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61 개
- 식자가 소눈깔[외눈깔] :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주둥이 굶는다 : 혼자 살면 끼니를 굶는 일이 많다는 말.
- 만진중의 외 장사 : 먼지만 가득한 땅에서의 참외 장수라는 뜻으로, 어지러운 환경 속에서의 귀중한 존재를 이르는 말.
- 얼음에 박 밀듯 : 말이나 글을 거침없이 줄줄 내리읽거나 내리외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 단 하나뿐인 소중한 물건에 흠집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위 미운 데 없고 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 사위는 사랑하고 며느리는 미워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
- 비단 한 필을 하루에 짜려 말고 한 식구를 줄여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할미 떡도 커야[싸야] 사 먹는다 : 비록 외할머니가 떡을 팔아도 다른 사람이 파는 떡보다 크거나 싸야 사 먹게 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라도 자기 잇속과 관련지어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나 아니면 남이다 : 자기 자신 외에는 아무도 마음 놓고 믿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외 얽고 벽 친다 : 담벼락을 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사물을 이해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 :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손뼉이 울랴 :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두한이 쓴 외 보듯 : 원두한이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 아동판수 육갑 외듯 :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흥얼흥얼 외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소경 팔양경 외듯 :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혼자서 흥얼흥얼 외우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외 얽고 벽 친다 : 외를 얽은 다음 벽에 흙을 바르는 것이 순서라는 뜻으로, 너무나 분명한 것을 우기는 고집이 센 사람의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집 외 먹기도 각각 : 집집마다 가풍이 다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신도 경문에 매어 산다 : 귀신도 사람이 외는 경문에 불려 온다는 뜻으로, 아무리 권세가 등등한 사람도 기를 펴지 못하는 데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금승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모른다 : 어린 말의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어질지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짐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경신년 글강 외듯 : 여러 번 되풀이하여 신신당부함을 이르는 말.
- 고슴도치 외[오이] 따 지듯[걸머지듯] : 고슴도치가 오이를 따서 등에 진 것 같다는 뜻으로, 빚을 많이 짊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쌍언청이가 외언청이 타령한다[타령이다] : 입술이 두 군데나 갈라진 언청이가 한 군데 갈라진 언청이를 보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의 큰 허물은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잡아서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자 왈 맹자 왈 (하는 식) : 글의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기계적으로 말마디나 외면서 교조주의적으로 학습하는 태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두한이 쓴 외 보듯 : 팔 수 없는 쓴 오이를 본다는 뜻으로, 남을 멸시하거나 무시함을 이르는 말.
- 가지 따 먹고 외수(外數) 한다 : 남의 밭에 가 가지를 따 먹고 남을 속인다는 뜻으로, 사람의 눈을 피하여 나쁜 짓을 하고는 시치미를 떼면서 딴전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동판수 육갑 외듯 : 악성을 거듭하거나 고함을 지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법 돌아가다가 외돌아가는 세상 : 법대로 가는 것 같다가도 그릇된 방향으로 가는 세상이라는 뜻으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이 뒤죽박죽이 되어 갈피를 잡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보리 주면 오이[외] 안 주랴 : 제 것은 아까워하면서 남만 인색하다고 여기는 사람에게, 주는 것이 있어야 받는 것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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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 갈기 외로 길지 바로 길지
: 장차 어떤 일이 어떻게 변하여 갈지 도무지 가늠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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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거꾸로 먹어도 제 재미다
: 자기만 좋으면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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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경 읽듯
: ‘소경 팔양경 외듯’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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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에 외기러기
: 혼자서만 사랑하여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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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은 기러기
: 홀아비나 홀어미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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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잃은 원앙
: 홀아비나 홀어미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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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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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덩굴에 가지 열릴까
: 모든 일은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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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심은 데 콩 나랴
: 모든 일은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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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덩굴에 가지 열릴까
: 어버이와 아주 딴판인 자식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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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심은 데 콩 나랴
: 어버이와 아주 딴판인 자식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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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뒤에 외 자라듯
: 좋은 기회나 환경을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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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며느리 고운 데 없다
: 며느리가 여럿이면 비교하여서 좋은 점도 찾을 수 있겠으나 외며느리라 그럴 수 없고 또 본디 며느리란 밉게 보이기 마련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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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짝손으로 소리 내지 못한다
: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하여서는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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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배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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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밤이 벌레가 먹었다
: 똑똑하고 분명하여야 할 것이 그렇지 못하고 부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특히 외아들이 쓸데없이 되어 버린 경우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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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식구 벌지[벌려] 말고 한 입 덜라
: 수입을 늘리려고 무리하게 일하는 것보다 꼭 필요한 사람 외에는 두지 않는 것이 오히려 낫다는 뜻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더 현명한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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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바늘 귀 터지기 쉽다
: 하나밖에 없는 외바늘의 바늘귀가 터져서 못 쓰게 되기 쉽다는 뜻으로, 소중히 여기는 것이 도리어 상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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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샌 올빼미 신세
: 힘없고 세력이 없어 어찌할 수 없는 외로운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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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 말이 자라서 그 말 갈기가 장차 어느 쪽으로 넘겨질지 어릴 적에는 모른다는 뜻으로,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초기에는 짐작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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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 글강 외듯
: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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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년 글강 외듯
: 하지 않아도 좋을 말을 거듭 되풀이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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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
: 사위는 열이라도 밉지 않은데 며느리는 하나인데도 곱지 않다는 뜻으로, 사위는 무조건 귀히 여기고 아끼나 며느리는 아무리 잘해도 아껴 주지 않는 시어머니의 심리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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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시고 떫은 개살구도 자꾸 먹어 버릇하여 맛을 들이면 그 맛을 좋아하게 된다는 뜻으로, 정을 붙이면 처음에 나빠 보이던 것도 점차 좋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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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배[개살구,외]도 맛 들일 탓
: 모든 일의 좋고 나쁨은 그 일을 하는 사람의 주관에 달려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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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 갈기 외로 길지 바로 길지
: 야생으로 자라던 망아지의 갈기가 좌우 어느 쪽으로 자랄지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이 자라서 착하게 될지 못되게 될지는 분간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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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밭 원수는 고슴도치고 너하고 나하고의 원수는 중매쟁이라
: 중매결혼을 하고 사이가 나빠진 부부가 중매쟁이를 원망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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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뼉이 소리 날까
: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손뼉이 못 울고 한 다리로 가지 못한다
: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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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뼉이 소리 날까
: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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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뼉이 울랴
: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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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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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총 161개)
:
아, 악, 앆, 안, 않, 알, 앎, 앒, 앓, 암, 압, 앗, 았, 앙, 앛, 앜, 앝, 앞, 애, 액, 앤, 앰, 앱, 앳, 앵, 야, 약, 얀, 얄, 얍, 얏, 양, 얖, 얘, 얫, 어, 억, 언, 얼, 엄, 업, 엇, 었, 엉, 에, 엑, 엔, 엘, 엠, 엣, 엥, 여, 역, 연, 엳, 열, 엻, 염, 엽, 엿, 였, 영, 옆, 예, 옐, 옘, 옙, 옛, 옝, 오, 옥, 옦, 온, 옫, 올, 옭, 옰, 옳, 옴, 옵, 옷, 옹, 옻, 와, 왁, 완, 왇, 왈, 왑, 왓, 왕, 왜, 왝, 왠, 왬, 왯, 왱, 외, 왹,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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