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74 개
- 순임금이 독 장사를 했을까 : 일이 천해서 못 하겠다고 할 때에, 참고 견디라고 격려하는 말.
- 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 술이 익어 체로 걸러야 할 때에 마침 체 장수가 지나간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잘 맞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잡아 개장사 : 방탕하던 사람이 마음을 다잡아서 생업을 하게 되었으나 결국 오래가지 못하여 헛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어물전 털어먹고[떠엎고] 꼴뚜기 장사 한다 : 큰 사업에 실패하고 보잘것없는 작은 사업을 시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 :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도 부담짝 : 송도 장사꾼의 부담짝이라는 뜻으로, 남이 모를 값진 물건이 가득 들어 있는 짐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장 빼놓고 장사 지낸다 :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엿장사네 아이 꿀 단 줄 모른다 : 어떤 것을 늘 보거나 겪으면 그보다 더 훌륭한 것을 만나도 그 진가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
- 엿장사 놋쇠 사러 다니듯 : 이리저리 쏘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 소나무를 다 주어도 서캐조롱 장사를 하겠다 : 남산의 소나무를 다 주어도 고작 서캐조롱 장사밖에 못한다는 뜻으로, 소견이 몹시 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하고 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춘다 : 모든 일이 잘되려면 그 소재가 좋고 풍족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돈이 장사라 : 돈의 힘은 장사의 힘과 같이 커서 세상일은 돈의 힘으로 어떻게든지 뜻대로 된다는 말.
- 우는 아이는 장사도 못 당한다 :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린애 울음은 장사도 못 당한다 : 어떤 일을 차근차근 달래서 해야지 우격다짐으로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올가미 없는 개장사 : 밑천 없이 하는 장사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달고 치는데 안 맞는 장사가 있나 : 아무리 장사라도 달아매어 놓고 치는 데는 안 맞을 재간이 없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사람도 여럿이 함께 몰아 대면 당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은 생물 장사 : 마치 과일 장수나 생선 장수가 물건이 썩어서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자식 중에는 일찍 죽는 아이도 있고 제대로 못 자라는 아이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식은 생물 장사 : 생선 장수나 과일 장수가 물건이 썩어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것이 있을까 걱정하는 것처럼 자식으로 인하여 부모가 심하게 속을 썩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주금에 누룩 장사 :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주에 누룩 흥정[장사] : 술을 빚거나 파는 것을 금하고 있을 때에 누룩 장사를 한다는 뜻으로, 세상 물정에 어둡고 소견 없는 엉뚱한 행동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포육 장사라 :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아주 좀스러운 짓을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한 푼 장사에 두 푼을 밑져도 팔아야 한다 : 장사는 아무튼 팔고 보아야 한다는 말.
- 호구 조사하는 칼치 장사 : 예전에, 칼을 차고 호구 조사를 다니는 일본 순사들을 비꼬던 말.
- 혼사말 하는데 장사말[상사말] 한다 : 제와 아무 관련이 없는 엉뚱한 이야기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홍제원 나무 장사 잔디 뿌리 뜯듯 : 무엇을 바드득바드득 쥐어뜯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아장사 강아지처럼 : 남의 뒤를 따라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아장사 돈고리 같다 : 빤질빤질하면서도 아주 매끄러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천도 못 건지는 장사 : 어떤 이익을 얻자고 시작했던 것이 도리어 손해만 보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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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하는 사람은 썰어 버리는 솜씨가 있고 짚신 삼는 이는 골 치는 솜씨가 있어 어렵게 산다
: 삯바느질하는 사람과 짚신 장사 하는 사람의 살림이 피지 못함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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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평생을 두고 남을 위하여 어질게 살아온 사람이 말년(末年)에 가서는 매우 어렵게 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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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말년에 배추씨 장사
: 한때 떵떵거리고 잘살다가 늘그막에 가서는 망하여 볼품없이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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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장사 하지 말고 눈 장사 하라
: 실지로 보고 확인한 것이 아니면 말하지 말라는 뜻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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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장사
: 이득이 많은 장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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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장사
: 오직 제 이익만 생각하고, 태도가 오만한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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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 참빗 장사
: 무슨 일이든 매우 끈덕지고 깐깐하게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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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 참빗 장사
: 속이 넓지 못하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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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 장사에는 밑천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준비 없이는 어떤 일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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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는 장사 없다
: 아무리 장사라도 병에 걸리면 맥을 못 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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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없는 놈이 가루 장사 하려니까 골목 바람이 내분다
: ‘복 없는 가시내(가) 봉놋방에 가 누워도 고자 곁에 가 눕는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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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외상보다 비렁뱅이 맞돈이 좋다
: 장사에는 아무리 튼튼한 자리나 신용이 있더라도 외상보다는 맞돈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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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먹고 사는 장사가 없다
: 누구나 먹어야 힘을 쓰고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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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엣 장사 같다
: 상여꾼처럼 풍신이 보잘것없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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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장사도 운이 좋아야 해 먹는다
: 무슨 일이나 기회를 잘 만나고 조건이 좋아야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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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장사 선 동무
: 견문이나 교제가 적어 세상 물정이 어둡고 그로 인하여 자주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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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난 장사 말랬다
: 장사를 하되 잘 팔린다고 하여 마구 팔면 이익은 없고 도리어 손해만 생기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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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가 길면 춤을 잘 추고 돈이 많으면 장사를 잘한다
: 수단이나 밑천이 든든하면 성공하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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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는 데는 장사 없다
: 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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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빗이 뭔지도 모르는 참빗 장사
: 맡은 일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에 그 일을 맡아보는 사람을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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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냥 잃고 조리 겯기
: 이것저것 하다가는 마지막에 다 잃고 조리 장사밖에 할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하던 직업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해 나가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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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에 쌀자루 나지 글 자루 나나
: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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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나면 용마가 난다
: 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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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 무슨 일이거나 잘 되려면 좋은 기회가 저절로 생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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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말 가운데 혼사말
: 이야기되고 있는 것과 전혀 맥이 닿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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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말 하는 데 혼사말 한다
: 이야기되고 있는 것과 전혀 맥이 닿지 않는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경우에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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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말 하는 데 혼사말 한다
: 남의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엉뚱하게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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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에 첫 마수걸이
: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의 시작이 좋아야 이후의 장사가 계속 잘된다고 생각한다는 뜻으로, 시작을 무척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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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에 첫 마수걸이
: 무슨 일의 시작에 참여하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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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웃덮기(다)
: 팔 물건을 진열할 때 좋고 성한 것을 골라 겉에다 놓는다는 뜻으로, 겉모양만 허울 좋게 꾸미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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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치의 손님
: 장사하는 사람은 찾아오는 손님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비록 마음에는 없어도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잘 대접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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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 사람이 어리석어 가장 중요한 것을 잊거나 잃어버리고 일에 임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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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를 보고 십 리를 간다
: 장사하는 사람은 한 푼도 못 되는 적은 돈이라도 벌 수만 있다면 고생을 무릅쓴다는 뜻으로, 장사꾼의 돈에 대한 집착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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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간이 망하려면 백하젓 장사가 성한다
: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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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제갈량
: 돈의 힘은 장사의 힘과 같이 커서 세상일은 돈의 힘으로 어떻게든지 뜻대로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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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보기장사 애 말라 죽는다
: 여기저기 뜨내기로 시세를 알아 가며 요행수를 바라고 돌아다니던 듣보기장사가 시세가 맞지 않아 이익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애를 태운다는 뜻으로, 요행수를 바라다가 몹시 애를 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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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장사 하면 바람이 불고 소금 장사 하면 비가 온다
: 밀가루 장사를 하려고 장을 펼치면 바람이 불어와서 가루가 날리고 소금 장사를 하려고 하면 비가 와서 소금이 녹아내린다는 뜻으로, 일이 공교롭게 매번 뒤틀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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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위에 장사 있나
: 매로 때리는 데에는 견딜 사람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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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 팔러 가니 바람이 불고 소금 팔러 가니 이슬비 온다
: 가루 장사를 가면 바람이 불어 가루를 날리고 소금 장사를 가면 이슬비가 와서 소금을 다 녹여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뜻대로 되지 않고 엇나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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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난 장사 말랬다
: 한창 재미를 보는 장사는 많은 사람이 하려고 하기 때문에 뒤늦게 그것을 모방하다가는 실패하기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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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 축하하여야 할 혼인 잔칫집에는 먹는 데만 신경을 쓰고, 위로하며 일을 도와주어야 할 초상집에서는 구경만 하는 야박한 인심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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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에 쌀자루는 있어도 글 자루는 없다
: 장사와 공부는 서로 관계가 없으므로 공부를 하려면 장 같은 곳은 드나들지 말아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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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끝에 살인난다
: 장사를 하며 서로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 하다 보니 사람을 죽이는 일까지도 하게 되었다는 뜻으로,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사회상을 풍자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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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주 장사 열 바가지 두르듯
: 보잘것없는 내용을 겉만 꾸며 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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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 장사 속구구
: 현실성이 없는 헛된 공상만 하다가 얼마 안 되는 밑천까지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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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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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ㅈ
ㅅ
(총 882개)
:
자사, 자삭, 자산, 자살, 자삼, 자상, 자새, 자색, 자생, 자서, 자석, 자선, 자설, 자성, 자세, 자소, 자속, 자손, 자송, 자수, 자숙, 자순, 자술, 자스, 자슥, 자슬, 자습, 자승, 자시, 자식, 자신, 자실, 자심, 자싱, 작사, 작살, 작상, 작새, 작색, 작석, 작선, 작설, 작성, 작세, 작소, 작속, 작손, 작송, 작수, 작숙, 작술, 작쉬, 작스, 작시, 작식, 작신, 작심, 잔사, 잔산, 잔살, 잔상, 잔생, 잔서, 잔선, 잔설, 잔섬, 잔성, 잔셈, 잔속, 잔손, 잔솔, 잔수, 잔술, 잔승, 잔식, 잔심, 잘새, 잠사, 잠삼, 잠상, 잠서, 잠섭, 잠세, 잠소, 잠수, 잠습, 잠시, 잠식, 잠신, 잠실, 잠심, 잡사, 잡상, 잡색, 잡서, 잡석, 잡설, 잡세, 잡소, 잡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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