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7 개
-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 : 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
- 어머니 다음에 형수 :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 어머니 배 속에서 배워 가지고 나오다 : 태어날 때부터 이미 알고 있다는 말.
- 열 사람의 작은어머니보다 한 사람의 어머니가 더 크다 : 작은어머니보다 어머니에 대한 자식의 깊은 정은 크고 각별하다는 말.
- 녀자가 약해도 어머니 되는 데는 강하다 : 여자가 몸은 연약하여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데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
- 돌 전에 아우 본 아이 젖 감질나듯 : 첫돌이 되기 전에 동생이 생겨 어머니 젖을 빼앗기게 된 아이가 젖을 먹고 싶어 안달이 나서 안타까워하듯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하고 싶어서 몹시 참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음이 맞으면 삶은 도토리 한 알 가지고도 시장 멈춤을 한다 :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 자던 아이 가지 따러 갔다 : 아이를 재우려고 아이와 같이 누운 어머니가 잠든 사이에 아이는 잠들지 아니하고 밭에 나가 가지를 땄다는 뜻으로, 아이를 재우려다 어머니가 먼저 잠든 경우를 이르는 말.
- 자식은 어머니가 키운다 : 자식을 키우는 데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의 공이 더 많이 들어감을 이르는 말.
- 자식을 보기 전에 어머니를 보랬다 : 자식은 일반적으로 어머니 품에서 자라기 때문에 어머니의 품성을 닮으니 어머니를 보고 자식을 평가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홀시어머니 거느리기가 벽에 오르기보다도 어렵다 : 홀시어머니는 모시기가 더욱 어렵다는 말.
- 늙은 아이어미 석 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 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어머니에 그 아들[딸] : 아들딸의 재능이나 행실이 자기 어머니를 닮았을 경우를 이르는 말.
- 가시어머니 모셔다 놓은 듯 : 까딱하지 않고 하는 일 없이 지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겨울 화롯불은 어머니보다 낫다 : 추운 겨울에는 따뜻한 것이 제일 좋음을 이르는 말.
- 아버지 뼈 어머니 살 : 아버지 집안에서는 혈통과 가풍을 이어받고, 어머니 집안에서는 사랑과 영양을 공급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가 셋이면 석 자 가시가 걸리지 않는다 : 가난하고 아이가 많은 집에서는 먹을 것이 없기 때문에 어머니는 가시조차 먹을 것이 없다는 말.
- 벙어리 속은 그 어미도 모른다 : 말을 하지 않고 가만 있는 벙어리의 속마음은 그 어머니조차도 알 길이 없다는 뜻으로, 무슨 말을 실지로 들어 보지 않고는 그 내용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머니가 반중매쟁이가 되어야 딸을 살린다 : 딸을 둔 어머니는 중매쟁이가 되다시피 하여야 딸을 시집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 과년한 딸을 가진 어머니는 딸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누구보다 애쓰고 뛰어야 한다는 말.
-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 사이 좋은 어머니와 두 딸처럼 서로 사이가 좋고 마음이 맞는 사람끼리는 어떤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별 불평 없이 서로가 도우며 잘 지낸다는 말.
- 이모는 품속 아주머니 : 이모가 어머니 다음가는 가까운 사이임을 이르는 말.
-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고인다 : 자식을 떼어 버리고 돌아선 어머니는 걸음마다 피를 쏟으며 걷는다는 뜻으로, 어머니가 자식을 떼어 놓는 일이 매우 괴롭고 고통스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젖먹이 두고 가는 년은 자국마다 피가 맺힌다 : 어린 자식을 떼어 놓고 가는 어머니의 심정은 걸음걸음에 피가 맺힐 것같이 침통하다는 말.
- 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 처갓집에 장이 떨어져서 국을 끓일 수 없게 되었는데 마침 사위가 국은 싫어서 먹지 않겠다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서로 공교롭게도 때맞추어 일어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애어미 삼사 월에 돌이라도 이 안 들어가 못 먹는다 : 젖을 먹이는 아이어머니는 식성이 좋아 닥치는 대로 잘 먹는데 더군다나 해가 긴 음력 삼사 월에는 이만 들어가면 돌이라도 먹을 형편이라는 뜻으로, 젖을 먹이는 어머니들이 무엇이나 가리지 아니하고 다 잘 먹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마당이 환하면 비가 오고 계집 뒤가 반지르르하면 애가 든다 : 아이 어머니의 쇠약하였던 몸이 다시 회복되고 몸매가 반지르르하게 되면 또 아이를 가지게 됨을 이르는 말.
- 어린아이 병엔 에미만 한 의사 없다 : 앓는 아이에 대한 어머니 정성은 아무리 이름난 의사의 의술도 당할 수 없을 만큼 극진하고 신통함을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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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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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129
#새끼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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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ㅁ
ㄴ
(총 87개)
:
아메나, 아무나, 아무념, 아미노, 아민뇨, 알미늄, 암모늄, 양막낭, 어마나, 어마니, 어마님, 어만님, 어머나, 어머니, 어머님, 어무냬, 어무니, 어미네, 억만년, 언마나, 언마는, 언마니, 언매나, 얼마나, 얼마니, 얼매나, 엄마니, 엄매나, 에무나, 에무네, 에미나, 에미내, 에미네, 에미니, 엔매나, 연못남, 연못녀, 열매눈, 열무날, 예미날, 오마니, 오마님, 오매니, 오머니, 오모니, 오목날, 오목눈, 오무냐, 오미뇌, 온미남, 올마나, 올매나, 외메늘, 요막낭, 용무늬, 우머니, 우먹눈, 우멍낫, 우멍눈, 우멩년, 우명년, 우묵눈, 우물눈, 울마나, 울매나, 울밑논, 움매나, 월마나, 월매나, 월명년, 위맹낭, 유미뇨, 을마나, 을매나, 음마나, 음매나, 이마나, 이마내, 이모님, 이미나, 이미내, 이미네, 이미노, 인물난, 일마니, 알 무늬, 이 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