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1 개
- 나이가 예순 되도록 셈이 든다 : 늙어서도 아이들처럼 분수없이 행동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 어른 괄시는 해도 애들 괄시는 하지 말랬다 : 나이 많은 늙은이는 괄시를 하여도 뒤탈이 크게 일어날 일이 없겠지만 앞날이 창창한 아이들은 뒷날을 생각해서 괄시하지 말라는 말.
- 제상 앞에 개가 꼬리를 쳐야 그 집안이 잘된다 : 아이들이 많고 자손이 매우 왕성하여야 집안이 잘된다는 말.
- 미운 자식 밥 많이 먹인다 : 아이들에게 밥을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
- 미운 자식 밥으로 키운다 : 아이들에게 밥을 많이 먹이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
- 귀여운 애한테는 매채를 주고 미운 애한테는 엿을 준다 :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건너다보니 절터요 찌그르르하니 입맛(이라) : 걸핏하면 아이들이 먹을 것을 주지 않나 하고 기대하는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팔 대 독자 외아들이라도 울음소리는 듣기 싫다 :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매우 듣기 싫다는 말.
- 아이들은 많고 도래떡은 적다 : 써야 할 데는 많은데 예산은 부족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들은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은 한두 끼만 못 먹어도 살이 빠지고, 한두 끼만 잘 먹어도 살이 오른다는 말.
-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 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늘 웃을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아이 보는 데는 찬물도 못 먹는다 : 아이들은 보는 대로 모방하므로 아이들이 볼 때는 함부로 행동하거나 말을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 치레 송장치레 : 아이들을 호사스럽게 차리는 것은 송장에게 잘 입히는 것처럼 쓸데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이들을 검소하게 꾸며서 키우라는 말.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서당 아이들은 초달(楚撻)에 매여 산다 : 서당 아이들은 훈장의 회초리로 다스려진다는 뜻으로, 벌이 엄해야 비로소 질서가 잡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집에서는 아이들 때문에 웃는다 : 귀엽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가정에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말.
- 짜지 않은 놈 짜게 먹고 맵지 않은 놈 맵게 먹는다 : 야무지지 못한 이가 짜게 먹고 싱거운 이가 맵게 먹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이 너무 짜고 맵게 먹는 것을 말리는 말.
- 처가살이 십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 처가에서 오래 살면 아이들도 처갓집의 풍습, 생각을 닮게 된다는 말.
- 애들을 귀해하면 어른 머리에 상투를 푼다 : 애들을 귀여워하니 그만 버릇이 나빠져서 어른의 상투 튼 머리를 풀고 틀고 하며 버릇없이 군다는 뜻으로, 아이들을 버릇없이 키우면 욕을 보기 쉽다는 말.
- 애 삼신은 같은 삼신이다 : 아이들은 다 같다는 말.
- 저 늙는 것은 몰라도 아이 크는 것은 안다 : 자기 늙는 것은 깨닫지 못하여도 아이들이 자라는 것은 하루가 다르게 그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다는 말.
-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 흉년이 들어 식량이 모자라게 되면 울며 보채는 아이들만 먹이게 되므로 아이들은 배부르게 먹어도 어른들은 굶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인네 망령은 고기로 고치고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 노인들은 그저 잘 위해 드려야 하고, 아이들이 잘못했을 경우에는 엄하게 다스려 교육해야 한다는 말.
-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 큰 소 큰 소 하며 꼴 아니 준다 : 말로는 큰 소가 중하다고 하면서 꼴은 작은 소만 준다는 뜻으로, 먹을 것을 아이들에게만 주고 어른들은 잘 돌보지 아니한다는 말.
- 귀한 자식 매 한 대[개]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 : 아이들 버릇을 잘 가르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당장 좋게만 해 주는 것이 오히려 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들 고추장 퍼먹으며 울듯 : 어리석게 스스로 일을 저지르며 사서 고생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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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먹을 때까진 아홉 동네서 미움을 받는다
: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이들의 장난이 몹시 심하고 말도 안 들어 미움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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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이 괄시는 해도 아이들 괄시는 안 한다
: 세상 물정을 모르는 아이들 대접하기가 더 어려우니 잘하여야 한다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ㅇ
ㅇ
ㄷ
(총 297개)
:
아악대, 아연등, 아열대, 아옌데, 아올다, 아옹당, 아웅당, 아유다, 아이다, 아이대, 아이돌, 아이디, 아이딜, 아일다, 안여돼, 안윤덕, 앉을대, 알오다, 알외다, 암영대, 앗외다, 앗이다, 앙이다, 애아들, 애영뒤, 애완닭, 애우다, 애이다, 야영대, 야외다, 야외등, 야우다, 야운데, 야울다, 야위다, 야이다, 양아들, 양이두, 양일동, 양입도, 얘위다, 어안도, 어야다, 어어드, 어업등, 어엽다, 어영담, 어영뒤, 어우다, 어우당, 어울다, 어워드, 어위다, 어유등, 어육독, 어의대, 어의도, 어이다, 억없다, 언월도, 얼없다, 얼우다, 얼위다, 얼음돌, 얼의다, 얼이다, 얼익다, 얼입다, 업이다, 없애다, 없이다, 엇웁다, 엎이다, 에아다, 에아들, 에야다, 에약다, 에우다, 에우디, 에운담, 에위다, 에이다, 에이댓, 에이드, 에이디, 엔오디, 엔이디, 엘오디, 엘이디, 엠엔디, 엠엘디, 엠이디, 여우다, 여울다, 여울돌, 여위다, 여유당, 여유도, 여윳돈, 여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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