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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 지지리 못난 사람일수록 같이 있는 동료를 망신시킨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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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다
: 어떤 일이나 사물을 믿지 못할 사람에게 맡겨 놓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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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생물 장사
: 마치 과일 장수나 생선 장수가 물건이 썩어서 팔지 못하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 자식 중에는 일찍 죽는 아이도 있고 제대로 못 자라는 아이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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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딸로 며느리 삼는다
: 자기에게 편한 대로 아무렇게나 일을 처리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꾀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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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은 달아서 피우고 쌀은 세어서 짓는다
: 살림살이 기풍이 매우 깐깐하고 이익만 따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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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
: 시앗 싸움에서 정을 뗀다 하여 흔히 요강을 깨는 바람에 요강 장수가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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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석에 참새 떼 앉은 격
: 소 잔등을 덮어 준 덕석에 참새 떼가 되는대로 내려앉은 격이라는 뜻으로, 어중이떠중이가 모여든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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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 진 놈 섬 진 놈
: 멱둥구미를 진 사람과 섬거적을 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가지각색의 어중이떠중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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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생선에 쉬파리 끓듯
: 먹을 것이나 이익이 생기는 곳에 어중이떠중이가 자꾸 모여드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