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담: 작아도 큰아주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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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 오줌통 몰아 놓은 이 같다 : 두툼하게 생긴 얼굴이 허여멀겋고 아름답지 못함을 조롱하는 말.
-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 : 힘센 자들이 싸우는 통에 약한 자가 억울하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뒷간에 갈 적 마음 다르고 올 적 마음 다르다 : 자기 일이 아주 급한 때는 통사정하며 매달리다가 그 일을 무사히 다 마치고 나면 모른 체하고 지낸다는 말.
- 동성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 :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주머니 떡[술]도 싸야 사 먹지 :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주머니 떡도 커야 사 먹는다 :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옷은 나이로 입는다 : 몸집은 좀 작더라도 나이 든 사람은 옷을 더 크게 입는다는 말.
- 뱀장어 눈은 작아도 저 먹을 것은 다 본다 : 비록 몸집이나 크기는 작아도 똑똑하게 제구실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우 간을 빼 먹겠다 : 몸집이 아주 작은 새우의 간까지도 빼 먹겠다는 뜻으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아주 작은 것에 대해서도 탐욕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