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47 개
-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 아주 순탄한 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안일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 : 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은 졸다가도 꾼다 : 잠깐 조는 사이에도 꿈을 꾸게 되듯이 어떤 조건이 불충분하게 마련된 환경에서도 무엇이 이루어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 어떤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나 여건이 마련되지 아니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낡은 터에서 이밥 먹던 소리 한다 : 때와 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났던 곳에서 흰죽 쑤어 먹던 이야기 한다 : 때와 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용이 개천에 빠지면 모기붙이 새끼가 엉겨 붙는다 :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 용이 물 밖에 나면 개미가 침노를 한다 : 아무리 좋은 처지에 있던 사람이라도 불행한 경우나 환경에 빠지게 되면 하찮은 사람에게서까지 모욕을 당하고 괄시를 받게 된다는 말.
- 논을 사려면 두렁을 보라 :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을 사려면 변두리를 보라 : 무슨 일이나 구체적인 환경 조건을 잘 헤아려서 해야 실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기 배 부르면 남의 배 고픈 줄 모른다 : 자기와 환경이나 조건이 다른 사람의 사정을 이해하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쥐구멍에도 부어 넣으면 들어간다 : 대상과 환경에 따라 알맞은 방법을 쓰면 할 수 없던 일도 이루어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가마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 한솥밥 먹은 사람이 한울음 운다 : 처지가 같고 같은 환경의 영향을 받은 사람은 뜻이나 행동이 서로 통한다는 말.
- 한배를 타게 되면 마음도 한마음이 된다 : 같은 환경이나 처지에 놓이게 된 사람들이 같은 생각을 하고 서로 동정하게 된다는 말.
- 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환경과 조건이 바뀌면 생소하여 조심하게 된다는 말.
- 사람 살 곳은 골골이 있다 :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도와주는 사람은 다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 사촌의 장례를 지내는 경우에도 먹을 것이 있는가를 알아보아야 한다는 뜻으로, 경황없는 환경에서도 먹을 것을 알아보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중 놈은 도끼질 야지(野地) 놈은 괭이질 : 사람은 각기 자신의 환경에 따라 하는 일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밭에 쑥대 : 쑥이 삼밭에 섞여 자라면 삼대처럼 곧아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에서 자라면 좋은 영향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고기도 큰 강물에 노는 놈이 더 크다 : 물이 깊고 큰 강물에서 사는 물고기가 더 크다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규모가 큰 생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이 보고 듣고 배우는 것이 많으며 생각하는 바가 더 크고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벽에도 귀가 있다 : 바람벽에도 듣는 귀가 있어서 몰래 한 말도 다 알게 된다는 뜻으로, 어떤 환경에서나 말을 함부로 하지 말고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박쥐구실 새 편에 붙고 쥐 편에 붙다 : 낮에는 쥐가 되고 밤에는 새가 된다는 박쥐처럼 환경에 따라 구실을 바꾼다는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하다면 이쪽에도 붙고 저쪽에도 붙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이 깊어 갈수록 새벽이 가까와 온다 : 어렵고 고통스러운 환경을 오랫동안 참고 이겨 내면 마침내 새롭고 희망찬 환경이 다가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기도 저 놀던 물이 좋다 : 평소에 낯익은 제 고향이나 익숙한 환경이 좋다는 말.
- 고기도 큰물에서 노는 놈이 크다 : 물고기도 큰물에서 자라는 놈일수록 더욱 크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사람도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잘 받아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다는 말.
- 공작새 사이에 끼인 까마귀 : 훌륭한 환경에 비하여 인품이나 됨됨이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락 바로잡는 집에 가져다가 세워 놨다 와도 좀 낫다 : 휜 물렛가락을 가락 고치는 집에 가져다 놓았다가 다시 가져오기만 하여도 휜 것이 바로잡힌 것처럼 느껴진다는 뜻으로, 좋은 환경의 영향을 조금만 받아도 정신적으로 위안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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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데 가면 검어지고 흰 데 가면 희어진다
: 주위 환경이 사람의 사상이나 성격에 큰 영향을 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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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네 송아지 제 죽을 날 모른다
: 남보다 잘 알 수 있는 환경에 있으면서도 미리 알아내지 못하고 끝내 화를 입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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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가지를 가려서 앉는다
: 주위의 환경을 잘 살펴서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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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를 쳐야 춤을 추지
: 어떤 일을 하는 데는 그 일에 필요한 환경이나 조건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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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에 외 자라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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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 오이 굵듯[크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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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장이 암만 분주해도 제 볼 장만 본다
: 크게 선 장이 아무리 분주하고 복잡하여도 장에 온 사람들은 다 제가 목적하고 온 볼일을 보며 돌아간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수선하고 복잡한 환경 속에서라도 저마다 제 할 일은 틀림없이 찾아서 하는 침착한 행동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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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집터에서 고추장 찍어 먹던 소리를 한다
: 때와 환경을 고려하지 아니하고 엉뚱한 말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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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탈] 네 탓[탈] 수염 탓[탈]
: 이것은 내 탓이고 저것은 네 탓이고 그것은 수염 탓이라고 하며 여기저기 핑계를 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환경의 탓으로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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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이 되라
: 환경에 적응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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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집어 먹은 토끼 다르고 얼음 집어 먹은 토끼 다르다
: 눈을 먹고 살던 토끼와 얼음을 먹고 살던 토끼가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가 겪어 온 환경에 따라서 그 능력이 다르고 생각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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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 난 룡이 개미한테 물어뜯긴다
: 온갖 재주를 다 부린다는 용도 물 밖에 나오면 하찮은 개미한테 물어뜯긴다는 뜻으로, 아무리 크고 힘센 존재라도 자기의 생활 환경이나 기반을 떠나서는 무력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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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짓는 집은 더운 집 짓고 여름에 짓는 집은 서늘한 집 짓는다
: 겨울에 집을 지을 때는 집이 춥지 않도록 하는 데 마음을 쓰고 여름에 집을 지을 때는 집이 시원하도록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인다는 뜻으로, 주위 환경에 따라 거기에 맞게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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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자리 앉을 자리 모른다
: 자기가 서야 할 자리와 앉아야 할 자리도 분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환경이나 조건에 맞게 처신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 기본적인 처신조차 제대로 분간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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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 절에 가면 자연히 중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고 마을에 가면 중이 아닌 여느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뜻으로, 일정한 주견이 없이 환경과 장소에 따라 생각과 태도가 잘 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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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 가면 중 이야기 촌에 가면 속인 이야기
: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 따라 반드시 그와 관계되는 일을 벌이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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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먹던 토끼 얼음 먹던 토끼가 제각각
: 눈을 먹고 살던 토끼와 얼음을 먹고 살던 토끼가 다르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가 겪어 온 환경에 따라서 그 능력이 다르고 생각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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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집 개도 삼 년이면 륙갑을 한다
: 정승네 집의 개까지도 삼 년의 세월이면 육십갑자를 다 꼽게 된다는 뜻으로, 유리한 환경에서 이것저것 많이 얻어들어 일정한 지식을 쌓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ㅎ
ㄱ
(총 947개)
:
하가, 하각, 하간, 하갈, 하감, 하강, 하객, 하거, 하게, 하겐, 하격, 하견, 하경, 하계, 하고, 하곡, 하공, 하과, 하관, 하광, 하괘, 하교, 하구, 하국, 하군, 하궁, 하권, 하규, 하귤, 하근, 하금, 하급, 하기, 하긴, 하길, 학가, 학각, 학감, 학갑, 학개, 학게, 학계, 학고, 학곡, 학과, 학관, 학괴, 학교, 학구, 학군, 학궁, 학규, 학극, 학금, 학급, 학기, 한가, 한각, 한간, 한감, 한갑, 한갓, 한강, 한갖, 한개, 한객, 한갭, 한거, 한건, 한검, 한게, 한겟, 한겥, 한격, 한견, 한결, 한겻, 한경, 한계, 한고, 한곡, 한골, 한곳, 한공, 한과, 한관, 한광, 한괘, 한교, 한구, 한국, 한굼, 한굿, 한권, 한궐, 한귀, 한규, 한그, 한극,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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