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01 개
- 도둑놈더러 인사불성이라 한다 : 크게 잘못한 사람에게 조그만 허물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도가 터가 글러서 망하였느냐 : 집터나 묏자리를 가지고 탓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쇠 말뚝도 꾸미기 탓이라 : 못생긴 사람도 꾸미기에 따라 잘생겨 보일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흉가도 지닐[지낼] 탓 : 아무리 볼썽사나운 것이나 손댈 수 없을 만큼 틀어진 일이라도 손질하고 다루는 솜씨에 따라 고칠 수 있다는 말.
- 길은 갈 탓(이요) 말은 할 탓(이라) : 같은 말이라도 하기에 따라서 상대편에게 주는 영향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넘어지면 막대 타령이라 :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배도 맛 들일 탓 : 처음에는 싫다가도 차차 재미를 붙이고 정을 들이면 좋아질 수도 있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깨가 참깨보고 짧다고 한다 : 자신의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을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떡 잘 안되면 안반 탓한다 : 일이 잘못된 것을 변명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가에서[일가끼리] 방자한다 : 일가친척끼리 서로 허물을 잡고 탓하며 남에게까지 들추어내어 화근을 만든다는 뜻으로, 서로 돕고 화목하게 지내야 할 사람들이 화목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일은 만들어 할 탓 : 일에 적극적으로 대하는가, 아니면 소극적으로 대하는가에 따라 일한 결과에 큰 차이가 생긴다는 말.
- 일은 할 탓이고 도지개는 맬 탓 : 일의 능률은 자기 하기 나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낯 그른 줄 모르고 거울 탓한다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의 북한 속담.
-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종이 한 장도 들 탓 : 무슨 일이든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 부지런하고 착실한 사람은 조건을 탓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지척의 원쑤나 천 리의 벗이나 : 가까이 있는 원수나 멀리 있는 벗이나 거래가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아주 가까운 처지에 있는 사람이면서도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탓으로 왕래가 없이 지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집 잔치에 작은집 돼지 잡는다 : 남에게 매여 지내는 탓으로 아무 이해관계도 없는 일에 억울하게 희생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토끼 북한산에 다녀온 셈 : 급히 지나치면서 본 탓으로 본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위가 무던하면 개 구유를 씻는다 : 처가에서 사위는 극진히 대접받기 마련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아무도 탓할 사람이 없는데도, 개 밥통을 씻는 궂은일까지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그 사람됨이 무던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 산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밭 갈 줄 모르는 소 멍에 나무란다 : 자기의 능력이나 기술이 모자람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서투른 과방이 안반 타박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서투른 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선무당이 마당 기울다 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선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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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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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못한 놈 붓 고른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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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 타박을 한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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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사귈 탓
: 성품이 흉악한 사람도 사귀기에 따라서는 잘 지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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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쓰는 사람은 필묵을 탓하지[가리지] 않는다
: 능력이 있는 사람이나 능숙한 사람은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도구가 좋지 아니하더라도 잘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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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 직접 맞대고 탓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넌지시 말을 하여도 알아들을 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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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을 치면 대들보가[들보가,봇장이] 운다[울린다]
: 주(主)가 되는 대상을 탓하거나 또는 그 대상에 일격을 가하거나 하면 그와 관련된 대상들이 자연히 영향을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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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도 벌어 할 탓
: 같은 고생을 하더라도 자기가 어떻게 처신하는가에 따라 고생이 좀 덜할 수도 있고 더할 수도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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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을 사서[벌어서] 한다
: 잘못 처신한 탓으로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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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언청이가 외언청이 타령한다[타령이다]
: 입술이 두 군데나 갈라진 언청이가 한 군데 갈라진 언청이를 보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의 큰 허물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잡아서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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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일 하면 고운 밥 먹는다
: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하면 그에 따른 좋은 대가와 대접을 받게 되고 모진 일을 하면 나쁜 대가를 받게 된다는 뜻으로, 모든 일이 자기의 할 탓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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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도 암가난 수가난이 있다
: 가난한 살림에는 여자가 살림을 잘 못하는 탓으로 못살게 되는 암가난과, 남자가 똑똑하지 못하여 살림이 쪼들리는 수가난이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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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싸움 붙인다
: 가난한 탓으로 사람들의 관계가 나빠지거나 다툼이 생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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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우환
: 살림살이가 가난한 탓으로 근심ㆍ걱정이 생기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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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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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 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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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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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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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줄 모르는 것이 책부터 나무란다
: 기술과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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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아 네 그르냐 눈먼 봉사 내 그르냐
: 자기가 잘못한 것을 가지고 남을 원망하거나 탓하여도 소용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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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 나도 제 날 탓이라
: 아무리 미천한 집안에서 태어나도 저만 잘나면 훌륭하게 될 수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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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먹은 개 나무라듯
: 몹시 심하게 나무라거나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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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하고 여자는 길들일 탓
: 아이와 여자는 가르치고 길들이는 대로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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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개천 나무란다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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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개천 나무란다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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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탓이나 하지 개천 나무래 무엇 하나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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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개천 그르다 하여 무얼 해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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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 개천 나무란다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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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조상[산소]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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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되면 조상 탓 (잘되면 제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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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살면 터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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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개천 나무랄 것 있나 제 눈 탓이나 하지
: ‘소경 개천 나무란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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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과 계집은 가꾸기 탓
: 집은 손질하기에 달렸고 아내는 가르치기에 달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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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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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망하면 지관 탓만 한다
: 무슨 일이 잘못되면 남의 탓만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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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쩔하면 먹어 둔다
: 아주 원만하게 잘되지는 못했지만 그런대로 쓸 만하면 더 탓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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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쏠 줄 모르는 사람은 총타발만 하다
: 일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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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 넘어지면 지팡이 나쁘다 한다
: 자기 잘못으로 그르친 일을 공연히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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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기질 못하는 놈이 소 탓한다
: 할 줄 모르는 저를 탓하지 아니하고 도구를 탓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능력 부족을 남의 잘못으로 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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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배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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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살구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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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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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자빠진 돼지가 평지에 자빠진 돼지를 나무란다
: 같은 처지임에도 불구하고 부질없이 남을 나무라고 있다는 뜻으로, 제 흉은 모르고 남의 흉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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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아니거든[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거든[아니면] 듣지[탓하지] 말라
: 언행을 소홀히 하지 말고, 정도(正道)에서 벗어나는 일이거든 아예 처음부터 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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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탈] 네 탓[탈] 수염 탓[탈]
: 이것은 내 탓이고 저것은 네 탓이고 그것은 수염 탓이라고 하며 여기저기 핑계를 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환경의 탓으로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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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넘어지면 막대[지팡이] 탓이다
: 제가 저지른 실수나 잘못의 원인을 자기 자신한테서 찾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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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굽에도 담을 탓
: ‘접시 밥도 담을 탓이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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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밑 구린 줄은 모르고 남의 탓은 되우 한다
: 자기에게 있는 결점은 모르고 공연히 남만 탓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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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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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 열심히 농사를 짓는 사람은 아무리 나쁜 땅을 만나도 탓함이 없이 정성껏 가꾸어 소출이 많다는 뜻으로, 모든 일은 제가 하기에 달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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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가는 이붓자식 돌봐 주는 이 아무도 없다
: 흔히 의붓자식에 대한 정이 깊지 못한 탓으로 그가 위급한 경우를 당하거나 몹시 어려운 일을 치를 때에 잘 돌보아 주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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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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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 산돼지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돼지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 산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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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 산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집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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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꾸밀 탓으로 간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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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할 탓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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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못하는 년이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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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른 숙수가 (피나무) 안반만 나무란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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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못 쓰는 사람은 붓 타박을 하고 농사 지을 줄 모르는 사람은 밭 타박을 한다
: 자기의 재간이 모자라는 것은 생각하지 아니하고 객관적인 조건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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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 가는 토끼를 잡겠다고 욕심을 부리던 나머지 잡은 토끼를 잘못 간수한 탓으로 잃어버리게 되었다는 뜻으로,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이미 차지한 것까지 잃어버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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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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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모든 일의 좋고 나쁨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주관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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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줄 모르는 것이 책부터 나무란다
: 할 줄 모르면서 재료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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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소리도 들을 탓
: 시끄럽게 우는 개구리 소리도 듣기에 따라 좋게도 들리고 나쁘게도 들린다는 뜻으로, 같은 현상도 어떤 기분 상태에서 대하느냐에 따라 좋게도 보이고 나쁘게도 보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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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도 가꿀 탓이다
: 평범한 사람도 잘 가르치면 훌륭한 인물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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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자리는 좁아지고 배코자리는 넓어진다
: 벌초를 마지못해 하는 탓으로 그 구역이 차차로 줄어들고 작아도 될 배콧자리는 쓸데없이 자꾸 넓어지기만 한다는 뜻으로, 주객이 전도되어 주되는 것은 밀려 나가고 부차적인 것이 판을 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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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이 그르냐 개천이 그르냐
: 개천에 빠진 소경이 제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개천만 나무란다는 뜻으로, 자기 결함은 생각지 아니하고 애꿎은 사람이나 조건만 탓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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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면 제 탓[복] 못되면 조상[남] 탓
: 일이 안될 때 그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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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님이 잔치 구경 간 격
: 모처럼 마련된 자리에 참가하여서도 능력이 없는 탓으로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이리저리 밀리면서 외따로 겉돎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녁 굶은 시어미 상
: 저녁을 주지 아니하여 굶은 탓으로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며느리를 쳐다보는 시어머니의 얼굴 모양이라는 뜻으로, 아주 못마땅하여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ㅌ
(총 61개)
:
타, 탁, 탄, 탈, 탐, 탑, 탓, 탕, 태, 택, 탬, 탭, 탱, 터, 턱, 턴, 털, 텀, 텅, 텋, 테, 텍, 텐, 텔, 템, 텝, 텡, 텨, 텹, 톄, 토, 톡, 톤, 톨, 톱, 톳, 통, 퇴, 툅, 투, 툭, 툰, 툴, 툼, 툽, 퉁, 퉤, 튀, 튈, 튐, 튝, 트, 틀, 틈, 틉, 틔, 티, 틱, 틴, 팀,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