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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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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전 뒤 글자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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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코에 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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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귀에 염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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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년대한에 대우(大雨) 기다리듯[바라듯]
: 칠 년이나 계속되는 큰 가뭄에 비 오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몹시 간절히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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