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27 개
- 새벽바람 사초롱 :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녘이 훤하면 새벽[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 새벽 봉창 두들긴다 : 한참 단잠 자는 새벽에 남의 집 봉창을 두들겨 놀라 깨게 한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아니한다]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밤이 깊어 갈수록 새벽이 가까와 온다 : 어렵고 고통스러운 환경을 오랫동안 참고 이겨 내면 마침내 새롭고 희망찬 환경이 다가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한 나그네 새벽에 온다 : 귀한 손님은 흔히 아침 일찍이 찾아온다는 말.
-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 도승지는 아무리 추운 때라도 새벽에 궁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거지가 그것을 불쌍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불쌍한 처지에 놓여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한다는 말.
- 늦게 시작한 도둑이 새벽 다 가는 줄 모른다 : 어떤 일에 남보다 늦게 재미를 붙인 사람이 그 일에 더 열중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달 보고 보짐 싼다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의 북한 속담.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 : 새벽에 뜰 달을 보겠다고 초저녁부터 나가서 기다리고 있다는 뜻으로, 일을 너무 일찍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바람 사초롱 : 새벽바람에 꺼질까 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비단 초롱이라는 뜻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음에 잉어 : 새벽바람에 꺼질까 봐 조심스럽게 들고 있는 비단 초롱이라는 뜻으로, 매우 사랑스럽고 소중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 봉창 두들긴다 : 너무나도 뜻밖의 일을 당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에 갔더니 초저녁에 온 사람 있더라 : 부지런히 하느라고 애썼는데 그보다 앞선 사람이 있을 경우에 이르는 말.
- 새벽 호랑이(다) : 활동할 때를 잃어 깊은 산에 들어가야 할 호랑이라는 뜻으로, 세력을 잃고 물러나게 된 신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첫새벽에 문을 열면 오복이 들어온다 : 아침 일찍 일어나 문을 열면 온갖 복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일하라는 말.
-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 먼저 된 일이 잘되어야 그에 따른 일도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저녁 닭이 울다 : 새벽에 울어야 할 수탉이 초저녁에 운다는 뜻으로, 일의 앞뒤와 이치도 모르고 마구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초저녁이 더워야 새벽도 덥다 :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의 북한 속담.
- 도감 포수 마누라 오줌 짐작하듯 : 도감 포수가 새벽에 영내(營內)에 들어갈 때 그 시각을 마누라가 오줌 누는 시간으로 짐작한다는 뜻으로, 분명하지 않은 일을 짐작으로 판단하고 믿으면 낭패하기 쉽다는 말.
- 남산 봉화 들 제 인경 치고, 사대문 열 제 순라군이 제격이라 : 비상사태를 알리는 봉화가 남산에 오를 때 인경을 치는 것이나 새벽 통행 금지 시간이 끝나면서 사대문을 열 때 통행자를 단속하는 순라군이 나타나는 것은 다 격에 맞는 일이란 뜻으로, 두 가지가 서로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 한참 단잠 자는 새벽에 남의 집 봉창을 두들겨 놀라 깨게 한다는 뜻으로, 뜻밖의 일이나 말을 갑자기 불쑥 내미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굴뚝 보고 절한다 : 빚에 쪼들리어 한밤중이나 이른 새벽에 도망가는 사람이 이웃 사람에게 인사는 할 수 없어 하는 수 없이 굴뚝을 보고 절하고서 도망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피하여 몰래 달아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달 보려고 어스름부터 나선다 : ‘새벽달 보자고 초저녁부터 기다린다’의 북한 속담.
- 새벽달 보려고 으스름달 안 보랴 : 새벽달을 보겠다고 해 질 녘에 뜨는 초저녁달을 안 보겠느냐는 뜻으로, 아직 당하지도 아니한 미래의 일만 기대하다가 눈앞의 일을 소홀히 하지 말고 지금 당장 닥친 일부터 힘써야 한다는 말.
- 닭의 목을[모가지를] 베고 잔다 : 닭의 목을 베고 자다가 닭과 함께 새벽 일찍 깨어난다는 뜻으로, 새벽잠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ㅂ
(총 670개)
:
사바, 사박, 사반, 사발, 사방, 사배, 사백, 사번, 사벌, 사범, 사법, 사벵, 사벽, 사변, 사별, 사병, 사보, 사복, 사본, 사봉, 사부, 사북, 사분, 사불, 사붓, 사브, 사비, 사빈, 사빙, 삭박, 삭반, 삭발, 삭방, 삭벌, 삭벽, 삭북, 삭비, 삯배, 산반, 산발, 산밤, 산방, 산밭, 산배, 산벌, 산법, 산변, 산별, 산병, 산보, 산복, 산볼, 산봉, 산부, 산북, 산분, 산불, 산붕, 산비, 산빈, 산빙, 살방, 살뱀, 살벌, 살벨, 살별, 살보, 살부, 살비, 살빛, 삼바, 삼박, 삼반, 삼발, 삼밧, 삼방, 삼밭, 삼배, 삼백, 삼법, 삼베, 삼벽, 삼변, 삼보, 삼복, 삼본, 삼봉, 삼뵈, 삼부, 삼분, 삼불, 삼비, 삼빛, 삽반, 삽밥, 삽볼, 삿반, 상박, 상반, 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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