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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산골 나무장수가 소 다리 꺾고 살랴
산골 나무장수가 소 다리 꺾고 살랴
산골의 나무장수는 소가 있어야 나무를 실어 나를 수 있는데 그가 소의 다리를 부러뜨리고는 일을 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꼭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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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익자 체 장수[장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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