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37 개
- 열 벙어리가 말을 해도 가만 있어라 : 누가 뭐라고 하여도 상관 말고 못 들은 척 가만히 있으라는 말.
- 지게를 지고 제사를 지내도 상관 말라 :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할 것이니 남은 간섭하지 말라는 말.
- 오초의 흥망이 내 알 바 아니다 : 주변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자기는 상관하지 않겠다는 말.
-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이 벌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떡 나 먹었거니 : 내게 잘못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말.
- 동정호 칠백 리를 훤화 사설한다 : 아무 상관도 없는 일에 간섭하며 당치도 아니한 시비를 따지고 떠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들 중은 소금을 먹고 산 중은 나물을 먹는다 :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에 쓸데없이 간섭한다는 말.
- 일색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사람됨은 얼굴과 상관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잉어 낚시에 속절없는 송사리 걸린 셈 :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 끼어들어 애매하게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銀鼠皮) 값을 친다 :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남을 평가하고 아는 체하며 상관하려 함을 비꼬는 말.
- 할 일 없으면 낮잠이나 자라 :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쓸데없이 참견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타관 양반이 누가 허 좌수인 줄 아나 : 어떤 일에 상관없는 사람이 그 일에 대하여 알 까닭이 있겠느냐고 반문하는 투로 이르는 말.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가 돼지 배 앓는 격 :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는 말.
- 관 돝 배 앓기 :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는 말.
- 편사 놈이 널 머리 들먹거리듯 : 활쏘기를 겨루는 사람이 전혀 상관없는 널에 대하여 이러쿵저러쿵한다는 뜻으로, 당치 않은 것을 들추어내어 말썽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풍에 모과 구르듯 한다 : 병풍에 그려진 모과가 아무렇게나 굴러 있어도 상관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녀도 탈이 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외 거꾸로 먹어도 제 재미다 : 자기만 좋으면 어떻게 하든지 상관없음을 이르는 말.
- 섣달에 들어온 머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머슴이 주제넘게 주인집 일을 걱정한다는 뜻으로, 저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소경의 안질 : 있으나 마나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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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에 개 뛰어들듯
: 남들이 말하는 데 아무 상관도 없으면서 옆에서 말참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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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치는 사람 따로 있고 고개 까닥이는 사람 따로 있나
: 자기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아무 상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하자고 할 때에 이를 반대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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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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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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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갓 쓰고 똥 누기
: 체면을 세우기는 이미 글렀으니 좀 염치없는 짓을 한다고 하여도 상관이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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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 나갈 때 귀청 내 달란다
: 상여가 나가는데 귀지를 후벼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매우 바쁘고 어수선한 때 그와 상관도 없는 엉뚱한 일을 해 달라고 조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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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한 마리 놓고 딴전 본다
: 하고 있는 일과는 상관없는 엉뚱한 일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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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밥 먹고 고양 구실
: 밥은 양주에서 먹고 구실은 고양에 가서 한다는 뜻으로, 이쪽에서 보수를 받고 아무 상관 없는 저쪽의 일을 해 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ㅅ
ㄱ
(총 1,245개)
:
사가, 사각, 사간, 사갈, 사감, 사갑, 사갓, 사강, 사개, 사객, 사갱, 사거, 사건, 사걸, 사검, 사겁, 사게, 사겍, 사격, 사견, 사결, 사경, 사계, 사고, 사곡, 사골, 사곳, 사공, 사과, 사관, 사광, 사괘, 사괴, 사교, 사굠, 사구, 사국, 사군, 사굴, 사궁, 사권, 사귀, 사규, 사그, 사극, 사근, 사금, 사급, 사긔, 사기, 사깅, 삭각, 삭감, 삭갑, 삭개, 삭거, 삭계, 삭고, 삭과, 삭관, 삭구, 삭금, 삭기, 삯김, 산가, 산각, 산간, 산감, 산갑, 산값, 산갓, 산강, 산개, 산객, 산거, 산견, 산경, 산계, 산고, 산곡, 산골, 산과, 산곽, 산관, 산광, 산괴, 산구, 산국, 산군, 산굴, 산굼, 산굽, 산궁, 산규, 산근, 산금, 산기, 산길, 산깁, 삳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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