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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제 뼈가 공신
제 뼈가 공신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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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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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져 마름쇠
: 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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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대동강 건너듯
: 일의 진행이 눈에 띄지는 않으나 그 결과가 빨리 나타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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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신장이 헌 신 신는다
: 칼을 만드는 대장장이의 집에 오히려 식칼이 없다는 뜻으로, 어떠한 물건이 흔하게 있을 듯한 곳에 의외로 많지 않거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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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다는데 초를 친다
: 가뜩이나 신 데다 초까지 또 친다는 뜻으로, 일이 엎친 데 덮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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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없는 조 발막이다
: 조가 성을 가진 사람이 궁궐에 들어가면서 신발이 없어 아내의 발막신을 신고도 부끄러운 줄을 몰랐다는 데서, 체면과 부끄러움을 전혀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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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뼈가 공신
: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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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기가 커야 고름이 많다
: 바탕이나 기본이 든든하지 아니하면 생기는 것도 적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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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어금니 같다
: 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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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 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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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끼리 키 자랑하기
: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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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대기 내세우듯
: 사소한 재주가 있다 하여 툭하면 그것을 내세우며 자랑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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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물 퍼 붓기
: 구멍 난 시루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수고를 하고 공을 들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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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은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말할 때는 애써 조심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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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온 공을 갚는다
: 말을 잘하는 사람은 처세에 유리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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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백약의 장(長)
: 술은 알맞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도 몸에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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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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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