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4 개
-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마방집이 망하려면 당나귀만 들어온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어제 보던 손님 :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
-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꽃이 좋아야[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
- 이렇게 대접할 손님이 있고 저렇게 대접할 손님이 따로 있다 : 사람을 상대할 때 존비 혹은 친소 따위의 차이를 두게 된다는 말.
- 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 콧구멍 같은 집에 밑구멍 같은 나그네 온다 : 가난하여 몹시 좁은 집에 반갑지 아니한 손님이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큰 쌀독 열어 놓고 손님 대접한다 : 아주 후하게 인심을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돈 밤 바래기 : 사돈은 어려운 손님이므로 밤이 늦었다 하여 바래다주면 이번에는 저편에서 또 바래다주고 하다가 날이 밝는다는 뜻으로, 자꾸 반복하여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 사위는 백 년 손이라 :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한 나그네 새벽에 온다 : 귀한 손님은 흔히 아침 일찍이 찾아온다는 말.
- 가는 손님은 뒤꼭지가 예쁘다 : 손님 대접하기가 어려운 터에 손님이 속을 알아주어 빨리 돌아가니 고맙게 여긴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마목에 엿을 놓았나 : 손님으로 왔다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려고 서두르는 사람에게 가마목에 두고 온 엿이 녹을까 봐 걱정이 되어 빨리 돌아가려고 하느냐고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거지에게도 손님을 볼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 아이 손님이 더 어렵다 : 철없는 아이는 조금만 잘못하여도 섭섭해하므로 아이 손님 치르기가 더 어렵다는 말.
- 벌거벗은 손님이 더 어렵다 : 벌거벗은 손님, 곧 어린 손님이나 가난한 사람을 대접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
- 안인심이 좋아야 바깥양반 출입이 넓다 : 제집에 찾아오는 손님을 잘 대접하여야 다른 데 가서도 대접을 받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쭈그리고 앉은 손님 사흘 만에 간다 : 생각보다 오래 견디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사치의 손님 : 장사하는 사람은 찾아오는 손님 누구에게나 잘 대하는 법이라는 뜻으로, 비록 마음에는 없어도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잘 대접한다는 말.
- 어장이 안되려면 해파리만 끓는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마판이 안되려면 당나귀 새끼만 모여든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여각이 망하려니 나귀만 든다 :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 이웃집 나그네도 손볼 날이 있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손님으로서 깍듯이 대접해야 할 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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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백 년 손이요 며느리는 종신 식구라
: 사위와 며느리는 모두 남의 자식으로서 제 자식뻘이 되나 며느리는 제집 식구처럼 되는 반면에 사위는 영원한 손님이라는 뜻으로, 며느리와 달리 사위는 장인ㆍ장모에게 언제나 소홀히 대할 수 없는 존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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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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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 개에게도 손님이 올 날이 있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일지라도 반가운 사람을 만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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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줏집 칼도마 같다
: 객줏집의 칼도마는 손님을 치르느라고 많이 써서 가운데 부분이 움푹 패었다는 뜻으로, 이마와 턱이 나오고 눈 아래가 움푹 들어간 얼굴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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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손님으로는 아니 간다
: 닭장에 낯선 닭이 들어오면 본래 있던 닭이 달려들어 못살게 굴듯이, 손님을 반가워하지 않는 집에는 가야 좋은 대접을 받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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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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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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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ㄴ
(총 405개)
:
사나, 사난, 사날, 사남, 사낭, 사내, 사냉, 사냥, 사네, 사녀, 사년, 사념, 사녕, 사노, 사농, 사뇌, 사늘, 사능, 사니, 사닉, 사닌, 산날, 산남, 산납, 산내, 산농, 산뇌, 산뇨, 삳날, 살날, 살내, 살년, 살농, 살눈, 삼나, 삼난, 삼날, 삼남, 삼낭, 삼내, 삼녀, 삼년, 삼노, 삼녹, 삼농, 삼놓, 삼눈, 삽날, 삿눈, 상남, 상납, 상낭, 상낮, 상내, 상냥, 상넘, 상넨, 상녀, 상년, 상념, 상노, 상녹, 상놈, 상농, 상눔, 상늠, 새날, 새남, 새납, 새낭, 새내, 새냥, 새논, 새눈, 색난, 색념, 샌날, 샌내, 샌님, 샐녘, 샐닢, 샘논, 샘늪, 샛년, 샛눈, 생남, 생낭, 생낯, 생녀, 생년, 생념, 생논, 생눈, 생니, 생닢, 샤나, 샤넬, 샤님, 샹넌, 섀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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