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관한 속담 총 134 개
- 술은 백약의 장(長) : 술은 알맞게 마시면 어떤 약보다도 몸에 가장 좋은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얼굴보다 거기에 붙은 코가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업은 아이 삼이웃 찾는다 : 무엇을 몸에 지니거나 가까이 두고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엉뚱한 데에 가서 오래도록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여윈 말이 짐 탐한다 : 몸이 약한 사람이 감당하지도 못하면서 남보다 오히려 많이 가지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열 사람 형리(刑吏) 사귀지 말고 한 가지 죄를 범하지 마라 : 남의 힘을 믿고 함부로 처신하지 말고 제 몸을 바로 처신하라는 말.
- 열 서방 친할라 말고 한 몸을 삼가라 : 어렴풋하게 여러 사람을 사귀는 것보다 단 한 사람이라도 속내를 잘 알고 정이 두텁게 깊이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 오줌에도 데겠다 : 오줌처럼 미지근한 것에도 델 정도로 몸이 몹시 허약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깃 없는 어린 새 그 몸을 보전치 못한다 : 나이 어린 아이는 부모의 보호를 받지 않으면 자라나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가 아저씨 하겠다 :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까마귀와 사촌 : 손발이나 몸에 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시꺼멓고 더러운 것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명주옷은 사촌까지 덥다 : 가까운 사람이 부귀한 몸이 되면 그 도움이 일가에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 나는 홍범도에 뛰는 차도선 : 의병 대장이었던 홍범도나 차도선과 같이 몸이 날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날 잡아 잡수 한다 :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상대편에게 자기 몸을 내맡기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놀던 계집이 결딴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낫으로 눈을 가린다 : 낫으로 눈을 가리고 몸 전체를 가린 줄 안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미련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랫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 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녀자가 약해도 어머니 되는 데는 강하다 : 여자가 몸은 연약하여도 자식을 낳아 기르는 데는 매우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
- 녀자하고 도리깨는 자꾸 내돌리면 못쓰게 된다 : 젊은 여자가 자꾸 밖으로 나다니게 되면 행실이 나빠지고 몸을 버리기 쉽다는 말.
- 누워서 떡을 먹으면 팥고물이 눈에 들어간다 : 자기 몸 편할 도리만 차려서 일을 하면 도리어 제게 해로움이 생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뼈에 두부살 :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등에 풀 바른 것 같다 : 등이 빳빳하다는 뜻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함을 이르는 말.
- 똥 벌레가 제 몸 더러운 줄 모른다 : 사람은 제 자신의 잘못이나 결점은 모른다는 말.
- 어린아이와 늙은이의 살은 한 밥에 오르고 한 밥에 내린다 : 어린아이와 늙은이는 한두 끼 잘 먹고 못 먹는 데 따라서 몸이 좋아지고 나빠진다는 말.
- 제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고 : 자기의 신분을 지켜 분수에 넘치는 행동을 삼가라는 말.
- 제 뼈가 공신 : 사지가 든든해서 어렵고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아니하고 해 주니 그것이야말로 공신과 같다는 뜻으로, 몸이 든든한 것이 곧 자랑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롱 속[안]의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롱에 갇힌 새
: 자유를 속박당한 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 몸에 두 지게 질 수 없다
: ‘한 말[소] 등에 두 길마를[안장을] 지울까’의 북한 속담.
-
해산 구멍에 바람 들라
: 산모가 바람을 잘못 쐬면 몸에 탈이 나므로 바람을 쐬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는 말.
-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제치고 일을 주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코에서 단내가 난다
: 몹시 고되게 일하여 힘이 들고 몸이 피로하다는 말.
-
비둘기는 몸은 밖에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 먹을 것에만 정신이 팔려 온전히 다른 볼일을 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등이뼈 없는 사람
: 척추뼈가 없어 몸을 똑바로 가눌 수 없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꿋꿋한 주관 없이 남이 하는 대로만 좇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사람은 일을 해야 입맛이 난다
: 사람은 몸을 놀리며 활동을 해야 소화도 잘되고 입맛도 나서 아무것이나 당기는 법이란 뜻으로, 일을 한 뒤에 밥맛이 당길 때나 놀면서 밥맛이 없다고 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산 개 새끼가 죽은 정승보다 낫다
: 아무리 존귀했던 몸이라도 한번 죽으면 거들떠보지 않는 것이 세상인심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산모 입에는 석 자 가시도 걸리지 않는다
: 몸을 푼 산모는 배 속이 비고 입맛이 당기어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된다는 말.
-
살갑기는 평양 나막신
: 안쪽이 넓은 평양 나막신처럼 몸은 작은데 음식은 남보다 더 많이 먹는 사람을 비웃는 말.
-
살 맞은 뱀 같다
: 갑자기 몸을 빼고 달아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거미 뒷다리 같다
: 물거미의 뒷다리가 길고 가늘다는 뜻으로, 몸이 가늘고 다리는 길어 멋없이 키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 건너가는 호랑이
: 호랑이가 물을 건널 때 몹시 살을 아끼며 조심한다는 뜻으로, 자기 몸을 지나치게 아끼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년의 치맛자락 같다
: 제대로 건사하지 못하고 벌리고 다니는 미친 여자의 치맛자락과 같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깨끗이 거두지 못하고 늘 지저분하게 하고 있는 사람의 옷차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들고[쥐고] 바늘 찾는다[찾기]
: 무엇을 자기 몸에 지니고 있거나 가까이 두고 있으면서도 그런 줄 모르고 찾아 헤매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박우물에 헤염칠 사람
: 몸을 돌려 세울 자리조차 없는 박우물에 들어가서 헤엄을 칠 만한 인물이란 뜻으로, 궁리가 좁고 옹졸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발바닥에 털 나겠다
: 가만히 앉아 호사스럽게 지내거나 몸을 놀리기 싫어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 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 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배보다 거기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 리만 걸으면 눈섭조차 무겁다
: 먼길을 오래 걸으면 몹시 지쳐서 몸에 지닌 하찮은 것조차 무겁고 귀찮아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렁이 제 몸 추듯
: 자기 자랑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근심에 마르고[여위고] 설음에는 살찐다
: 드러내 놓고 슬퍼하는 것보다 속으로 은근히 근심하는 것이 더 애타고 몸도 축난다는 말.
-
설음에는 살찌고 근심에는 여윈다
: 드러내 놓고 슬퍼하는 것보다 속으로 은근히 근심하는 것이 더 애타고 몸도 축난다는 말.
-
고목에도 꽃을 피운다
: 몸은 늙었어도 계속 나라와 사회의 중요한 사람으로서 값있게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약으로는 속병을 고치지 못한다
: 겉에 바르는 고약으로는 몸 안의 속병을 고칠 수 없다는 뜻으로, 알맞은 대책이 아니고서는 일을 성사시킬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고양이 수파 쓴 것 같다
: 고양이의 못생긴 낯에 수파련을 꽂고서 요란스레 차리고 나선 것 같다는 뜻으로, 본래 못생긴 데다가 제 몸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모양을 비웃는 말.
-
썩은 새끼 잡아당기다간 끊어진다
: 몸이 극도로 쇠약한 사람에게 고된 일을 시키다가는 죽음을 부를 수 있다는 말.
-
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하여도 몸을 함부로 가지지 않고, 본래의 지체와 체통을 더럽히지 않는다는 말.
-
가진 돈이 없으면 망건 꼴이 나쁘다
: 몸에 지닌 돈이 없으면 비록 망건을 썼어도 그 꼴이 하찮게 보인다는 뜻으로, 돈이 없으면 그만큼 겉모양도 허술해 보이고 마음도 떳떳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간장국에 절다[마르다]
: 짠 간장국을 먹고 몸이 마른다는 뜻으로, 오래 찌들어서 바짝 마르고 단단함을 이르는 말.
-
거지가 말 얻은 것[격]
: 자기 몸 하나도 돌보기 어려운 거지가 건사하기 힘든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생겼음을 이르는 말.
-
거지는 모닥불에 살찐다
: 거지가 모닥불을 피워 놓고 언 몸을 녹이는 맛에 살이 찐다는 뜻으로,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도 무언가 한 가지는 사는 재미가 있다는 말.
-
겉은 늙어도 속은 새파랗다
: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은 한창 젊었을 때와 같다는 말.
-
풀 끝에 앉은 새 몸이라
: 매우 불안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풀솜에 싸 길렀다[길렀나]
: 몸이 몹시 허약하거나 힘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이보다 배꼽이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몸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얼굴보다 코가 더 크다
: 아이보다 몸에 붙은 배꼽이 더 크다는 뜻으로, 기본이 되는 것보다 덧붙이는 것이 더 많거나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피나무 떡구유 같다
: 몸이 뚱뚱하고 무거운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뱁새는 작아도 알만 잘 낳는다
: 몸은 비록 작아도 능히 큰일을 감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벼룩의 뜸자리만도 못하다
: 작은 벼룩의 몸에 난 뜸자리보다도 작다는 뜻으로, 몹시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들어야 설움을 안다
: 제 몸에 병이 나야 병난 사람의 설움을 안다는 뜻으로, 직접 경험하지 않고는 그 설움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병신 고운 데 없다
: 몸이 성하지 못한 사람은 마음도 바르지 못하다는 말.
-
병신 마음 좋은 사람 없다
: 몸이 성하지 못한 사람은 마음도 바르지 못하다는 말.
-
부자 몸 조심
: 유리한 처지에서는 모험을 피하고 되도록 안전을 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처를 위해 불공하나 제 몸을 위해 불공하지
: 남을 위하여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를 위하여 하는 것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면 날아갈 듯 쥐면 꺼질 듯
: 몸이 마르고 매우 허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세 살 적 버릇[마음]이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릴 적 버릇은 늙어서까지 간다
: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한이 대한의 집에 몸 녹이러 간다
: ‘대한이 소한의 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의 북한 속담.
-
외나무다리에서 발 맞추라고 한다
: 몸을 가누기도 힘든 외나무다리에서 발을 맞추며 걸으라고 한다는 뜻으로, 가능성이 없는 일을 무리하게 강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마시다가 술이 술을 마시게 되고 나중에는 술이 사람을 마신다
: 술을 몸에 맞게 먹으라는 말.
-
체 보고 옷 짓고 꼴 보고 이름 짓는다
: 몸의 치수에 맞게 옷을 짓고 모양에 맞게 이름을 붙인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저마다 제격에 맞게 되도록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체수 보아 옷 짓는다
: 몸의 치수에 맞게 옷을 짓고 모양에 맞게 이름을 붙인다는 뜻으로, 모든 것이 저마다 제격에 맞게 되도록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장비 포청에 잡힌 것 같다
: 자기 몸을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게 된 처지를 이르는 말.
-
꾀 당나귀 같다
: 잔꾀를 부려 도리어 피해를 본 당나귀같이 몸을 사리다가 혼쭐이 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꿩은 머리만 풀에 감춘다
: 급하게 된 꿩이 제 몸을 숨긴다는 것이 겨우 머리만 풀 속에 묻는다는 뜻으로, 몸을 완전히 숨기지 못하고 숨었다고 안심하다가 발각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산골샌님이 망해도 걸음 걷는 보수는 남는다
: 남산골 선비가 망하여 아무것도 없어도 그 특이한 걸음걸이만은 남는다는 뜻으로, 몸에 밴 버릇은 없어지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자신의 지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아랫사람을 잘 살피고 돌보아야 한다는 말.
-
두부살에 바늘뼈
: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뚝비 맞은 강아지[개 새끼] 같다
: 비를 흠뻑 맞았거나 물에 빠져 옷이 푹 젖어 몸에 달라붙어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제 정성
: 몸에 걸칠 것이 없어서 볏짚으로 엮은 우장을 입고 제사를 지내도 정성만 지극하면 된다는 뜻으로, 중요한 것은 형식이 아니라 정성스러운 마음임을 이르는 말.
-
약질 목통에 장골 셋 떨어진다
: 몸이 약한 사람의 목구멍에 덩치 큰 사람 셋이 들어가 빠진다는 뜻으로, 빼빼 마르고 여윈 사람이 놀랍게도 음식을 엄청나게 많이 먹음을 이르는 말.
-
삼복 기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
: 더운 삼복에는 몸을 움직이기가 몹시 힘들어 밥알 하나의 무게조차도 힘겹다는 뜻으로, 삼복 기간에 더위를 이겨 내기가 힘겨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사람 2622
#경우 1317
#모양 476
#있음 459
#행동 375
#마음 361
#무엇 317
#물건 315
#생각 278
#자식 219
#아이 205
#소리 198
#처지 191
#잘못 179
#나무 163
#이익 159
#결과 156
#필요 147
#바람 145
#고양이 142
#그것 141
#자신 136
#놀림 135
#마련 133
#호랑이 130
#세상 129
#새끼 129
#훌륭 128
#걱정 127
#조금 118
#관계 117
#자리 114
#조건 113
#사이 113
#하늘 111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ㅁ
(총 99개)
:
마, 막, 만, 맏, 말, 맑, 맗, 맘, 맛, 망, 맞, 맡, 맣, 매, 맥, 맨, 맬, 맴, 맵, 맹, 먀, 머, 먹, 먻, 먼, 멀, 멈, 멋, 멍, 멎, 메, 멕, 멘, 멜, 멤, 멧, 멩, 멫, 며, 멱, 면, 멸, 몀, 몃, 명, 몇, 모, 목, 몫, 몬, 몯, 몰, 몱, 몸, 못, 몽, 뫃, 뫼, 뫽, 묄, 묌, 묏, 묗, 묘, 묫, 무, 묵, 묶, 문, 물, 뭀, 뭄, 뭇, 뭉, 뭍, 뭐, 뭔, 뭘, 뭣, 뭬, 뮈, 뮐, 뮤, 뮬, 므, 믄, 믈, 믐, 믜, 미, 믹, 민, 밀, 밇, 밈, 밋, 밍, 및, 밑