첩망) 관련 한자

  • 泮蛙 획순 泮蛙(반와) :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晴耕雨讀(청경우독) : 날이 개면 논밭을 갈고 비가 오면 글을 읽는다는 뜻으로, 부지런히 일하며 공부함을 이르는 말.
  • 開卷有得(개권유득)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力透紙背 획순 力透紙背(역투지배) : 힘이 종이 뒤로 뚫린다는 뜻으로, 필력(筆力)이 사무친다는 의미로 필법(筆法)이 날카롭고 힘찬 것을 비유하거나 시(詩)의 내용이 근엄하고 고결함을 비유하여 이름.
  • 目不識丁(목불식정) : 아주 간단한 글자인 ‘丁’ 자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인 줄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까막눈임을 이르는 말.
  • 行有餘力(행유여력) : 일을 다 하고도 오히려 힘이 남음.

  • 過猶不及 획순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뜻으로, 중용(中庸)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이다.
  • 猶爲不足(유위부족) : 오히려 부족함.
  • 冶家無食刀(야가무식도) :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 實事求是 획순 實事求是(실사구시)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絃歌不輟(현가불철) : 거문고 타고 노래하는 것을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고사에서 유래되어 어려움을 당해도 학문을 계속함을 이르는 말.
  • 廓然大公(확연대공)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아래 86 #방법 59 #가난 90 #사람 1461 #나이 97 #정도 153 #음식 79 #모습 66 #동안 70 #천하 94 #사랑 91 #근본 66 #형제 68 #상황 119 #사물 172 #비유 1177 #물건 136 #예전 60 #사용 312 #편안 62 #때문 58 #훌륭 85 #여자 101 #백성 105 #재능 61 #죽음 73 #고사 108 #이름 211 #소리 96 #표현 88

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7개) : 안개치마, 애기천마, 엄권첩망, 유감천만, 유공충목, 이국취미, 유기 촉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