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69 개
- 숲이 짙으면 범이 든다 : 깊고 으슥한 곳에는 위험이 숨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 : 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아주버니와 제수는 백 년 손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가 못 된 건 계수 : 시아주버니와 제수 사이는 친척 가운데 가장 거리가 멀고 서먹한 사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는 개는 배 채우고 누운 개는 옆 챈다 : 활동하면 얻는 바가 있지만 누워서 게으름이나 피우면 옆구리나 차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의 두목도 도둑이요 그 졸개도 또한 도둑이라 : 윗자리에 앉아 시키는 놈이나 그대로 따라 하는 놈이나 다 마찬가지로 나쁜 놈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물 많이 먹은 소 똥 눌 때 알아본다 : 무슨 일이나 공을 많이 들여서 한 일은 반드시 그 성과가 나타나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먹다 죽은 대장부나 밭갈이하다 죽은 소나 : 호의호식하던 사람이나 죽도록 일만 하고 고생한 사람이나 죽기는 매일반임을 이르는 말.
- 봄꽃도 한때 : 부귀영화란 일시적인 것이어서 그 한때가 지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깨비는 쳐다볼수록 커 보인다 : 무슨 일에서나 대담하지 못하고 무서워하기만 하면 더욱 무서워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삼촌 사는 골에 가지도 말랬다 : 외삼촌과 조카 사이란 매우 소원한 관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 원인이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꿈을 꾸어야 임을 보지[본다] : 어떤 일이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나 여건이 마련되지 아니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간 놈[사람]의 몫은 있어도 자는 놈[사람]의 몫은 없다 : 가까이 있는 사람보다도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을 더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인지상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귀에 짐을 지고 타나 싣고 타나 : 나귀를 타면서 자기가 가진 짐을 나귀 등에 실으면 더 무거울 것이라고 제가 지고 타지만 그것은 그대로 싣고 가는 것과 다름이 없다는 뜻으로, 이러나저러나 결과는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저런 걸 낳지 말고 호박이나 낳았더라면 국이나 끓여 먹지 : 저렇게 못난 사람이라면 아예 태어나지도 못하게 짚신짝으로 틀어막을걸 잘못했다는 뜻으로, 지지리 못난 사람임을 핀잔하는 말.
- 나이가 원수 : 욕망은 크나 나이가 너무 들어서 마음뿐임을 이르는 말.
-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촌 양반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 :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골샌님이 역적 바라듯 : 몰락하여 가난하게 사는 남촌 지방의 양반들이 반역할 뜻을 품는다는 뜻으로, 불평 많고 불우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반역의 뜻을 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말이 좋으니 네 말이 좋으니 하여도 달려 보아야 안다 : 실제로 시험하여 보지 않고 떠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이르는 말.
- 동성은 백대지친(百代之親) : 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 옷은 새 옷이 좋고 임은 옛 임이 좋다 :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 이름도 성도 모른다 : 전혀 모르는 사람임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인생 백 년에 고락이 상반이라 : 인생살이에 괴로운 일과 좋은 일이 반반임을 이르는 말.
- 일생 화근은 성품 고약한 아내 : 악처는 평생의 애물단지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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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할 탓이고 도지개는 맬 탓
: 일의 능률은 자기 하기 나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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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없는 밥은 돌도 반 뉘도 반
: 남편 없이 혼자 지낼 때는 잘 먹지 아니하고 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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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 품에 들어야 맛
: 나긋나긋하게 품에 안기는 임이 좋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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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보아야 아이를 낳지
: 어떤 성과를 거두려면 그에 상당한 노력과 준비가 있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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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보아야 아이를 낳지
: 무슨 일이 이루어질 기회나 조건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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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서울(이라)
: 무엇보다 먹는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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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잎대로 가고 꽃은 꽃대로 간다
: 모든 것은 처지나 특성이 비슷한 것끼리 모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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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없는 과부
: 마음 붙이고 의지할 곳이 없어 매우 외로운 신세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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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라면 상전 된다
: 예전에, 여자가 늙어 과부가 되면 자식에게 의지해서 살게 마련임을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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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뼈가 공신
: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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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새끼 밉다는 사람 없다
: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인지상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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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지은 놈 원님 돗자리에다 큰절을 한다
: 죄를 지은 자는 굽실거리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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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나무 밑에 살 나무 난다
: 죽어 시드는 것이 있는 반면에 새로 나서 자라는 것도 있기 마련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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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무 상직하듯
: 중이 무를 지켜보고 있어도 소용없다는 뜻으로, 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으나 헛일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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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새끼도 밟으면 짹 한다
: 모든 사물 현상은 작용을 가하면 반응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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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이 종종길이다
: 지름길은 가까운 길이기는 하나 결국 종종걸음으로 바삐 서둘러 가는 경우가 많은 길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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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는 사람 열이 도둑 하나를 못 당한다
: 아무리 여럿이 지키고 있어도 빠져나갈 구멍은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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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 이러나저러나, 혹은 여기나 저기나 모두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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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 잔치를 하는 집은 여유가 있으나 굿을 하는 집은 살림이 쪼들리는 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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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다고 세 살 난 애기보다 더 작을가
: 무엇을 아무리 작거나 보잘것없다고 비난하여도 일정한 한도는 갖추고 있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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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두 쪽만 대그락대그락한다
: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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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 두 쪽밖에는 없다
: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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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놈의 떡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이다
: 제가 하기 싫으면 하지 아니하면 그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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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상처 세 번 하면 대감 한 것만 하다
: 세 번이나 장가를 들게 되는 것은 대감 한 것만큼이나 대단한 호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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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야 한다
: 아이는 작게 낳아도 잘 먹여 기르면 크게 자라는 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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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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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려가고 걱정은 올라간다
: 사랑은 언제나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베풀어 주게 되고 걱정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끼치는 법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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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백 년 손이라
: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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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굶은 거지도 안 들어가겠다
: 먹을 것이 없는 너절하고 시시한 물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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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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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 거미가 사람의 입 안에 거미줄을 치자면 사람이 아무것도 먹지 않아야 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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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날 사람은 약을 만난다
: 일이 잘될 사람은 불행한 처지에 있다가도 그 불행을 면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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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과 악처는 삼대 재액
: 아내를 잘못 만나는 것이 일생의 큰 불행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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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곬을 따라 흐른다
: 물은 제가 흘러야 할 곬을 따라 흐르기 마련이란 뜻으로, 모든 것이 사리를 따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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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제 곬으로 흐른다
: 물은 제가 흘러야 할 곬을 따라 흐르기 마련이란 뜻으로, 모든 것이 사리를 따르게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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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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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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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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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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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물레질만 하겠다
: 임을 기다리며 물레질만 하다가 공연히 밤을 새우겠다는 뜻으로, 할 일을 하지 않고 딴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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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다 된 가마는 끓지 않는다
: 밥이 다 끓어서 물이 잦아든 가마는 끓을 것이 없다는 뜻으로, 일이 잘되거나 순조롭게 다 된 경우에는 오히려 조용한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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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 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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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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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 무슨 일이든 경험이 많거나 익숙한 이가 더 잘하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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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온다
: 일정한 징조가 있으면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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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잡아 타고 하늘로 날겠다고 한다
: 하는 생각이 너무나도 터무니없는 헛된 망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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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밥은 있어도 싫은 술은 없다
: 술을 몹시 좋아하는 사람이 술이 최고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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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옷이 그 속옷이다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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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은 동색
: 명칭은 다르나 따져 보면 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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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새가 품 안으로 날아드는 것은 쫓지 않는다
: 막다른 지경에 이른 사람이 도움을 바랄 경우에는 물리쳐 버리지 않는 것이 인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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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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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물에 이끼가 낀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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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고여 있는] 물이 썩는다
: 흐르지 못하고 한곳에 고여 있는 물에는 이끼가 낀다는 뜻으로, 사람은 부지런히 일하고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야지 그저 가만히 있으면 제자리에 머물러 있거나 남보다 뒤떨어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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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 타고 옷고름 단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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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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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바른 고양이다
: 눈치 빠르고 잇속을 잘 차리는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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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아 등에 아이를 업힌다
: 일이 매우 바쁘고 급한 형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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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버릇 임의 버릇
: 부모가 아기를 돌보아 주듯이 아내가 남편을 돌보아 주어야 남편이 좋아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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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떡도 맏며느리 주는 것이 더 크다
: 맏며느리가 집안의 중요한 사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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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아주 가난하여 떠돌아다니며 얻어먹을 정도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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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살아도 임의 속은 모른다
: 임의 속을 짐작하기 어렵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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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새끼도 아홉 껍질을 입는다
: 아이를 입히는 것이 매우 큰 문제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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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도 내일모레
: 인생의 성쇠가 잠시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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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잦으면 천둥을 한다
: 어떤 일의 징조가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생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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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시가 잦으면 급제가 난다
: 어떤 일의 징조가 잦으면 반드시 그 일이 생기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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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날고기 먹을 줄 모르나[모르랴]
: 당연히 범은 날고기를 먹을 줄 안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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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 악한 짓을 하면 겉으로도 반드시 나타나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벙어리 웃는 뜻은 양반 욕하자는 뜻이다
: 도무지 뜻을 알기 어려운 경우에 짐짓 미루어 짐작하는 뜻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베돌던 닭도 때가 되면 홰 안에 찾아든다
: 때가 되면 찾아올 사람은 다 찾아오는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꽃도 한때
: 청춘은 누구에게나 한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도 한철 꽃도 한철
: 청춘은 누구에게나 한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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