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84 개
- 말 타고 꽃구경 : 사물을 자세히 못 보고 설쳐 대며 대강대강 훑어봄을 이르는 말.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 솔잎만 먹고 사는 송충이가 갈잎을 먹게 되면 땅에 떨어져 죽게 된다는 뜻으로, 자기 분수에 맞지 않는 짓을 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송충이가 갈잎을 먹으면 죽는다[떨어진다] : 제 할 일은 안 하고 딴마음을 먹었다가는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기에 쥐 잡는다 : 오기를 부리다가 쥐를 잡는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오기를 부리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닫는 사슴을 보고 얻은 토끼를 잃는다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까치 보고 검다 한다 : 제가 더러운 주제에 도리어 남을 더럽다고 흉본다는 뜻으로, 자기 처지는 생각하지 않고 뻔뻔스럽게 남의 흉을 봄을 비웃는 말.
- 꽃샘잎샘에 설늙은이[반늙은이] 얼어 죽는다 : 음력 삼사월의 이른 봄도 날씨가 꽤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달아나는 노루 보고 얻은 토끼를 놓았다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다가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꿩 잃고 매 잃는 셈 : 꿩은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매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 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놓쳤다] : 꿩은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매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 담을 쌓았다 헐었다 한다 : 이렇게도 궁리하여 보고 저렇게도 궁리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닷 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옷 찢었다 : 작은 이익을 얻으려다 도리어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떡 삶은 물에 중의(中衣) 데치기 :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 이른 봄에는 새 움이 홍역을 한다 : 이른 봄에 새 움이 홍역을 앓듯이 불긋불긋하다는 뜻으로, 봄의 꽃샘추위를 이르는 말.
- 일도 못하고 불알에 똥칠만 한다 : 뜻하던 일을 하지 못하고 도리어 낭패만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 걱정과 두려움이 극에 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봄 꿩이 제바람에 놀란다 :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놀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제 손금 보듯 한다 : 무엇을 환히 꿰뚫어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 돌만큼 해(害) 본다 :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기와 한 장 아끼다가 대들보 썩힌다 :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푼 아끼다 백 냥 잃는다 : 조그마한 것을 아끼려다가 오히려 큰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번 똥 눈 개가 일생 눈다고 한다 : 한 번 나쁘게 보면 계속 나쁘게 봄을 부정적으로 이르는 말.
- 콩 볶아 재미 낸다 : 무슨 일을 하여 아기자기하게 재미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또 덕에 비장(裨將)이[비장 나리] 호강한다 : 사또를 따라다니는 낮은 관원인 비장이 사또의 권세 덕분에 좋은 대우를 받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붙어서 덕을 봄을 이르는 말.
- 산돼지를 잡으려다가 집돼지까지 잃는다 : 새로운 일을 자꾸만 벌여 놓으면서 이미 있는 것을 챙기는 데에 소홀하면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토끼를 잡으려다가 집토끼를 놓친다 : 새로운 일을 자꾸만 벌여 놓으면서 이미 있는 것을 챙기는 데에 소홀하면 도리어 손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살림이 거덜이 나면 봄에 소를 판다 : 생활이 몹시 쪼들리게 되면 한창 소를 부려야 할 바쁜 농사철인 봄에도 소를 팔게 된다는 뜻으로, 생활이 쪼들려 막다른 처지에 이르게 되면 아무리 긴요한 물건이라도 꺼리지 않고 팔게 된다는 말.
- 삼 년 묵은 말가죽도 오롱조롱 소리 난다 : 봄이 되어 만물이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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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풀 먹듯
: 풀을 먹지도 않는 미친개가 이 풀을 먹을까 저 풀을 먹을까 냄새를 맡는다는 뜻으로, 먹기도 싫은 것을 이것저것 집어 먹어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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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이다
: 나중 사람을 겪어 봄으로써 먼저 사람이 좋은 줄을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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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쟁이 주고 잉어 낚는다
: 곤쟁이로 된 미끼를 주고 큰 잉어를 잡는다는 뜻으로, 적은 자본을 들여서 큰 이익을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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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은 총각 바람 봄바람은 처녀 바람
: 가을에는 남자가 바람이 나기 쉽고, 봄에는 여자가 바람이 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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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밭을 밟으면 떡이 세 개요 봄밭을 밟으면 뺨이 세 개다
: 가을걷이가 끝난 밭은 밟아 주는 것이 좋고, 봄에 녹아서 부푼 밭은 밟으면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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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식은 밥이 봄 양식이다
: 먹을 것이 흔한 가을에는 먹지 않고 내놓은 식은 밥이 봄에 가서는 귀중한 양식이 된다는 뜻으로, 풍족할 때 함부로 낭비하지 않고 절약하면 뒷날의 궁함을 면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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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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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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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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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친아비 제사도 못 지냈는데 봄에 의붓아비 제사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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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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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잃고 매 잃는 셈
: 게는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구럭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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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내 보아야 봄 그리운 줄 안다
: 사람은 어려운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보아야 삶의 참된 보람을 알 수 있게 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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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세상일에는 다 일정한 순서가 있는 것이니, 급하다고 하여 억지로 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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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에는 살이 시리지만 봄 추위에는 뼈가 시리다
: 이른 봄철에 찬 바람이 휘몰아치면서 변덕을 부리는 추위가 만만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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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 밥으로 잉어를 낚는다
: 내버리는 밥을 미끼로 해서 귀하다고 하는 잉어를 낚는 큰 횡재를 한다는 뜻으로, 전혀 밑천을 들이지 않거나 적은 밑천을 들이고 큰 이익을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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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는 가을에 가서 세여 보아야 한다
: 봄에 깐 병아리 중 몇 마리나 자라서 닭 구실을 할지는 가을에 가서 세어 보아야 정확하다는 뜻으로, 일의 결과를 보지 아니하고 타산만 앞세우다가는 실지와 맞지 아니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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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한철 꽃도 한철
: 청춘은 누구에게나 한때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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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
: 꿩이 소리를 내어 자기가 있는 곳을 알려 죽게 된다는 뜻으로, 제 허물을 제가 드러냄으로써 화를 스스로 불러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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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돈 칠 푼은 하늘이 안다
: 농촌에서는 봄에 돈이 매우 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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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떡은 들어앉은 샌님도 먹는다
: 먹을 것이 궁한 봄철에 해는 길고 출출하니 점잔만 빼고 들어앉은 샌님도 떡을 먹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 봄에는 누구나 군것질을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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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떡은 버짐에도 약이라
: 봄 떡은 버짐에 약으로 쓸 만큼 소중하다는 뜻으로, 봄철에는 식량이 귀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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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물에 방게 기어 나오듯
: 봄물이 지자 때를 만난 방게가 사방으로 정신없이 기어 나오듯 한다는 뜻으로, 여기저기서 많이 나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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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은 품으로 기어든다
: 비록 봄이지만 바람 부는 날은 매우 쌀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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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방 추우면 맏사위 달아난다
: 봄철에 방이 추우면 견디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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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보지가 쇠 저를 녹이고 가을 좆이 쇠판을 뚫는다
: 봄에는 여자가, 가을에는 남자가 춘정(春情)이 높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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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사돈은 꿈에도 보기 무섭다
: 대접하기 어려운 사돈을 춘궁기에 맞게 되는 것을 꺼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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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나기 삼 형제
: ‘소나기 삼 형제’의 북한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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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봄에 깬 병아리를 중병아리가 되는 가을에 가서야 그 수를 세어 본다는 뜻으로, 이해타산이 어수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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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벌여 놓은 일을 제때에 처리하지 못하고 게으름을 부리다가 뒤늦게 처리하느라고 바삐 돌아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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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생말가죽이 마른다
: 봄철에는 일반적으로 날씨가 매우 메마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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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거둔다
: 어떤 일이든지 제때에 대책을 세우고 공을 들여야 그만큼 성과를 거두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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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조개 가을 낙지
: 봄에는 조개, 가을에는 낙지가 제철이라는 뜻으로, 제때를 만나야 제 구실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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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조개 가을 낙지
: 적절한 시기의 적절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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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추위와 늙은이 건강
: 당장은 대단한 것 같아도 이미 기울어진 기세라 오래가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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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꿎은 두꺼비 돌에 맞다
: 남의 분쟁이나 싸움에 관계없는 사람이 뜻밖의 피해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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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입어도 사람은 큰집 덕을 입는다
: 작은 나무는 큰 나무의 그늘에 가려 잘 자라지 못하지만 사람은 형제간에 아랫사람이 윗사람의 돌봄을 받으며 살아갈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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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끝에 쉬쓴다
: 일이 잘되어 간다고 너무 좋아하며 자만하다가는 낭패를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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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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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네 제사날 기다리다가 사흘 굶은 거지 굶어 죽었다
: 아무개네 제삿날만 돌아오면 굶주린 창자를 채울 수 있으리라고 기다리다가 사흘을 굶어 죽고 말았다는 뜻으로, 눈앞에 닥친 급한 일을 소홀히 하고 먼 앞날의 행운을 바라다가 낭패를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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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삶은 물에 풀한다
: 버린 물건을 이용하여 소득을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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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지계는 봄에 있고 일일지계는 아침에 있다
: 일 년을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봄에 하고, 하루를 잘 지내기 위한 계획은 아침에 하라는 뜻으로, 일을 할 때에 시작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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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이 간 데는 가을도 봄
: 풀무치 떼가 지나가면 농작물이 크게 해를 입어 가을 추수 때가 되어도 거둘 것이 없어 봄같이 궁하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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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꿩으로 보다
: 사나운 사람을 순한 사람으로 잘못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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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를 솔개로 본다
: 잘난 사람을 못난 사람으로 잘못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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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내 아비 제도 못 지내거든 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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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의붓아비 제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아버지 제사도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의붓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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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못 지낸 제사를 봄에는 지낼까
: 양식이 풍족한 가을에 제사를 못 지냈는데 하물며 양식이 떨어진 봄에 제사를 지내겠냐는 뜻으로, 형편이 넉넉할 때 꼭 치러야 할 일도 못하는 처지인데 어려운 때에 체면을 차리기 위해서 억지로 힘든 일을 할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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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이 간 데는 가을도 봄(이라)
: 강철이가 지나간 곳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않은 초봄과 같이 된다는 뜻으로, 악한 방해자가 나타나거나 불운이 겹쳐서 다 되어 가던 일을 망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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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놓쳤다]
: 게는 잡지도 못하고 가지고 갔던 구럭까지 잃었다는 뜻으로, 무슨 일을 하려다가 아무 소득도 얻지 못하고 도리어 손해만 봄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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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지 않고 봄이 오랴
: 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온다는 뜻으로, 시련과 곤란을 극복하여야 승리와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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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백양 가을 내장
: 봄에는 백양산 비자나무 숲의 신록이, 가을에는 내장산의 단풍이 절경이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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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
: 한 해 농사의 첫 시작인 봄철에 씨를 뿌릴 때에 게으름을 부리면 그만큼 농사가 안되어 열흘을 굶는다는 뜻으로,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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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짧은 강아지 겻섬 넘어다보듯 한다
: 키 작은 사람이 목을 빼 늘이고 발돋움하여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ㅂ
(총 112개)
:
바, 박, 밖, 반, 발, 밤, 밥, 밧, 방, 밭, 밯, 배, 백, 밲, 밴, 밸, 뱀, 뱁, 뱅, 뱍, 뱐, 뱔, 뱜, 버, 벅, 벆, 번, 벋, 벌, 범, 법, 벗, 벙, 벚, 벜, 베, 벡, 벢, 벤, 벨, 벰, 벱, 벳, 벵, 벸, 벹, 벼, 벽, 벾, 변, 볃, 별, 볋, 볌, 볏, 병, 볔, 볕, 보, 복, 볶, 본, 볼, 봄, 봅, 봇, 봉, 봋, 봌, 봏, 뵈, 뵐, 뵘, 뵴, 부, 북, 분, 붇, 불, 붉, 붐, 붑, 붓, 붕, 붘, 붚, 붝, 붞, 붤, 붬, 붴, 붸, 붺, 뷔, 뷖, 뷰, 브, 블, 븟, 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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